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가 모빌리티 핵심"…인재 확보 팔걷은 현대모비스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소프트웨어(SW) 역량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SDV)로 무게중심을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SW 인재 확보와 육성이 미래 모빌리티 전환의 핵심축이라는 판단 하에 탄력적인 SW 인재 채용을 추진 중이다. 하드웨어 중심의 제조업에서 탈피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티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인력의 양·질 모두 확충하려는 포석이다. 현대모비스는 인재 확보를 위해 SW 해커톤 대회·채용 연계형 SW 아카데미·SW 알고리즘 경진대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SW 해커톤 대회는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올해 2월 열린 해커톤에는 16개 대학 SW 동아리에서 총 60명이 참여했다. 채용 연계형 SW 아카데미는 학력·학점·어학 등 제한 없이 SW 역량을 최우선으로 인재를 선발한다. 모빌리티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교육을 수료하면..
[시승기]오토 파일럿 원툴? 오토 파일럿은 맘에 안 들던데? I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RWD모델3의 부분 변경 모델인 하이랜드 RWD를 시승했습니다. 지난 번 서울-안면도 왕복 주행을 통해 400km 이상 주행하면서 느껴봤는데요, 결론적으로는 테슬라의 약진이 무서운 시승이었습니다. #테슬라 #모델3 #RWD ※ 이 콘텐츠는 테슬라 코리아의 시승 차량으로 제작됐습니다. 이전 영상 요악 오토파일럿 성능 파워트레인 및 NVH 승차감 및 하체 성능 총평
미래 모빌리티 주역 만들어가는 현대차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현대자동차가 미래 잠재 고객인 성장 세대들이 브랜드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휴머니티를 위한 진보'라는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학교' 프로그램·메타버스 플랫폼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차는 다음달 말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제8회 현대 키즈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의 순수하고 다채로운 상상력을 응원하는 그림 공모전을 진행하고 수상작을 선정해 전시하는 성장세대 캠페인이다. 현대차는 '상상 속 미래도시를 그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지난해 12월 4일부터 올해 1월 21일까지 '제8회 현대 키즈 모터쇼' 공모전을 진행했고 많은 어린이가 참가해 유치부·초등 저학년·초등 고학년으로 구성된 3개 부문에서 총 1만4097개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 중 150점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으며 확장된 공모 주제에 맞게 도시 공학·로봇 공학..
현대위아, 1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17.3%↑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현대위아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잠정치가 지난해 보다 17.3% 증가한 598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은 2.2% 늘어난 2조1416억원, 순이익은 176.1% 증가한 367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모빌리티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9821억원, 538억원이었다. 공작특수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95억원, 60억원이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사륜구동·등속조인트·엔진 부문이 지속적인 호조를 보인 가운데 협동로봇·공장 자동화를 포함한 모빌리티 설루션 분야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방위산업 수출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모빌리티 부품과 솔루션 분야에서 모두 외형적 확대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방산 수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부산·강원·충북·전남 4곳 '글로벌 혁신특구' 첫 지정부산 차세대 해양모빌리티·강원 AI 헬스케어·충북 첨단재생바이오· 전남 직류산업부산·강원·충북·전남 등 4곳이 '글로벌 혁신특구'로 최초 신규 지정됐다. 국내 첫 네거티브 규제특례 방식을 적용한 특구로, 정부는 이를 통해 벤처·스타트업들의 신기술 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정부는 30일 서울정부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규제자유특구 위원회'를 열고 △부산(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강원(AI 헬스케어) △충북(첨단재생바이오) △전남(직류산업) 등 4곳의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의결했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지난해 5월 대...
부산 등 '글로벌 혁신특구' 4개 첫 신규 지정…"규제특구 본연 목적 충실"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처음으로 부산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특구, 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전남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등 글로벌 혁신특구를 지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규제자유특구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구위원회에서는 글로벌 혁신특구 4건·규제자유특구 5건 신규 지정안, 기지정된 특구의 중요 변경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특구는 우선 부산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특구는 암모니아·수소 등 친환경 선박의 신속한 사업화를 촉진한다. 글로벌 인증획득과 국제표준 선점으로 해외 진출의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특구 지정을 통해 부산에서는 중소형 선박에 이산화탄소(CO2) 포집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고 육상·해상 실증이 추진되며 액화 CO2의 육상 하역이 가능해지고 임시검사 절차도 간소화된다. 강원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독일 교통·에너지 사절단, 서울 전기차 충전 시스템에 관심 보여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 정책, 전기·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등 토론친환경 모빌리티 및 인프라에 대한 다양한 정책교류 진행 예정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지난 26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독일 연방 교통디지털인프라부·독일 국립수소연료전지기술원 사절단 등과 함께 지속 가능한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서울시 미래 모빌리티 정책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지속 가능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
기아,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 모집.. 모빌리티 분야 창업가 발굴기아가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과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함께 환경과 모빌리티 분야를 이끌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굿 모빌리티 캠페인 –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9일(월) 밝혔다.
