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장수 시사프로, SBS ‘그알’ 인기 비결 취재 차 방한호주 지상파 SBS에서 대한민국 지상파 SBS를 방문했다.28일 SBS는 호주 지상파 SBS의 시사프로그램 ‘Dateline’이 지난 24일 한국의 대표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를 취재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SBS에 따르면 ‘Dateline’은 ‘그알’ 인기 비결은 무엇이며, 또 어떤 방법으로 한국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는지 등의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호주 SBS는 인구 약 2670만 명의 호주에서 주간 누적 시청자 700만 명을 보유해, 세계 최대 규모의 다문화·다언어 채널로 꼽힌다…
G마켓, '숙박세일페스타' 참여…최대 12만원 할인G마켓은 내달 30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G마켓은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편과 전국편에 모두 참여한다. 지역편 행사는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12만원의 할인혜택을 단독 제공한다.우선 매일 10시 국내 숙소 5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G마켓에 입점된 14개의 여행사와 함께 총 4만여개의 숙박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강원, 경북, 대구, 부산, 전북 등 총 12개 지역 중 ID당 총 1개의 지역 쿠폰을 다…
박진영이 하이브처럼 다른 회사를 인수하지 않는 이유래걸스플래닛999 갤러리 박진영 박진영은 한국의 유명한 음악 프로듀서이자 JYP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입니다. 다수의 히트곡과 성공적인 아티스트들을 배출하며 음악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하이브(HYBE)는 방탄소년단(BTS)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본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로 알려졌으나, 2021년 하이브로 브랜드를 변경하였습니다. 하이브는 공격적인 인수 합병 전략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수 인수는 한 회사가 다른 회사를 매수하여 그 회사의 지분이나 자산을 소유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업의 성장과 확장을 위한 전략 중 하나로, 시장 점유율 확대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수하지 않는 이유 박진영이 다른 회사를 인수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한 전략적 판단에서 기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독립성과 경영 철학을 유지하고 싶거나, 내부적인 성장과 혁신을 더 중요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인수 후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연세대 축제 간 가수 크러쉬 근황수속성 가수 ㄷㄷ 연세대 축제 연세대 축제는 매년 가을에 열리는 연세대학교의 대표적인 행사입니다. 다양한 공연, 이벤트, 먹거리 부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신입생부터 졸업생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공연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수 크러쉬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는 대한민국의 인기 R&B 가수입니다. 독특한 음색과 감성적인 음악 스타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히트곡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여러 음악 프로그램과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근황 근황이라는 키워드는 특정 인물이나 사건의 최근 소식이나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팬들이나 대중이 관심을 가지는 주요 정보 중 하나로, 뉴스 기사나 블로그 포스트에서 자주 다루어집니다. 크러쉬의 최근 활동이나 소식이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범죄도시4' 개봉 33일째 1100만 관객 돌파...'파묘'보다 7일 빠른 속도[스포츠W 노이슬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 33일째 누적 관객수 1,100만 명을 돌파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33일째인 5월 26일(일) 오전 11시 30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1,000,085명을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파묘'(2024)의 1,1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40일째보다 무려 7일이나 빠른 속도다. ▲'범죄도시4' 개봉 33일째 1100만 관객 돌파...'파묘'보다 7일 빠른 속도 이로써 '범죄도시4'는 개봉 27일째 전편 '범죄도시3'(2023)의 최종 흥행 스코어를 뛰어넘은 데 이어 개봉 33일째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2022)의 최종 스코어 12,693,415명을 향해 꾸준히 흥행 질주 중이다. '범죄도시4'는 821,631명의 오프닝으로 시리즈 중 최고 오프닝 및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고 개봉 5주차까지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범죄도시4' 는 개봉 2일째 100만, 4일째 오전 200만, 오후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3일째 800만, 개봉 17일째 900만, 그리고 개봉 20일째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고 속도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영화 시리즈 최초로 누적 관객수 4천만, 3편 연속 트리플 천만을 기록하며 극장가에 진정한 흥행 빅펀치를 날렸다. 한편 개봉 33일째 오전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시리즈의 힘을 보여 준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호감도를 높이는 이미지메이킹 선두주자 임미현대표[잡포스트] 김성욱 기자 = 내적 아름다움과 외적 아름다움을 알려주는 이미지메이킹협회 이사겸 교수인 임미현 ‘2024 월드스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K글로벌스타강사 봉사대상을 받았다.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국제문화교류재단, 선데이타임즈, 스포츠코리아신문 등이 주관하는 민간단체 행사이다.2024 월드스타문화대상은 종교,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국방, 의학, 환경, 예술, 스포츠 분야,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타의 귀범이 되는 분들을 찾아 그
이한준 LH 사장, '생산성 CEO 대상' 수상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한국토주주택공사(LH)는 이한준 사장이 지난 24일 건국대에서 열린 '한국생산성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제31회 대한민국 생산성 CEO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생산성 CEO 대상'은 1995년부터 매년 한국생산성학회가 산업 생산성 향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공헌한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한준 사장은 △LH의 공적 역할 확대 △고품질 주택·도시 조성 △인력·자원의 효율적 운영 등 정책수행 성과 창출과 공사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 사장은 국책연구소·지자체·공기업·대통령직 인수위 등 다방면의 공공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1기 신도시 재정비, GTX를 통한 생활권 확장, 철도 지하화 등 정부의 국토·교통분야 정책 아젠다를 선제적으로 제안해 왔다. 이한준 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 건설경기 활성화와 주택공급 확대라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연의 역할을 차질..
