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모태는 게임…‘다키스트 데이즈’로 美서 인정받을 것”“NHN의 모태사업이자 핵심사업은 게임이다. 신작 ‘다키스트 데이즈’는 슈팅 기반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총괄PD와 리더들을 영입해 제작한 게임으로,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슈팅 전투의 벅찬 재미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게임명가’ 재도약을 위해 몇 년간 게임 사업 강화에 주력한 NHN의 노력이 결실을 목전에 두고 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지난 18일 신작 ‘다키스트 데이즈’의 2차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개최한 미디어 시연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넥슨·크래프톤·펄어비스 등 韓 5개 업체 ‘게임스컴 2024’ 출사표국내 게임사 5곳이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K-게임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게임스컴 참가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린 회사는 펄어비스다. 펄어비스는 지난 5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붉은사막’으로 B2C 참가 의사를 밝혔다.붉은사막은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싱글 플레이 PC·콘솔 플랫폼을 지향한다.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는 이번 작품은 게임 내 캐릭터와 사물 등 자유로운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엔진’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게임스…
다장르 신규 IP 쥔 넥슨, 글로벌 시장서 존재감 입증넥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장르의 신규 IP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게임성의 신작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작년 '데이브 더 다이버', '더 파이널스' 등 참신한 재미의 신작으로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 역시 글로벌 게임 시장 특징과 선호도에 맞춘 신선한 게임성으로 IP 영향력을 확장시키면서다.특히 지난 7월 2일 출시한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쥐고, '퍼스트 버서커: 카잔'으로 하드코어 액션 RPG 장르 초석을 세우며,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 방점을 찍겠다는 전략이다.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세를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는 9월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작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차세대 루트슈터로 자리매김, 글로벌 흥행세 이어가는 ‘퍼스트 디센던트’지난 7월 2일 정식 출시한 차세대 글로벌..
넥슨 '카잔'에 펄어비스 '붉은사막'·크래프톤 '인조이'.. 獨게임스컴 K게임 출격넥슨과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국내 게임사들이 유럽 정벌에 나선다. 3사는 내달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대형 신작을 공개한다. 글로벌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플랫폼과 장르 다양성 측면에서도 변화된 모습으로 K게임 위상 제고에 넥슨과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국내 게임사들이 유럽 정벌에 나선다. 3사는 내달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대형 신작을 공개한다. 글로벌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플랫폼과 장르 다양성 측면에서도 변화된 모습으로 K게임 위상 제고에
대작 ‘퍼스트 디센던트’와 ‘원스 휴먼’ 치열한 경쟁 중?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와 넷이즈의 ‘원스 휴먼’ 두 대작이 출시 이후 경쟁을 펼치는 모양새다.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7월 2일 출시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26만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7월 10일, 넷이즈도 ‘원스 휴먼’을 출시했다. ‘퍼스트 디센던트’가 루트슈터 게임이고 ‘원스 휴먼’은 생존형 슈팅 게임이지만 생존 과정에 루트슈터 장르가 포함됐다. 이 게임들은 출시 이후 서로 경쟁하는 모양새가 펼쳐지고 있다. 7월 12일 현재 ‘퍼스트 디센던트;는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167,000명을 기록하며 8
여름 맞이 업데이트 풍년...'배그M' 신규 테마·'클로저스' 윤리아 '눈길'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넥슨의 클로저스가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몰이에 나섰다. 먼저 크래프톤이 11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여름맞이 ‘아틀란티스 테마 모드’를 출시했다. 아틀란티스 테마 모드는 에란겔, 리빅, 사녹 맵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모드에서는 시원한 바닷 속 수중 도시를 테마로 하는 신규 지역, 탈 것, 아이템 등을 만나볼 수 있다.이번 테마 모드에서는 맵 곳곳에 ‘포세이돈 신전’과 ‘고대 유적 마을’이 등장한다. 포세이돈 신전에서는 사망 후 1회 부활이 가능하며,
게임사 2분기 실적 '희비'…넥슨·넷마블·크래프톤 호실적 전망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국내 게임사의 희비가 또 한 번 엇갈릴 예정이다.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은 호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아쉬운 성적을 받아들 전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출시한 신작들이 흥행에 성공한 넥슨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5월 넥슨이 중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후 일주일 넘게 1위에 머물렀으며 꾸준히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출시 이후 한 달 동안 약 3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 현지 게임 미디어 게임룩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출시 한 달 만에 50억 위안(약 947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추정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넥슨이 지난 2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도 출시 초반부터 흥행에 성공했다. 출시 첫날 스팀 최대 동시접속자 수 2..
