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억' 뒤늦게 정산받았는데… 견미리 사위 이승기, 깜짝 소식 전했다이승기가 딸과 함께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방문, 20억 원 기부 소식을 전하며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다. 영화 '대가족'으로 스크린 복귀도 주목받고 있다.
833억 신화 잇는다… 첫 방송 하루 앞둔 영화 원작의 '한국 드라마'KBS2 새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70대 할머니가 20대 청춘으로 변신해 가수의 꿈을 이루려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18일 첫 방송된다.
영화 팬들 오열할 듯… 10년전 박스오피스 1위 휩쓸었던 작품, '한국 드라마'로 재탄생했다KBS2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70대 할머니가 젊은 여성이 되어 가수의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18일 첫 방송된다.
한국에서 큰 수치를 격은 켑틴 아메리카한국에서 큰 수치를 격은 켑틴 아메리카
디즈니 애니 '모아나 2', 2주 연속 주말 극장가 석권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아나 2'는 지난 6~8일 사흘간 61만402명을 불러모아 주말 관객수 1위를 달리며,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220만5196명으로 늘렸다. 디즈니의 63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섬마을 소녀 '모아나'의 모험과 도전을 다룬 이 작품은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을 비롯한 북미 지역에서만 3억달러(약 4272억원)를 쓸어담는 등 전 세계에서 흥행 수입 6억달러(약 8544억원)를 기록중이다. 2위는 56만9330명을 동원한 '소방관'이 차지했다. '친구' '극비수사'의 곽경택 감독이 연출 지휘봉을 잡고 곽도원·주원 등이 출연한 '소방관'은 2001년 서울 홍제동 방화 참사를 스크린에 옮긴 영화다. 뒤를 이어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와 송강호 주연의 스포츠 드라마 '1승'이 18만4064명과 9만9441명으로 3위와 4위에 자..
다시 불붙은 '베테랑2' 흥행 열기, '고마워, 조커'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꺼져가던 '베테랑2'의 흥행 불씨가 '조커: 폴리 아 되'에 의해 되살아났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지난 2일 하루동안 5만9903명을 불러모은데 이어, 개천절인 3일에도 11만341명을 동원해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이로써 지난달 1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677만4010명으로 늘어나, 이번 주말 700만 고지 돌파를 바라보게 됐다. 개봉일인 지난 1일 일일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좋게 출발한 '조커: 폴리 아 되'는 하루만에 한 계단 내려앉아 2~3일 모두 2위에 머물렀다. 이틀 동안 총 14만868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31만5712명이 됐다. 올 한가위 연휴 기간동안 경쟁작 없이 '나 홀로 특수'를 누렸던 '베테랑2'는 지난 주말부터 관객수 감소세가 뚜렷해져, '조커: 폴리 아 되' 등 신작들에 흥행 주도권을 내줄 것으로 예상됐었다. 선악의 대립 구도가 뚜렷했던 1편에 비해 다소 산만해진..
한국 vs 일본 영화 박스오피스 수익.jpg15위 모노노케 히메 (일본) 흥행수익 = 1억 7000만달러 14위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일본) 흥행수익 = 1억 7274만달러 13위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일본) 흥행수익 = 1억 8344만달러 12위 날씨의 아이 (일본) 흥행수익 = 1억 9371만달러 11위 주술회전0 (일본) 흥행수익 = 1억 9629만달러 10위 벼랑위의 포뇨 (일본) 흥행수익 = 2억 482만달러 9위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일본) 흥행수익 = 2억 3753만달러 8위 원피스 필름 레드 (일본) 흥행수익 = 2억 4657만달러 7위 기생충 (한국) 흥행수익 = 2억 6271만달러 6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일본) 흥행수익 = 2억 7904만달러 5위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일본) 흥행수익 = 2억 9420만달러 4위 스즈메의 문단속 (일본) 흥행수익 = 3억 2363만달러 3위 너의 이름은 (일본) 흥행수익 = 3억 8223만달러 2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일본) 흥행수익 = 3억 9558만달러 1위 귀멸의칼날 무한열차 (일본) 흥행수익 = 5억 306만달러
7년만에 돌아온 '에이리언: 로물루스', 주말 극장가 접수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SF호러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상영 첫 주말 극장가를 접수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로물루스'는 16~18일 전국에서 44만1215명을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일인 지난 14일부터의 누적 관객수는 69만7634명으로,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개봉 2주째로 접어드는 오는 주말이면 너끈히 100만 고지를 밟을 전망이다. 전작 '에이리언: 커버넌트' 이후 7년만에 돌아온 '…로물루스'는 시리즈의 7편에 해당되며, 극중 시간대 상으로는 1편과 2편 사이에 위치한다. 폐쇄된 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외계 생명체와 청춘남녀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1편의 오래전 느낌을 새롭게 되살렸다는 호평을 국내외에서 이끌어내고 있다. '맨 인 더 다크'의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시리즈의 창시자인 리들리 스콧 감독은 제작자로 참여했다. 조정석이 모두 주연을 맡은 '파일럿'과 '행복의 나라'는 나란히 2·3위에 올랐다...
