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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Archives - Page 4 of 29 - 뉴스벨

#방탄소년단 (577 Posts)

  • 호텔 잠입‧보이스피싱까지…불안에 떠는 아이돌 [도 넘은 팬심, 사생①] '숨 막혀 돈 받고 번호 팔지마/ 내가 어디 있는지를 물어봐/ 나 어디 있는지 다 알잖아 내 몸 어딘가에 내 차 밑에 GPS,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너는 왜 왜 왜, 어찌 알고 있는데'동방신기 출신 김재중이 지난달 26일 발매한 데뷔 20주년 앨범에 수록된 곡 ‘하지마’의 가사다. 김재중은 데뷔한 후 20년 동안 꾸준히 사생 피해에 대한 고통을 호소해 왔다. 숙소에서 잠을 자다가 팬에게 뽀뽀를 당한 일화부터 집에 있는데도 실시간으로 자신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받은 경험도 털어놓으며 "늘 죄수처럼 지냈다"라고 말했다.김재중은 SN…
  • 파리올림픽, K팝 응원봉 들고 응원한다…하이브 5천여개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K-팝 응원문화의 상징인 응원봉이 파리올림픽에서 응원열기를 돋운다. 전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에 응원봉이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림픽 응원문화에 새바람을 몰고올 전망이다. 하이브는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팀코리아 응원봉’을 대한체육회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3월 대한체육회와 올림픽 응원 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고,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국내·외 응원 문화 혁신과 선도, K-컬쳐 공동 홍보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일환으로 하이브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응원봉 5000여개를 공급할 뿐 아니라 ▲하이브 아티스트의 응원 콘텐츠 협업 ▲파리 현지 ‘코리아하우스’ 내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콘텐츠 제공 ▲팀코리아 공식 머치 제작 등을 진행한다. 하이브는 우선 응원봉을 적극 활용해 파리 현지에서 팀코리아에 대한 응원 분위기를 조성한다. 하이브가 디자인에서 부터 기술 개발, 제작까지 모두 진행한 ‘팀코리아 응원봉’은 일반용(TEAM KOREA OFFICIAL LIGHT STICK)과 선수용(TEAM KOREA OFFICIAL DIGITAL FLAG) 두 가지로 선보인다. 응원봉은 올림픽 성화봉을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됐다. 손잡이 상단 투명 케이스 안에 팀코리아 로고를 배치해 대한민국 선수단의 정체성을 살렸다. 로고 아래 발광부는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착안해 원형을 띄며 안에서 바깥으로 관중석이 퍼져나가는 듯한 패턴을 적용했다. 이에 전원을 켜면 중앙에서 빛이 파장처럼 퍼져나가는 시각적 효과가 극대화되고, 조명 연출 시에도 다채로운 효과가 나타나도록 설계했다. 선수용 응원봉 상단부에는 태극기를 덧달아 기본형과 차별화했다. 선수용 응원봉은 오늘 오후 열릴 파리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기념촬영 현장에서 실제 모습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하이브는 대한민국 선수단용 응원봉 500개와, 파리 현지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누구든 응원봉을 활용하도록 파리 시내 코리아하우스에 기본형 응원봉 약 4500개를 제공한다. <@1> 현지 팀코리아 응원 거점인 코리아하우스에서는 응원봉을 활용한 단체 응원전도 펼쳐진다. 개막식 다음 날인 7월 27일(현지 시각), 코리아하우스 내 야외정원에 선수단 가족과 각국 주요 인사 등 수백여 명이 모여 대한민국 선수단의 경기를 시청하며 함께 응원하는 행사가 열린다. 하이브는 모든 참석자에 응원봉을 지급하고, 응원 구호에 맞추어 리드미컬하게 색과 점등을 조정하는 ‘응원봉 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다. 응원봉 연출은 중앙 제어로 송신되는 신호를 받아 응원봉을 일사분란하게 발광하도록 구현하는 방식이다. 올림픽 응원현장을 마치 K-팝 콘서트 관객석처럼 다채로우면서도 화려한 응원봉 빛으로 연출해 하나된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하이브는 응원봉 하드웨어 뿐 아니라 고유의 연출 기술까지 전폭 지원함으로써, K-팝에서 시작된 새로운 응원 문화를 전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현장에 적극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인 그룹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승관·도겸·호시)도 팀코리아 응원에 가세한다. 