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 "수면 무호흡 징후가 감지되었습니다"…똑똑한 손목 주치의 '갤럭시워치7'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갤럭시 언팩 2024(Galaxy Unpacked 2024)' 행사를 열고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웨어러블 제품 '갤럭시 워치7'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공개했다.새 갤럭시 웨어러블 제품들은 '갤럭시 AI'를 통해 디지털 헬스 경험을 한단계 진화시키고,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집약된 첨단 센서를 탑재해 사용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는 디지털 헬스 경험을 제공한다.‘갤럭시 워치7’은 혁신적인 건강 모니터링과 개인 운동 맞춤 코칭을 통해 일상의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갤럭시…
[갤럭시 언팩] 강낭콩에서 싹이 나왔다…삼성, 콩나물 모양 '버즈3 프로' 공개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갤럭시 언팩 2024(Galaxy Unpacked 2024)' 행사를 열고 최신 갤럭시 Z 시리즈와 AI를 연동해 새로운 소통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버즈3 프로'와 '갤럭시 버즈3'를 선보였다.갤럭시 버즈3 시리즈는 '갤럭시 버즈3 프로'와 '갤럭시 버즈3' 2종으로 출시되며, 갤럭시 AI를 통해 새로운 소통 경험을 제공한다.갤럭시 버즈3 시리즈는 새로운 실시간 음성 통역 기능을 제공한다. 만약에 사용자가 외국어 수업을 듣는 경우, 갤럭시 버즈3 시리즈를 갤럭시 Z 폴드6나 갤럭시 …
"9만전자 코앞인데"… 노조 무기한 파업에 주가 '숨고르기'삼성전자 노조가 창사 이래 첫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하면서, 그간 치솟던 주가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회사 노조는 이미 지난 5월 말 파업을 선언했지만, 그동안은 연차 소진을 통한 간헐적인 쟁의행위 정도의 수준이었다. 그러다 사측과 협상에 진전이 없자, 총파업 선언과 '무기한'이라는 초강수를 둔 셈이다. 생산 차질에 대한 우려까지 나오면서, 그동안 상승세를 이어온 삼성전자의 주가도 악영향을 받을지 주목되고 있다. 실적 감소와 함께 생산 차질에 따른 납품일정에 영향을 받는 등 삼성전자 신뢰에 있어서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공장 내 자동화된 기계와 설비들이 있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장기화될 경우 반도체 출하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8만78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앞서 삼성전자 주가는 펀더멘털 회복과 함께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지난 9일 신고가를 달성했다...
[시황] 코스피, 외인 매수세에 2거래일 연속 연중 최고치…2867.99 마감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연고점을 경신하며 2거래일 연속 2860선에 마무리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1포인트(0.02%) 오른 2867.99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전일(2867.38)에 이어 2거래일간 2860선을 유지한 동시에 또 다시 연중 최고점을 기록했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3포인트(0.15%) 내린 2863.05에 개장한 뒤 약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하며 2871.56까지 치솟기도 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3080억원, 2…
11번가, 7월 '월간 십일절' 개최…“한여름 인기상품 최대 72% 할인”11번가는 오는 11일부터 최대 7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7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여름방학과 이른바 ‘7말8초’로 불리는 여름휴가 극성수기를 겨냥해 여행상품, 바캉스용품과 여름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오 11번가는 오는 11일부터 최대 7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7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여름방학과 이른바 ‘7말8초’로 불리는 여름휴가 극성수기를 겨냥해 여행상품, 바캉스용품과 여름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오
100대 기업 경제기여액 1500조원 돌파…현대차 증가폭 1위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의 경제기여액이 2.1% 증가한 15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100대 기업 중 유일하게 10조원 이상 증가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CEO스코어는 공기업과 금융사를 제외한 500대 기업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의 경제기여액이 2.1% 증가한 15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100대 기업 중 유일하게 10조원 이상 증가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CEO스코어는 공기업과 금융사를 제외한 500대 기업
[개장시황] 외인·기관 매도세에 코스피 0.15% 하락 출발…2863.05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국내 증시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5% 내린 2863.05로 장을 시작했다. 개인이 947억원어치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억원, 846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0.41%), 현대차(0.36%), 삼성전자우(0.15%) 등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삼성전자(-0.46%), SK하이닉스(-0.21%), 기아(-0.65%), 셀트리온(-0.27%), KB금융(-1.29%), POSCO홀딩스(-0.67%)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 대비 0.16% 내린 859.01에 장을 시작했다. 개인이 554억원어치 순매수 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0억원, 83억원어치 순매도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0.57%), 삼천당제약(7.18%), 셀트리온제약(0..
