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추영우, ‘옥씨부인전’ 조선 제일 맵시꾼의 한복 패션임지연과 추영우가 조선 제일의 맵시꾼으로 팔도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임지연(옥태영 역)과 추영우(천승휘 역)의 남다른 한복 스타일링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또 다른 재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가지각색의 한복을 제 옷처럼 소화해내고 있는 임지연에게서는 옥태영의 당당한 기개가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는 것. 특히 강한 컬러감 속에서 더욱 돋보이는 고고한 자태는 강렬하고 채
‘열혈사제2’ 성준, 반전매력 화보..."김남길과 다시 만나 행복"종영을 앞둔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존재감 넘치는 빌런으로 활약 중인 배우 성준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사진 속 성준은 댄디한 의상을 입고 소파에 편하게 눕거나 무심한 표정을 짓는 등 드라마 속 악역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잔인한 악역 김홍식을 맡은 성준은 “첫 느낌은 부담스러운 작품이라는 게 컸다. 악역으로서 어디까지 설정을 해야 될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다행히 끝까지 잘 마무리된 것 같아서 좋다. 또 긴 호흡으로 맞춘 만큼 시원섭섭하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김홍식에 대해 “한꺼풀 초월한 악당으로 보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이번주 마지막회...주지훈♥정유미 해피엔딩?디즈니+의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마지막회 공개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뜨겁다.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과 여자 윤지원(정유미).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마지막 에피소드 11~12회 공개만을 앞두고 있다.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석지원과 윤지원이 수많은 난제를 해결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재호’(김갑수)의 허락을 받은 두 사람이 ‘
보이넥스트도어, 내달 6일 이별송 '오늘만 I LOVE YOU' 발표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MZ 이별송’으로 돌아온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오는 1월 6일 이별 감성을 담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만 I LOVE YOU’를 발표한다. ‘오늘만 I LOVE YOU’는 현실적인 이별 후 모습을 유쾌하게 그린 댄스곡이다. 이별 후유증에 시달리는 자조적인 가사와 밴드 사운드에 기반한 멜로디를 버무려 보이넥스트도어만의 ‘MZ 이별송’을 완성했다. 이별 노래는 슬프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경쾌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보이넥스트도어가 ‘생활 밀착형
'텐트 밖은 유럽' 시청률 3.7%...이주빈 즉석 팬미팅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의 텐밖즈 4인방이 동화 마을의 삶에 스며들었다. 지난 26일(목)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연출 이민정, 윤재원)’ 11회에서는 오스트리아의 동화 마을 할슈타트를 마을 주민처럼 완벽하게 즐기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5.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4%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기안이쎄오’ 기안84X미미, WayV 미팅→종무식 준비...솔루션 열일기안84가 미미와 사상 최초 2개의 고민을 해결했다.어제(26일) 방송된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4회에서는 아이돌이 본업인 미미 사원과 함께 K-POP 남자 아이돌 전문 의상 제작 회사 CEO에게 솔루션을 내놓으며 색다른 볼거리와 의미까지 다 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기안이쎄오’에 처음으로 2개의 고민이 접수돼 관심을 모았다. ‘기쎄오(기안84 CEO)’와 미미 사원은 업계 탑티어를 찍고 싶은 고민, 직원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하지만 외롭다는 CEO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회사의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소