부석순은 메가 히트곡 ‘파이팅 해야지’를 활용한 ‘팀코리아 응원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서, 안무를 활용한 힘찬 응원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열기를 붐업한다. 부석순의 챌린지 영상은 오는 10일 대한체육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공개되며, 이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챌린지 영상이 릴레이로 게재된다. 한편, 하이브는 올림픽 기간 ‘대한민국 홍보관’의 역할을 하는 코리아하우스에 하이브 아티스트들의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코리아하우스내 한국관광공사가 조성하는 ‘한류 홍보관’에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자체 예능 콘텐츠 등의 영상을 송출하고, 응원봉과 공식 상품 등도 전시한다. 또 방탄소년단 진의 싱글 앨범 'The Astronaut' 을 기념해 만든 캐릭터 ‘우떠’의 대형 인형을 활용한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코리아하우스가 K-콘텐츠 홍보와 교류의 장이 되도록 힘을 보탠다. 하이브는 팀코리아 공식 머치로 ‘응원 슬로건’도 제작해 대한체육회에 공급할 계획이다. 하이브는 “K-팝에서 시작한 응원봉을 국제 스포츠 무대에까지 확산하며 새로운 응원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하이브로서는 매우 의미있는 시도”라며 “하나의 빛으로 많은 사람들을 연결하는 응원봉의 가치는 한 마음으로 선수들을 응원하는 올림픽 응원 문화와도 일맥상통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임영웅·강다니엘·BTS·뉴진스 등 유픽, 인기상 투표 접전 예고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이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인기상 투표를 10일 오픈했다. '유픽(UPICK)'은 이날 인기상 투표 부문 중 하나인 '글로벌 유픽 초이스' 투표를 시작했다. '글로벌 유픽 초이스'는 전 세계 팬덤을 대상으로 케이팝 아티스트 중 인기 멤버를 뽑는 투표로, 각자 속한 그룹을 떠나 개인으로 케이팝을 대표하는 최고의 영예를 얻을 수 있는 상이다. 오는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유픽 초이스'의 사전 투표에는 약 1200명의 케이팝 아이돌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투표는 남자, 여자 멤버가 후보로 오른 A그룹과 루키 아이돌 팀의 남자, 여자 멤버가 후보로 오른 B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사전 투표를 통해 각 그룹당 상위 50명씩 총 100명이 1차 투표에 진출하게 된다. 오는 16일 정오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1차 투표를 통해 상위 30명이 최종 투표에 오르게 되며 해당 투표에서 최종 1위..
  • 하이브, 8월 美 그래미 뮤지엄서 특별전 개최…BTS 등 12팀 자진동참, 방시혁 기록물 공개 하이브가 레이블즈 아티스트를 비롯한 자신들의 발자취를 한 눈에 엿볼 수 있는 특별전을 미국에서 개최, 글로벌 음악계에 새로운 메시지를 건넨다. 10일 하이브 측은 오는 8월2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에서 주관하는 ‘HYBE: We Believe In Mus 하이브가 레이블즈 아티스트를 비롯한 자신들의 발자취를 한 눈에 엿볼 수 있는 특별전을 미국에서 개최, 글로벌 음악계에 새로운 메시지를 건넨다. 10일 하이브 측은 오는 8월2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에서 주관하는 ‘HYBE: We Believe In Mus
  • 인기 애니 '슈퍼배드 4' 스페셜 팝업, 17일 DDP 오픈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4'의 스페셜 팝업 공간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방탄소년단(BTS)과 손잡은 '방탄소년단 미니언즈 캐릭터' 3D 포토존을 경험할 수 있어 K팝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국내 수입·배급사인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이번 스페셜 팝업 공간은 'DDP 여름축제: 디자인 바이브'의 첫 번째 협업 콘텐츠로 오는 17일부터 운영된다. '왕왕크 에이전트 미니언 상륙존' '악당 전담 처리반 AVLK-훈련센터' '슈퍼배드한 파피의 덕룸' 'BTS 미니언즈 온 더 스테이지' 등 4개의 주제로 구성될 스페셜 팝업 공간에서는 이번 작품에 새로 합류한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극중 무대들의 직접 체험이 가능해 '슈퍼배드'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3편에 이어 7년만에 돌아온 '슈퍼배드 4'는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 개봉일인 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엿새동안 1억 2260만 달러(약 1694억 원..
