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 연장 우승' 박현경, 'LPGA 소속' 김효주?최혜진 앞에서 3연승 도전(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최근 2주 연속 연장전 승부 끝에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탄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29), 최혜진(25?이상
허인회, '주차장에서 저녁 메뉴 고민 중'… 연장전에서 극적 우승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에서 허인회(36)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통산 6승을 기록했다. 총상금 7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허인회는 2차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허인회는 30일 열린 4라운드 18번 홀(파5)을 파로 마치고 "2등이면 잘했지"라며 자신을 다독였다. 당시 그는 15번 홀을
'이것이 베테랑 관록인가' 허인회 5타차 짜릿 역전 우승... 통산 6승 환호[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베테랑' 허인회(37·금강주)가 5타차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 허인회는 30일 인천 클럽72CC 하늘코스(파71·710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최종일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마크한 허인회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으로 향했다. 2차 연장 끝에 우승을 확정 지었다. 우승 상금은 1억4000만 원. 허인회는 지난해 9월 iMBank 오픈 이후 9개뭘 만에 정상의 기쁨을 누렸다. 통산 6승째. 이날 허인회는 단독 선두 장유빈에게 5타 뒤진 채로 시작했다. 3번홀(파5)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4번홀(파3)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 7~8번홀 연속 버디로 2타를 줄였다. 이어 후반이 압권이었다. 10, 11번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고, 13번홀(파4)에서도 한 타를 줄였다. 그리고 17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아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반면 장유빈은 전반에 보기 1개, 버디 4개를 잡으며 3타를 줄이는데 성공했지만 후반이 좋지 않았다. 오히려 보기 2개를 범해 허인회와 공동 선두로 마쳤다. 결국 연장 승부로 이어졌다. 허인회는 연장 첫 홀에서 두 번째 샷을 미니 드라이버로 공략하는 승부수를 펼쳤다. 그리고 긴 거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장유빈도 버디를 잡아내면서 연장 2차 승부로 이어졌다. 나란히 티샷이 벙커에 빠졌다. 세 번째 웨지샷이 승부를 갈랐다. 허인회는 홀 컵 약 3m 거리에 붙은 반면 장유빈의 샷은 더 길었다. 장유빈의 버디 퍼팅은 실패했고, 허인회가 홀컵 안으로 넣으면서 우승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프로 첫 승을 눈앞에 뒀던 장유빈은 아쉽게 정상 문턱에서 주저 앉고 말았다. 한편 이날 강경남(41·대선주조)과 박희성(24)은 각각 4번홀(파3), 8번홀(파3)에서 홀인원에 성공해 건강검진권을 받았다.
두 번의 '목생' 박현경, 2주 연속 연장 우승… 나무도 도왔다박현경이 2주 연속 연장 혈투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현경은 30일 강원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박현경은 최예림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파5 18번 홀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박현경은 버디를 잡아내며 파에 그친 최예림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지난주 박현경은 4차 연장전 끝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역시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2주 연속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K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은 지난 2022년 이소미의 SK네트웍스 서울경제 클래식과 에쓰오일 챔피언십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지난달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시즌 첫 우승을 했던 박현경은 올 시즌 3승째이자 개인 통산 7승째를 따냈다.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인 박현경은 다승 부문에선 이예원과 공동 선..
세계랭킹 1위 코다, 개에게 물려 레이디스 유러피안 투어 기권(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인 넬리 코다(미국)가 개에게 물려 다음 주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코다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개에게 물려 다음 주 영국에서
'코스레코드 타이' 서연정, 맥콜·모나 용평 오픈 첫날 단독선두(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서연정(29·요진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8억 원)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서연정은 28일 강원 평창군 버치힐 컨트
톱5 성적 행진! 김주형, 상승세 이어가며 로켓 모기지 클래식 출격!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주형 선수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 258타로 2위를 기록했다. 그는 세계 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동타를 이룬 후 연장전에서 아쉽게 패배하며
통산 '5승' 서요섭 '살아났다'… "좋지 않았던 것들 끊어냈다"올해 부진을 겪고 있던 서요섭이 시즌 첫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모처럼 웃었다. 서요섭은 27일 인천광역시 영종도에 있는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열린 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쳤다. 시즌 12번째 대회에서 처음으로 18홀을 도는 동안 60대 타수를 쳤다. 경기 후 서요섭은 "올 시즌 계속해서 부진하다가 오랜만에 이렇게 잘 풀리는 경기를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남은 3일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서요섭은 9개의 버디를 잡아냈다. 서요섭은 "퍼트가 잘 됐다. 샷도 전체적으로 원하는 대로 됐다. 실수한 부분도 있지만 70~80%는 좋은 샷을 날렸다"고 평가했다. 지난 2016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서요섭은 2019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승을 따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각각 2승씩을 추가하며 KPGA 투어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이렇다 할 성적..