‘전참시’ 홍현희 아들 준범이, 샵뚱 만났다…“메이크업 출장 왔다”‘전참시’ 홍현희가 귀여움 절정을 찍은 아들 준범이와 리얼 육아 라이프를 선보인다.내일(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27회에서는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가 1년 만에 재등장해 특별한 스케줄을 소화한다.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와 1년 만에 재등장한 최연소 참견인 준범이의 웃음 가득한 일상이 그려진다. 홍현희는 아들을 위해 아침부터 관자죽, 주먹밥 등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운동과 요리를 병
세븐틴 부석순, 내달 8일 컴백...문상훈 카메오 출격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내년 1월 8일 싱글 2집으로 돌아온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세븐틴 공식 SNS에 부석순 싱글 2집 ‘TELEPARTY’ 트레일러 ‘여러분의 청춘은 안녕하십니까?(How is your youth?)’를 공개했다.영상은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는 부석순의 메시지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전한다. “청춘이 무엇입니까? 단지 나이가 젊다고 청춘일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한 이들의 이야기는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을 비추며 “청춘이란 바로 지금
‘나솔사계’ 16기 영자, 22기 영숙·미스터 배 투샷에 ‘토끼눈’…살벌한 삼각관계‘나솔사계’ 10기 정숙과 미스터 백김이 ‘심야의 배추전 데이트’ 후폭풍으로 결국 파국을 맞았다.26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백김에게 배신감을 느낀 10기 정숙이 밤새 눈물의 한풀이를 쏟아내다가 미스터 백김과 깊은 갈등의 늪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미스터 백김은 취침 전 마지막으로 10기 정숙에게 다가갔지만, 10기 정숙은 이번에도 그를 외면했다. 이에 미스터 백김은 “나와”라고 10기 영숙을 불러내 “숙소로 데려다줄게”라면서 ‘보디가드’를 자
인천서구문화재단, 새로운 시각 담은 문화사업 확대 운영...문화예술 콘텐츠 프로젝트로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올해 구민 문화복지의 진정한 실현을 위해 고착화된 사업 방향에서 과감히 탈피, 새로운 시각을 담은 신규 사업들을 적극 추진했다. 출범 7년 차를 맞은 재단은 시공간 제약으로 여전히 문화예술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된 자들을 적극 찾아 나섰다. 이제껏 문화예술 향유의 주된 고려 대상이 아니었던 주민들이 문화사업의 중심이 되자 서구문화의 새로운 지평이 열렸다.내년 또 다른 원도심인 검단사거리에서 문화의거리 조성사업 추진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계속될 서구 문화예술의 만개를 기대케 한다.#원도심과 문화예술의 만남재단은
드디어 공개된 오겜2..K컬처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기대감'오징어 게임' 시즌 2가 공개되며 K컬처 기대감이 높아진다. 전문가들은 시즌 2의 성공이 한국 문화와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한다.
올해 예술성과 빛낸 미술작가 선정경기문화재단은 '2024 경기 시각예술 집중조명' 작가로 김나영&그레고리 마스, 박혜수, 최수앙 3팀을 선정했다.재단은 해마다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괄목할 만한 작업을 하는 중견작가를 선정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전시를 통해 작업 세계를 조명과 예술적 성과를 대중에게 선보였다.올해에는 추천위원회(고윤정, 고충환, 백기영, 신은영, 안진국)로부터 추천받은 14명의 중견작가가 후보에 올랐다.이준희 심의위원장을 포함한 7명의 심의위원은 각 후보의 예술성 및 역량, 경기도 지역예술 및 현대미술계의 기여도 등을 고려해 평가했다.심의위원단은 경
[리뷰] ‘오징어 게임’ 시즌2 필패 공식 깼지만, 우려가 현실이 된 최승현넷플릭스 역대 시청 시간 1위에 빛나는 ‘오징어 게임’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왔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딸을 만나기 위해 미국에 가려던 성기훈(이정재)이 공항에서 발길을 돌리는 모습에서 시작한다. 여전히 어딘가에서 게임이 진행된다는 것을 알게된 성기훈은 이제 추적자가 되어 주최 측, 그리고 최고 관리자인 프론트맨(이병헌)을 찾아나선다.하지만 여전히 게임이 어디서 진행되고 있는지, 프론트맨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상황. 이에 성기훈은 사람들을 게임으로 안내하는 모집책이자, 유일하게 사회에 노출되어 있는 양복남(공유)을 찾
"송중기→이희준 보러 가자"...'보고타' 2주차 무대인사2024년 극장가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1월 11일(토), 1월 12일(일)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11일(토)에는 송중기, 이희준 배우, 김성제 감독이, 12일(일) 무대인사에는 송중기, 이희준, 박지환 배우와 김성제 감독이 참석해 관