  •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서 존재감 과시…'신곡히트 지민·붙박이 정국' 롱런 방탄소년단이 신곡 예고의 지민과 롱런히트 중인 정국, 두 솔로주자들을 앞세워 글로벌 영향력을 크게 드러내고 있다. 10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7월13일자)를 인용,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롱런기세가 여전히 발휘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방탄소 방탄소년단이 신곡 예고의 지민과 롱런히트 중인 정국, 두 솔로주자들을 앞세워 글로벌 영향력을 크게 드러내고 있다. 10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7월13일자)를 인용,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롱런기세가 여전히 발휘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방탄소
  • 시대에 역행하는 가수들…숏폼 시대에 등장한 ‘롱폼’ 음악들의 가치 [D:가요 뷰] 평균 영상 길이가 15초에서 최대 10분을 넘지 않는, 빠르고 자극적인 ‘숏폼’ 콘텐츠가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최근에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롱폼 콘텐츠의 매력이 주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유재석이 진행하는 뜬뜬 채널의 ‘핑계고’, 십오야 ‘나영석의 나불나불’, 요정재형 ‘요정식탁’, 침착맨 ‘침투부’ 등이다. ‘핑계고’는 평균 1시간에 달하는 영상이 조회수 12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침투부’ 역시 무려 5시간이나 되는 영상 조회수가 2000만회를 넘어섰다. 롱폼에 대한 창작진의 욕구는 물론 대중의…
  • KT, 지니 TV에 방탄소년단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KT는 방탄소년단(BTS) VOD를 체험할 수 있는 '지니 TV 방탄소년단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지니 TV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과거 콘서트 라이브 영상과 다큐멘터리, 영화 등 VOD 10여 편을 시청할 수 있다. 9일 KT에 따르면 지니 TV 브랜드 팝업 스토어는 지니 TV에서 KT가 제휴한 여행, 가전, 패션, 뷰티 등의 상품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전용관이다. KT는 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 '아미(ARMY)'의 탄생일인 7월 9일을 기념해 해당 팝업스토어를 기획했으며 오는 23일까지 운영한다. 지니 TV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과거 콘서트 라이브 영상과 다큐멘터리, 영화 등 VOD 10여 편을 TV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KT는 방탄소년단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KT는 영상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응모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참여한 40명에게 방탄소년단 솔로 앨범을 증정한다. 또..
