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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rchives - 196 중 76 번째 페이지 - 뉴스벨

#사회 (3916 Posts)

  • "카페 화장실서 대변이 죄냐" vs "커버에 묻고 변기도 막혔다" 한 여성이 카페 화장실에서 대변을 봤다가 카페 사장으로부터 지적을 받았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인카페 화장실에서 똥싸면 민폐인가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카페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고 항의를 받았다는 내용이다.게시물을 올린 A씨는 음료를 마시며 남자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배가 아파 화장실에 다녀왔다. 이후 다른 손님이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나와 카운터에 있는 사장 B씨와 얘기를 나눈 뒤 B씨가 A씨에 다가와 "혹시 화장실에서 대변 보셨냐"고 물어봤다.A씨가 맞다고 하자 사장은 "손님 다 같이 사용하는 화장실인데 대변을 보는 건 다음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냐"며 "다른 손님한테 항의 들어왔다. 다음부턴 조심해달라"고 말했다고 했다.A씨는 게시물을 통해 "대변 금지라는 안내가 있던 것도 아니고, 해선 안 될 짓을 한 것처럼 (B씨가) 얘기하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제가 정말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지 않은 건지 ..
  • ‘인력 부족’ 건설업 외국인 근로자 비자 규제 완화 추진 정부는 외국인 근로자 비자 규제 완화 등 건설사의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다. 외국인 근로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비자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품질시험계획 관련 규제를 조정하며, 산업안전보건관리비가 공사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을 추진한다
  • 저출생 대책인 ‘외국인 가사관리사’, “오히려 돌봄 노동 폄하” 서울시와 정부가 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 정책과 시범 사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성계와 이주민 지원단체, 노동계 등 시민사회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 해당 정책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할 대안으로 제안되었지만, 가사 및 육아 도우미에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 때문에 돌봄 노동의 가치를 폄하하고 이주민에 대한 차별을 드러낼 것이라는 지적이다.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왜 돌봄은 값싸게 외주화되는가: 서울시-정부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대응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해당 토론회는 한국여성민우회, 진
  • 김건희, 검찰 조사받은 역대 세 번째 영부인…재임 중엔 처음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역대 영부인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재임 기간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다. 퇴임 후 조사받은 영부인 사례를 포함하면 세
  • 김건희 여사 조사 '대검 패싱' 논란…"검찰총장 고심 중"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대검찰청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소환 조사에 대해 사전에 보고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이날 뉴스1 통화에서 "보도된 김 여사 조
  • 안성 고삼저수지 실종자 추가 발견…수색 나흘 만에 주검으로 발견 지난 18일 경기 안성의 고삼저수지에서 실종된 2명이 잇따라 주검으로 발견됐다. 2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쯤 고삼저수지에서 실종자 40대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이날 수색대원들은 도보로 수변을 살피던 중 저수지 내 서울~세종고속도로의 한 교각 근처에서 실종자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다른 부유물들과 함께 수면으로 떠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8일 오전 10시 46분경 고삼저수지의 낚시터 좌대에서 낚시꾼들이 타고 나오던 배가 전복됐다. 당시 배에는 낚시를
  • 인증 획득한 건설 자재, 품질시험계획 수립 기준 완화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건설자재 등 한국산업표준(KS) 인증 제품에 대한 품질시험계획 요건이 완화된다. 행정안전부는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업종협회를 거쳐 지역
  • "일기장도 직장갑질 증거되나요?"…조사 가이드라인 나왔다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소규모 회사를 운영하는 A 씨는 최근 자신의 회사에서 성희롱이 있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그러나 성희롱 피해 사실을 입증할 만한 녹취록, 동영상 등 직접
  • 무속인 부부 '퇴마 행위' 빙자 상해…범행 부인에도 결국 자백 받아 (서울=뉴스1) 노선웅 기자 = 상담을 요청한 피해자에게 '퇴마 행위'라며 상해를 가한 무속인 부부가 재판에서 범행을 부인하는 등 위증했지만, 검찰의 적극적인 수사와 공판 활동으로 결국
  • 욕설·성희롱 섞인 악성 민원인 전화 바로 녹음된다 정부가 악성 민원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을 통해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악성 민원 예방 대책을 강화한다. 민원 전화는 항상 녹음되며, 욕설이나 폭언 발생 시 전화를 끊을 수 있다. 또한 민원 담당자의 정신적·신체적 피해에 대한 처리 지원도 강화된다.
