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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Archives - Page 8 of 28 - 뉴스벨

#민주당 (560 Posts)

  • [이재명 2기 한달 ③] '민주 적통' 주도권 싸움…계보 누가 잇나 지난달 18일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임에 성공한 이재명 대표 지도부가 추석 연휴 기간 '출범 한 달'을 맞았다. '친명(친이재명)' 세력화에 집중한 1기 지도부와 다르게 차기 대권주자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한 '비명계 끌어안기'에도 돌입한 모양새다. 정치권에서는 친문계가 소수파로 쪼그라들면서 '민주당의 적통(嫡統)'을 누가 계승할지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8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박찬대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도 함께 문 전 대통령을 만났다. 이 …
  • 곡성서 토란 수확하고 이발하고 …'호남 월세살이' 조국, 숙식 선거운동 공개 조국혁신당이 10·16 재보궐 선거에 당운을 건 가운데 전남 곡성·영광군수 재선거 승리를 위해 호남 '월세살이'에 들어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역에서의 숙식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조 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호남 한 달 살이 4일 차, 곡성군 겸면 토란 농장 방문 일손 돕기. 초보 일꾼에게 막걸리 대접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함께 게재한 사진에서 조 대표는 밀짚모자와 청록생 상의, 목장갑을 착용한 채 농작물을 들어 보였다. 토란 수확 작업을 함께한 이들과 막걸리 잔을 나누며 함박웃음을 짓는 사진도 올렸…
  • [10·16 재보선 ③] '호남 맹주' 자존심 싸움부터…민주당 후보 누구누구 뛰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2기' 체제 출범 후 첫 선거전을 앞두고 있다. 10·16일 재보궐선거에선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4개 자리를 두고 정면승부를 펼치게 된다. 조국혁신당이 전남 곡성·영광군수 재선거에 당운을 걸면서 민주당이 호남의 맹주 자리를 계속해 지킬 수 있을지가 최대 관전포인트 중 하나로 부상했다.특히 영광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가 압도적으로 우세할 것이란 기존 예측이 깨질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이재명 대표가 전통적인 당의 '강세 지역'을 수성하지 못할 시에는 리더십에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0·1…
  • [이재명 2기 한달 ②] '25만원' '금투세'…이재명표 먹사니즘 어디까지 왔나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임 한 달을 맞이한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7월 10일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2027년 민주당의 집권을 염두에 두듯 '수권정당'이란 키워드와 함께, "먹사니즘(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슬로건)이 유일한 이데올로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랬던 만큼, 이재명 2기 출범 후 만 한 달 동안 이 대표의 '먹사니즘'이 얼마만큼 나아갔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하지만 이재명 2기 체제 들어 민주당이 '민생을 되살리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겠다'는 기…
  • 한동훈, 北 핵무기 제조시설 공개에 "野 대북 굴종 외교가 초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북한이 핵무기를 제조하는 고농축 우라늄(HEU) 제조시설을 공개한 데 대해 "과거 대북·대중 굴종 외교가 만들어낸 현실"이라고 일갈했다. 과거 더불어민주당이 펼쳐온 저자세 대북 정책이 이같은 상황을 초래했다는 지적이다.한 대표는 14일 오전 페이스북에 "북한이 우라늄 농축시설을 대놓고 공개했다"며 "민주당은 북한 얘기만 나오면 평소와 달리 아주 과묵해진다"고 비판했다.북한은 전날 핵무기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고농축우라늄 제조시설을 공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위원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이곳은 보기만…
  • [이재명 2기 한달 ①] 지도부, 新주류 전면 배치…'친명 대오' 확장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재등장한 '이재명 2기' 지도부가 추석 연휴 기간 중인 오는 18일 출범 한 달을 맞는다. 이 과정에서 기존 친명(친이재명)계가 2선으로 물러나 후방을 지원하고, 대여 공세에 특화된 인사가 전방에 배치되면서 당내 주류교체가 이뤄졌다. 정치권에서는 이전보다 한층 확장되고 강화된 명심(明心) 단일대오가 완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친명 신(新) 주류들은 연일 정부·여당을 향한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 '계엄 준비설' 신뢰 43.7% vs 불신 47.6% '팽팽' [데일리안 여론조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야 대표회담에서 공개적으로 주장한 대통령실의 '계엄 준비설'과 관련해 이를 '신뢰한다'는 의견과 '신뢰하지 않는다'는 국민 의견이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0일 하루 동안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정부가 계엄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물은 결과 '신뢰한다'는 43.7%, '신뢰하지 않는다'는 47.6%로 집계됐다. 신뢰와 불신 의견에 대한 격차는 3.9%p로 오차범위 이내다.더불어민주당은 김용현 국방부 …