  • 지민, 美 빌보드 핫 100 진입…솔로곡 통산 5번째 차트인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선공개 곡이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진입했다.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달 28일 발표된 지민 솔로 2집 ‘MUSE’의 선공개 곡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가 메인 송차트 ‘핫 100’(7월 13일 자) 88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곡 기준 통산 5번째 ‘핫 100’에 랭크됐다. 앞서 지민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2023년 태양과 함께 부른 ‘VIBE (feat. Jimin of BTS)’(76위)로 이 차트에 처음 자리한 바 있다. 또한 같은 해 내놓은 솔로 1집 ‘FACE’의 수록곡 ‘Set Me Free Pt.2’(30위)와 타이틀곡 ‘Like Crazy’(1위)를 ‘핫 100’에 연이어 올렸다. 특히 지민은 ‘Like Crazy’로 K-팝 솔로 가수 최초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그룹(방탄소년단)과 개인 모두에서 ‘핫 100’ 정상을 찍은 첫 K-팝 가수가 됐다. 지민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 1 (Feat. Jimin of BTS, JVKE & Muni Long / FAST X Soundtrack)’(65위)’으로 ‘핫 10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빌보드 공식 SNS에 따르면,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는 ‘핫 100’ 외에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1위), ‘글로벌(미국 제외)’(7위)에 포진해 여전한 지민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는 행진하면서 연주하는 '마칭밴드’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 빅밴드(대규모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힙합 장르를 가미했고, 지민의 청량한 보컬과 로꼬의 랩이 환상의 하모니를 이룬다. 지민은 오는 19일 오후 1시 솔로 2집 ‘MUS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MUSE’는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 앨범으로, ‘사랑’을 주제로 한 7곡이 긴밀히 연결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패밀리가 왔다' 카리나 사촌 여동생, 아미 인증 "최애곡은 '버터'"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카리나의 '카잔 패밀리'가 사위 안준모의 가이드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꽉 찬 여행을 즐겼다. 6일 첫 방송 된 SBS Plus '패밀리가 왔다'에서는 한국어로 한국인을 웃기는 미국인 크리스 존슨, 한국살이 10년 차 모델 카리나와 그녀의 남편인 배우 안준모가 출연, 외국에서 온 '패밀리'와 함께 오감 만족 한국 여행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가구 시청률이 평균 0.6%(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0.8% 이상 급등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여자 40대에서는 평균 시청률이 1.1%를 넘는 기염을 토했다. 카리나의 패밀리는 카잔에서 무려 24시간을 날아 한국에 도착했다. 오랜만의 만남에 모두가 격하게 반가움을 표현하는 가운데, 카리나의 엄마 야나와 사위 안준모는 서로 얼싸안고 눈물까지 보이며 애틋한 관계를 자랑했다. 야나는 "사위를 위해 일주일 동안 한국말을 연습했다"라며, "만나서..
  • 하니 ‘푸른 산호초’, 하나의 현상이 됐다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지난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팬 미팅 ‘2024 버니즈 캠프’에서 불렀던 ‘푸른 산호초’ 무대가 일주일이 넘게 지난 아직까지도 한일 양국에서 화제다. 이건 매우 이례적인 사건이다.보통 어느 가수의 공연은 그 가수 팬들만의 관심사다. 그래서 공연 내용을 일반 매체들이 소개하는 일이 거의 없다. 국민가수급이거나 해외 톱스타급 정도 돼야 공연 내용이 매스컴을 타는데, 그 경우에도 보통 주말에 공연을 하면 그 다음 주 초 정도까지 잠깐 화제가 되는 수준이다. 우리 국내로 치면 임영웅, 방탄소년단 정도가 아니…
  • 임영웅, 아이돌차트 170주 연속 1위…이찬원·영탁·BTS 지민 뒤이어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임영웅이 6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2만 1278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70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5만 9910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5만 1686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5145표), 송가인(1만 4962표), 이병찬(1만 2256표), 황영웅(1만 2151표), 진(방탄소년단, 9749표), 박창근(8966표), 뷔(방탄소년단, 8846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1278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5251개), 영탁(5273개), 송가인(1757개), 황영웅(1633개), 지민(1576개), 이병찬(1308개), 슈가(906개), 박창근(901개)순으로 '좋아요'..
