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서포터즈, 1인가구와 소외청년 위한 따뜻한 '2024 송년의 날' 개최2024년의 끝자락,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와 후원단체 디서포터즈(회장 이미연)가 함께 마련한 '2024 송년의 날'이 한파 속에서도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이번 행사는 1인가구와 소외청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과 교류를 통해 연말의 외로움을 녹이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이날 행사는 한국경제TV 온인주 앵커의 유머러스한 진행으로 시작됐다. 이어 도산아카데미 김철균 원장, 백석예술대학교 안용범 교수, 디서포터즈 이미연 회장 등이 축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한국 마술학회 2대 회장이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참여로 강의 불참한 학생에게 한 교수가 전한 말: 진정한 지식인이다진정한 교육자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촉구 집회가 지난 주말 동안 전국으로 확대된 가운데, 서울의 한 대학 교수가 탄핵 집회 참석으로 강의 불참에 양해를 구한 학생에게 보낸 메일이 화제다.지난 5일 엑스(구: 트위터) 이용자 A씨는 “한 학우가 시국 선언과 시위로 강의에 참석 못한다니까 우리 학교 철학개론 교수님의 답”이라며 메일 답신을 캡처해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메일을 보냈다는 교수 B씨는 “사회교육 목적은 지성인의 배출에 있습니다. 사회에 대해 지식인의 책임을 다하는 지성인이죠”라며 운을 뗐다.이어서 “이제 우리 학생들이
교수님 랩실에 대뜸 찾아가 영화본 썰교수님 랩실에 대뜸 찾아가 영화본 썰
서울여대생들, 성비위 교수 규탄 ‘래커 시위’...“피해자가 납득할 처분해야”【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성비위 의혹을 받는 교수에 대한 학교의 경징계 조처에 서울여자대학교(이하 서울여대) 학생들이 반발 시위에 나선 가운데, 서울여대 측은 문제 해결을 위한 비대위를 결성하고 나섰다.서울여대는 18일 서울여대 학생들이 진행 중인 ‘래커 시위’에 대한 방안으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발족하겠다고 밝혔다.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재발 방지 및 제도 개선안을 도출하겠다는 취지다.비대위는 학생, 교수, 직원,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서울여대 승현우 총장은 “본교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구성
“尹 정권에 미래 못 맡겨...즉각 사퇴” 줄 잇는 전국 대학생·교수 시국선언【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지난달 28일 가천대 교수노조에서 시작된 정부 비판 시국선언이 전국 대학사회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울산·경남 교수들도 시국선언에 동참하고 나섰다.부울경 교수 연구자 연대(이하 부울경 연대)는 14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무너뜨린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한다”는 내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한국외대·한양대·숙명여대·경희대 등 10개교에 잇따른 이번 시국선언은 부울경 27개 대학과 1개 연구소에 소속된 652명의 교수·연구자가 동참했다.이들은 “민주주의적 제도
가천대·한국외대·한양대 이어 이 대학 교수들도? 시국선언문에 막혔던 속 뻥~뚫린다나라를 걱정하는 대학교수들이 목소리 내기 시작했다. 가천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에 이어 숙명여대 교수들도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논란이 커지면서 교수 사회를 중심으로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57명은 지난 5일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통탄하며'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통해 "2년 반 윤석열 정권이 우리 사회의 진전을 위해 이룬 것이 하나라도 있냐"고 비판했다. 숙명여대 교수들은 윤 대통령을 향해 채상병 특검·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공천 및 인사개입
데뷔 27년 차 베이비복스 간미연의 근황: 가수 겸 배우 이외 새로운 직업 하나 더 생겼다가수 겸 배우 간미연에게 새로운 직업 하나가 더 생겼다. 걸그룹 베이비복스 간미연은 21일 방송된 KBS 2TV '싱크로유'에 출연해 교수님이 된 근황을 전했다.간미연은 얼마 전 뮤지컬과 연극을 마쳤다며 "요즘에는 신안산대학교 뉴케이팝 학과에서 김원준 학과장님과 함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진행자 유재석은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면 어떠냐'고 물었다. 간미연은 "너무 귀엽고, 발전하는 모습 보면 너무 기쁘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다음 학기 다음 학년 모집한다"며 "많이 오세요"라며 갑자기 과를 홍보했다. 신안산대
교수에게 Ai에 대해서 반문한 학생의 최후교수에게 Ai에 대해서 반문한 학생의 최후
한양대, 2024학년도 전반기 전임교원 정년·명예 퇴임식 개최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한양대학교는 지난달 29일 서울 성동구 대학 서울캠퍼스 HIT 대회의실에서 전임교원 정년·명예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한양대는 이날 행사에서 퇴임교원 31명의 노고를 기렸다. 한양대 관계자는 "퇴임 교원은 감사패와 정부 훈포장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서 퇴임 교수 인터뷰와 구성원의 메시지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과 축하 공연의 순서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한양대 퇴임 교원들은 동료 교수와 제자들의 감사·응원 메시지에 감사로 화답하며 지난 수십 년간의 교직 생활에 대한 소회를 나눴다. 구자훈 도시·지역개발경영학과 교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었다"고 말했다. 박재근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179명의 석·박사 제자를 배출한 것은 한양대학교 덕분"이라고 했다. 한양대는 이번 퇴임식에서 올해 전반기 퇴임 예정이었으나 병환으로 2019년 작고한 고(故) 홍정표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의 가족을 초청해 총장 명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홍..