신예은 “촬영 중 모노레일 타던 순간이 선명해”[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신예은이 ‘데이즈드’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신예은은 일본 삿포로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추위에도 끄떡없는 포근하고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신예은은 “촬영 중 모노레일을 타던 순간이 아직 선명하다”며 “새로운 환경이나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기분 좋은 자극을 느낀다”고 말했다.‘정년이’의 주역으로서 허영서 역을 소화한 신예은은 “진심이 담긴 소리는 완벽하지 않아도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더라”라고 소회를 밝혔다.신예은이 맡은 ‘허영서’는 극중 ‘국극’의
세븐틴, 日 ‘세븐틴 더 시티’ 순 방문자 7만 9천명...역대 최다그룹 세븐틴의 일본 돔 투어와 함께 펼쳐진 ‘세븐틴 더 시티’가 역대 최다 방문자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26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일본 아이치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까지 약 한 달 여 간 진행된 ‘SEVENTEEN [RIGHT HERE] THE CITY(이하 세븐틴 더 시티)’의 순 방문자 수는 7만 9000여 명을 기록했다.이는 그간 일본에서 개최된 ‘세븐틴 더 시티’ 사상 최다 방문자 수다. 현지 팬들은 물론, 일본 외 지역에서 온 방문자도 12.9%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세
‘나혼산’ 구성환, 홍콩 양조위 맛집 완탕면→페리·트램 섭렵MBC ‘나 혼자 산다’에서 구성환이 택시, 페리에 이어 이층 버스와 트램을 타고 1박 2일 1박 2일 홍콩 압축 패키지 여행을 즐긴다. 홍콩의 곳곳을 누비는 구성환 표 여행 코스는 과연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23년 만에 추억과 낭만을 찾아 1박 2일로 홍콩 여행을 떠난 구성환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구성환은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향하기 위해 페리에 탑승한다.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푸른 바다를 건넌 구성환은 ‘솔드 아웃’을 걱정하며 걷
‘동네한바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식당→재외동포 무용가‘동네 한 바퀴’ 300번째 특별한 여정은 타슈켄트로 떠나본다가게 앞 입간판에 크게 적힌 익숙한 한글에 홀린 듯이 들어간 내부에는 포슬포슬 ‘오색경단’에 ‘바나나 빵’까지 진열돼 있다. 이제는 '추억'이라고 불릴 법한 빵과 떡을 만드는 박인혜(53) 씨가 이곳의 주인이다. 현지인 이웃이 전해준 수제 쿠키를 맛본 것이 계기가 되어 빵집을 열었다는 인혜 씨. 가게를 운영하며 억울하게 재판을 받는 등 고난도 많았지만, 한국 빵과 우즈베키스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버텼다. 동서양 무역과 교류의 거점, 실크로드의 중심에 우즈베키스탄이 있었다.
[2024 연말결산] ‘파묘’ ‘범죄도시4’ 천만영화 단 두편, 흥행 양극화 심화2024년 극장가는 어느 때보다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천만 영화는 ‘파묘’, ‘범죄도시4’ 단 두 편에 불과했다. 여기에 올해 흥행순위 5위인 ‘파일럿’ 누적관객수는 470만이다. 흥행 1위와 5위 사이 관객수가 ‘반토막’이 난 셈이다.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26일 기준 연말 최대 흥행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소방관’도 누적관객이 290만이다. 천만 규모의 ‘초대박’이 아니면 3~400만 인근까지 가는 것조차 힘들어진 것을 체감할 수 있다.이른바 네임드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작품들은 줄지어 흥행에 참패했다. 전도연·임지연
XG, 올해 괄목할 질주...2025년 기대감 UP그룹 XG(엑스지)가 전 세계를 제대로 휘어잡으며 2024년을 자신들의 해로 만들었다.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11월 미니 2집 ‘AWE’(아우)로 컴백한 가운데 ‘빌보드 200’ 등 글로벌 차트 점령부터 자체 최고 초동 판매 기록 달성, 월드투어, ‘코첼라’ 입성까지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일상 속의 특별한 경험을 담아낸 ‘AWE’를 통해 XG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경외감 선사하겠다는 각오로 컴백했다. 음악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콘셉트 등 모든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하나로 작용해 압도적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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