탕웨이 주연 '원더랜드',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선두 질주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영화 '원더랜드'가 이틀 연속 흥행 선두를 달리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현충일인 전날 하루동안 13만6229명을 불러모아, 개봉일인 5일에 이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8만8436명을 동원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로,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23만702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변요한·신혜선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3만8939명)와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3만7855명)가 3·4위에 자리했고, 강동원 주연의 '설계자'는 2만1830명이 관람하는데 그쳐 5일 5위에서 하루만에 8위로 급락했다. 죽은 자를 인공지능(AI)으로 되살리는 미래의 영상통화 서비스를 다룬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배우 탕웨이 부부가 연출과 주연을 각각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19.7%로 1위에 올라 있어 이번 주말에도 선전..
가필드 더 무비, 북미 개봉 2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입소문의 힘으로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가필드 더 무비>가 북미 개봉 2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1억 5,227만 달러(한화 약 2,096억 원) 이상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글로벌 흥행 수익 1억 5,227만 달러 달성하며 글로벌 흥행 가도!“2024년 지금까지 본 영화 중 최고!”, “가필드는 명불허전이었다”실관람객 입소문 호평 속에 한국 극장가 장기 흥행전 돌입!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의 영화 <가필드 더 무비>가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역주행에 성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100만 관객 돌파…개봉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개봉 2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고, 105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지난 5월 31일~6월 2일 주말 3일간 298,68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051,027명을 기록해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 사진=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6월 3일 오전 7시 기준 이에 지난 4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매드맥스’ 세계관의 창조자 조지 밀러 감독은 국내 1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지 밀러 감독은 “벌써 100만 돌파라고요?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한국 관객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인사를 남겼고, 한국식 손하트를 만들어보였다. 한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퓨리오사', 2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설계자' 흥행 적신호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개봉 2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6월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29만 868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5만 1030명이다.'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신작 '설계자'의 등장으로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했지만 이틀 만에 1위에 다시 올랐다.'설계자'는 20만 1000명으로 2위를 기록, 누적 관객수 37만 2115명을 모았다. '설계자'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사수하지…
'퓨리오사' 100만 돌파…'설계자' 박스오피스 2위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지난 주말(5월 31일~6월 2일) 29만 868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5만 1030명이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다. 조지 밀러 감독은 "벌써 100만 돌파라고요?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손하트를 그려 웃음을 선사했다. 강동원 주연의 '설계자'는 같은 날 20만 10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만 2115명이다.
강동원 주연 '설계자', 개봉 첫날 흥행 정상 오르긴 했는데…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강동원 주연의 '설계자'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퓨리오사')의 질주를 저지하고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계자'는 개봉일인 전날 하루동안 12만5844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좋게 출발했다. 지난 22일 개봉 이후 줄곧 정상을 지켰던 '퓨리오사'는 6만2516명에 그쳐 한 계단 내려선 2위에 자리했고, '범죄도시4'(2만9551명)와 '그녀가 죽었다'(2만8156명)가 각각 뒤를 이었다. 지난 25일 '괴물'(1091만7400명)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8위에 오른 '범죄도시4'는 29일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1113만515명을 기록해, 17위 '해운대'(1132만5117명)를 20여만명 차이로 따라붙었다. 한편 '설계자'의 흥행세가 다음주까지 계속될지는 다소 미지수다. 사고사를 위장한 청부살인이란 소재와 강동원의 티켓 파워가 상영 초반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는 성공..
'퓨리오사' 1위 순항…'범죄도시4' 1110만 돌파 [무비투데이][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박스오피스 1위를 독주 중이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전날 4만1804명이 관람하며 누적 65만527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범죄도시4'다. 2만5227명이 관람해 누적 1110만971명이 됐다. 3위는 '그녀가 죽었다'로, 2만3064명이 관람하며 누적 75만9322명이 됐다. 4위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올랐다. 5843명이 선택하며 누적 8만6218명을 모았다.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은 5위로 밀려났다. 5634명이 관람하며 누적 51만4695명이 됐다. 한편 29일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이날 개봉하는 '설계자'가 32.4%로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마동석 범죄도시 후속편 언제 5~8편 완전히 달라진다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4’ 주연 배우 마동석이 앞으로 나올 5∼8편은 전작과 다른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동석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네 번째 기적이 찾아왔다”며 “모두 관객 여러분들이 이뤄낸 결과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범죄도시4’ 천만 돌파 감사 인사를 했다. ‘범죄도시’ 시리즈가 앞으로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고도 귀띔했다. 그는 “범죄도시 시리즈는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겠다. 1∼4편이 1막이라면 5∼8편은 2막이다. 1막이 오락 액션 활극이었다면 2막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로
최근 극장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이유韓은 마동석·美는 라이언 고슬링…액션이 흥행 주도 한국과 미국의 극장가는 액션영화가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에서 4월24일 개봉한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800만 관객을 넘어선 가운데, 북미 지역에서는 5월3일 개봉한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스턴트맨'(감독 데이빗 레이치)이 젠데이아 주연의 '챌린저스'를 제치고 새로운 박스오피스 1
최근 한국서 제대로 주목받고 있는 일본커플, 그 이유는…'남은 인생 10년', 첫 개봉 13만명→재개봉 30만명...무슨 일? 극장가 유일한 로맨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재개봉으로 첫 개봉 당시보다 두 배가 넘는 관객 수를 동원하는 이례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월3일 재개봉한 '남은 인생 10년'(감독 후지이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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