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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기 Archives - Page 16 of 32 - 뉴스벨

#기사-보기 (637 Posts)

  • ‘동상이몽2’ 문지인, 김기리 선택한 이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김기리 문지인, 잘 맞는 두 사람이 만났다.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기리 와이프 문지인 결혼 전 동거 생활이 공개됐다. 김기리 85년생, 문지인 86년생으로 둘은 친구 같은 호흡을 과시했다. 마흔 살이 되기 전에 결국 결혼에 골인한 이들은 비슷한 외향형 성격으로 보는 이들의 활기를 북돋았다. 문지인은 밝은 성미의 김기리와 잘 맞는다며 “불행한 적이 없는 것 같은 남자”라며 그와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조선의 사랑꾼’ 유현철 김슬기 혼인신고, 신혼집 공개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슬기 신혼집이 공개됐다. 20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유현철 김슬기 혼인신고 재혼 가정이 공개됐다. 이날 파주 아파트 내부가 공개됐다. 화이트 인테리어가 깔끔한 가운데, 이날 슬기 부모님은 딸이 사는 집에 방문했다. 슬기 모친은 “우리 손주들 뭐 해 달라고 그래서, 밤새서 음식 만들었다”고 전했다. 장인은 사위에게 “대출금만 잘 갚아 나가고 아이들 잘 키워 나가면 아무 걱정이 없다”며 격려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선재 업고 튀어’ 미래 바꾼 김혜윤, 변우석 생존했다 [TV나우]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이 미래를 바꾼 덕에 생존했다. 20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13회에서는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열성팬 임솔(김혜윤)의 팬심을 부각한 타임리프 멜로가 진행됐다. 이날 임솔은 류선재를 지켜내기 위해서 미래로 돌아간 척, 기차에 타지 않는 선택을 했다. 하지만 살인자 김영수(허형규)가 기차역에 내린 가운데, 방송 후반부 결국 류선재는 김영수의 칼에 찔리고 말았다. 선재는 절벽 아래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임솔의 현재가 그려졌다. 임솔은 영화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류선재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류선재는 놀랍게도 톱스타로 살아 숨쉬고 있었다. 당시 추락한 류선재가 구조됐을 때, 임솔은 류선재 시계를 리셋한 것이었다. 예고편에서는 기억이 완전히 리셋된 배우 류선재가 임솔에게 흥미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향한 본능적 끌림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자꾸만 함은정에게 끌림을 느꼈다. 1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40회에서는 등장인물 진수지(함은정)를 자꾸만 떠올리는 채우리(백성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는 자기 집에 사정이 있어 들어와 하룻밤을 지내게 된, 직장 동료였던 수지를 간밤에 떠올리며 자책했다. 우리는 겉으론 냉담해 보이지만,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수지에게 자꾸만 끌림을 느끼는 상황이었다. 이 가운데 한현성(신정윤)은 진나영(강별)의 전략적인 꼬임에 넘어가, 하룻밤을 함께 보내고 말았다. 과연 수지, 우리, 현성 세 사람의 러브라인 향방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민희진 분쟁 속…뉴진스, 컴백 예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의 분쟁 속 뉴진스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민희진은 뉴진스 팬 소통앱 포닝을 통한 소속사의 공지를 캡처, 개인 채널에 게재했다. 이는 24일 뉴진스의 신보 발매 소식이며, '하우 스위트(How Sweet)'에 대한 곡 설명이다. 어도어 측은 이번 신곡에 대해 "음원을 먼저 충분히 감상하신 후에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것을 추천드리기에 음원 공개부터 진행된다"며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 3시간 후인 오후 4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민희진은 분쟁 심화와 별개로, 지속적으로 뉴진스 홍보에는 열을 올리는 중이다. 뉴진스는 예정대로 컴백,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How Sweet(하우 스위트)'를 발매하고 다음 달엔 26, 27일로 예정된 일본 도쿄돔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비즈니스 캠프 2024 도쿄돔)'도 진행한다. 현재 하이브, 민희진 갈등은 지속 중이다. 하이브는 민희진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계획을 주장하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그를 고발했다. 이에 반해 민희진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고 배임을 저지른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TD포토] 넥스지 유키 '귀여운 막내'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그룹 넥스지 유키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프레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표현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넥스지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서 국내외 주목을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 [TD포토] 넥스지 '니지 프로젝트 男돌'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그룹 넥스지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프레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표현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넥스지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서 국내외 주목을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 [TD포토] 넥스지 '한국에서 오늘 데뷔'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그룹 넥스지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프레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표현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넥스지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서 국내외 주목을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 전환점 맞는 '선재 업고 튀어', 34살 김혜윤 곁에 변우석 아닌 송건희? [T-데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관계가 또다시 바뀐 미래로 격변을 맞이한다. 2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측은 13화 방송에 앞서 2023년 현재로 돌아온 임솔(김혜윤)의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류선재(변우석)와 임솔의 충격적인 이별이 그려져 시청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또다시 바뀐 미래를 알아챈 임솔이 "내 운명은 내가 바꿀게"라며 연쇄살인마 김영수(허형규)로부터 류선재를 지키고 정해진 운명을 맞이하기 위해 홀로 담포리에 남은 것. 