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만취男, 2m 거대 비단뱀에 전신 칭칭 감겼다중국의 한 남성이 2m 길이의 거대한 비단뱀에 몸이 감겼다가 극적으로 구조됐다.3일 중국 차이나닷컴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시의 주택가에서 한 남성이 술에 취한 채 누워있다가 비단뱀에 몸이 감기는 사건이 발생했다.공개된 영상을 보면 비단뱀이 술에 취해 맨발 상태로 길바닥에 누워 있는 남성의 몸을 감고 있다.이를 목격한 이웃이 신고를 했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남성을 발견해 구조에 나섰다. 비단뱀의 무게는 무려 20kg에 달했다.구조된 남성은 '술에 취해 있었는데 왜 뱀에게 감겨 있었는지'에 대한 경찰의 질…
직업/인생 망하는 배역 전문 배우...JPG특임대를 들이닥치게 만드는 실수를 저질러 좌천됨 어깨 한번 부딫혔다고 최우식한테 살해당함 홍어 사업 한번 하려다가 전목사와 엮여서 살해됨 서문조에게 치아가 전부 뽑혀 말을 못하는 상태가 됨 머리에 총을 맞고 살해당함 사건을 은폐하려 했던 죄로 구속됨 가정폭력을 하고 법정에서까지 난리피우다 저지됨 불량 학생들에게 소주병에 찔려서 형사를 은퇴함 창기에게 패배한 뒤 장동철을 배신했으나 마석도에게 체포됨 주부도박단을 운영하다 서도철 팀에게 저지되어 체포됨 (이외 다수) 상업영화 갤러리
순천 18세 고교생이 30대 남성에게 참변 당한 후 남긴 다섯글자: 절박함이 피부까지 전해지고 억장이 무너져 내린다꽃다운 나이의 학생은 마지막까지 살고 싶어 했다.지난 26일 순천시 인도에서 18세 고등학생 A양이 3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로 여러 차례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친구를 배웅해 주고 집으로 귀가하던 A양. 앞서 걸어가던 A양을 노리던 B씨는 뒤따라와 등 뒤에서 그를 찌른 뒤 인근 주차장을 가로질러 달아났다. 0시 44분쯤 일어난 범행이다.A양의 비명 소리를 들은 목격자는 범행 현장으로 쫓아갔지만 참변은 이미 벌어진 뒤였다. 목격자는 MBC에 A양이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말한 뒤 의식을 잃었다고 전했다.이후 A양은 급히 광
무도 고소해도 무죄인 연예인무도 고소해도 무죄인 연예인
생방송 중 동료 암살 시도한 여자 레전드.생방송 중 동료 암살 시도한 여자 레전드.
“다리 걸고 넘어뜨려…!” 싸움 말리다 폭행당한 60대 경비원에 전해진 소식 : 마음 아프면서도 크나큰 분노가 끓어오른다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 간 벌어진 다툼을 말리다가 폭행당해 중태에 빠졌던 60대 경비원이 사건 발생 9일 만에 사망했다. 당시 경비원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 숨지게 만든 20대 남성은 구속된 상태다.19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부산지법은 이날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앞서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한 60대 A씨는 지난 10일 오후 3시께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에서 차량 진입 문제로 다투던 운전자들을 말리다가 폭행당했다.당시 사건
이탈리아 의원들이 콘서트 때문에 단체로 사퇴한 사건이탈리아 의원들이 콘서트 때문에 단체로 사퇴한 사건
"글로벌 망나니 그자체" 음주운전˙폭행 무적 치트키 환장하겠다 오열!외교관 면책특권, 범죄 방패로 이용된다음주운전, 민간인·경찰 폭행도 방어본국에서 특권 포기해야 조사 가능 음주운전도 무죄 받는 외교관 면책특권 외교 번호판 차량, 경찰 단속 예시(본문과 관계 없음) 도로교통···
일본에서 화재인 등불 축제헉...