  • '사라진 한류돌' B.A.P 재결합, 글로벌 팬들 '들썩' [이슈&톡]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데뷔 직후부터 활동을 마칠 때까지 줄곧 '한류돌'이란 수식어를 달고 다녔던 그룹 비에이피(B.A.P)가 돌아온다. '완전체'는 아니지만 이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즐겼던 글로벌 팬들의 어깨가 들썩이고 있다. 정대현과 문종업의 소속사인 엠에이(MA)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과 방용국, 유영재 등 네 사람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BANG&JUNG&YOO&MOON)'으로 내달 신곡을 낸다. 이들이 다시 뭉쳐 활동하는 건 6년 반만이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이 그룹은 당시 엑소, 방탄소년단 등 비슷한 시기 데뷔한 그룹들과 함께 언급되며 한류를 이끌 차세대 아이돌로 분류됐다. 데뷔해 다양한 시상식에서 신인상도 휩쓸었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방용국을 필두로 멤버들 모두가 충분한 음악적 역량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퍼포먼스 소화력과 라이브 실력을 토대로 무대 장악력을 드러내며 국내외 공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물론 활동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지난 2014년부터 1년여 동안 당시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분쟁을 하며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다. 이 기간 동안 경쟁 아이돌들이 치고 올라오며 2015년 복귀 후에도 주춤했다. 그럼에도 다수의 해외투어를 진행하며 '한류돌'로서의 존재감은 유지했지만, 지난 2017년 여덟 번째 싱글 '에고'(EGO)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듬해 멤버 힘찬이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되며 위기를 맞았고, 같은해 멤버 방용국과 젤로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며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힘찬은 후에도 다양한 구설에 휩싸이며 연예 활동 복귀가 불투명해졌다. 성범죄에만 세 차례 연루됐다. 막내 젤로는 현재 군 복무 중으로 추후 활동 합류 가능성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비에이피란 이름을 내세워 재결합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이 그룹 활동을 다시 펼친단 소식에 글로벌 팬들 역시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팬덤 '베이비'(B.A.B.Y)가 다시 결집하는 분위기다. 비에이피의 팬덤 베이비는 콘서트 등 특별 이벤트가 있는 날, 그룹의 마스코트 캐릭터이기도 한 '마스크를 쓴 토끼'(마토끼) 분장을 한 채 현장을 누벼 화제를 모아왔다. 돌아오는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추억의 '마토끼'들을 다시 불러모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네 사람은 활동 관련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MA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및 유튜브를 통해 다큐멘터리 영상을 업로드하며 컴백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MA엔터테인먼트]
  • 'MA1' 노기현, 무대 중 넘어져도 벌떡…바타 "보면서 울컥" [TV온에어] 노기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메이크 메이트 원' 바타가 노기현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울컥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 원(MAKEMATE1, 이하 'MA1')에서는 3라운드 콘셉트 미션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탄소년단의 '상남자'로 3라운드 무대에 오르게 된 에너제틱 팀은 결성 때부터 '어벤져스' 급의 팀 구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 2라운드에서 톱3를 차지한 장현준, 빙판, 노기현이 함께하게 됐기 때문. 다른 멤버들 역시 8등, 12등, 13등으로 낮지 않은 등수였기에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하나 막상 중간 평가에선 혹평이 잇따랐다. 군무가 전혀 맞지 않는가 하면 가사 숙지도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 솔라는 "등수가 높아 기대했는데 솔직히 제일 별로였다. 또 윤덕이는 중간에 사과하고 들어가지 않았냐. 그런 거 처음 봤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못한 너한테 죄송해야 한다. 보는 사람은 그냥 쟤 별로다 하고 끝이다"라고 지적했고, 바타 역시 "완전 아마추어 같다. 이게 3라운드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실망감을 표했다. 중간 평가 이후 멤버들은 서로를 향해 솔직한 피드백을 남기며 독기를 품고 본 무대를 준비했다. '상남자' 콘셉트에 맞춰 색다른 비주얼 변신을 시도하기도. 이어 노기현은 "그동안의 저희는 잊어주시길 바란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이들의 자신처럼 에너제틱 팀은 한층 발전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다만 사고가 발생했다. 멤버를 딛고 점프를 하는 안무에서 노기현이 넘어지고 만 것. 다행히 노기현은 멘탈을 잡고 끝까지 무대를 마무리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본 에이핑크 남주는 "처음에 너무 잘 보고 있다가 노기현 참가자가 넘어졌을 때부터 마음이 아팠다. 집중을 못 할 정도였다. 다시 일어나는 그 모습이 너무 슬프더라"라고 평했으며, 민니는 "실수를 하고 난 뒤 멘탈을 다시 잡고 무대를 끝까지 해내는 게 쉽지 않다. 난 그 자리에서 아예 얼어붙었을 것 같다. 계속 무대를 한 게 대단하다"라며 칭찬했다. 인규와 바타 역시 호평을 이어갔다. 인규는 "넘어진 상태에서도 라이브를 계속 하고 있더라"라며 노기현의 프로페셔널에 박수를 보냈고, 바타는 "거기에서 울 뻔했다"라고 공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MA1']
