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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보 Archives - Page 12 of 13 - 뉴스벨

#기사제보 (256 Posts)

  • [TD영상] 최우식, '서진이네 동료 정유미' 내 친구의 일하는 모습 직관 '최우식에게 정유미란...?'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제작발표회가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최우식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TD영상] 수지-박보검, '비주얼 합부터 완벽한 커플' 시밀러 룩으로 기대되는 커플 케미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제작발표회가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수지, 박보검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TD영상] 탕웨이-수지-박보검-최우식, '이 조합 드디어 보네~' 비주얼로 완성한 초호화 캐스팅 '원더랜드' 포토타임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제작발표회가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 김태용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TD포토] 비비업 '웹툰 찢고나온 귀여움' [김포공항=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그룹 VVUP(/비비업 킴 현희 수연 팬)이 9일 오전 ‘KCON JAPAN 2024’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비비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 [TD포토] 비비업 '케이콘 잘 다녀올게요' [김포공항=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그룹 VVUP(/비비업 킴 현희 수연 팬)이 9일 오전 ‘KCON JAPAN 2024’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비비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 [TD포토] 비비업 '귀요미 볼콕' [김포공항=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그룹 VVUP(/비비업 현희 킴 팬 수연)이 9일 오전 ‘KCON JAPAN 2024’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 [TD포토] 비비업 '케이콘 JAPAN 출격' [김포공항=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그룹 VVUP(/비비업 현희 킴 팬 수연)이 9일 오전 ‘KCON JAPAN 2024’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 [TD영상] 트리플에스, '아침밥 해주는 막내?' 같은 반 친구처럼 지내는 트리플에스 '매력 어필 타임~'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정규 앨범 'ASSEMBLE24(어셈블24)' 발매 쇼케이스가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트리플에스가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TD영상] 트리플에스, '새벽 1시에 샵 간다고?' 관광버스로 이동하는 그룹 여기 있어요~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정규 앨범 'ASSEMBLE24(어셈블24)' 발매 쇼케이스가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트리플에스가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TD영상] 트리플에스, '24명의 요정이 모이면?' 사랑스러움에 끝이 없는 개별 포토타임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정규 앨범 'ASSEMBLE24(어셈블24)' 발매 쇼케이스가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트리플에스(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 [TD영상] 트리플에스, '이런 포토타임은 처음이야...' 보는 사람도 놀라는 24명 완전체 포토타임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정규 앨범 'ASSEMBLE24(어셈블24)' 발매 쇼케이스가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트리플에스(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TD포토] 트리플에스 어셈블24 '무대 가득채운 존재감'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트리플에스 어셈블24의 첫 정규앨범 '어셈블24' 발매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트리플에스 어셈블24(tripleS ASSEMBLE24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소녀들의 의지를 주제로 다룬 곡이다. 팬 투표 ‘그래비티’ 결과를 반영해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 '이혼' 선우은숙 "세 번째 부인 사실, 현재 힘든 시간 보내고 있다" (동치미)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동치미' 영화배우 선우은숙이 이혼 사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이 출연해 이혼 심경을 전했다. 이날 '동치미'의 주제는 '어머니, 애 낳으면 봐주실 거죠?'라는 주제로 배우 남능미, 선우은숙, 패션디자이너 김종월, 이인혜, 아나운서 최희, 임하룡, 야구해설위원 최경환 등이 출연해 속 시원한 속풀이에 나섰다. 