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몬-이수현 “남매처럼 친해졌어”[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로몬과 이수현이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가족계획’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백지훈(로몬)과 백지우(이수현)의 콘셉트처럼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극 중 남매로 출연하는 만큼 촬영장에서도 돈독하고 남다른 ‘케미’를 뽐낸 로몬은 “남매처럼 친해졌다. 자꾸 장난치고 싶고, 동생처럼 챙겨주고 싶달까”라고 말했으며, 이수현은 “함께 연기도 하고 얘기를 나눠보니 따듯한 오빠더라”며 “제가 잘 모르는 게 있으면 도와주고, 잘 챙겨줬다”고 전했다.‘가족계획’은 기억을
아름다운 비주얼과 음악으로 돌아온 애니메이션 '모아나2'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2>가 찾아온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에 참여한 데이브 데릭 주니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그린다.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아비가일 바로우와 에밀리 베어 그리고 그래미 3회 수상자인 마크 맨시나 등 최고의 제작진이 OST에 참여해 기대를 모은 영화다.전편 <모아나>는 전 세계 6억 4천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한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속편도 <겨울왕국> 과
"주원→유재명 보러 가자"...'소방관' 무대인사 일정올겨울 실화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할 영화 '소방관'이 지난 25일(월) 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2월 4일(수) 개봉일 및 12월 7일(토), 12월 8일(일)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올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 '소방관'이 개봉일 12월 4일(수), 개봉주 주말인 12월 7일(토), 12월 8일(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덱스·육성재 95라인→웃음캐리 조세호, ‘좀비버스2’ 비하인드컷 공개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가 도파민이 터지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부터 스릴 만점 퀘스트, 화끈한 캐릭터 플레이로 ‘토탈 좀비 액션 패키지’를 완성한 노홍철, 이시영,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딘딘, 덱스, 코드 쿤스트, 권은비, 츠키를 비롯해 극적 텐션을 더한 신현준의 활약상이 담긴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좀비버스: 뉴 블러드’ 최대 변수였던 ‘좀반인’으로 변신중인 노홍철의 모습이 흥미롭다. 좀비에 물렸던 노홍철이 희귀체질자, 인류를 구원할 ‘뉴
'MAMA' 연준 시공간 초월 오프닝→지드래곤 어린시절 재현...숱한 화제지난 23일 성황리에 마친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숱한 화제를 낳으며 그 여파를 이어가고 있다.25년 동안 새로운 도전을 이어온 ‘2024 MAMA AWARDS’가 K-POP 시상식 최초로 미국에서 개최, 현지시간 11월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를 시작으로 11월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로 이어지는 3일 간의 릴레이로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생중계되어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한 가운데, 한계를 뛰어넘은 무대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획기적
‘열혈사제2’ 쏭삭 안창환→오요한 고규필, 우당탕탕 잠입작전 공개‘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 김성균, 김형서, 고규필, 안창환이 대환장 분장쇼를 발발한 ‘우당탕탕 잠입작전’을 선보인다.지난 6회에서 김해일(김남길)은 서울 마약수사대에서도 마약 공장의 꼬리를 잡지 못하자 답답해하던 중 때마침 경찰서에서 구대영(김성균)과 똑 닮은 살인청부업자 오한모의 수배 전단지를 발견하자, 구대영을 주축으로 쏭삭(안창환), 오요한(고규필), 구자영(김형서)이 모두 전단지 속 일당으로 변신해 마약 카르텔에 잠입할 것을 지시했다.오는 29
‘나미브’ 고현정 아들 이진우 “후천적 청각장애, 성장 위해 노력하는 인물”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에서 이진우가 강수현(고현정)과 심준석(윤상현)의 금지옥엽 외동아들 심진우 역을 맡아 가슴 뭉클한 성장기를 그려낼 예정이다.심진우는 어린 시절 모종의 이유로 청력을 잃게 된 후천적 청각장애인이다. 보청기를 끼고 있지만 입모양을 보고 말을 이해하기 때문에 대화를 할 때는 상대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장애로 인한 부모님의 과보호를 부담스럽게 느끼며 울타리에서 벗어나 홀로 서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보고타’ 이희준, 밀수 시장 2인자 변신 “표현력 굉장히 좋아"‘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한인 밀수 시장의 2인자이자 통관 브로커 수영 역을 맡은 이희준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수영은 보고타 밀수 비즈니스에 없어선 안 될 핵심 인물로, 교환학생으로 콜롬비아에 와 있는 대학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면서 자신의 세력을 키워 나간다. 보고타에 폼나는 쇼핑몰을 세우겠다는 야심찬 꿈을 꾸던 수영은 물불 가리지 않고 일하는 국희를 눈여겨보고 위험한 제안을 건넨다. 공개된 스틸 속 수영은 남미의 정열적인 바이브가 한껏 느껴지는 포즈로 국희와 인사를 나누고, 쨍한 노란색의 오리털 패딩으로 남다른 패션 센
‘라스’ 김지윤, 바이든→트럼프 미리 엿보는 백악관 이삿날‘라디오스타’에 출연한 MIT 출신의 정치학자 김지윤이 백악관의 주인이 바뀌는 ‘대통령 이삿날’에 숨겨진 비밀을 공개한다.오늘(27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백지영, 김지윤, 송가인, 이사배가 함께하는 ‘언니 더 파워업’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지윤은 도널드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한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수많은 섭외를 다 거절하고 ‘라디오스타’에 나온 이유를 밝힌다. 또한 그는 기존 대통령과 새 대통령이 마주칠 ‘백악관의 주인’이 바뀌는 ‘미국 대통령의 이삿날’에 대해 얘기한다. 두 대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父이종혁 등장에 휘청…이종원 위로‘취하는 로맨스’ 이종원이 김세정의 지나간 시간을 위로했다.지난 26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8회에서는 채용주(김세정)와 윤민주(이종원)의 첫 입맞춤 후일담이 그려졌다.TF팀은 거듭되는 회의로 지쳐갔다. 그때 채용주의 머리에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스쳤다. ‘취향 존중 시대’에 딱 맞는 ‘취’하는 맥주라는 콘셉트로, 도수가 다른 맥주를 동시에 출시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 확정된 콘셉트에 한결 마음이 편안해진 채용주는
