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 더블' 울산, 2위와 13점차... 우승 경쟁 끝났나?(MHN스포츠 이솔 기자) 남은 경기는 18경기, 승점은 13점 차. 1위 울산과 2위 포항의 성적표다. 지난 2일 오후 광주 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2023 K리그1 20R 경기에서는 박용우의 결승골을 앞세운 울산이 광주를 1-0으로 제압하고 또 한
폭염 속 자전거 타던 60대, 갑자기 쓰러져…"체온 41도까지 올라"체감온도 33도 폭염 속에 자전거를 타던 6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졌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3시37분쯤 광주 서구 마륵동 한 다리 위에서 A씨(67)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자전거를 타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광주서 또…프로야구 보던 30대 女 파울볼에 얼굴 맞아광주에서 프로야구 관람객이 공에 맞아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7분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관람객 A씨(31·여)가 야구공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근무시간 부풀려 2800만원 '꿀꺽'…노인복지시설장 집유직원 근무 시간을 부풀려 장기요양급여 수천만원을 타낸 한 노인복지시설 관계자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부장판사 김지연)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위반, 사기 혐의로 기소된 광주 한 노인복지시설장 A
주차 시비 이웃에 '1m 일본도' 휘두른 70대…피해자 끝내 사망주차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둘러 이웃을 살해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2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광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77)씨에 대해 구속영장은 신청한다고 이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7시쯤 광주시 행정타운로의 한 빌라에서 이웃 주민 B(5
"선임이 만지면 가만있어" 후임병 추행혐의 20대, 선고유예 왜?군 복무 시절 후임병들을 추행하고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징역형의 선고 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부장판사 김상규)는 군인 등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22)에 대한 형(징역 6개월)
만취해 행인 때린 50대 승려, 경찰도 폭행…동종 전과만 50범술에 취한 상태에서 행인을 비롯해 경찰까지 때려 입건된 50대 승려가 검찰에 넘겨졌다.20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이날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승려 A씨를 송치했다.A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쯤 광주 동구 한 모텔 주변에서 길을 가
"엄마아빠…나 폰 고장났어" 악성링크로 돈 빼낸 20대의 최후자녀인 척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피해자 휴대전화에 원격 제어 앱을 설치하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0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0단독(부장판사 나상아)은 컴퓨터 등 사용사기와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문 안 열면 죽는다" 이웃여성 협박하고 경찰 때린 50대…"술 취해 기억 안 나""문을 열지 않으면 죽이겠다"며 이웃집 여성을 협박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5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4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남부경찰서는 이웃집 여성을 협박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폭행 ·협박·공무집행방해)로 A씨(53)에 대해
잘 팔렸던 부산 에코델타시티도 미달…청약 수요 '서울 쏠림' 심화청약 시장에서 서울·수도권과 지방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분양 단지에서는 세자릿수 경쟁률이 나왔으나 지방에서는 여전히 미달이 속출했다. 14일 직방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10개 시도에서 총 15개 단지가 청약 접수를 받았
"재개발 진척없어?" 동업자에 '쌍맥주병' 휘둘러 시력장애…실형동업자에게 술병을 휘둘러 시력 장애를 일으킨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김상규 부장판사)는 특수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54)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일 0시10분쯤 광주 지역의
14세 여학생 성매매 시킨 20대들…10대 장애인 간음까지14살 여학생을 20대로 속인 뒤 성매매를 시킨 20대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12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고상영)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 영업 행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2)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
'20㎝ 창문 집단탈주' 베트남인 추가 검거…10명 중 4명 남아경찰이 광주 광산구에서 불법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창문으로 달아난 베트남인 중 1명이 추가 검거됐다.지난 11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9시55분쯤 도주 베트남인 10명 중 한 명인 A씨(35)를 검거했다.경찰은 인근 CCT
20대 여성 집 안 훔쳐보던 스토킹범…알고보니 성범죄자알지 못하는 20대 여성의 집 안을 들여다보고 택배상자를 뒤지던 3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불안감을 느끼던 20대 여성이 설치한 CCTV에 범행을 들킨 이 남성은 주거침입 강간죄로 집행유예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뉴스1에 따
[공식발표] 'K리그 데뷔골 경사' 토마스, K리그1 17R MVP 경사K리그 데뷔골을 터트린 토마스(광주)가 17라운드 최우수 선수에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토마스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토마스는 7일(수)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 대 수원삼성 경기에서
'내기 윷놀이'하다 시비…이웃 몸에 불붙여 살해한 60대내기 윷놀이하다 시비가 붙은 이웃에 불을 붙여 살해한 6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검 순천지청 형사2부는 살인 등 혐의로 A(61)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4일 오후 6시 30분쯤 고흥군 한 마을 컨테이너에서 내기 윷
광주서 부모·딸 일가족 행방불명…일주일째 연락 두절광주 동구에서 일가족이 행방불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동구 용산동 아파트에 사는 남성과 여성, 이들의 딸 등 가족 3명이 차와 함께 사라졌다는 지인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는 1주째 연락이 되지 않자 이
고속도로 운전 중 전화하다가 급정거…뒤따르던 운전자 숨져고속도로 주행 중 차로를 변경하다 갑자기 멈춰 서 뒤따라오던 운전자를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1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A씨는 전날 오후 2시35분쯤 광주 광산
"나의 천사 ○○" 스토커가 건넨 봉투 속…SNS에 올린 내 사진이카페의 한 여성 종업원에게 호감을 느끼고 해당 여성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서 사진을 내려받아 편지와 함께 건넨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8일 광주지법 형사6단독(부장판사 김지연)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무전취식→출소 후 또 식당 난동 50대…동종 전과만 무려 60차례무전취식과 식당 내 난동을 수십차례 일삼아온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6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이날 식당 영업을 방해하고 무전취식을 한 혐의(사기·업무방해 등)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 2월부터 이달 24일까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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