  • "화장실 갈 땐 전화기 꼭 가져가세요"…119까지 부른 사연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문이 고장 난 화장실에 갇혀있던 아버지가 돌 지난 딸아이 앞에서 문을 부순 사연을 전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오늘 겪은 일, 화장실 갇힘 사
  • 교복입은 민주시민, 다수 참여하는 ‘학생자치’에서 시작 최근 선거연령 하향으로 학생 정치참여가 보장되자 민주시민 성장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 한강 다리 호텔 ‘스카이 스위트’ 개장… 9월까지 예약 마감 서울 한강대교 위 스카이 스위트, 4일 만에 예약 전량 마감. 예약 추이 관찰 후 예약 가능 일정 확대 검토. 스카이 스위트는 144.13㎡ 규모에 침실, 거실, 욕실, 간이 주방을 갖추고 있으며, 한강의 전경을 즐길 수 있는 통창 설치. 버스 승강장
  • 이력서에 혼인 여부 적게 한 제약사… 과태료 300만원 고용부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표준이력서 사용을 권고했다. 채용절차법을 위반한 사업장을 점검하고 개선을 지도했다. 하반기에도 사이트를 모니터링하고 협업할 예정이다. 공정채용법으로 개정하여 청년 친화적인 채용을 확산할 것이라고 고용부 장관은 밝혔다. (14
  • 30대 남성, 조폭 협박에 법정서 위증… 1심 벌금 300만원 조직폭력배의 협박에 위증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지법은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폭력조직원 B씨는 A씨가 관리하는 울산의 한 노래방에서 선배 조직원을 폭행하고 소화기를 분사하며 술잔을 깨뜨리는 등 난동을 부렸다. 같은 날 저녁 B씨는 현장에 없던 A씨에게 전화해 "아까 노래방에 없었으니까 혹시 경찰이 오면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라"고 위협했다.이후 지난해 9월 중순 열린 B씨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A씨는 당시 B씨와 통화를 하긴 했지만 경찰에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라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고 진술했다.재판부는 "위증죄는 실체적 진실 발견을 어렵고 하고 적정한 사법권 행사를 방해하는 범죄로 엄중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A씨가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며 위증 범행이 관련 사건 재판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폭력조직원들에게 기물 파손 등의 피해..
  • 트럼프 연설에 국민 “분열로” 조선 “록스타 콘서트처럼 느껴져” 19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해 세계 주요국 IT 체계가 일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20일 한국 주요 일간지들은 이 소식을 ‘MS발 글로벌 IT 대란’으로 1면에 보도했다. 각국의 주요 항공사 비행기 운행이 멈추고 방송, 금융 결제나 의료 등의 서비스가 동시다발적으로 오류를 겪었다. 특히 26일 개막 파리 올림픽 상황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더욱 심각한 사태로 여겨졌다. 뉴욕타임스(NYT)는 “세계 경제가 특정 소프트웨어에 얼마나 취약하고 의존적인지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례”라고 평했다.
  • 내달 개통 앞둔 ‘별내선’ 혼잡도 낮춘다…평일 증회·버스 노선 신설 혼잡도 170%→150%로 완화 전망 역사 내 안전관리요원 확대 배치 다음 달 10일 8호선 연장구간 ‘별내선’ 개통을 앞둔 가운데 서울시가 지하철 내 역사 혼잡을 줄이고 승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비상대책 가동에 나섰다. 21일 서울시는 별내선 개통 시 거주 인구가 많은 남양주, 구리 쪽 승객 탑승으로 기존 운영구간(암사~모란)의 혼잡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예비열차 투입 및 운행 횟수 확대, 시내버스 노선 신설 등의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별내선 개통 이후 출근 시간대 8호선 강동구청→몽촌토성→잠실구간(모란 방
  • 北 오물풍선 올해 들어 9번째 부양…“서울 상공에도 진입” 18일 대북 확성기 방송 이후 나흘 만에 9번째 살포 북한이 21일 오전 대남 오물풍선을 또다시 살포한 가운데 서울 상공에도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군이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시행 중인 것과 관련해 반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합동참모본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대남 오물풍선을 또다시 부양하면서 서울 상공 지역에 진입했다. 이날 오전 합참은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대남 오물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다”라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 '건물주' 남친과 결혼 고민하는 20대 여성 "생활력이 걱정된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건물주' 남자 친구와 결혼을 망설이는 20대 여성의 사연에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업이 '건물주'인 남친과의 결혼이
  • '돌싱' 인플루언서와 바람난 제부…"상간녀는 이혼하고 오라고"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5살 많은 '돌싱' 인플루언서와 바람을 피우는 남편의 사연이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8일 '제부가 바람이 났습니다'라는 제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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