  •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에 이름 올린 '92년생 한국 아이돌': 항상 최초·최다·최대 수식어 몰고 다니는 BTS 진이다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에 '방탄소년단 진'이 이름을 올렸다.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아이돌이 평화의 횃불을 드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디스패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진은 오는 27일(한국시간)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가한다. 진은 조만간 프랑스로 출국한다. 정확한 봉송 장소와 일정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진은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멤버이자, 방탄소년단은 항상 발매하는 음원마다 사랑, 평화 등을 강조하며 전 세계인을 향해 뜻깊은 메시지를 담았기 때문에
  • "BTS에서..." 뉴진스 도쿄돔 팬미팅 영상 자막 수정한 JTBC: 팬들의 분노가 식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었다 방탄소년단(BTS) 팬에서 뉴진스 팬으로 갈아탔다는 자막으로 논란을 빚은 JTBC가 결국 자막을 수정했다. 누리꾼들은 공식적인 사과 없이 은근슬쩍 자막을 바꿨다며 비판하고 있다. 앞서 JTBC는 지난 30일 '지금 이 뉴스'를 통해 26일과 27일 도쿄돔에서 진행된 뉴진스의 일본 팬미팅 소식을 전했는데. JTBC는 뉴진스 팬미팅 입장을 기다리는 여성 팬과을 인터뷰했다. 그 과정에서 자막에서는 '원래 방탄소년단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조금 위험한 느낌'이라고 내보냈다. 이어 최근 BTS에서 뉴진스로 갈아탔다고 말했다고 보도한 것. 누리꾼
  • 하이브가 본 지속 가능 엔터테인먼트는 무엇일까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하이브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속가능경영 관련 활동, 주요 성과와 함께 지속가능경영 체제 구축을 위한 하이브의 전사적 노력을 담은 보고서다. 하이브가 1일 공개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속가능한 엔터테인먼트를 위하여(FOR SUSTAINABLE ENTERTAINMENT)’라는 방향성 아래 세 가지 지속가능경영 세부 목표를 수립했다. 세부 목표 세 가지는 ▲ 팬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풍성하게 할 생각의 진보(THINK FORWARD FOR FAN’S LIFESTYLE) ▲ 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CREATE POSSIBILITIES WITH THE COMMUNITY) ▲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기준이 되는 거버넌스(LEAD INDUSTRIES BY THE STANDARD)다. 팬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풍성하게 할 생각의 진보 부문에선 ▲ 폭 넓은 공연 관람 기회 제공을 위한 위버스 공연 라이브 스트리밍 확대 운영 ▲ 재활용률 제고를 위한 위버스앨범의 지속가능 소재 적용 ▲ 공연장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품 출시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 노력도 포함됐다. 공동체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파트너사 평가기준에 지속가능성 관련 항목을 반영했다. 산업 생태계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높이고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하려는 목적이다. 공동체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아티스트·레이블 차원의 노력도 보고서에 담겼다. 빅히트 뮤직과 방탄소년단은 세계 아동·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위한 유니세프의 '#OnMyMind 이니셔티브'를 지원했다. 2017년부터 이어온 'LOVE MYSELF'의 캠페인의 두 번째 파트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세븐틴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교육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 및 아동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Going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후원금으로 동티모르 리파우 오외쿠시(Oecusse), 마나투토(Manatuto) 지역에 학습센터 2개소를 신설했다. 