선우은숙은 "제가 이런 자리를 통해 여러분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정말 죄송하다"라며 "저도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러 가지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서 쓰러지기도 했고,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다. 회복은 안된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짧은 시간에 결정을 할 수 있던건, 저에게 남은 시간도 소중하다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근거 있는 팩트는 사실혼 관계에 대해 기사를 보고 알았다. 결혼하기 전 사실혼 관계를 알았다면, 8일 만에 결혼을 승낙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혼인신고 역시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게다가 선우은숙은 삼혼 여부에 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세 번째 아내가 맞다. 기사를 보고도 함구했다. 시청자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려했다. 저를 걱정해주시고 많은 격려를 해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하고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동치미']
  • '눈물의 여왕' 선넘은 박성훈, 김지원에 "이혼해" [TV온에어] 눈물의 여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눈물의 여왕' 박성훈이 선을 넘었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7회에서는 홍해인(김지원)의 옆자리를 차지하려는 윤은성(박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해인은 윤은성과 앞으로의 사업에 대해 얘기하기 위해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 윤은성은 "복층 피했고 입점 수수료도 8%로 선방한 건 좋은데 왜 직원 채용은 헤르키나 본점에서 하려는 거냐"라고 묻는 홍해인에 "자기들 룰이라고 하더라. 27살 이하만 뽑는다고, 늙은 직원들이 자기네 제품 파는 게 싫다고 한다. 재수 없다"라고 답했고, 홍해인이 따지자 "그래도 우리 조건 다 수용해 주지 않았냐"라고 해 그의 심기를 건드렸다. 홍해인은 "우리?"라고 되물으며 "날 위한 조건이지. 그걸 널 봐서 받아준 거지. 그래서 네가 원하는 게 뭐냐. 너 나한테 카드 한 장 있잖냐. 그거 킵해두는 건 좀 찜찜하다. 지금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있다면 갚겠다"라고 말했다. 윤은성은 잠시 고민하더니 "이혼해라. 그게 내가 원하는 거다. 너 버리려고 했던 사람이다. 설마 계속 같이 살 거냐?"라고 속마음을 털어놨고, 홍해인은 인상을 찌푸리며 "내가 알아서 한다. 넌 또 선을 넘는구나"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윤은성이 "진짜 선 넘는 게 뭔지 보여줄까? 네 옆자리 비면 그 자리에 난 어떠냐"라고 제안하자, 홍해인은 "난 못 먹겠다. 기분이 나쁘면 소화가 잘 안되는 편이라"라며 그에게 선을 그었다. 그런가 하면 백현우(김수현)는 윤은성의 비밀에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우연치 않게 김양기(문태유) 로펌에 들어온 새 국제 변호사가 윤은성에 대해 알고 있었기 때문. 김양기는 백현우에 "열두 살쯤에 한인 가정에 입양이 됐다고 하더라. (윤은성과) 친한 건 아니었는데 동네에서 워낙 그 집이 유명했단다. 윤은성이 입양되자마자 양부모들이 바로 큰집으로 이사를 가는가 하면, 타운하우스에서 가장 유명한 사립학교에 입학까지 했는데 양부모는 그 정도로 부자가 아니었다"라고 설명했고, 백현우가 "혹시 연락이 되냐"고 되묻자 "알아봤는데 두 분 다 돌아가셨다고 한다. 사인은 음주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그런데 두 사람은 평소 술 한 잔 안 하던 사람들이라 이상하다는 말이 많았다고 하더라"라고 해 의문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눈물의 여왕']
  • '세작' 조정석♥신세경, '일생을 함께' 하는 꽉 찬 해피엔딩 [종합]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세작, 매혹된자들' 조정석과 신세경이 꽉 찬 해피엔딩으로 극을 마무리했다.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자들'(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 최종회에선 청나라로 떠나는 강희수(=강몽우,신세경)와 그를 기다리는 이인(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대비 박 씨가 강희수가 남장여자인 것을 눈치채고 당의를 입히려 했다. 그 순간 그를 구한 건 이인이었다. 이인은 "어마마마께서 아니하시면 제가 명하는 수밖에 없다"라며 "상궁나인들을 모조리 끌어내게 하리까"라고 물었고, 박 씨는 동상궁에게 "기대령을 풀어줘라"라고 명했다. 방을 나온 이인은 강희수에게 "아까, 내가 후궁으로 삼지 않겠다고 해서 마음이 상했느냐"라고 물었고 강희수는 "만약 제게 기대령의 직을 버리고 후궁이 되라고 명하셨다면 전하를 원망하고 다시는 뵙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강몽우는 이인에게 "청나라에 가서 황제와 바둑을 두겠다. 그리고 아버지를 뵙고 싶다"라며 청나라로 떠나겠다고 밝혔다. 이인은 극구 반대했지만, "수년 전에도 널 지키지 못했는데, 지금도 너를 지키지 못하는 건 매 한 가지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돌아서는 이인을 뒤에서 안은 강몽우는 "전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인은 "나는 임금이 되었는데도 너를 또다시 잃는구나"라며 "청에 가는 것을 윤허하겠다"라고 슬퍼했다. 밤에 다시 만난 두 사람, 이인은 강희수에 대한 진심을 표현했다. 이인은 "너를 궁에 가둬놓고 나만 생각하게 만들고 싶다는 욕심, 그 이기적인 마음을 어마마마에게 들킨 것 같아 부끄러웠다"라고 말했다. 