넥슨 '카러플', 인기 캐릭터 '산리오' 콘텐츠 공개넥슨은 12일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헬로키티 카트’, ‘시나
화제작 ‘다크앤다커’ 둔 넥슨-아이언메이스 소송전에 쏠린 눈게임 ‘다크앤다커’를 둘러싼 넥슨과 아이언메이스의 법적 다툼이 본격화한 가운데, 2차 변론기일이 다음주로 다가왔다. 양측이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는 와중에 스팀에 재출시된 다크앤다커가 게임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소송 향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아이언메이스는 오는 18일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에 대한 소송의 2차 변론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23일 열린 첫 변론기일 후 약 한 달 만이다.앞서 넥슨은 아이언메이스가 내놓은 다크앤다커가 자사 미출시 프로젝트인 ‘프로젝…
이어지는 신캐 열전...마영전 '사냐'·세나키우기 '레긴레이프'최근 게임 업계는 신작과 신규 클래스 출시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계절을 보내고 있다. 특히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의 '사냐'와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레긴레이프' 등이 주목받고 있다. 먼저 넥슨은 11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신규 영웅 ‘사냐’를 업데이트했다.비수를 품은 추적자 ‘사냐’는 전용 무기 ‘듀얼나이프’를 활용해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빠르고 강력한 반격을 가하는 영웅이다. 주요 스킬로는 표식을 남겨 적을 추적하는 ‘미드나이츠 터치’, 일정 시간 공격을 회피하는 ‘베니싱 댄스’, 지속 공격
넥슨, 제9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참가자 모집넥슨이 다양한 재미를 더한 제9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참가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2006년생부터 2013년생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넥슨이 다양한 재미를 더한 제9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참가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2006년생부터 2013년생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넥슨, 'V4' 신규 '시즌: RETURN' 업데이트···풍성한 이벤트 혜택넥슨은 11일 모바일 MMORPG ‘V4(Victory For)’의 시즌: RETURN(리턴)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오는 25일 업데이트 예
할 수록 빠져드는 '퍼스트 디센던트'... 넥슨 승부수 통했다넥슨 ‘퍼스트 디센던트’가 이달 초 출시 이후 일주일이 지나는 동안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인기 순위 최상단을 수성하며 장기 흥행 초석을 다졌다. 중국에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로 독보적 성과를 거둔데 이어 퍼스트 디센던트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넥슨을 이끄는 쌍두마차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가 이달 초 출시 이후 일주일이 지나는 동안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인기 순위 최상단을 수성하며 장기 흥행 초석을 다졌다. 중국에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로 독보적 성과를 거둔데 이어 퍼스트 디센던트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넥슨을 이끄는 쌍두마차
북미가 감동하고 유럽이 감탄한 퍼스트 디센던트 '얼티밋 버니'잘 만든 캐릭터 디자인 하나가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넥슨의 효녀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지난 7월 2일 출시한 넥슨의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연일 좋은 성과를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출시 첫날부터 글로벌 매출 1위와 동시접속자 23만을 기록하더니 출시 후 첫 주말에는 최고 동시 접속자 수 약 26만 5천 명을 돌파했다.흥행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는 퍼스트 디센던트 특유의 캐릭터 디자인이 꼽힌다.워프레임이나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비롯한 기성 루트슈터 장르 게임과는 다르게 수려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캐릭터들이 많아 보는 맛이 있다는 평이다.수많은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건 '버니'다. 출시 전부터 화제의 중심이었던 버니는 퍼스트 디센던트를 상징하는 캐릭터 그 자체라고도 볼 수 있다.버니의 인기는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독보적이다. 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캐릭터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조회수를 보면 버니가 9일 기준 152만 회로..