SK하닉, 반도체株인데 소외?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삼성전자가 하반기 들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같은 반도체주인 SK하이닉스는 상대적으로 정체 흐름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이달 말 발표 예정인 2분기 실적에서 대폭 개선이 예상되고 있는데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에서 타 반도체 업체들에 비해 경쟁우위를 갖추고 있어 향후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9일 주가가 전 거래일(8일) 대비 2.14%(5000원) 상승한 23만8500원에 마감했다. 최근 하루 사이로 등락을 거듭하면서 이달 …
갤럭시 언팩 앞둔 파리, 철통 보안 속 막바지 준비 한창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서 6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6·플립6 공개 준비를 마치고 최종 점검에 돌입했다. 갤럭시 언팩을 하루 앞둔 9일(현지시간) 직접 방문한 카루젤 뒤 루브르 행사장 입구는 삼성전자 보안 요원들로 삼엄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한 켠에는 약 30명의 전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서 6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6·플립6 공개 준비를 마치고 최종 점검에 돌입했다. 갤럭시 언팩을 하루 앞둔 9일(현지시간) 직접 방문한 카루젤 뒤 루브르 행사장 입구는 삼성전자 보안 요원들로 삼엄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한 켠에는 약 30명의 전
[기획 인터뷰] 강명수 표준협회장 “DX, ESG 글로벌 경쟁력 끌어올리는 마중물 역할”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디지털 전환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세계 각국의 무역 장벽이 두터워지는 등 기업들의 대내외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표준협회도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기업 수요에 맞춰 변모하고 있다. AI분야 인력 양성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디지털 전환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세계 각국의 무역 장벽이 두터워지는 등 기업들의 대내외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표준협회도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기업 수요에 맞춰 변모하고 있다. AI분야 인력 양성
슈퍼탤런트 플랫폼, 9월 파리패션위크 SS25에서 예술품과 함께한 화려한 퍼포먼스 예고[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오는 9월 열리는 파리패션위크 SS25에서 세계적 슈퍼모델들이 파리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독보적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세계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SWG(슈퍼탤런드월드그룹)가 진행하는 파리패션위크 SS25는 파리중심부인 루브르 박물관 사이에 위치한 150년 전통의 유서 깊은 웨스틴 파리 방돔(Westin Paris Vendome), 몽마르트르, 에펠탑 등 파리의 상징적인 장소들이 패션 무대로 변신하여 예술과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이 특별한 이벤트는
“갤럭시Z6, 전작 대비 판매량 30% 늘 것”삼성전자 6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6 시리즈 판매량이 전작을 훌쩍 뛰어넘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중국 기업에 내줬던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1위 자리도 되찾을 전망이다. 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언팩에서 공개되는 갤럭시Z폴드6·플립6 제 삼성전자 6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6 시리즈 판매량이 전작을 훌쩍 뛰어넘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중국 기업에 내줬던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1위 자리도 되찾을 전망이다. 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언팩에서 공개되는 갤럭시Z폴드6·플립6 제
키움영웅전 6월 정규전 마무리…반도체·바이오株 수익률 견인키움증권이 지난해 3월 오픈 이후 대표 서비스로 자리잡은 키움영웅전이 6월 정규전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이로써 영웅결정전까지 네 번의 대회만을 남겨두게 됐다. 올해 영웅결정전은 오는 11월과 12월 7주간 진행될 예정이다.1억대회부터 100대회까지 자산 규모별로 구성된 5개 대회에서 국내는 대회별 상위 200명, 해외는 대회별 상위 100명에게 영웅결정전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상금이 주어지는 대회별 톱10은 키움증권 및 한국거래소의 검수를 거쳐 확정된다.6월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는 점이 …
[개장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에 0.52% 상승 출발…2872.63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코스피 지수가 개인·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52% 오른 2872.63로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이 212억원어치 팔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225억원, 66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57%), SK하이닉스(0.21%), LG에너지솔루션(0.70%), 삼성바이오로직스(0.63%), 셀트리온(0.65%) 등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현대차(-0.71%), 삼성전자우(-0.44%), 기아(-0.32%), KB금융(-1.61%), POSCO홀딩스(-0.40%)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 대비 0.11% 오른 860.18에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1억원, 122억원어치 순매도 하고 있지만, 개인이 324억원어치 순매수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천당제약(3.34%), 엔켐(1.10%),..