이후 류선재가 탄 기차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임솔의 모습과, 때마침 기차에서 내리는 김영수의 모습이 교차하며 다음 화를 향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34살로 돌아온 임솔의 모습이 담겼다. 흩날리는 눈발에 손바닥을 펼쳐 떨어지는 눈송이를 받아보는 임솔. 하지만 34살 류선재와 처음 만났던 추억에 사로잡힌 듯 임솔의 눈에 눈물이 차오르더니 결국 오열을 터트려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특히 임솔의 곁을 김태성(송건희)이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태성은 고개를 숙인 채 어깨를 들썩이며 눈물을 흘리는 임솔이 가슴 아픈 듯 등을 토닥이며 달래주고 있다. 과연 류선재가 아닌 김태성이 임솔 옆에 남은 이유와 류선재의 묘연한 행방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 가운데 앞서 공개된 13화 예고편에서 임솔은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지도 몰라"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겨 두 사람 관계에 찾아온 전환점을 예고했다. 그동안 임솔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3번의 타임슬립으로 미래를 계속 바꿔왔기에 이번 미래에서는 류선재와 어떤 관계로 마주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 류선재와 임솔의 관계가 새로운 챕터를 맞이할 예정이다. 두 사람에게 찾아온 변화를 주목해달라"라면서 궁금증을 더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 tvN '선재 업고 튀어']
  • KBS, 정준영 감싸려 피해자 압박? "증거 불충분시 무고죄"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정준영의 사생활을 폭로한 A 씨가 당시 KBS로부터 압박을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BBC뉴스코리아에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정준영의 불법 촬영 혐의를 최초로 보도한 기자는 "정준영의 전 연인 A 씨가 KBS 측 변호사의 연락을 받고 증거가 불충분하면 당신이 무고죄로 큰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당시 정준영은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의 멤버였다. 앞서 A 씨는 지난 2016년 2월 정준영이 자신의 신체 일부를 휴대전화로 몰래 찍은 사실을 발견해 그를 고소한 바 있다. 고소를 당한 정준영은 A 씨의 동의를 얻은 걸로 착각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사설 포렌식업체에 맡겼다고. 이후 A 씨는 정준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며 그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까지 제출했다. 탄원서를 제출한 건 KBS 측 변호사가 A 씨에게 접촉한 뒤 한 일어난 행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정준영은 2016년 9월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했다. 당시 그는 "몰래 촬영한 영상은 아니었고 제가 바쁜 스케줄로 여성분에게 소홀해지는 과정에서 다툼이 생겨 이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여성분이 신고를 한 것"이라며 "촬영이 강제적으로 이뤄지거나 자신의 의사에 반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검찰이 확인했고 사건은 두 사람의 일로 조용히 마무리 될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정준영의 주장에 당시 피해자를 비판하는 여론도 이어졌다. 이후 정준영은 버닝썬 게이트의 일원으로 여러 성범죄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결국 2019년 3월 구속기소됐고 징역 5년을 선고받았으며, 정준영은 지난 3월 19일 출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손예진, BIFAN '올해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제28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배우 손예진을 올해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2017년부터 배우 특별전을 진행해온 BIFAN은 전도연·정우성·김혜수·설경구·최민식에 이어 올해 손예진을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배우 기념 책자 발간, 메가 토크와 사진전 등을 개최한다. 영화제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손예진은 영화·드라마를 통해 여러 장르를 망라하며 정형성을 탈피,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독보적인 매력의 21세기 대표 배우”라고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손예진은 “존경하는 선배님들 뒤를 이어 특별전을 개최한다는 것이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예진은 영화 '연애소설'(2002) '클래식'(2003)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 '작업의 정석'(2005) '아내가 결혼했다'(2008)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 '비밀은 없다'(2016) '덕혜옹주'(2016) 등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천우희 정체 고백,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최고 시청률 경신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극본 주화미·연출 조현탁) 6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3.9%보다 