연이은 서울 싱크홀에...“노후화 문제...세부 평가·사전 관리 중요”【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최근 서울 각지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하면서 사전조사 인력 및 예산 추가 투입 등 정부의 예방 대책 마련이 촉구되고 있다.2일 소방당국의 발표를 종합하면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26분께 서대문구 연희동 한 도로에서 가로 6m, 세로 4m, 깊이 2.5m 규모의 땅꺼짐이 발생해 지나가던 SUV 차량 한 대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중상을 입었고, 이튿날에는 사고 현장과 약 30m 떨어진 지점에서 도로침하가 발견됐다.이 밖에도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서울 지하철 9호선
투입 임박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실효성 논란...“돌봄 공급 다양화해야”【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실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전히 저출생 대책으로서의 실효성과 노동자 인권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7일부터 3주간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이용가정 모집에 157가정이 선정돼, 내달 3일부터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서울시 가정에 본격 투입된다.서울시는 이용가정 선정에 있어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임신부를 우선으로 선정하되 자녀 연령, 이용기간, 가사관리사 근로시간(40시간), 지역 배분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서울 폭염 위기단계 '심각' 격상…첫 재대본 가동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폭염 위기단계를 기존 2단계였던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을 즉시 가동하라고 지시했다. 오 시장은 6일 오전 시장 주재로 '긴급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관련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한 후 이같이 발표했다. 서울에서 폭염으로 재대본이 가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대본은 연관성이 높은 부서들로 10개 반으로 구성한다. 시민안전과 건강을 더 꼼꼼하게 챙기고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관리를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책을 펼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거리 노숙인, 쪽방 주민 등에 대한 맞춤형 돌봄을 강화한다.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전화 미수신시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다. 복지플래너를 통해 폐지수집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거리노숙인 밀집지역과 쪽방촌에 대한 관리 인력을 확대하고 거리노숙인과 쪽방주민 상담과 순찰을 강화한다. 이날..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돈 많이 모아 가족 돕고 싶어"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00명의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입국했다. 서울시는 4주간 교육을 실시한 이후 다음 달 3일부터 본격적인 외국인 가사관리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가사관리사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고용허가제(E-9) 비자로 외국인 가사 관리사의 국내 취업을 허용하는 제도다. 내년 2월 말까지 서울시 내 300가정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이날 입국한 외국인 가사관리사 글로리씨(CAILING GLORY MASINAG·32)는 "한국이 너무 좋아서 오고 싶었다"며 "한국에 가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친구들이) 많이 놀랐고 부러워했다"고 말했다. 외국인 가사 관리사는 시간당 최저임금(9860원)과 4대 사회보험 등 최소한의 간접비용을 반영한 금액으로 1일 4시간 이용가정 기준 월 119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게 될 예정이다. 8시간 전일제 근무시 약 206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필리핀의 2022년 기준 월평균 임금은 44..
기후동행카드 흥행가도…카드사, '예의주시'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기후동행카드 흥행가도…카드사, 후불제 도입 '예의주시' 출시 2주만에 33만장 판매 업황악화에 매출 부진 우려 신한카드 먼저 서비스 시작 서울시 대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 1호에 성수 옛 이마트부지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시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사업' 1호에 성수동 옛 이마트 부지에 들어설 '케이프로젝트(K-Project) 복합문화시설'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성동구 이마트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하고 본격적인 디자인 혁신 사업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성동구 이마트 부지(성수동2가 333-16번지 일원)에 들어설 케이프로젝트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참여한 작품으로, 지난 2월부터 주민공람·기관 협의·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해당 부지는 기존 용적률 400%에서 '창의혁신 용적률'을 추가로 적용받아 최대 560%까지 확보하게 됐다. 전면 개방되는 저층부에서는 이스포츠를 비롯한 각종 행사와 전시·공연 등 즐길거리가 열린다. 지상 17층 높이 옥상은 성수동 일대를 조망하는 전망 명소 역할을 할 전망이다. 주민과 성수지역 방문자를 위해 지하주차장도 개방한다. 시는 부지 개발로 서울숲~성수역을 잇는 새로운 지역의..
쪽방촌 창신·숭인동, 2012가구 대단지 탈바꿈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 대표 쪽방촌으로 꼽히는 종로구 창신·숭인동 일대가 2000여 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31일 제7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 개최결과 창신동 23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과 숭인동 56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하 창신동 23·숭인동 56일대)이 수정가결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가결로 창신동 23 일대는 1038가구· 28층 규모로, 숭인동 56 일대는 974가구·26층 규모로 정비계획이 결정됐다. 창신동 23·숭인동 56일대는 한양도성과 낙산 언덕으로 삼면이 둘러싸인 구릉지형으로 가파른 언덕 입지로 인해 교통 및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이다. 2007년부터 재정비촉진사업(뉴타운)이 추진됐지만, 2013년 촉진지구 지정 해제됐다. 노후주거지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됐으나 주택공급과 기반시설 등 물리적 주거환경..