‘강철부대W’ 육군, 4강서 아쉬운 탈락...최고 3.6%‘강철부대W’ 반전 서사의 주인공이었던 육군이 4강에서 탈락했지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안겨줬다.26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W’ 9회에서는 ‘4강 토너먼트’가 펼쳐진 가운데, 특전사와 CQB(대테러 작전) 미션인 ‘생화학 무기 탈환전’에서 맞붙은 육군이 최종 탈락해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또한 707과 해병대는 극악의 ‘전차 포탄 보급 행군’에서 체력의 끝을 마주했지만 불굴의 군인 정신을 발휘해 시청자를 전율케 했다.이날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3.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안방극장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으며, 굿데
현빈 '하얼빈' 오늘 첫 베일 벗다...관람 포인트 TOP3크리스마스 개봉을 확정하며 올겨울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하얼빈'이 오늘 제작보고회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관객들의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 & '서울의 봄' 제작사의 조우'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우민호 감독과 함께한 하이브미디어코프가 '하얼빈'으로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2015년 '내부자들'로 필모그래피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우민호 감독은 이후 모든 작품을 하이브미디어코프와 함께하며 연출-제작 시너지를 이끌어왔다.특히
'이한신' 자체 최고 시청률 '6.3%'...고수, 괴한에 습격11월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 4회는 전국 기준 평균 6.3%, 최고 7.6%, 수도권 기준 평균 5.9%, 최고 7.4%까지 치솟으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tvN 타깃인 2049 시청률은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사수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이는 ‘이한신’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꾸준히 이어지는 시청률 우상향 그
작곡가 김형석, 英옥스퍼드 선정 '글로벌 아티스트'...방문학자 활동인기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이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에서 글로벌 아티스트로 선정돼 방문학자 자격으로 창작과 연구 활동에 나서게 됐다.27일 조지은(영국명 지은 케어) 옥스퍼드대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김 프로듀서는 올해 옥스퍼드대가 신설한 '인문대·켈로그 칼리지 방문 프로그램' 하에 선정한 세계 예술인 6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K-팝의 글로벌 성공을 이끈 '혁신적인 예술가'로 평가받은 데 따른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세계적 예술인을 초청해 교내 유수의 학자들과 창작과 연구를 함께 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방탄소년단 진, 美빌보드 상위권 장악 ‘Happy'...지민·정국도 화력방탄소년단 진이 첫 솔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를 장악했다.26일(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30일 자)에 따르면, 진의 솔로 앨범 ‘Happy’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4위를 차지했다. ‘Happy'는 월드 앨범’에서는 2위,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3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메인 송차트 빌보드 ‘핫 100’ 53위에 안착했다. 이 노래는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4, 5위에 랭크됐으며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찍
'현역가왕2' 첫방 8.0%...태극마크 향한 혈투 시작‘현역가왕2’가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8.7%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 자리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들썩일 ‘서바이벌 강자’의 복귀를 알렸다.지난 26일(화)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 MBN ‘현역가왕2’가 최고 시청률 8.7% 전국 시청률 8.0%라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현역가왕’ 시즌1 첫 방송 시청률 6.8%보다 오른 수치다. 첫 방송부터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는 등 확신의 저력을 발휘하며 앞으로 이어질 거침없는 상승세
정지소·이수혁·차주영 ‘시스터’, 지난달 크랭크업…내년 개봉영화 ‘시스터’(가제)가 크랭크업 소식을 전했다.‘시스터’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대세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아픈 동생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일에 손을 대는 ‘해란’ 역은 정지소가 맡았다.또한 사채업자 ‘태수’ 역은 이수혁이 맡았다. 장르불문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을 담은 연기와 매력을 선보여온 그가 피도 눈물도 없는 ‘태수’ 역을 통해 압도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 것이다.마지막으로 두 납치범의 인질이 된 ‘소진’ 역은 차주영이 맡았다. 차주영은 영문도 모른 채 납치되어 죽음의
'틈만 나면,'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유재석X유연석X김희원X주지훈 만담 케미SBS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 유연석, 김희원, 주지훈이 절친들의 만담 케미를 빛냈다.‘틈만 나면,’의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3.2%, 2049 1.4%,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이는 이번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이며, 2049 시청률은 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틈만 나면,’은 화제성과 시청률까지 모두 거머쥐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지난 26일(화)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
현리 “누구나 아는 작품에 출연하고 싶어”[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현리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현재 일본, 미국, 한국에서 활동하는 현리는 카메라 앞에서 다채로운 느낌을 연출하며 배우로서 매력을 뽐냈다.현리는 “영어를 할 수 있어서 그런지 처음부터 해외 작품에 출연할 기회가 많았다”며 “그때부터 재밌는 작품, 좋은 작품, 좋은 역할이라면 국경 없이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글로벌로 활동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는 “일본에서 태어났는데 부모님이 한국인이고, 제 국적도 한국”이라며 “미국 LA는 일단 날씨도 사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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