  • 윤 대통령 지지율, 추석 앞두고 20%대로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대로 폭락했다. 데일리안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로 나온 것은 처음이다. 반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거대 양당 지지율 변화는 거의 없었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10일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27.7%(매우 잘함 12.8%·잘하는 편 14.9%), 부정평가는 69.5%(매우 못함 60.0%·못하는 편 9.5%)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8월 26~27일) 대비 긍정평가는 5.5%p로 크게 내려갔고, 부정평가는 6.0…
  • 김동연, 민주당에 내년도 주요 10개 사업 '국비 1조2818억' 요청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2024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5년도 경기도 주요 국비건의 사업' 10건에 1조2818억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날 민주당에서는 박찬대 원내대표, 진성준 정책위의장, 신정훈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김남희·김현정·안태준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 이재휘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도에서는 김동연 지사와 3부지사(행정 1·2, 경제) 및 실·국장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함께했다.김 지사는 내년도 경기도 주요 …
  • 고성이 오고가는 여야 '아수라장' 국회를 두 눈으로 똑똑히 본 방청객의 정체: 부끄러워서 얼굴을 차마 들 수 없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연설 내용에 반발한 야당 의원들의 고성과 여당 의원들의 맞고함이 뒤엉켜 국회 본회의장에 소란이 일었다.추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다수당에 의한 입법 독재가 민주주의 위기를 불러온다”며 최근의 입법 교착을 거대야당 탓으로 돌렸다. 추 원내대표가 “민주당은 탄핵소추권마저 정쟁의 도구로 삼아 마구잡이로 내던지고 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은) 오로지 방송 장악을 위한 정략적 목적의 탄핵 남발”이라고 말하자 간헐적으로 터져 나오던 야당 의
  • 추경호 "민주, '사법리스크' 정치퇴행"…野 고성, 李 '옅은 미소'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국회는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로 인한 정치 퇴행과 극한의 대립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말조심하세요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 대표의 사건 대부분이 민주당 내부 폭로로 드러났다는 사실 잊었나"라고 발언하자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 이 같은 고성이 빗발쳤다. 추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에 민생 입법 패스트트랙·국회의원 윤리실천법 제정 등을 제안했다. 견해차가 크지 않은 비쟁점 민생법안이라도 속도감 있게 처리하자는 이유다. 그는 이날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키우겠습니다'라는 제목의 29쪽 분량 연설에서 '개혁' 33회, '민생' 24회, '미래' 13회, '청년' 12회를 각각 언급하며 협치를 강조했다. 여당의 이런 제안에도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친일 정당'·'검사 독재 어떻게 할 건가' 등의 발언을 이어갔다. 특히 추 원내대표가 '이재명'을 거론할 때마다 민주당 의원들..
  • "혁신당은 민주당 아냐"…호남 재선거, '견제냐 무시냐' 민주당 속내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정면 대결이 펼쳐질 10·16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양당의 신경전이 고조되는 가운데, 민주당은 혁신당의 도전에 견제보다 거리두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혁신당을 '우군'으로 지칭하면서도, 그들이 '민주당은 아니다'는 점을 재선거에 앞서 명확히 하면서다.3일 야권에 따르면 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을 지낸 정청래 의원은 최근 당 워크숍이 열린 인천에서 특정 성향 유튜브 채널과 즉석 인터뷰를 통해 "혁신당도 경쟁에 뛰어들겠다고 하는데 지금은 평시가 아니라 전시(戰時) 중"이라며 "아무리 혁신당이 우당(…
  • 윤 대통령 국회 개원식 불참, 뭐가 문젠데?·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열린 22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대다수 언론이 비판적 인식을 드러냈다. 좌파 언론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우파 메이저 언론으로 지칭되는 일부 신문의 논조까지 ‘비판’을 거들고 나선 것은 심리적 저항감을 느끼게 한다(물론 개인적 느낌이 그렇다는 말이다).제법 많이, 상당히 오랫동안 일간지 사설을 썼던 경험으로 말한다면 ‘이해할 측면’도 없지는 않다. 사회적 논란이 심한 사안, 국민의 평가가 크게 엇갈리는 문제에 대해서는 ‘불편부당(不偏不黨)’이 안전판일 수 있다. 양측이 함께 심각한 문제점을 …
  • 조국 '강행군'에 뚫릴라…'10월 재보선 견제구' 늘어나는 민주당 10·16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보궐선거를 놓고 조국혁신당이 '월세살이'를 불사하는 등 올인전략에 들어가자 더불어민주당도 뒤따라 지역을 찾으며 '표심 방어'에 나섰다. 이재명 2기 지도부에서 광주·전남 출신 인사가 부재해 '호남 홀대론'에 직면한 상황에서 혁신당이 민심을 파고들자 부랴부랴 움직인 셈이다. 호남의 탄탄한 지지를 기반으로 삼아왔던 민주당 현 지도부의 '당황한 기색'이 감지된다는 분석도 나온다.지난 30일 박찬대 원내대표와 김민석·이언주 최고위원,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은 인천에서 1박2일 워크숍이 끝난 직후 전남 순천과 영…