서울 마포 공덕8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1564가구 아파트로 탈바꿈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서울 마포구 공덕동 11-24번지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1564가구 아파트로 변모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제7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덕동 11-24번지 일대 '공덕8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지는 만리재로와 면해 있는 구릉지로 1990년대~2000년대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됐지만, 실질적인 주거환경은 개선되지 않았다. 표고차 45m 이상의 경사지형으로 보행환경이 열악하고, 특히 만리재로변 옹벽 등으로 인해 주변과 단절되어 정비사업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지난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되었고, 작년 7월에는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되어 마포구에서 정비계획 입안절차를 거쳐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수권소위)에 상정된 바 있다. 정비구역 지정으로 지상 26층, 15개 동, 용적률 250% 규모의 아파트로..
서울과기대, 동대문청소년센터와 '청소년 활동' 분야 맞손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동대문청소년센터와 함께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섰다. 서울과기대는 이정석 지역연계협업센터장이 지난 23일 서울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를 방문해 박지성 센터장과 '청소년 활동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인프라, 전문가를 활용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지자체 기반 청소년 체험활동, 특성화 프로그램 공동 수행 △장비·시설 공유, 인적자원 교류 △대외 홍보 사업 협력 추진 등을 협력한다. 서울과기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 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울 동북권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LINC 3.0 사업단장인 변재원 서울과기대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과기대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
'골드시티' 전국 확대 가능성…SH공사 "행안부 결정 환영"서울특별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강원 삼척, 충남 보령에서 추진하는 '골드시티'를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된다.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가 이뤄진 경우 지방공기업이 관할구역 외에서도 사업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공기업법'과 '지방출자출연법' 일부개정안을 31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행안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지방공기업 투자 활성화 방환'의 일환으로, '골드시티'와 같은 지방공기업의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신규 투자 타당성 심사를 거친 경우 등에는 출자타당성 검토를…
온수역 1821세대 아파트·뚝섬 5성급 호텔…심의 통과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지하철 1·7호선 온수역에 공동주택 1821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숲역 인근에는 48층, 33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5성급 관광 호텔·공연장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30일 제1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개봉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 통과된 곳은 △개봉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온수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몽촌토성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 △뚝섬지구 특별계획구역(Ⅳ) 복합빌딩 신축사업이다. 이들 사업지에는 공공주택 299세대와 분양주택 2484세대 등 총 2783세대의 공동주택과 문화·집회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등이 건립된다. 1호선 개봉역 인근에는 지하 8층∼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158세대(공공 19세대·분양 139세대)와 공공기여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계획안에는 전면 공지와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열린 가로공간과 저층부 근린생활시설 조성 등의..
서울야외도서관, OECD 공공혁신협의체(OPSI)서 ‘정부혁신 우수사례’ 선정지난해 서울시민이 뽑은 정책 1위인 ‘서울야외도서관’이 ‘OECD 공공혁신협의체(OPSI)’가 주관하는 ‘2023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도서관 부문 최고권위 국제기구인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의 국제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데 이어서 또 하나의 쾌거를 이뤘다.‘OECD 공공혁신협의체(OPSI, Observatory of Public Sector Innovation)’는 사회의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해 OECD가 혁신 사례를 확산하고 공유하기 위해 2011년 출범시킨 협의체이다.OECD와 아랍에미리트(UAE) 정부가 공
"서울 곳곳에 EV충전기"… 시와 인프라 구축 손잡은 LG전자전 세계를 무대로 전기차 충전기 신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LG전자가 서울 시내에 차별화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조성한다. 급속충전기 50대를 서울 요지에 설치해 넘쳐나는 수요와 니즈를 최대한 만족시키는 한편, '로봇' 충전 서비스를 도입해 편리성까지 가미했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서울시뿐 아니라 현대차·기아 등 생태계 핵심 플레이어들과 손을 맞잡았다. 30일 LG전자는 서울시와 손잡고 국내 전기차(EV) 충전 솔루션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날 LG전자와 서울시는 이날 오전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LG전자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기아, LS이링크, 두산로보틱스 등이 함께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4개사가 모여 서울시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속도 있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급속 충전·교통 약자 도움형 등 다양한 수요에..
