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브랜드 알린다" 패션街,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친밀도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패션업계가 브랜드의 제품을 흥미롭게 알리고자 소비다 참가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인다. 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가 브랜드 공식 일반인 앰버서더 '헤지스타' 3기를 모집한다. 헤지스타는 헤지스골프가 지난해부터 골프라는 공감대를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해 온 일반인 앰버서더 마케팅 활동이다. 헤지스타 3기는 골프와 패션, 그리고 SNS(소셜 네트웍크 서비스)를 즐기는 20~40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총 10명의 '헤지스타'를 선발할 예정이며, 다음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헤지스골프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우선, 헤지스골프의 제품을 직접 필드에서 경험하거나 앰버서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SNS 콘텐츠를 통해 소개하게 된다. 실제 사용기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프로그램 등도 준비됐다. 활동 기간 동안 매월 1..
'1오버파' 안병훈 "샷감 안 좋았지만 선방…기회있을 것"[올림픽](기앙쿠르(프랑스)=뉴스1) 권혁준 기자 = 8년 만에 복귀한 올림픽 무대의 첫 라운드 결과는 썩 좋지 않았다. 그래도 안병훈(33·CJ)은 "아직 기회가 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안병훈은 2일 오
출발 좋은 김주형 "은·동 보단 金… 시상서 애국가 듣고싶다"[올림픽](기앙쿠르(프랑스)=뉴스1) 권혁준 기자 = 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올림픽 데뷔전'을 훌륭하게 치렀다. 다른 대회와는 크게 다른 분위기를 느꼈다는 그는 금메달을 확실한 목표로 내걸었
'출발이 좋다' 김주형, 골프 첫날 5언더파…선두와 3타 차 [올림픽](파리=뉴스1) 권혁준 기자 = 남자 골프 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 첫 라운드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김주형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내셔널
보이스캐디, 파리 올림픽 기념 '프로모션' 진행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보이스캐디 레이저 핏 파리 에디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벤트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다. 보이스캐디 레이저 핏 파리 에디션 구매 시 전용 파우치, 골프워치 T11을 구매하면 시계 스트랩을 증정한다. 또 보이스캐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40만원 이상 구매하면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보이스캐디 레이저 핏 파리 에디션은 네이비, 화이트, 레드 컬러로 프랑스 파리의 "자유로움"을 연상케 한다. 116g의 가벼운 무게, 컴팩트한 사이즈, 강한 측정 성능까지 갖췄다. 보이스캐디 T11은 전 세계 4만여개의 코스 데이터를 제공한다. 프랑스에서도 500여개 이상의 골프장에서 라운드가 가능하다. 위치와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오토핀(APL™) 서비스를 통해 정확성까지 높였다. 스코어카드 및 코스 복기 기능도 있다. T11은 샷과 퍼트 수를 자동 인식해, 무료 스코어 카드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
"니들이 잘못한거야!" 매킬로이, 올림픽 출전권 얻지 못한 LIV 골프 저격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LIV 골프 비판이 다시 한번 불거졌다.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에 출전하는 매킬로이는 31일(한국시간) 일부 LIV 골프 소속 선수들이 올림픽 출전권을 얻지 못한 것에 대해 "그들 자신을 탓하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매킬로이의 이러한 발언은 욘 람(스페인)의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나온 것이다. 람은 올림
김주형, 'PGA 투어 13승' 데이와 1?2라운드 한 조 [올림픽](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주형(22?나이키 골프)이 제이슨 데이(호주),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와 한 조에 묶여 1, 2라운드를 치른다. 올림픽 골프 남자부
'안재형-자오즈민 아들' 안병훈 "꿈의 무대, 메달 원한다"[올림픽](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2번째 올림픽 출전을 앞둔 남자 골프 안병훈(33·CJ)이 메달 획득을 향한 의지를 나타냈다. 안병훈은 29일(한국시간) 국제골프연맹(IGF)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
최경주, PGA 시니어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한국 골프 역사 새로 쓰다한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최경주(54)가 마침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또 한 번 역사를 썼다.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 메이저 대회인 더 시니어 오픈에서 2타 차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최경주는 한국인 최초로 PGA 시니어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는
또 역사 쓴 최경주, 한국인 최초로 시니어 메이저 대회 우승(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최경주(54·SK텔레콤)가 한국인 최초로 시니어 투어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르며 또 하나의 골프 역사를 썼다.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
'상승세' 유해란, CPKC 여자오픈 3R서 단독 선두…2위와 한 타 차(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유해란은 28일(한국시간)
2타 줄인 이경훈, 3M오픈 2R 공동 18위…펜드리스 1위(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갈 길 바쁜 이경훈(34·CJ)이 3M오픈(총상금 81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27
왼손잡이 아이에게 우타 스윙을 가르쳐도 될까? [리지의 이지 골프]A씨는 왼손잡이 자녀와 함께 골프를 즐기고자 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좌타용 클럽이 매우 제한적이고, 좌타 골프 레슨을 받는 것도 불편한 점이 많다. 그래서 A씨는 자녀에게 우타 스윙을 가르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다. 이러한 고민은 어린아이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성인 골퍼들도 고민하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왼손잡이들은 우타 스윙을 배워도 될까?왼손잡이가 우타 스윙을 배우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사실, 왼손잡이 프로들이 우타 스윙으로 우수한 성적을 내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필 미켈슨은 오른손잡이로 태어났지만, …
캐논코리아, 골프 거리측정기 '파워샷 골프정식' 판매 개시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왕호준 인턴기자 = 캐논코리아가 신제품 골프 거리측정기 '파워샷 골프'의 정식 판매를 24일 시작했다. 파워샷 골프는 캐논코리아 온·오프라인매장, 골프존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49만 9000원이다. 파워샷 골프는 거리 측정과 기록 촬영이 모두 가능한 골프 거리측정기로, 한 손에 들어오는 신용카드 수준의 크기와 심플한 디자인, 직관적인 버튼과 디스플레이로 온전히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선사한다. 캐논에서 최초로 출시한 거리 측정기 파워샷 골프는 사진·영상 촬영 기능을 탑재했다. 최대 약 1100만 화소와 풀 HD 영상 촬영을 지원해 중요한 순간을 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다. 거리 데이터와 촬영물을 기록할 수도 있어 라운드 중 촬영한 기록물을 통해 경기를 리뷰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골프장의 멋진 풍경이나 동반자의 샷, 골프 경기 갤러리 참여 시 매너 카메라로 사용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자식 뷰 파인더(EVF)를 탑재해..