차봇모빌리티, SK네트웍스 ‘더 카펫’ 인수.. 애프터케어 시장 공략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차봇'이 SK네트웍스의 수입차 차량관리 플랫폼 '더카펫'을 인수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더욱 새로운 차량 관리 솔루션을 구축하여 보증기간 만료 후 정비가 어려운 수입차 운전자를 위한 애프터케어 시장을 선점할 예정이다.
서울-안면도 오토 파일럿 없이 주행해도 왕복 가능? I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RWD모델3의 부분 변경 모델인 모델3 하이랜드 RWD를 타봤습니다. 국내에서 인증 받은 1회 충전시 주행 가능 거리는 382km, 서울에서 안면도는 왕복 거리 약 330km인데요, 오토 파일럿 없이 때로는 110km 이상의 속도로 변인통제 없이 달려도 한 번 충전으로 이 거리를 왕복할 수 있을까요? #테슬라 #모델3 #RWD ※ 이 콘텐츠는 테슬라 코리아의 시승 차량으로 제작됐습니다. 인트로 조작법 및 […]
“제네시스 보다 비싸네?” 현대차 전기 트럭, 충격의 가격 수준현대차의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 카고 및 카고 냉동 모델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신차는 단순 전기 화물차를 넘어 목적에 따라 다양한 확장 가능성을 지닌 모델이다. 하지만 모든 장점을 고려해도 가격이 예상보다 비싸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30일 ICC제주서 개막‘글로벌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산업 대전환 플랫폼’을 목표로 내건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가 오는 4월 30일 개막한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세계EV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제11회 국제e-···
LG, ‘EV 올림픽’에 4개 계열사 참가…미래 모빌리티 리더십 뽐낸다[AP신문 = 이주원 기자] LG는 오는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 전기차 행사인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 The 37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EVS37은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세계
EVS37 1신 - 핵심은 배터리 기술의 전화와 PBV, 그리고 SDV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가 2024년 4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의 주제는 “Electric Wave to Future Mobility”다. 9년 전 킨텍스에서 개최됐던 때보다는···
제1회 e-모빌리티 혁신기술상, 14개 기업 뽑혔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22일 ‘제1회 e-모빌리티 혁신기술상’을 선정해 오는 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의 세계EV협의회(GEAN) 총회 석상에서 시상식···
현대오토에버, 삼성전자 출신 ERP 전문가 영입 ‘디지털 경쟁력’ 강화23일 현대오토에버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ERP 기술 리더와 ITO 운영 총괄을 맡았던 김선우 상무를 신설 ERP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알렸다. ERP 구축과 글로벌 운영 전담 조직을 이끈 전문가를 영입하여 ERP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측면이다.
K-방산 올해 27조 수출 잭팟 시동…수주지역 넓혀 4대 강국 도약K-방산이 올해 수주액 200억달러(27조5000억원), 글로벌 4대 방산 강국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출 영토 확장에 힘을 쏟는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첫 국산 기동 헬기 ‘수리온’의 중동 수출과 경공격기 FA-50의 수출 지역 확대, 현대로템의 K2 전차 잔여물량 폴란드 수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루마니아 수주 추진 등 수출 확대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여기에 정부도 무역금융 7조원 이상 투입, 올해 첨단 방산 소재부품 개발에 4000억원 투자, 한국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 한도를 10조원 더 늘리는 수은법
KG 모빌리티, 2024년 1분기 흑자 기록KG 모빌리티는 지난 1분기에 ▲판매 2만 9,326대 ▲매출 10,018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당기순이익 53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통한 생···
[시승기]SUC 사려다가 등짝 스매싱 맞은 분들 주목 I 렉서스 RX450h+렉서스 RX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450h+를 시승했습니다. 5세대 RX는 6기통 엔진이 사라지고 모든 라인업이 하이브리드 모델인 것이 특징입니다. 시승해 본 결과 렉서스에 대한 고정관념이 많이 사라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도 측정해봤고 350km 주행 후 연비도 살펴봤습니다. #렉서스 #RX450h #시승기 ※이 콘텐츠는 렉서스 코리아의 시승 차량으로 제작됐습니다. 인트로 익스테리어&공간 둘러보기 오디오 성능 […]
현대차가 다시 반한다…한국타이어 “4년후 경쟁사 보다 많이 공급”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때 관계가 소원해졌던 현대자동차와 관계 개선으로 제품 공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이 있다.박정호 한국타이어 마케팅총괄 겸 경영혁신총괄 부사장은 4월 16일 경기 성남시 한국타이어 판교 본사에서 열린 ‘한국 익스피리언스 데이’에 참석해 기자들과 가진 질의응답에서 “3~4년 후에는 국내 어느 경쟁사 보다 저희 타이어가 현대차·기아에 많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과거 한국타이어가 수주량이 국내 경쟁사 대비 원가가 높을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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