세계은행 “韓 경제, 개도국 정책입안자 ‘필독서’…중진국→고소득국 도약 어렵다”세계은행(WB)이 한국 경제 발전사는 개발도상국 정책 입안자의 ‘필독서’라고 소개했다.최근 지정학적 긴장과 무역 위축 등으로 중진국이 고소득국으로 도약하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평가했다.WB는 1일(현지시각) 이같은 내용의 ‘2024년 세계개발보고서 : 중진국 함정(World Development Report : middle-income trap)’을 발표했다.WB는 1978년부터 매년 개발 협력 관련 특정 주제를 선정해 정책적 함의 등을 분석하는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이번 보고서에서는 많은 개발도상국이 중진국에 진입한 후 고소득국으…
[티메프 사태] “큐텐 이탈 고객 잡아라”…반사이익 노리는 e커머스 업계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큐텐 계열 플랫폼을 떠나는 고객들이 급증한 가운데 e커머스 업계가 이탈층 공략에 나섰다. 셀러들에게는 플랫폼 운영 안정성을 강조하는 한편 고객들에게는 본격적인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1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7월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큐텐 계열 플랫폼을 떠나는 고객들이 급증한 가운데 e커머스 업계가 이탈층 공략에 나섰다. 셀러들에게는 플랫폼 운영 안정성을 강조하는 한편 고객들에게는 본격적인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1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7월
손영두 동국대 연구팀, 다중 작업 학습 AI 새로운 가능성 열어손영두 동국대학교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 연구팀 논문이 컴퓨터 비전 분야 세계 3대 학회인 ECCV에 채택됐다.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법을 결합해 다중작업 속도와 성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1일 학계에 따르면 손영두 교수팀(신석원 박사과정)과 도형 손영두 동국대학교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 연구팀 논문이 컴퓨터 비전 분야 세계 3대 학회인 ECCV에 채택됐다.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법을 결합해 다중작업 속도와 성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1일 학계에 따르면 손영두 교수팀(신석원 박사과정)과 도형
전북도, 조례 제·개정 컨설팅 통해 전북특별법 시행 준비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전북자치도는 31일 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특례실행 조례 제·개정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12월 27일 시행을 앞둔 전북특별법 특례들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자치법규 입법의 상위법령과의 정합성 검토 및 제주도 등 선행 특별자치시·도의 사례 자문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말에 시행될 전북특별법에 따라 도조례로 정할 사항은 총 56건이며, 이번 1차 컨설팅에서는 조례안이 마련된 32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에는 조례입법 방향 설정 등을 위한 컨설팅을 개최한 바 있다. 컨설팅에는 민기 교수, 백종인 교수, 호우미 법제자문관이 참여했다. 민기 교수는 제주특별자치도 전문가로서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를 역임 후 전북연구원 석좌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다. 백종인 교수는 행정법 전공으로 전북대학교 법과 대학장 및 한국국가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호우미 법제자문관은 법제처에서 전북자치도의 자치법규 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파견..