임성재, 세계랭킹 김주형 제쳤다… 디오픈 '우승' 쇼플리 '2위' 도약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임성재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했다.22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임성재는 지난주 24위보다 6계단 순위가 상승한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임성재는 우승은 없지만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 공동 4위를 시작으로 9개 대회에서 톱10에 6번 진입했다. 이날 끝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선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디오픈 개인 최고 성적도 냈다. 이 같은 활약에 지난해 말 27위였던 세계랭킹이 18위까지 올랐다. 반면 디오픈에서 컷 탈락한 김주형은 17위에서 20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디오픈에서 공동 13위를 한 안병훈은 32위 김시우는 지난주보다 2계단 내려간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는 스코티 셰플러가 굳건히 지켰다. 디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잰더 쇼플리는 컷 탈락한 로리 매킬로이를 3위로 밀어내고 2위가 됐다. PGA 투어 배라쿠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닉 던랩은 세..
유해란 다나오픈 1타차 준우승, 완나센 우승, 최혜진 공동 7위[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유해란이 1타차로 준우승에 만족했다. 유해란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2024 LPGA 투어 다나오픈 최종 4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은 짠네티 완나센(태국)이 차지했다. 완나센은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적어냈다. 최종 라운드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였으나 유해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혜진이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전지원이 9언더파 275타로 공동 13위, 장효준이 8언더파 276타로 공동 16위, 강민지가 6언더파 278타로 공동 29위, 임진희가 5언더파 279타로 공동 33위, 이정은6가 4언더파 280타로 공동 38위, 강혜지가 2언더파 282타로 공동 47위, 주수빈이 1언더파 283타로 공동 53위를 차지했다.
테일러메이드,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 프로모션 진행테일러메이드가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골프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테일메이드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는 360° 클리어 패스 얼라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정확한 정렬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골프볼이다. 넓게 배치한 컬러 조준선이 특징이다. 컬러는 오렌지, 블루, 라임화이트, 블루핑크까지 선택 가능하다. 테일러메이드는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로고볼을 신청해 10더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더즌을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한다. 해당 볼 2더즌 구매 고객에게는 골프 양말 1켤레를 증정한다. 또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1더즌 구매 시 테일러메이드 리유저블백 1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의 컬러풀한 색감은 물론 로고볼 서비스로 동반자와 함께 하나뿐인 색다른 볼로 즐기는 라운드 경험을 만끽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테일러메이드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10+1 프로모션 진행[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는 정렬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골프볼이다. 컬러 조준선을 넓게 배치해 가시성이 뛰어나다. 프로모션은 10더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더즌을 추가로 증정한다. 2더즌 구매 고객에는 골프 양말 1켤레를 증정한다. 또한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더즌 구매 시 테일러메이드 리유저블백 1개를 제공한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컬러풀한 색감은 물론 로고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장전 못가서 아쉬워"… 유해란 "다음에는 우승하겠다"유해란이 아쉽게 LPGA 투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놓쳤다.유해란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다나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20언더파 264타의 태국의 짠네티 완나센에 1타 차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쳐다. 우승은 무산됐지만 시즌 최고 성적을 썼다. 이전까지 유해란은 총 6차례 톱10에 진입했다. 이중 JM 이글 LA 챔피언십 3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LPGA 투어 신인왕 출신 유해란은 지난해 10월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한 바 있다. 이날 유해란은 전반 홀을 도는 동안 선두 완나센과 5타 차로 벌어져 우승에서 멀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유해란은 10번 홀과 12번 홀에서 타수를 줄이며 추격에 나섰다. 이어 14번 홀과 15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완나센과 공동 선두가 됐다. 하지만 16..
쇼플리, 디오픈 우승으로 그랜드슬램 문턱에! 파리에서 올림픽 2연패 도전남은 메이저 대회는 마스터스와 US오픈, 8월 파리 올림픽 2연패 도전 잰더 쇼플리(미국)가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디오픈)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대한 야망을 더욱 굳혔다. 쇼플리는 2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디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뛰어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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