개원의 단체 "수련 포기한 전공의들 도울 것"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조용히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이 발길을 옮긴 '개원가'는 이들에 대한 적극적 지원과 도움을 약속했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수련병원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진행 중이다. 1명의 전공의라도 돌아와 복귀율 높이기를 바란 정부가 권역제한도 해제했지만 전공의들은 단체 행동이란 명목으로 요지부동이다. 젊은 의사들이 선호하는 빅5 병원에조차 지원자 수는 미미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서울시의사회에서 지난 28일 사직 전공의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개원 실무교육'은 모집 이틀 만에 접수가 조기 마감 될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수련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은 일부 개원의의 도움을 받고 있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전공의의 수련병원 이탈 현상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도 "선배로서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사직 전공의, 대한의사협회 관계자 등과 모여..
목동·여의도·노량진 아파트값 날자…인근 '금관구' 들썩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서울 강남권에서 시작된 아파트값 상승세가 서울 전역으로 옮겨붙고 있다. 한강 이남 외곽지역으로 평가받는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아파트값도 최근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인근 양천·동작·영등포구 일대의 집값 상승세에 힘입어 금관구 아파트에도 매수세가 따라붙는 모양새다.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넷째 주(22일 기준) '금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구로구는 0.23% 오르며 8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름 폭도 주간 기준으로 올해 들어 가장 컸다. 관악구도 0.14% 오르며 전주(0.09%) 대비 상승폭을 키웠다. 금천구(0.07% 상승)는 전주(0.10%)보다 오름 폭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9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신고가 거래도 속출하고 있다. 지난 4월 △구로구 12건 △관악구 7건 △금천구 1건에 그쳤던 최고가 매매 건수는 6월 들어 △구로구 18건 △관악구 12건 △금천구 6건으로 모두 증가했다. 구로구 고척..
'속썩이는 댕댕이 고민해결'…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노크하세요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저희집 반려견 초코는 10살인데도 겁이 많아 평소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가족들과 함께 자동차 여행을 가기 어려웠어요.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에서 보호자에게 집중하고 돌발상황에도 놀라지 않도록 교정해주는 교육 등을 받은 결과, 이제는 엘리베이터에서도 잘 기다리는 초코가 됐어요. 나이가 많고 이미 길들여진 상태라 교육이 어려울 거라 생각했었는데 이제 초코와 자동차를 타고 가족 여행도 갈 수 있게 돼 정말 기뻐요."('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상반기 참여자 김모씨) 어린 반려견의 사회화·예절 교육부터 문제행동 교정, 영양간식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는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가 다음 달 개강한다. 서울시는 30일부터 '반려동물 시민학교' 하반기 참여자 692명을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24일 개강하는 하반기 프로그램은 현장 교육과 온라인 교육으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마포·구로·동대문 등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3곳에서는 '반..
2024년 제2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총 1,670명 합격서울특별시 8·9급 공무원시험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되었다.서울시는 지난 25일 ‘2024년 제2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에서 총 1,670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분야별 합격자수는 공채 ▲행정직 1001명 ▲기술직 540명 경채 ▲기술직 114명 ▲보훈청 추천 15명이다. 직렬별 합격자수는 ▲일반행정 9급 540명 ▲지방세 9급 100명 ▲전산 9급 29명 ▲사회복지 9급 130명 ▲사서 9급 5명 ▲속기 9급 3명 ▲방호 9급 12명 ▲일반기계 9급 35명 ▲일반화공 9급 39명 ▲산림자원 9급 31명 ▲조경 9급
"어쩐지 덜 열받더라" 정부, 강남 도로 싹 바꿨더니 엄청 빨라졌다강남·명동 버스 속도 31% 향상광역버스 노선 조정 효과도심 혼잡 해소 기대 퇴근 빨라진 강남과 명동 버스 노선 버스 예시(내용과 무관) 국토부는 지난 5~6월에 걸쳐 강남과 명동 지역을 지나는 33개 광역버스 노선 ···
더인벤션랩·하이서울기업협회, 펫봄·모던 투자 완료[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TIPS) 운영사인 더인벤션랩이 하이서울기업협회와 공동으로 조성한 개인투자조합을 통해 펫봄, 모던 2곳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하이서울기업협회는 서울시 소재 주요 중소기업 1만여개사가 가입한 단체다. 더인벤션랩은 하이서울기업협회와 함께 협회소속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한 바 있다.이번 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완료한 팀은 반려동물 보호자와 이웃 반려인...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준주거로 종상향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스포츠·MICE·문화·수변공간이 연계된 미래형 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세부개발계획을 세웠다. 전시·컨벤션 시설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상업·숙박시설의 도입이 필요한 지역은 용도지역을 상향(제1종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했다. 잠실 스포츠·MICE 민자사업의 돔구장, 스포츠콤플렉스, 수영장 등 스포츠 시설과 전시장, 컨벤션센터, 업무·숙박·상업시설 등의 배치를 세부개발계획으로 결정했다. 시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연내 협상을 마무리하고 2025년까지 기획재정부 협의를 거쳐 실시협약을 맺는다. 2026년에는 착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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