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이 된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입단식 "헬로, 자이언츠"6년간 1억1천300만 달러, 한국인 포스팅 최고액으로 계약 오라클 파크 전광판을 채운 이정후의 얼굴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이정후 입단식이 열린 1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츼 홈구장인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
이정후 "김하성 선배와 맞대결 설레…오타니와 만나면 열심히!"김하성 중용한 멜빈 감독이 이정후의 빅리그 첫 시즌에 샌프란시스코 지휘 샌프란시스코 유니폼 입는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한 이정후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정후야, 실패해도 고개 숙이지 말고…""내가 그랬듯 두려움 없을 것…팀에 먼저 다가가는 유머 필요" 이종범 "실패해도 고개 숙이지 말고…"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1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이정후의 샌프란
"韓 역대 1위 타자 온다"…SF, 이정후와 1463억 확정-7억은 기부한다[공식발표][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이정후(25)가 까다로운 신체검사를 통과하고 당당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가 됐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5일(한국시간) '외야수 이정후와 6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공식 성명문을 발표했다. 구단은 '이정후와 6년 1억1
이적은 어쩌고.. 한국 복귀 최지만, 결국 ‘이것’과 함께 포착된 상황?이정후, 류현진 등 국내 출신 야구 선수들이 미국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주가를 드높이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빅리거인 최지만 소식은 아직 들려오지 않고 있다. 안타깝게도 그는 올해 최악의 성적으로 ...
이정후 아빠 이종범 “저는 절대로 아들 미국 안 보낼 것” 발언 재조명 (+이유)'바람의 손자' 이정후(25)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달러 계약을 맺어 메이저리그 입성을 하였다. 이에 대해 이전에 아버지 이종범은 부정적인 발언을 하였으나, 이번 계약액은 한국 선수 최고 대우로 평가받고 있다.
몸값 1,490억.. MLB 입성하는 이정후, 드림카로 ‘이 차’ 장만했습니다키움 히어로즈 소속 야구 선수였던 이정후. 그가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다. 6년 계약을 두고 무려 1억 1,300만 달러, 한화로 약 1,490억 원에 합의를 했다고. 한편 그의 MLB 입성 소식과 함께 직접 구매했다고 밝힌 자동차 역시
"옵트아웃을 넣어라" 김하성의 조언…받아들인 이정후[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개인적으론 마이너리그 거부권보다 옵트아웃을 넣는 게 맞다고 본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선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조언을 이정후가 받아들였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
'SF행' 이정후, '김하성 스승' 멜빈 감독 지도 받는다[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의 스승'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이 2024시즌에는 이정후를 지휘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13일(한국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KBO 리그 스타
김하성 외에 돈 뜯긴 '빅리거' 또 있다? 현재 MLB 소속 한국선수 또 누가 있나 봤더니…김하성과 임혜동의 진실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또 다른 빅리거가 임혜동에게 거액을 준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해당 빅리거가 김하성이 준 돈보다 더 많은 액수를 건넸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야구계는 이 사건이 더 커질 수 있어 노심초사하고 있다. 사건
오타니 '9240억' 대박 계약했는데, 연봉은 26억원 '돈보다 우승이 먼저'(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오타니 쇼헤이에게 돈은 중요하지 않았다. 그는 오직 우승 하나만을 바라보고 LA 다저스로 향했다.미국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은 12일 “오타니는 매년 연봉 7000만달러 중 6800만달러를 계약 기간 종료 후에 받는다. 계
'헐값 진출' 없을 거라 했는데…고우석, 마쓰이 유키 미만 계약 전망[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선언한 고우석이 현지 언론에서 비관적인 전망을 받았다. KBO는 5일(한국시각) MLB 사무국으로부터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고우석 선수에 대한 포스팅 의사를 MLB 30개 구단에 12월
'소토 보내고' 샌디에이고, 이정후 영입전 가세 전망…김하성과 재결합?이정후(25·키움)의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이 막을 올린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5일(한국시각) 빅리그 30개 구단에 이정후의 포스팅을 고지한다. 이에 따라 이정후는 포스팅 고지 다음날부터 영입을 희망하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30일 동
비슷한 사례도 없다, 소문만 무성한 역대급 재능러 행선지는 어디?[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후안 소토의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소토는 2015년 워싱턴 내셔널스에 입단했고,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첫 시즌부터 22홈런 타율 0.292 출루율 0.406 장타율 0.517 OPS(출루율+장타율) 0.929를
'혈액암' 극복 헨드릭스 & '부활' 벨린저 올해의 재기 선수 선정(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암 투병을 극복하고 마운드에 오른 헨드릭스와 오랜 슬럼프 기간을 뒤로 한채 최고의 타자로 돌아온 벨린저가 올해의 재기 선수로 선정됐다. 리암 헨드릭스와 코디 벨린저는 29일(한국 시각) 마국 현지 매체 MLB.com의 30
박효준 출전 無→방출→FA, 우여곡절 끝에 OAK와 계약 'ML 잔류' 성공(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빅리그 방출로 미국 생활 연장에 위기를 맞이했던 박효준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냈다. 행선지는 오클랜드다.미국 현지 매체 CBS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박효준이 지난 2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
MLB 도전 이어가는 박효준…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피츠버그에서 뛸 당시의 박효준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는 한국인 내야수 박효준(27)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미국 CBS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박효준이 지난 21일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제2의 오승환’ 꿈꾸는 고우석,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까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를 29년 만의 한국시리즈(KS) 우승으로 이끈 주역 중 하나인 마무리투수 고우석(25·LG)이 구단 허락 하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 진출을 모색한다. 하지만 고우석의 구위가 최고 무대에서도 통
MLB 애틀랜타, 강속구 투수 로페스와 388억원에 3년 계약레이날도 로페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시즌 최다승을 거두고 가을야구에서 중도 탈락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마운드 보강에 나섰다. 애틀랜타는 21일(이상 한국시간) 우완 투수인
오타니, 두 번째 만장일치로 AL MVP 선정...역대 최초오타니 쇼헤이가 MVP가 됐다. 오타니는 17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공개한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 결과 투표인단 30인 전원에게 1위표를 획득, 만장일치로 MVP를 수상했다. 앞선 지난 2021년에도 만장일치로 MVP를 수상했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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