솔비 "명품 2억원 어치 도둑 맞았다"가수 겸 화가 솔비가 과거 명품 2억원 어치를 도둑맞았다고 밝혔다.솔비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억 털린 솔비, 리프레시 양양 휴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 솔비는 "내가 왜 쇼핑을 안하는지 아냐"며 "나 도둑 맞아서 2억원 어치 털렸었다"고 고백했다.솔비는 "2011년 도둑 맞아서 2억원 어치 물건이 털렸다"며 "도둑이 턴 것처럼 이불이 다 나와 있고, 발자국 찍혀있고 그랬다. 신고했는데 못 잡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내가 선글라스 모으는 거 되게 좋아했는데, 한정판으로 50개 넘게 모았는데 선글라스와 …
청소하지 말라는 사단장의 배려가 일으킨일청소하지 말라는 사단장의 배려가 일으킨일
30대 아빠가 일면식도 없는 발달 장애 7세 머리를 물속에 수차례 처넣었고, 이유 들어보니 기가 차 뭔 말이 안 나온다남의 아이는 소중하지 않은걸까.27일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울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발달장애가 있는 7세 아이의 머리를 여러 차례 물속에 밀어 넣은 30대 남성이 23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30대 남성 A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초등학교 2학년 B군(7)의 머리를 물속에 넣었다 빼며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지난 26일 체포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이 남성은 왜 갑자기 아이에게 이런 행동을 저질렀을까. 현장 CCTV에는 B군의 중학
"초짜인가?" 미용실 불내려다 자기 몸에 불붙은 엉뚱 방화범호주에서 미용실에 불을 지르려다 자신의 몸에 불이 붙은 어설픈 방화범의 모습이 공개했다.12일(현지시간) 뉴스와이어, ACT 폴리싱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11시 40분께 캔버라 북부 외곽에 있는 한 미용실에서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현지 경찰이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두 사람이 한밤중 헬멧과 작업복으로 온몸을 가린 채 자전거를 타고 나타났다.이 중 한 명은 자전거 앞에서 대기하고 다른 한 명은 유리문을 깨 미용실 안으로 침입했다.방화범은 미용실 곳곳을 돌아다니며 가연성 물질을 뿌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라이터를 켜는 순…
양재웅 병원 사망 사건 사과 / 지드래곤 컴백설 / '오징어 게임2' 12월 26일 공개 [주간 대중문화 이슈]<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 양재웅 병원 사망 사고. 하니와 결혼 연기설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의 병원에 입원한 한 여성이 사망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입니다. 최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경기도 부천시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한 33세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사인은 가성 장 폐색으로 추정됩니다. 유족 측은 의료진을 유기치사죄로 형사고소 했습니다.공개된 CCTV에는 해당 여성이 격리실에서 배를 움켜잡고 나가게 해달라며 문을 …
SK케미칼, 중간배당 결정...77억 규모SK케미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간 배당을 실시한다.SK케미칼은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400원, 우선주 1주당 4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중간 배당일 기준일은 오는 8월 9일이며 지급 예정일은 8월 23일이다.배당금 총액은 76억7608만8800원이다. 시가 배당률은 보통주가 0.8%, 우선주가 1.6%이다..SK케미칼은 지난 2021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 실시 및 중기 배당 정책을 발표하고 꾸준하게 주주환원정책을 이행해 오고 있다.
윈도 기기 1%에 전 세계가 먹통… MS "850만대 영향, 복구 지원 중"지난 19일(현지시간) 전 세계를 강타한 'IT 대란'이 윈도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850만대의 기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마이크로소프트(MS)는 20일 자사의 블로그에 올린 공지에서 "우리는 현재 크라우드스타라이크의 업데이트가 850만대의 윈도 기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모든 윈도 기기의 1% 미만"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 비율은 작지만, 광범위한 경제적·사회적 충격은 주요 서비스를 운영하는 많은 기업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사용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사고는 보안 프로그램 업데이…
검찰, '완주 아파트 전세사기 사건' 일당 무더기 기소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대학생과 외국인 노동자 등을 속이고 58억원을 편취한 '전북 완주 아파트 전세 사기 사건'의 일당 10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17일 전주지검 형사1부(정보영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아파트 시공사 대표 A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같은 혐의를 받는 임대 법인 운영자 B씨 등 7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 일당은 대출 목적의 담보신탁으로 아파트 소유권이 수탁사에 이전 됐음에도 정상적인 임대 권한이 있는 것처럼 대학생, 은퇴한 노년층 등을 속이는 방법으로 약 5년간 임차인 585명으로부터 임차보증금 합계 58억703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임차인 43명의 고소로 경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검경의 협업을 통해 경찰이 임대법인 사업자, 컨설팅업자, 공인중개사, 무허가 보증보험업자 등 총 7명을 입건 후 이 중 임대법인 운영자 2명을 구속 송치하도록 하고 이후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직접 수사에 나섰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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