0.3%P 상승한 수치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귀주(장기용)를 향한 마음이 점점 진심이 되어가던 도다해(천우희)가 결혼식장에서 복 씨 가문에게 진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다해는 복귀주에게 자신이 사기꾼이라 고백했고, 복귀주는 허망한 표정으로 떠나는 그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한편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 세븐틴 새 유닛 정한X원우, 6월 17일 출격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정한X원우가 오는 6월 세븐틴의 새 유닛으로 나온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세븐틴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한X원우 첫 번째 싱글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정한X원우는 6월 17일 첫 번째 싱글 '디스 맨'을 발매한다. 영상은 도시의 밤을 담고 있다. 갑작스러운 번개와 함께 도시가 정전되고, 정한X원우의 앨범 명과 발매일이 등장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앨범과 무대를 통해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을 비롯해 다양한 유닛을 선보여 왔다. 정한X원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디스 맨'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키스오브라이프, 첫 팬콘 성료 "팬들 응원에 감동받아" 키스오브라이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첫 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지난 18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팬 콘서트 '키 오브 팩토리(KEY OF FACTORY)'를 열었다. 이날 키스오브라이프는 'Bad News'를 시작으로 '쉿 (Shhh)', 'Nobody Knows', 'TTG', 'Midas Touch', 'Nothing', 'Says It' 등 대표곡부터 팬들의 사랑을 받는 노래까지 완성도 높은 무대들을 선보이며 실력파 아이돌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My 808'의 첫 공식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멤버들의 다채로운 커버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벨은 Zedd, Kehlani의 'Good Thing'을 선곡해 특유의 팝 감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하늘은 디오의 'Rose'를 선곡, 청아한 보이스와 기타 연주 실력을 뽐냈다. 쥴리와 나띠는 챌린지 메들리부터 크러쉬의 'Rush Hour'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공연 콘셉트에 맞게 연구소의 우수 연구원으로 변신,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자신들만의 강점인 보컬과 퍼포먼스, 챌린지 등 각종 영역을 소화하며 분위기를 달군 키스오브라이프는 팬을 위한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국내 첫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키스오브라이프는 "국내 팬들과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준비하면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됐는데 공연을 통해 직접 눈을 맞추며 많은 사랑과 응원을 전해주셔서 감동을 받았다.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완성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돌아올 키스오브라이프를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2엔터테인먼트]
  • [TD영상] 아이브, '아침에도 상큼함 못 잃어~' 화사한 비주얼 '공주님들 출국해요'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그룹 아이브(안유진, 장원영, 가을, 레이, 리즈, 이서)가 20일 오전 해외 일정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도쿄로로 출국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최병길 PD "서유리 위해 사채까지 썼는데" [TD#]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최병길 PD가 전 아내인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의 공개 비판에 불쾌감을 표했다. 최병길 PD는 1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네”라며 “싸움을 시작하고 싶지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의 방어는 하려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 PD는 “본인 집 전세금 빼주려고 사채까지 쓰고 결국 내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되니 덜컥 이혼 얘기에 내 집 판 돈을 거의 다 주지 않으면 이사 안 나간다고 협박까지 한 사람이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결국 나는 오피스텔 보증금도 없어서 창고 살이를 했는데. 나야말로 빙산의 일각이다. 작품이고 뭐고 진흙탕 싸움을 해보자는 건가”라고 밝혔다. 앞서 최 PD와 서유리는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서유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좋지 못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하다. 최선을 다 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라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인 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7인의 부활’ 조윤희, 종영 소감 "큰 의미가 있'는 작품" 조윤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7인의 부활’ 조윤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1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에서 고명지 역으로 활약한 조윤희의 종영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소속사를 통해 “먼저 ‘7인의 탈출’에 이어 ‘7인의 부활’까지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랜 기간 촬영을 함께한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 조윤희는 “새로운 장르와 역할에 도전을 해볼 수 있어서 저에게 ‘7인의 부활’은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명지와 같이 기뻐하고 좌절하고 다시 일어서며 저 역시도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명지에게도 고생 많았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마지막으로 조윤희는 “저는 앞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인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며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조윤희는 단순히 선과 악을 표현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욕망 아래 끊임없이 흔들리는 고명지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한층 더 복합적인 인물로 완성해냈다. 