폭스바겐, 부분변경된 2025년형 '골프 R' 공개폭스바겐은 이달 초 프리뷰에 이어서 부분변경된 골프 R을 25일(현지시간) 공식 공개했다. 해치백과 왜건 스타일 두 가지로 구성된 골프 R은 스타일링을 수정하고 개선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
박현경 '2주 연속' 우승 도전… KLPGA 투어 '다승' 싸움 '개봉 박두'지난주 4차 연장 혈투 끝에 정상에 올라선 박현경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KLPGA 투어 2024시즌 15번째 대회 맥콜·모나 용평 오픈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강원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버치힐 컨트리클럽이 위치한 발왕산은 국내에서 12번째로 높은 해발 1458m의 고산이다. 왕이 날 자리가 있다는 의미와 함께 여덟 명의 왕이 난다는 전설이 있어 팔왕산으로도 불린다. 이 같은 전설에 걸맞게 역대 우승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인 고진영 이 대회의 유일한 다승자 최혜진 2022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자 임진희는 KLPGA 투어를 평정한 뒤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이다. 박현경도 발왕산의 기운을 받고 시즌 3승에 도전한다. 박현경은 지난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윤이나, 박지영과 치열한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상금과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모두 1위를 기록 중이다. KLPGA를 통해 박현경은 "..
아쉬운 준우승, 감 잡은 김주형…다시 정상 도전…'높은 벽' 셰플러는 없다(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시즌 초반 긴 슬럼프에 빠졌던 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제대로 감을 잡기 시작했다. 지난주 대회에서 우승에 마지막 한 걸음이 부족했던 그는, '높은 벽'을 느
극적 '파리행' 양희영… "올해 큰 목표 이뤘다… 은퇴도 없다"여자골프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면서 올림픽 출전권까지 따낸 양희영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양희영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 사할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던 양희영은 7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시즌 첫 우승이자 개인 통산 6승째를 따냈다. 지난 2008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뛴 양희영은 생애 첫 메이저 퀸에 등극했다. 그동안 양희영은 US 여자 오픈 준우승 2회 등 아쉽게 메이저대회 정상 문턱에서 좌절을 맛봤다. 그러다가 30대 중반의 나이에 오랜 꿈을 이뤘다.경기 후 양희영은 "메이저대회에 대한 갈증이 있었고, 은퇴 전 꼭 우승하고 싶었는데 이루게 돼 정..
김민규, 역대 KPGA 투어 최초 시즌 상금 8억원 돌파 도전 "일 한 번 내보겠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민규(23.CJ)가 27일 개막하는 2024 시즌 KPGA 투어 12번째 대회인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에서 역대 KPGA 투어 최초 시즌 상금 8억 원 돌파에 도전한다. 통산 3승을 기록중인 김민규는 이번 시즌에만 2승을 만들어내고 있다.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을 거뒀다. 출전한 11개 대회 중 우승 2회 포함 TOP10 4회에 진입하며 9개 대회서 컷통과하고 있다. 9개 대회서 쌓은 상금은 총 772,285,122원이다. 현재 상금순위 1위이기도 하다. 역대 K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액은 2022년 김영수(35)가 쌓은 791,320,324원이다. 김민규는 해당 기록에 19,035,202원 남겨 놓고 있다. 또한 김민규가 27,714,878원의 상금을 더 추가하면 역대 KPGA 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8억 원 돌파라는 기록을 수립한다. 김민규는 현재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출전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김민규가 본 대회서 단독 8위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역대 K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액을 경신하고 단독 5위 이상으로 대회를 마치면 역대 KPGA 투어 최초로 한 시즌 상금 8억 원 돌파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낸다.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는 총상금 7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우승상금은 1억 4000만원, 2위는 7000만원, 3위는 4200만원, 4위는 3360만원, 5위는 2800만원, 6위는 2436만원, 7위는 2128만원, 8위는 1904만원, 9위는 1680만원, 10위는 1568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민규는 "우승의 흐름을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에서도 이어갈 것”이라며 “경기력도 좋고 자신감도 높은 만큼 일 한 번 내보겠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김민규는 2022년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 이후 바로 출전한 ‘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는 공동 13위, 2024년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우승 직후 참가한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는 공동 18위의 성적을 적어낸 바 있다. 한편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는 2024 시즌 K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다. 27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중구에 위치한 클럽72CC 하늘코스에서 열린다. KPGA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韓 무관 한 풀었다!' 