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후반기 첫 경기에서 '적시타+호수비'카일 슈워버의 타구를 잡아낸 김하성 (필라델피아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 1회말 카일 슈워버의 타구
류현진, 이제는 트리플A 등판…16일 오전 세 번째 재활 경기지난해 6월 수술 받은 류현진, 이번 달 내 빅리그 복귀 위해 속력 높여 체력 훈련하는 류현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속력을 높이고 있다.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최지만, 빅리그 복귀…애리조나전 5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피츠버그 파이리츠 한국인 타자 최지만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지만(32·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아킬레스건 부상을 털어내고, 빅리그 무대로 복귀했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
김하성, 대타로 나와 볼넷…지역지 "샌디에이고의 유일한 위안"샌디에이고 내야수 김하성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가벼운 허벅지 통증 탓에 선발 출전하지 않고, 대타로 나서 볼넷을 얻었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
'7월 말 복귀 목표' 류현진, 5일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지난해 6월 수술 받은 뒤 첫 실전 등판 준비…재활 마지막 단계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준비하는 류현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부상 복귀를 앞둔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실전 등판 일정이 잡혔다. 1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이걸 쳐? 이 스윙 좀 보세요” 중계진도 ‘업그레이드 어썸킴’에 놀랐다[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김하성(28‧샌디에이고)은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인 2021년 기대 이상의 수비력과 포지션 활용도를 보여주면서 빅리그에 안착했다. “김하성 영입은 중복 투자”라는 시선이 있었지만, 다양한 포지션을 오가며 117경기에 나가 샌
[단독] U-12리틀야구 대표팀, 타이완에 신승하며 AP 우승 '미국행'(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대한민국 12세 이하 리틀야구 대표팀이 아시아-퍼시픽 지역에서 우승했다.26일, 화성 드림 파크에서 열린 U-12 리틀리그 아시아-퍼시픽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타이완에 2-1로 신승하면서 정말 오랜 만에 윌리엄스포트
재활 경기에서 2루타 친 최지만 "타이밍 걱정이었는데 괜찮아"(종합)왼쪽 아킬레스건 부상 이후 70일 만에 실전 경기…복귀 시동 피츠버그 동료들의 훈련을 지켜보는 최지만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왼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두 달 넘게 재활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
지난주 홈런 6방 몰아친 오타니, 통산 5번째 AL '이주의 선수'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는 지난해 신인왕 출신 해리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스타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개인 통산 5번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양키스-레드삭스, 다저스-자이언츠 등 전통 라이벌 '빅뱅 매치'(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6월 MLB를 더욱 뜨겁게 달굴 라이벌 매치가 다시 한 번 더 펼쳐진다.한국시간으로 17일부터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간 3연전이, 내셔널리그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 간 3연전이
배지환 '빠른 발'이 만든 2루타+결승 득점...맥커친 2,000안타, PIT 2-1 승리(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배지환의 '홍길동 모드'가 발휘됐다.배지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2회
“원하는 만큼 오래오래 뛸 것” 피츠버그 감독이 본 ‘43세’ 리치 힐 [현장인터뷰]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베테랑 선발 리치 힐(43), 그는 언제까지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을까? 데릭 쉘튼 감독이 생각을 전했다. 쉘튼 감독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전날
'80년대 魔球' 스플리터 전도사 로저 크레이그 별세…향년 93세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 시절의 로저 크레이그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1980년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투수들이 즐겨 던졌던 '스플리터'를 유행시킨 로저 크레이그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이 사
푸홀스, MLB 커미셔너 특별 보좌 임명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알버트 푸홀스가 새로운 경력에 도전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푸홀스가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 특별 보좌를 맡게된다고 발표했다. 푸홀스는 여러 다양한 주제로 사무국과 함께 일할 예정이다.
개리 산체스, 김하성과 한 팀...샌디에이고와 계약저니맨으로 전락한 올스타 포수 개리 산체스, 김하성과 한 팀이 된다. 프리랜서 스포츠 기자인 마리암 루즈는 30일(한국시간) 산체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계약한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 지역 유력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LG의 선택, 전화위복됐나… 나간 선수는 마이너리거, 대신 뽑은 선수는 다승왕 도전[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2년 시즌을 앞두고 LG는 외국인 투수 재계약을 놓고 머리가 아팠다. 팀의 외국인 에이스였던 케이시 켈리(34), 그리고 2021년 좋은 투구를 한 앤드류 수아레즈(31)에게 모두 재계약 제안을 했지만 선수들이 쉽게
주루사 반성한 배지환 "빠른 발 사용할 때를 아는 게 숙제"14경기째 '도루 0개'…도루 실패는 리그 최다 5개 1루에서 견제에 걸려 아웃되는 피츠버그 배지환(등번호 3번) [USA TODAY=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마치 불나방처럼 베이스를 향해 질주하던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4)의
'멀티 내야수' 김하성, 5경기 연속 안타와 100득점에 도전한다(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김하성이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워싱턴 원정길에 오른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한국시간으로 24일(수)부터 워싱턴 내셔널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시즌 두 팀은 총 일곱 차례 맞대결을 펼쳤고, 샌디에이고가 4승 3패로
'멀티 내야수' 김하성, 5경기 연속 안타와 100득점에 도전한다(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김하성이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워싱턴 원정길에 오른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한국시간으로 24일(수)부터 워싱턴 내셔널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시즌 두 팀은 총 일곱 차례 맞대결을 펼쳤고, 샌디에이고가 4승 3패로
올 시즌 MLB서 두 번 방출된 러프, 밀워키와 최저 연봉 계약샌프란시스코에서 방출된 뒤 밀워키와 계약한 다린 러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강타자 다린 러프(36)가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에서 두 번씩이나 방출되는 아픔을 딛고 새 출발 할 수 있는 세 번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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