“내 상저 얼마나 나았나”…의료용 실·바늘로 실시간 확인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의료용 실과 바늘이 상처 부위 염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DGIST에 따르면 이재홍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이정승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상처 부위의 염증 수준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전자봉합사를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상처 관리와 맞춤형 치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상처는 부적절한 관리로 치유가 지연되면 만성화될 수 있으며, 절단, 장애, 심지어 사망에 이…
과기정통부 지원 연구팀, 세계 최초 '암흑 전자' 존재 규명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우리나라 대학 연구팀이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고체 물질 속에서 빛으로 관측할 수 없는 '암흑 전자'의 존재를 규명했다.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과기정통부의 기초연구사업(글로벌 리더연구) 지원을 받은 김근수 연세대 교수 연구팀이 미국·영국·캐나다와의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암흑 전자'의 존재를 규명했으며, 이번 연구 성과가 국제학술지 '네이처 피직스(Nature Physics)'에 29일(현지시간) 게재됐다. 김 교수는 "자연에는 빛을 흡수하거나 방출하지 않아 관측이 어려운 암흑 상태가 존재한다"며 "이는 다양한 자연 현상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확인되지 않은 암흑 상태의 존재 규명은 인류가 아직 정복하지 못한 여러 난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할 수 있어 연구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발견된 암흑 상태의 전자는 원자나 분자에 존재했고, 수많은 연구자는 원자들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고체 물질 속의 전자는 암흑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
한국소비자학회, 재판매 시장 성장에 따른 소비자 권익보호 방안 모색 눈길한국소비자학회가 여의도 FKI타워에서 '재판매 플랫폼 활성화와 소비자 경험'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재판매 플랫폼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29일 밝혔다.26일 부수현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본 세미나에는 재판매에 대한 소비자 권리와 법적 규제의 균형점을 살펴보기 위해 남영운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와 남기연 단국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남영운 교수는 '리셀 시장의 현황과 이슈'를 주제로 재판매 시장의 성장배경과 효용성, 주요 이슈에 대해 소개했다. 남영운 교수는 "재판매 시장이 1차 시장의 가격 책정에 유연성을 제공하고, 상품의 경험적 가치를 제고하는 데 활용될 수 있는 동시에 제품 품질 불량, 위조품 판매, 가격 폭등 등의 문제도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시장 참여자의 후생 제고를 위해 "플랫폼의 자율적인 피해 방지 노력과 재판매 시장의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두 번째 발제자로 참여한 남기..
의대생·전공의 증발, 교수는 반발… 신규 의사 배출 '빨간불'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정부의 유화책에도 의대생·전공의 미복귀 행보에 큰 변동이 없어 신규 의사 배출이 사실상 중단될 전망이다. 2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5년도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 원서를 낸 의대생은 전체 응시 대상 인원의 약 11%에 해당하는 364명이다. 의대 본과 4학년 학생만 집계하면 전체 대상 인원의 5%에 불과한 159명에 그친다. 전년도 시험 불합격자와 외국 의대 졸업자 등을 더해야 약 11%에 해당한다. 전공의 복귀 현황도 비슷한 수준이다. 정부는 이번달 31일까지 9월부터 수련을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를 모집하기로 했다. 복귀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는 전문의 자격 취득이 늦어지지 않도록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지만, 의료계는 돌아오는 전공의가 극소수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대다수 전공의는 수련병원이 아닌, 일반의로서 개원가로 나가거나 입대하는 등 다른 길을 선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신규 의사 배출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그동안 매년 약..
한동대학교, 미래 교육을 선도할 AI 강사 양성 앞장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한동 대학교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한동 대학교는 포항시가 주최하고 EIS 인재양성사업단이 주관하는 '생성형 AI 강사양성과정'을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북구청 문화예술팩토리에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29일부터는 포항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준별 체험교육 프로그램 '2024 문화예술 AI 메타버스 캠프'를 2주간 진행한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이미지 제작, 스토리텔링, 메타버스 내 3D 모델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서 AI 교육 저변을 확대하고 인재 양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동대학교 이한진 교수는 "AI 기술이 우리 삶의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만큼, 이번 양성 과정이 지역 사회의 미래 교육 발전에 크..
상장 추진 비상장기업 36%, '상법 개정 시 상장계획 재검토·철회'상장을 추진 중인 기업 3곳 중 1곳은 상법상 이사의 충실의무가 확대되면 상장 계획을 재검토하거나 철회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비상장기업 23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년 내 추진’(13.1%), ‘장기적 추진’(33.3%) 등 상장을 추진 상장을 추진 중인 기업 3곳 중 1곳은 상법상 이사의 충실의무가 확대되면 상장 계획을 재검토하거나 철회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비상장기업 23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년 내 추진’(13.1%), ‘장기적 추진’(33.3%) 등 상장을 추진
“복부·팔에 지방 많으면 '이 병'에 취약하다는데…”신체 부위 중 복부나 팔에 지방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13~18%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 근력이 높은 사람은 위험이 오히려 2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쓰촨대 쑹환 교수팀은 신체 부위 중 복부나 팔에 지방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13~18%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 근력이 높은 사람은 위험이 오히려 2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쓰촨대 쑹환 교수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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