하정우 X 여진구 X 성동일 X 채수빈 ‘하이재킹’ 6월 21일 개봉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이 6월 21일 극장 개봉을 확정지었다.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180도 뒤집어진 비행기 안에서 거꾸로 매달린 부기장 태인(하정우)과 기장 규식(성동일)의 긴박한 모습을 포착했다. 위아래가 정반대로 바뀌어버린 여객기 안, 조종석에 앉은 두 사람의 표정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무언가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예상케 한다.특히 여객기가 납치된 상황 속에서도 무사 착륙을 위해 조종간을 놓지 않는 부기장 태인(하정우)의 모습
IBK기업은행 행복나눔재단, 대통령 표창 수상[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IBK기업은행이 지난 23일 IBK행복나눔재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IBK행복나눔재단은 기업은행이 2006년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기업은행은 현재까지 행복나눔재단에 539억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만1257명에게 200억원의 장학금과 희귀·난치성 등 중증질환자 3481명에게 치료비 151억원을 지원했다.금융권 처음으로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해 영·유아 27
'우리, 집' 김희선, 오늘(24일) 판도라의 상자 연다[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우리, 집' 김희선이 판도라의 상자를 연다. 2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김희선은 '우리, 집'에서 가족 문제 상담의 일인자로 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심리상담의이자 셀럽인 노영원 역을 맡았다. 특히 김희선은 여느 집처럼 사소한 문제들이 있는 집안을, 대한민국 최고 심리상담의답게 다독이고 컨트롤하면서 굳건히 지켜내려는 노영원의 감정 변화를 유연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첫 방송을 앞두고 김희선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컷 속 김희선은 심리 상담의로서의 온화한 차분함은 온데간데없이 극도의 혼란에 흔들리는 눈망울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극 중 노영원(김희선)이 노트북으로 음성 파일을 재생시켜 들어보는 장면이다. 노영원은 갑작스레 튀어나온 예상치 못한 내용에 놀라 얼음처럼 굳어버린 데 이어 입을 틀어막은 채로 두 눈을 크게 뜬다. 더욱이 내용을 모두 확인한 노영원은 마치 폭발하기 직전의 표정을 지어보이며 당황에서부터 놀람, 심각 분노로 이어진다. 과연 노영원이 듣게 된 음성의 내용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이 장면은 극 중 노영원 자신과 가족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일생일대의 큰 사건과 관련되어 있는 키포인트가 되는 장면"이라며 "'우리, 집' 1회에서부터 김희선의 폭발적인 열연이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하게 된다. 김희선의 존재감 넘치는 연기와 폭풍 전개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지게 될 '우리, 집'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우리, 집'은 2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쿠팡,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최대 3만원 할인 쿠폰 증정쿠팡은 다음달 3일부터 30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1만 4000여개에 이르는 전국 호텔·펜션·리조트 등 인기 국내 숙박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제 쿠팡은 다음달 3일부터 30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1만 4000여개에 이르는 전국 호텔·펜션·리조트 등 인기 국내 숙박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제
쿠팡,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쿠팡이 오는 6월 3일부터 30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1만4000여개에 이르는 전국 호텔·펜션·리조트 등 인기 국내 숙박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인천·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소 대상으로 7만원 이상 숙박 상품 구매 시 3만원 할인, 7만원 미만의 경우 2만원의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대표 상품으로 △제주 신화월드(랜딩관·신화관·메리어트관·서머셋) △롯데호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열려…오영주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과정 애로사항 맞춤형 해소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 최대 축제인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가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윤석열 정부는 2022년 출범 이후 3회 연속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11개 정부 부처 장관과 삼성 이재용 회장 등 6대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단체장, 수출기업과 해외 한상기업 대표 등 50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글로벌화'라는 대회 주제에 맞게 처음으로 우리나라와 무역을 많이 하거나 중소기업에 외국인 근로자를 많이 보낸 12개국 주한 대사가 참석해 수출 중소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7일 부임한 미즈시마 고이치 일본대사, 알사드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등 아랍권 5개국(사우디아라비아·아랍..