세븐틴이 지난 6월 유네스코 본부의 최초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되면서, 해당 캠페인은 글로벌 규모로 확장돼 진행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기준이 되는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서는 ▲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기준을 간접 배출량까지 포함한 스코프 3(SCOPE 3)로 확대해 온실가스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으며 ▲ 최고경영자 승계 규정을 제정하고 ▲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292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하이브는 지속가능경영의 전사적 내재화 및 고도화를 위한 내부 추진 체계도 신설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상설 조직인 지속가능경영팀과 레이블·솔루션·플랫폼 사업 부문 별 담당자로 구성된 지속가능경영 실무협의체를 발족했다. 아울러 2022년 이사회 내 설치한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지속가능경영 전략 및 주요 경영 정책 사항에 대한 관리·감독, 성과 검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하이브가 올해 중점 이행할 지속가능경영 핵심 이슈는 ▲친환경 제품 제작 및 서비스 기획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고객(팬) 경험 개선 ▲윤리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등 4가지다. 직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대비 윤리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부문이 추가됐다. 하이브는 체계적인 중대 이슈 도출을 위해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와 유럽연합의 CSRD(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를 준용했으며, ‘이중 중대성 평가’ 방법론을 적용해 사업 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지속가능성 이슈가 기업 재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하이브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2023년은 하이브의 지속가능경영이 전사적으로 내재화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는 한 해였다”며 “하이브는 앞으로도 성실하고 꾸준하게 하이브다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나 PD가 '서진이네' 뉴 멤버로 고민시를 뽑은 건, 사회생활 만렙도 살아남기 힘들다는 분야에서 승승장구한 특이한(!) 과거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95년생 고민시가 배우로 데뷔하기 전 웨딩플레너로 일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한 차례 화제를 불러왔다. 고민시의 특이한 과거 이력에 이끌린 나영석 PD는 그를 '서진이네' 인턴으로 캐스팅했고, 그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재빠르고 야무진 '황금 인턴' 면모를 보여줘 감탄을 불러왔다. 28일 오전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해당 자리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과 나영석 PD가 참여했다. 앞서 '서진이네' 시즌 1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인턴으로 함께 일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 평소 친구 사귈 때 '나이차'는 전~혀 신경 안 쓰는 듯한 BTS 진이 22살 많은 박명수의 제대 축하 전화에 보인 반응은, 진짜 빵 터진다 1992년생 'BTS' 진은 1959년생 이연복 셰프와 절친한 관계임을 밝히며 '우정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걸 몸소 보여준 적 있다. 그런 진이 이연복에 이어 이번엔 53세 박명수와 티격태격 특급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최근 BTS 진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일을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노래를 듣고 난 뒤 "방탄소년단 진이 전역을 했다. 축하한다"는 말을 전했다.이어 "내가 직접 전역을 축하해주려고 전
  • 방탄소년단 지민, '뮤즈' 1차 콘셉트 공개…꽃으로 채운 신비로운 분위기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방탄소년단 지민이 온화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콘셉트 사진과 영상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민은 23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솔로 2집 '뮤즈(MUSE)'의 1차 콘셉트 '블루밍(BLOOMING)' 버전의 포토와 클립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3장의 콘셉트 포토 전반에 밝고 따뜻한 기운이 감돈다. 지민을 둘러싸고 있는 푸른색 꽃과 빛이 번진 것처럼 표현한 촬영 기법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 속 지민은 풍성한 꽃들을 배경으로 기타를 들고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푸른 꽃과 기타, 지민의 그윽한 눈빛이 한데 어우러져 그가 전하는 세레나데를 한껏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푸른 꽃을 들고 있는 사진은 지민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그대로 담았다. '뮤즈'의 첫 번째 콘셉트인 '블루밍' 버전은 꽃처럼 피어날 사랑을 기다리는 순간을 표현했다. 이는 클립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지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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