그는 날선 눈빛과 표정으로 막강한 악인의 모습을, 양진모(윤종훈 분)와 아이들 앞에서는 눈물과 떨리는 목소리로 여린 면모를 드러냈다. 더불어 실망, 분노, 각성 등 폭넓은 감정선을 담아내 극에 풍성함을 더하기도. 이에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조윤희가 ‘7인의 부활’에서 대단원의 막을 어떻게 장식할지 기대가 모인다. 조윤희를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등이 출연하는 ‘7인의 부활’ 최종회는 1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 '수사반장 1958' 최종회 D-DAY, 이제훈 최후의 결전 예고 [T-데이] 수사반장 1958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측은 최종회(10회) 방송을 앞둔 18일, 박영한(이제훈)과 백도석(김민재)의 날 선 대치를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는 여공 실종 신고를 시작으로, ‘동산방직’의 사장 권형근(김태정)과 일명 ‘종남 4공자’로 불리는 고관대작 자제들 모임의 악행이 드러났다. 그중에서도 정희성(이봉준)은 다섯 번째 실종자 ‘김순정’을 죽인 후, 백도석을 교사해 다른 이들의 단체 살해를 시도했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남정길(김민)의 얼굴을 베개로 짓눌러 제거하려는 정희성, 동시에 천으로 엮은 끈을 타고 병실 잠입을 시도하던 중 추락하는 박영한의 모습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박영한이 김상순(이동휘)과 함께 남정길의 병실을 다시 찾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정희성은 자신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남정길까지 죽인 것인지, 그리고 잔혹한 악행들의 죗값을 치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이는 또 있다. 바로 정희성의 공범이자 ‘최종 빌런’ 백도석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예배 중인 성당 신도들 사이의 백도석과 그를 향해 다가오는 수상한 무리의 그림자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마지막까지 서로를 겨누는 박영한, 백도석 사이의 위태로운 기류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최종회에는 ‘수사 1반’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서호정(윤현수)이 한층 더 강렬하고 치밀한 팀플레이를 펼친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정의의 형사 박영한과 부패한 권력 백도석이 정면 승부를 펼친다. 과연 박영한과 수사 1반의 ‘정의’는 승리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수사반장 1958’ 최종회는 1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 뉴진스 멤버 5인, 법원에 탄원서 제출 뉴진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각자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다니엘 민지 하니 해인 혜인은 민희진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지난 17일 재판부에 탄원서(진정서)를 제출했다. 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업계는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보고있다. 앞서 멤버들의 부모는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간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기 전 뉴진스와 하이브 내 레이블 신인 걸그룹인 아일릿의 콘셉트의 유사성에 대해 하이브 경영진에 항의 메일을 보낸 바 있다. 이번 가처분 사건에서도 민희진 대표 측에 서서 탄원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어도어의 임시주총은 31일 열린다.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는 임시주총에서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가처분 결정은 임시주총보다 앞서 나올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서울 주택가 안에서 만난 '장인'의 정체 [T-데이] 놀면 뭐하니?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서울 주택가 안에서 만난 ‘장인’은 누굴까. 18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소속사 구내식당에 초대를 해줬던 세븐틴 승관, 데이식스 영케이에게 ‘갓생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은 ‘갓생 음식’을 먹으러 간 곳에서 30년 넘게 이 음식을 만든 장인을 만난다. 서울 주택가 골목 사이를 뚫고 들어간 장인의 가게는 시간이 멈춘 듯한 고즈넉한 풍경을 지니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재석은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냄새에 “우와 맛있겠다”라고 말하며 홀린 듯이 입장한다. 승관도 “여기만 다른 세상 같다”라고 신기하게 바라본다. ‘갓생 음식’을 정신없이 흡입한 유재석은 “내 인생 끝판왕”이라고 감탄해, 유재석의 찐 리액션을 유발한 장인의 정체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와중에 유재석은 30년 장인의 앞에서 ‘장인 개그’를 선보인다. 이이경이 “형님도 (예능 경력) 30년 넘었잖아요”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기습 ‘장인 개그’를 던진다고. 이를 옆에서 들은 장인은 머쓱한 반응을 보이고, 이이경은 “형 나가”라고 유재석을 구박해 웃음을 자아낸다. 동생들에게 쫓겨날 뻔한 유재석은 과연 예능 장인의 위엄을 지킬 수 있을지,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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