'우리, 집' 김희선·이혜영 고부캐미, MBC 금토극 흥행 이어갈까 [종합][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우리, 집' 김희선과 이혜영이 고부로 안방을 찾는다. 23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현장에는 이동현 감독과 배우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이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 드라마다. '닥터 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이동현 감독과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기발한 발상과 신선한 필력으로 각광받은 남지연 작가가 의기투합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이동현 감독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 새로운 이름으로 다가갈 것" 이날 이동현 감독은 "이 작품은 희로애락이 다 있는 작품이다. 생활밀착형 코믹 스릴러라는 바탕으로 나왔다. 코믹적인 장면도, 스릴러 장면도, 행복한 장면도 있다. 모든 드라마가 희로애락이 있어서 새로운 장르라기보다는, 이름을 재밌게 홍보할 때 써보자는 취지로 만들었다"라며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새롭게 혹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갈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집'이 중간에 반점이 쓰인 이유에 대해서는 "제목을 고민할 때 여러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우리 집이 제일 걸맞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화목한 집은 아니다. '우리'에 갇힌 듯한 가족의 느낌을 주기도 하려 중간에 반점을 추가해 봤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작품 로고 '우리'에는 가시가 돋친 모양이 담겨있다. 이 감독은 "작품을 만드는 게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돌이켜서 새로 작품을 만든다고 해도 그때로 돌아갈 만큼 촬영하면서 좋았던 것 같다"라며 "희선 선배가 참 에너지를 많이 줬다. 이혜영 선생님도 저에게 많은 힘을 주셨다. 촬영 내내 힘든 점이 없진 않았지만 즐겁게 촬영했다"라는 소감까지 덧붙였다. ◆ 김희선 "22년째 재발견, 제가 어떤 모습을 보였길래" 폭소 이날 김희선은 "사실 그분들은 일생을 공부하고 사람을 대하신 분들이다. 제가 그걸 마스터할 순 없다.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 노력했다. 의상이나 스타일 같은 것들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니 신경을 쓴 것 같다. 차분하게 말하려 했는데 잘 안되더라. 그게 어려웠다. 오은영 박사님 프로그램도 많이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점에서 "다들 '22년째 재발견'이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그동안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줬기에 'N번째 재발견'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는 자신의 배역에 대해 그는 "사람들이 자기 전공이 있다. 저는 로맨스를 주로 했다. 그런 건 20대, 30대에 주로 했다면 40대인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지 않냐. 이렇게 도전할 수 있는 게 굉장히 행운이다. 다음에는 액션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혜영은 MBC로 돌아온 소감을 전하기도. 그는 "드라마 데뷔를 MBC에서 했다. 11년 만에 돌아온다. 1,2회 드라마 대본을 보고 출연을 결정하는데, 상당히 흥미를 가지게 됐다. 작품에 대한 만족도를 생각하게 됐다. 이 작품이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될 것 같더라. 그리고 이도형 감독의 팬이기도 했다. 물론 김희선이 있다는 것도 좋았다"라고 김희선을 칭찬했다. 그는 "우리 대본을 처음에만 봐서 작가로서 역할이 어떻게 될진 잘 몰랐다. '시어머니가 노영원의 환자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사건이나 상황이 쓰인 거보다 연출가가 어떻게 연출하냐가 더 중요한 것 아니겠냐"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희선과의 호흡에 대해 "희선 씨와 연기한 적이 없어서, 이쁜 배우라고만 생각했다. 그냥 이쁜 게 아니라 너무 이쁘다. 쾌활하지만 정말 매너가 '원조 한류스타'답더라. 한마디로 최고의 여인, 최고의 배우다. 촬영 내내 너무 재밌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이혜영에 대해 "말이 안 된다. 같이 연기를 한다는 게 대한민국 모든 배우라면 원하는 일이다. 이혜영 선생님이 작품을 같이 하신다고 하시자마자 자랑하기 바빴다. 모두들 저를 부러워했다"라고 칭찬했다. ◆ 김남희·김희선, 코믹 살릴 연기궁합 'New 톰과 제리' 김희선과 김남희는 현장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김희선이 김남희를 억압하는 듯하게 보이자 스스로 억울함을 표하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희선이 연기를 하며 보석함을 열어야 하는 상황, 김남희가 '병어조림'이라고 적힌 종이를 넣어뒀고 그 종이를 보자 김희선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것이다. 