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전화도 없냐" 父에 뺨 맞자…무자비 폭행한 40대 아들아버지에게 뺨을 맞자 무차별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힌 4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1단독(하종민 부장판사)은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45)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19일 오후 5시쯤 전남
술집 손님 사진찍고 행패부린 50대…잡고보니 같은 범행 '30회'업무 방해 혐의로 30차례 처벌받았던 남성이 또다시 술집에서 행패를 부려 체포됐다.25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고 손님을 내쫓아 영업을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A씨(55)를 구속했다고 이날 밝혔다.A씨는 지난 22일
아빠차 몰며 '비틀비틀'…음주운전 10대, 시민 신고에 '덜미'술을 마신 뒤 무면허 상태로 아버지 차량을 운전한 10대가 시민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22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남부경찰서는 이날 무면허 상태로 술을 마신 채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군(15)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A군은 술을 마신 뒤
교제 거절 당하자 여성 감금·살해시도…40대男, 징역 2년6개월교제를 거부하는 여성을 감금하고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3부(재판장 정영하)는 살인미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협박,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특수감
5.18 광주 찾은 尹대통령, 오른손 주먹 흔들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the300]비 맞으며 '오월의 어머니' 직접 맞아…'오월의 정신' 10번 언급하며 국민 통합 강조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엔 '오월의 어머니'와 함께였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때 옆
전두환 손자, 전씨 일가 중 첫 5·18 추모식 참석…"가족 잘못 사죄"고(故)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씨(27)가 전씨 일가 중 처음으로 17일 진행된 5·18민주화운동 43주년 추모식에 참석했다. 지난 3월 방문 이후 47일 만에 광주를 다시 찾은 전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
안면 보형물 제거 후 '신경 마비'…의사 배상책임 40% 나온 이유실리콘 등 환자의 얼굴에 있던 보형물을 제거했다가 얼굴 신경 마비를 일으킨 의사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11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민사 10단독(김소연 부장판사)은 A씨가 성형외과 의사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원
한혜진 "아프다고 병원 간 남편, 다음날 떠나…매일 울며 지냈다"가수 한혜진(58)이 사별한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10일 TV조선 시사·교양 '퍼펙트 라이프'에는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모친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스튜디오를 찾은 한혜진은 경기 광주에 위치한 집에서 어머니와 생활
도로 위 잠든 음주운전자 깨웠더니…놀라서 순찰차 '쾅'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았다가 도로 위에 차를 세우고 잠든 30대 남성이 순찰차까지 들이받았다.10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이날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새벽 3시15분쯤 광주 광산구 수
"아버지 안 죽였다, 거짓자백"…23년 무기수 김신혜 재심 1년만에 재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무기수 김신혜씨(46·여)에 대한 재심 재판이 오는 24일 오전 10시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13개월만에 다시 시작된다. 국내 사법 역사상 대법원 유죄 확정 판결로 장기복역 중인 무기수가 재심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법원은
20~30대 4명, 잠긴 렌터카서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중경기 광주시 한 고가도로 아래 주차된 렌터카 안에서 20~30대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8분쯤 경기 광주경찰서는 한 렌터카 업체 직원에게서 "고객이 빌려 간 차 안에서 남녀 4명이 숨져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만취 운전자'…출동한 경찰차까지 '쾅'면허취소 수준인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차까지 들이받은 50대 여성이 체포됐다.8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7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차량 운전 중 도로시설물과 경찰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50대 여성 운전자 A씨를 붙잡아
필리핀서 다이빙 韓 40대 실종…현지 구조대 수색중필리핀으로 다이빙 관광을 떠난 한국인이 이틀째 실종돼 현지 구조대가 수색을 벌이고 있다.3일 뉴스1에 따르면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근무하는 40대 남성 A씨가 지난 1일 필리핀 현지 보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다가 실종됐다.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휴가를
아파트 주차장 돌며 문 열리면 '쓱'…10대 차털이범 잇따라 '덜미'아파트 단지에서 주차 차량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10대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절도를 시도한 혐의(절도미수·특수건조물침입)로 A(14)군 등 10대 청소년 3명을
19살 루키 '139㎞ 직구' 통하는 이유 있었다 '무브먼트 전체 4위, 회전수는 3위''보는 맛이 있다'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202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번으로 지명된 KIA 타이거즈 좌완 루키 윤영철(19)이 등판을 거듭할수록 안정감을 보여주면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윤영철은 27일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기아챔피언
초등 배드민턴 선수단 태운 승합차와 트럭 충돌…8명 사상경북 청송에서 광주의 한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단을 태운 승합차와 1t(톤) 트럭이 충돌해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28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4분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의 31번 국도에서 1t 트럭과 승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트럭 운전
'무사만루 KKK'에도 만족 못해... KIA 전상현 "적은 투구수로 이닝 끝내고 싶다" [★인터뷰]KIA 타이거즈 우완 불펜 전상현(27)은 위기의 순간 팀이 가장 믿는 불펜 투수 중 하나다. 야구 통계 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올 시즌 전상현의 평균 레버리지 수치는 1.59로 좌완 이준영(31·1.62) 다음으로 우완 중에서는 가장 높다. 즉,
정년 1년 남긴 경찰관, 동료와 함께 70대 심장질환자 생명 구해광주의 일선 경찰관들이 신속한 응급 조치로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심장질환자의 생명을 구했다.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2분쯤 광주 북구 삼각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자택에서 A(70·여)씨가 쓰러져 있다는 남편의 신고가 접수됐
"사귀자" 거절했더니…노래방 女직원 살해한 60대, 구속기소노래방에서 50대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21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검 순천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최선경)는 지난달 18일 오후 8시24분쯤 전남 고흥군 소재 유흥주점 노래방에서 여종업원 B씨(52)을 흉기로 찔러
경기 광주 60대 부부·20대 딸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경기 광주시의 한 빌라에서 60대 부모와 20대 딸 등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7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11분쯤 경기도 광주시 고산동 소재의 한 빌라에서 부부 사이인 남성 A씨(67)와 여성 B씨(69),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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