  • 결의 다진 민주당, 1박2일 워크숍 마치며 "민생에 분골쇄신" 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0일 "2024년 정기국회에 분골쇄신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 인천 중구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1박2일 간의 '2024 정기국회 국회의원 워크숍'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파탄에 놓인 민생을 되살리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한다"며 이 같이 외쳤다. 의원들은 전날부터 정기국회 운영방안과 입법과제, 예산안심사 방향 등을 논의하고 '경제·헌정·미래·인구'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총 165개 입법과제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워크숍을 마치며 채택·낭독한 결의문에서 "민생은 파탄 났고, 경제는 파산 직전"이라며 "소상공인, 자영업 연쇄도산, 가계부채 폭탄에 국민은 고통으로 절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를 향해 "무능한 안보로 국가기밀이 유출되고, 대북 적대정책으로 한반도 평화와 국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친일 뉴라이트 인사들을 대거 기용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파괴하는..
  • 민주, 정기국회 대비 '꼼꼼'…"165개 법안에 총력" 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다가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경제·헌정·미래·인구'를 키워드로 총 165개 입법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 지도부 및 국회의원들은 29일 오후 인천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2024 정기국회 워크숍'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민주당은 이번 1박2일 워크숍을 통해 정기국회 운영방안, 입법과제, 예산안 심사방향, 당 운영 및 정국운영 방안에 대해 각각 논의했다. 의원 워크숍이 늦은 오후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중간 브리핑을 통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크게 네 가지 정책 방향에 입각해 입법활동과 정책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 의장은 △경제위기 대응(102건) △무너지고 있는 헌정, 국가 정체성 바로세우기(27건) △미래 대비(24건) △인구 늘리기(12건)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총 165개 입법 과제를 설정했다고 전했다. 진 의장은 경제 분야와 관련해 "수출이 다소 회복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수 부진 장기..
  • 尹지지율 정체기 33.2%…국민의힘 35.3%, 민주당 34.4%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 초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 또한 전당대회 컨벤션효과가 사라지면서 지지율이 하락세에 접어들었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26~27일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3.2%(매우 잘함 16.8%·잘하는 편 16.5%), 부정평가는 63.5%(매우 못함 55.4%·못하는 편 8.1%)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12~13일) 대비 긍정평가는 1.2%p 올라갔고, 부정평가는 1.1%p 내려갔다.윤 대통령 부정평가는 호남에서 가장 높았고 수도권에서도 60%…
  • 국민 70% "일제강점기 때 나라 잃었던 것 맞다"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열 명 중 일곱 명이 '일제강점기 때 나라를 잃었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결과는 지역과 성별·연령 및 지지 정당에 갇히지 않고 과반이 같은 대답을 내놨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6~27일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일제강점기때 우리가 나라를 잃었다고 생각하느냐''를 물어본 결과, 70.2%가 "잃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잃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24.3%에 그쳤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6%로 나타났다.앞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나라가 …
  • 여야 3당, 오늘부터 '1박2일' 워크숍…정기국회·10월 재보선 전열 정비 여야가 29일부터 1박 2일간 정기국회 대응과 10월 재보궐선거 전략 마련을 위한 연찬회와 워크숍을 각각 갖는다.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등 원내 3당 의원들이 각지에 총집결하는 가운데,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에서, 혁신당은 민주당의 텃밭이자 쟁탈 지역으로 천명한 전남 영광·곡성에 모여 전의를 다진다.동시에 3당의 연찬회·워크숍은 각각 새 지도부가 닻을 올리고 난 후 처음으로 마련되는 자리로, 내부결속과 단결을 강조하는 역할도 할 전망이다.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연…
  • 추석 전 될까? "의미 없다" 회의론까지…여야 대표 회담 공회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순연된 여야 대표 회담이 양당의 의제 조율 난항으로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여야 정쟁 사안인 '채해병 특검법'을 최우선 의제로 삼아 여당을 압박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야당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펼쳐지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핵심 의제로 내세웠다.양당이 회담 테이블에 오를 의제를 놓고 열흘째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민주당은 급기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회담에 부정적 입장을 드러냈다. 추석 전 성사하기로 했던 여야 대표 회담이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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