넥슨 '블루 아카이브', 美 애니메 엑스포서 호응... 韓대표 서브컬처 게임 주목넥슨은 북미 애니메이션 축제 ‘애니메 엑스포 2024’에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홍보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애니메 엑스포는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 분야를 주제로 진행되는 북미 최대 규모 오프라인 전시 행사다. 올해는 7월 4일부터 7 넥슨은 북미 애니메이션 축제 ‘애니메 엑스포 2024’에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홍보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애니메 엑스포는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 분야를 주제로 진행되는 북미 최대 규모 오프라인 전시 행사다. 올해는 7월 4일부터 7
넥슨, 美 애니메 엑스포서 ‘블루 아카이브’ 홍보넥슨은 북미 애니메이션 축제 ‘애니메 엑스포 2024’에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홍보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애니메 엑스포는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의 분야를 주제로 진행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전시 행사다. 올해는 지난 4일부터 7일(현지 시간)까지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블루 아카이브 홍보 부스는 북미 관람객이 관심을 가질 만한 캐릭터를 앞세운 전시 요소를 곳곳에 배치했다. 캐릭터 포토존을 필두로 피규어 전시전과 미니 게임존을 구축해 즐길 거리를 더했다. 이외에도 블루 아카이브…
넥슨, 오픈 API '퍼스트 디센던트' 업데이트···유저 활용 확대넥슨은 자사의 게임 데이터 활용 플랫폼 ‘넥슨 오픈 API(NEXON Open API)’에 자사의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데이터를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2
FC 온라인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KT 롤스터 우승넥슨이 8일 EA 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그랜드 파이널에서 KT 롤스터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그랜드 파이널은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120명의 관중과 함께 치러졌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과 협업 크리에이터 채널에서 진행한 생중계 방송은 약 34,500명이 시청했다. 최종 순위 결정전인 그랜드 파이널은 1, 2라운드 종합 1위 KT 롤스터와 플레이오프 라운드 1, 2에서 GEN.G와 광동
넥슨, 장르·플랫폼 다변화 통했다…매출 4조원 '눈앞'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넥슨이 연달아 히트작을 출시하며 올해 목표인 연 매출 4조원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최근 중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흥행에 성공했으며 지난 2일 선보인 '퍼스트 디센던트'도 글로벌 출시와 동시에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 5월 21일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지하성과 용사: 기원'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 출시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2005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8년 중국에 진출해 전 세계 8억 5000만 명이 넘는 누적 이용자수를 기록한 넥슨의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기반의 모바일 액션 RPG다. 중국 버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후 일주일 넘게 1위에 머물렀으며 꾸준히 현지 앱스토어 매출 순위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에 출시 이후 한 달동안 약 3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
초반 흥행몰이 성공!...'퍼스트 디센던트', 스팀 글로벌 매출 1위 기록'퍼스트 디센던트'가 K-게임의 주역으로 떠오르며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정식 출시 이후 일주일 동안 스팀 글로벌 매출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유저들의 충성도가 높은 루터슈터 장르 특성 상 장기 흥행도 점쳐지고 있다.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2일 스팀에서 출시 첫날 글로벌 매출 순위 1위와 동시접속자(동접) 23만을 기록하며 소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출시 후 첫 주말인 지난 7일에는 최고 동접 약 26만 5000명을 돌파, 기록을 경신하며 매출 순위 1위를 이어가고 있다.또한 평균 동접 약 20만 명을 꾸준히 유지중이며, 넥슨은 긴급 서버 증설로 빠르게 대응하며 흥행을 이어갈 방침이다.'퍼스트 디센던트'는 PC(스팀, 넥슨닷컴)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4·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원 등의 콘솔 플랫폼으로도 서비스하는 만큼 실제 즐기는 유저는 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관련 업계에서는 추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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