김희선은 자신이 웃음이 많다며 NG가 일어났던 그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김남희에게 "장난적으로 아이디어가 어마어마하다"라고 말했다. 김남희는 "저희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메뉴다. 그 메뉴가 가진 사연이 있다. 즐겁게 찍었고, 병어조림만 생각해도 웃음이 나오기에 그런 장난을 쳐봤다. 진지한 장면 속 이런 장난을 치면 원래 혼난다. 엄두도 못 내지만 제가 선을 넘었다"라고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MBC 금토드라마가 5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대해 이동현 감독은 "손에 땀이 난다. 앞선 작품들에 힘을 받아서, 그거보다 좀 더 잘 나오는 시청률을 노력하겠다"라며 "15.6%를 목표로 잡겠다"라고 설정했다. 이에 김남희는 "평균 시청률 12%를 달성하면 개인 공약으로 팬분 50분을 선정해서 커피를 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 집'은 오는 2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우리, 집' 김희선 "김남희 장난기 어마어마, 소품에 병어조림 메모 넣어놔"[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우리, 집' 김희선이 김남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3일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연출 이동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동현 감독, 배우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이 참석했다.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김희선은 대한민국 최고 가족 문제 심리상담의이자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셀럽 노영원 역을 맡았다.김남희는 의사인 노영원의 남편 최재진 역으로 분했다. 손이 많이 가는 사고뭉치 남편인 캐릭터다. 이날 김희선은 김남희와의 호흡에 대해 "제가 톰이고, 이 분은 제리다. 장난기가 정말 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각한 촬영에서 소품을 여는 신이 있었다. 시계가 있어야 하는데 거기에 병어조림이란 종이를 넣어둔 것"이라며 "제가 웃음이 많아 터졌다. 정말 장난기가 너무 심해서 촬영은 즐거운데. 장난 쪽으로 아이디어가 어마어마하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남희는 "친해지고 싶어서 농담부터 시작해 몸개그까지 장난을 치기 시작한 거다. 반응이 너무 강력하더라. 이 정도 가지고도 웃을까 했는데 너무 웃음이 많아 재미가 붙었나 보다"라고 해명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병어조림 같은 경우도 그 메뉴가 가진 사연이 있다. 그 사연 장면을 즐겁게 찍었다. 다음날에도 생각하면 웃으니 장난을 친 거다. 보통 후배가 선배한테 장난치면 혼나는데, 그만큼 선배가 편하게 해 주셔서 선을 넘은 거다. 죄송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우리, 집'은 오는 24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시청률 15.6% 목표"…김희선 '우리, 집', MBC 금토극 6연타 노린다 [ST종합][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김희선, 이혜영이 고부관계로 뭉쳤다.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 '우리, 집'이 금토극 흥행 계보를 이을지 주목된다. 23일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연출 이동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동현 감독, 배우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이 참석했다.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 희로애락 '우리, 집' 작품은 '닥터 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를 연출한 이동현 감독과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남지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동현 감독은 작품에 대해 "희로애락이 다 있는 작품이다.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란 이름이 그 바탕이 된다. 우리 생활에 밀착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며 "모든 드라마가 희로애락이 다 있어 새로운 장르라기보다는 이름을 재밌게 홍보 활동할 때 써보자는 취지로 해봤다. 보시는 분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우리, 집' 제목 안에 쉼표 의미도 전했다. 이 감독은 "이 작품이랑 가장 걸맞겠다는 생각을 했다. 화목한 집안만은 아닌 그런 집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함께 할 때 '우리'도 되지만, 우리 속에 갇힌 가족이란 의미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2> ◆ 김희선X이혜영X김남희→연우, 탄탄한 라인업 '우리, 집'은 배우 김희선의 MBC 복귀작이다. 여기에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갖췄다. 