양희영, 생애 첫 메이저 퀸 등극... 파리올림픽 티켓도 예약[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양희영(35)이 16년 만에 메이저퀸이 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양희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사마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 보기 한 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7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고진영(29·솔레어)과 릴리아 부(미국), 야마시타 미유(일본·이상 4언더파 286타) 등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승 상금은 156만 달러(약 21억 7000만 원). 양희영은 이로써 지난해 11월 LPGA투어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에 우승을 일궈내며 LPGA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또 2008년부터 LPGA투어에서 뛴 양희영은 무려 16년 만에 개인 첫 메이저대회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번 대회는 양희영이 76번째로 출전한 메이저대회였다. 가장 좋은 성적을 쓴 2012년과 2015년 US여자오픈 준우승 두 번을 포함해 메이저대회에서 21번이나 메이저대회 톱10에 올랐지만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작년에도 셰브론 챔피언과 AIG 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아울러 양희영은 다음 달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도 예약했다. 지난주 세계랭킹이 25위로 한국 선수 중 4위였던 양희영은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해선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진입해야 했다. 이번 우승으로 15위 이내 진입이 유력하다. 그렇게 되면 양희영은 올림픽 출전권이 확정되기 전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극적으로 '막차 티켓'을 잡게 될 전망이다. 2016년 리우 대회에 이어 8년 만에 올림픽에 나서게 됐다. 양희영의 우승으로 한국은 우승 가뭄을 끝냈다. 한국은 올 시즌 개막 이후 15개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이는 2000년 이후 24년 만의 가장 긴 무관이었다. 양희영의 우승으로 이번에도 16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따내게 됐다. 한국 선수가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2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전인지(30·KB금융그룹) 이후 2년 만이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선 한국 선수 10번째 우승이다. 양희영에 앞서 박세리(1998, 2002, 2006), 박인비(2013~2015), 박성현(2018), 김세영(2020), 전인지(2022)가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챔피언조로 출발한 양희영은 전반에는 잘 이끌어나갔다.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양희영은 10번 홀(파5) 보기로 후반 경기를 출발했다. 그러나 1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만회했다. 이어 13번 홀(파3)에서 날카로운 티샷으로 1타를 줄이면서 10언더파를 만들며 5타차 단독선두를 내달렸다. 그러나 막판이 좋지 않았다. 16번홀(파4)부터 갑자기 흔들렸다. 짧은 파 퍼트를 놓친 것이다. 이어진 17번홀(파3)에선 티샷이 그린 옆 해저드로 굴러내려가면서 결국 더블보기로 마무리했다. 두 홀에서 3타를 잃었지만, 4언더파의 고진영과 릴리아 부와는 여전히 3타 간격이라 우승에는 큰 지장이 없었다. 양희영은 마지막 파5 18번 홀에서 파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양희영이 마지막 챔피언 퍼트를 하자 고진영, 김효주, 최혜진 등 한국 선수들은 샴페인과 물을 뿌리며 격하게 축하를 했다.
김주형,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준우승…연장서 셰플러에 패배(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주형
“이게 왜 여기에?!”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폭스바겐 모델, 그 인기에 힘입어 결국…폭스바겐, ‘슈퍼배드 4’와 글로벌 캠페인 진행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애니메이션스페셜 에디션 모델 ‘GOAL’ 홍보 캠페인 활동 폭스바겐이 일루미네이션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 Read more
김주형,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서 사흘 연속 선두…4승 보인다(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향한 청신호
양희영,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3R까지 단독 선두(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양희영(3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셋째 날까지 단독 선두에 올랐다. 양
박민지, 통산 20승 도전 난관…최종일 앞두고 박지영·박현경에 5타 차(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박민지(26·NH투자증권)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20승 도전이 난관에 부딪혔다. 최종일 하루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선두와의 격차가 5타 차까지 벌
올림픽 희망 키운 양희영,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종합)(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양희영(3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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