강희수는 "꿈을 꿨다"며 "전하께서 제가 잠든 사이 저를 보러 왔다"라고 말했고, 이인은 꿈이 아니라고 답했다. 이어 "아무리 화가 나도 황제에게 섣불리 맞서지 마라. 네 눈에 불이 나는 걸 보면 황제가 반할 수도 있다"라고 당부했다. 이인은 대답을 하려는 강희수의 말을 끊고 입을 맞췄다. 이인은 여전히 강희수의 이름을 묻지 못했다. 그는 "내가 너를 이기지 못했는데, 어찌 물어보겠느냐"라고 말했고, 강몽우는 "반드시 무사히 돌아와 전하에게 설욕할 기회를 드리겠다"라고 약속하며 함께 밤을 보냈다. 시간이 지나 강몽우가 돌아왔다. 우연히 그를 본 김명하(이신영)가 강몽우의 집을 찾았고, 강몽우는 "제가 돌아온 걸 알아봤자 좋을게 없다. 다시 떠날거니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강몽우는 "날이 밝는데로 도성을 떠날 것이다. 아직 무엇을 할지 어디로갈지 생각하지 않았다"고 전한 뒤 떠났다. 잠시 쉬던 강몽우는 바둑돌 소리에 끌려간 장소에서 이인을 만났다. 이는 김명하가 알려준 것이었다. 이인은 "나를 만나지 않고 떠날 생각이었나, 혹시 다른 사람이 생긴것이냐"라고 묻자, 강몽우는 "전하께선 어찌 아직 혼자이십니까"라고 되물었다. 이에 이인은 "혼자인적이 없다. 심중에는 언제나 몽우 네가 있었다"면서 "몽우가 내리든 꽃비가 떨어지든 상관없다. 하늘만 바라보며 너를 기다리는 일은 이제 하지 않을거다"라고 고백하며 키스를 했다. 이후 강몽우는 "이름은 강희수다"라며 자신의 이름을 언급했고, 이인은 "꿈에서도 그리고 찾아 헤매던 이름이다. 이제 너와 헤어지지 않고 일생을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세작, 매혹된자들']
  • ‘환상연가’ 박지훈·홍예지, 황희 제압 해피엔딩 (종영) [종합]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환상연가’ 박지훈 홍예지, 황희를 제압하고 모든 것을 정상화 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연출 이정섭) 최종회 16회에서는 등장인물 태자 사조 현(악희, 박지훈), 사조 융(황희), 연월(홍예지) 등을 둘러싼 판타지 멜로 결말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악희, 사조 융 두 사람을 둘러싼 황제 기싸움이 벌어졌다. 융은 왕이 되려 했고, 사조 현은 악희인 척 연기를 하며 융에게 덫을 놨다. 연월 역시 사조 현의 편이었고, 이미 현과 전략을 짠 채 융을 끌어내리는데 만전을 기했다. 연월은 융에게 “악희와 떠나 악희를 죽일 것”이라는 말로 그를 속였다. 악희는 연월 얼굴을 보자마자 융에게 황제 자리를 넘기는 척했다. 융에겐 죄가 많았다. 그는 선왕을 시해한 자였고, 친부는 천한 신분이었다. 진무달(강신일)은 모든 증좌로 사조 융이 왕이 될 자격이 없다고 말했으나, 융은 그조차 잡아들이며 즉위식을 서둘렀다. 결국 현과 연월은 모든 신하들을 뒤에 숨겨놓고 융과 대화를 나누는 척하며, 융이 사조 승(김태우)를 시해했다는 증좌를 잡아냈다. 사조 현은 연월과 함께 자신의 왕좌를 지켜냈다. 또한 제 안의 악희를 제압하는 일에도 성공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끝내주는 해결사' 오민석, 이지아에 "다시 합치자"…강기영 걸림돌 되나 [TV온에어] 끝내주는 해결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끝내주는 해결사' 오민석이 이지아에 파격 제안을 했다. 22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연출 박진석) 8회에서는 김사라(이지아)에 직진하는 동기준(강기영)과, 그런 둘 사이에 걸림돌처럼 등장한 노율성(오미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사라는 퇴원한 동기준을 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 그러다 동기준은 조심스레 "아직도 호텔에서 자냐"고 물었고, 김사라가 고개를 끄덕이자 "우리 집에 있을래?"라고 제안해 그를 놀라게 했다. 당황한 김사라가 "동변 집도 무서운 건 똑같지 않냐"고 되묻자 동기준은 "그럼 같이 있을래? 집 구할 때까지만. 호텔 힘들다 하지 않았냐"고 다시 한번 돌직구를 날렸고, 김사라는 민망한 듯 헛웃음을 터트리며 "동변이랑 나랑 같이 살자는 거냐. 선 좀 지킵시다"라고 했으나 동기준은 "선 넘는 걸론 팀장님 못 이기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동기준의 직진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김사라의 어질러진 방을 청소해 주던 중 추억의 물건을 발견했고, "귀찮아서 안 버렸어"라는 김사라의 손을 잡으며 "난 귀찮아서 안 버린 거 아닌데, 너도 그렇잖아. 난 김사라를 아직 못 버린 거야"라고 깜짝 고백했다. 김사라도 마음이 동기준을 향해 있었지만 아들 노서윤(정민준) 때문에 쉽사리 그를 선택할 수 없었다. 이에 그는 동기준을 밀어내며 "우리 그때 다시 보려고 했던 그 영화 기억나냐. '비포선셋'. 결말이 열려있지 않냐. 9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어떻게 됐을 것 같냐? 각자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을거다. 9년 전에는 심장이 뜨거운 나이이지만 지금은 머리가 뜨거운 나이이니까. 우리처럼 생각이 많은 나이 말이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동기준은 김사라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대며 "김사라를 다시 만난 내 심장은 아직 뜨겁다. 이제 난 못 돌아간다. 그니까 머리 식거든 언제든지 와라. 난 그대로 있을 거니까"라고 답했다. 이처럼 둘 사이 관계가 점점 깊어지던 가운데, 이들 사이엔 걸림돌 하나가 등장했다. 방송 말미 노율성이 김사라를 붙잡더니 "서윤이 곧 한국에 들어오는데 만나도 된다. 대신 우리가 한 가족이 되고 나서 말이다. 우리 다시 합치자"라고 제안했기 때문. 나유미 및 서 교수 사건에 가까워지는 김사라를 막기 위함이었다. 이어 아들 때문에 흔들리는 김사라의 모습이 담기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케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끝내주는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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