김희선은 대한민국 최고 가족 문제 심리상담의이자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셀럽 노영원 역을 맡았다. 김희선은 "일생을 공부하고 사람을 대해본 분들이라 완벽히 마스터할 순 없었다.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 노력했다. 의상, 스타일도 많이 좋아해 주시니 그런 점도 신경 쓴 것 같다"며 "말을 차분하게 해야 하는데 어려워 연습을 많이 했다. 오은영 박사님 프로그램도 많이 봤다. 오은영 박사님 참고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특히 출연 작품마다 '22년째 재발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희선이다. 그는 "처음에는 그동안 내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길래 N번째란 재발견이라 해주실까 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 전공이 있지 않나. 30대 때는 로맨스를 주로 했었다면, 40대에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음에도 여태 안 했던 것도 해보고 싶다. 도전할 수 있는 게 너무 행운이고, 저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혜영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 최재진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산 노영원의 시어머니이자 추리소설 작가 홍사강 역으로 분했다. 이혜영은 "이렇게 재밌게 촬영한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울고 웃고 너무 즐거웠다"며 함께 호흡을 맞춘 김희선을 극찬하기도 했다. 김남희는 의사인 노영원의 남편 최재진 역으로 분했다. 손이 많이 가는 사고뭉치 남편. 그는 "실제 저는 능동적이다. 자기 주관적으로 움직이려고 하는데, 이 역할을 하면서 그게 없는 삶을 살아보니 그런 분들을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내 말만 하지 않았나 돌아보기도 했다. 그런 삶도 좋더라. 아내, 엄마가 다 챙겨주는 게 보호받는 느낌이라 색달랐다"고 털어놨다. <@1> 연우는 베일에 쌓인 여자 이세나 역으로 파격적인 열연에 도전했다. 연우는 "제 소개가 스포가 될 수 있어 조심스럽다"며 "세나가 가진 성향의 특성이 있다. 그 특성이 스포다. 그것들을 다 이해하고 살리고 싶어 관련 영상, 서적들을 많이 찾아봤다. 그래서 제 알고리즘에 관련 영상이 도배가 될 정도로 종일 봤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황찬성은 노영원의 천덕꾸러기 남동생 노영민 역을 맡았다. 그는 "백수다. 항상 누나의 돈, 형부의 돈을 노린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 시청해 달라"고 밝혔다. 재찬은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성적, 깍듯한 예의까지 몸에 배여 있는 노영원과 최재진의 아들 최도현 역으로 분했다. 그는 "대선배들과 작업을 하는게 긴장이 많이 되는 작업이었는데, 긴장을 풀어주시려 다들 잘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특히 MBC 금토극은 5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 집' 감독은 "앞선 작품들의 힘을 받아 그것보다 조금 더 잘 나오는 두 자릿수 시청률 노력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청률 공약도 언급했다. 감독이 "15.6% 목표로 해보겠다"고 하자 김남희는 "평균 시청률 12~14%가 되면 '우리, 집' 게시판에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50분을 선정해 MBC 라운지 홀에 모셔서 커피를 대접하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우리, 집'은 오는 24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대한축구협회, HDC·HDC현대산업개발과 4년간 공식 파트너 계약 체결[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23일 "HDC와 HDC현대산업개발과 공식 파트너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2028년 5월 31일까지 4년간이다. 이로써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는 기존 나이키, 하나은행, 현대자동차 등 11개 기업에서 12개로 늘어났다. 향후 HDC와 HDC현대산업개발은 공식 파트너 기업이 갖는 각종 권리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 주최 각급 대표팀 경기 때마다 A보드 광고와 전광판 광고, 프로모션 활동 등을 할 수 있으며, 축구대표팀을 활용한 기업 홍보도 할 수 있다. 정경구 HDC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축구의 성장과 성공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DC와 HDC현대산업개발이 축구와 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과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김정배 대한축구협회 상근부회장은 "협회 12번째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한다"며 "파트너들과 함께 축구가 함께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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