상승흐름 탄 삼성전자, 신제품 발표로 한번 더 화력뽑을까? f. IBK투자증권 박근형 부장시장 동향 오늘 코스피는 0.35포인트 상승 출발했으며, 외국인은 현물 매수와 선물 매도로 시작했습니다. 반도체와 소부장, 음식료, 조선기자재, 수산, 구제역, 육계, 초전도체, 원전, 풍력, 전선, 전력 설비, 우주항공, 의료, AI 등 다양한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우호적인 고용지표 발표로 금리 하락 영향에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비
삼성 파업, 생산 차질 없지만 '브랜드 실추'는 있다[기자수첩-산업IT]"파업 참여 노조원이 전부 생산직도 아닐 뿐더러, 반도체 공장은 대부분 자동화 공정이에요. 실제 노조 파업으로 생산에 차질을 줄 수 있는 확률은 미미합니다. 다만 회사 이미지에는 엄청난 타격이 갈 수 있겠죠."지난 8일 시작된 삼성전자 총파업과 관련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의 발언이다. 해당 관계자는 "실제로 노조 파업이 반도체 생산라인에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하는 직원은 거의 없다. 다만 회사 이미지와 삼성이라는 브랜드 가치 실추에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노조가 내세운 '반도체 생산 차질'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란…
삼성전자서비스, 2024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자제품 AS 부문 1위삼성전자서비스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표한 '2024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전자제품 AS 부문 도입 첫해 1위를 차지했다.지난 2일 발표된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가전제품, 휴대전화, 컴퓨터 AS 전 부문 1위 석권에 연이은 성과다.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기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개발된 지표다. 각 기업의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면 조사를 진행하여 부문별 1위를 발표한다. 올해 신설된 전자제품 AS 부문은 스마트폰,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TV, 노트북
[인터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아직 운동화 끈을 풀 때는 아닙니다"자치단체장이 민선으로 전환되면서 선출된 단체장과 공직사회는 어느 정도 불협화음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공직자들이 결성한 노동조합, 즉 공무원노조는 대부분 단체장과 각을 세우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그런 공무원노조가 '일 잘하는 시장' '소통왕' 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시장이 있다. 바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다.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8일 용인시청에서 이상일 시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다소 피곤한 모습으로 맞은 이 시장은 하루 일과가 너무나 빠듯하다고 했다. 새벽같이 나와 업무를 보는 경우도 많은데다, 집무실에만 있는 것이 아…
AI 투자 광풍에 외국인 8개월 연속 국내주식 순매수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상장 주식을 8개월 연속 순매수해 반기 기준으로 상반기 주식 순매수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이 선택한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대형주였다. 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6월 외국인 증권 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외국 국적의 국내 비거주자)은 코스피·코스닥 등 국내 증시에서 상장 주식 2조898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넥스 시장과 장외 거래액 등은 제외한 규모다. 시장별로 코스피에서 1조9490억원, 코스닥에서 9490억원을 각각 사들였다. 외국인의 상장 주식 순매수세는 지난해 11월부터 8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다만 순매수 규모는 정부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 기대감에 금융주 등으로 집중 매수세가 유입된 올해 2월 7조3750억원, 3월 5조1020억원 등에서 4월 2조6260억원, 5월 1조5290억원 등으로 주춤했다가 지난달 다시 확대됐다. 올해 상반기(1∼6월) 외..
삼성전자 “AI 에어컨 진화 비결은 '빅데이터'”삼성전자가 2024년형 인공지능(AI) 에어컨에 ‘스마트싱스’ 사용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페인포인트를 도출하고, 신기능도 반영했다. 궁극적으로 사용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AI가 알아서 해주는 ‘AI 100%’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김덕호 삼성전자 DA사업부 에 삼성전자가 2024년형 인공지능(AI) 에어컨에 ‘스마트싱스’ 사용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페인포인트를 도출하고, 신기능도 반영했다. 궁극적으로 사용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AI가 알아서 해주는 ‘AI 100%’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김덕호 삼성전자 DA사업부 에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