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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Archives - 168 중 55 번째 페이지 - 뉴스벨

#경제 (3341 Posts)

  • "韓임시고용 비중, OECD 평균 4배…연공성 임금 완화해야" 조만간 다가올 초고령사회에 적합한 유연하고 안정적인 노동시장 안착을 위해 정규직 임금의 과도한 연공성 완화 등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요셉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노동연구원-KDI 공동 토론회에서 '초고령사회와 노동시장'이란 주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리나라는 2025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은 초고령사회 진입이 확실 시 되고 있다. 2050년에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40%를 넘을 전망이다.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급속한 인구 고령화가 예상되는
  • aT, IOC에 '저탄소 식생활' 운동 동참 요청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인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을 만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에게 ‘저탄소 식생활’ 운동 동참을 요청하는 서신에 공동 서명했다. 이날 유승민 IOC위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aT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식생활’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면서 “이번 파리올림픽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동료 IOC위원들과 함께 ‘저탄소 식생활’ 운동을 전파하고, 대한탁구협회도 적극적인 참여를 해 나갈 것
  • [MD기고] 온열질환 사고 예방은 ‘시원한 물, 그늘, 휴식, 바람’입니다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푹푹 찌는 찜통더위로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웃돌며 전국에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과 같은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온열질환은 열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 산업재해를 입은 사람은 총 152명에 달한다. 이 중 23명이 사망했으며 주로 건설 및 배달 노동자, 물류업, 조선업 현장(옥외근로자 등)에서 발생하며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7월에서 8월 사이에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온열질환 사고는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재해이다. 그럼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적으로 기상청 홈페이지나 앱으로 기상 상황을 확인해 근로자에게 폭염 정보와 온열질환예방 기본수칙인 물, 그늘(바람), 휴식을 제공해야 한다. 온열질환예방 기본수칙을 작업 공간별로 살펴보면 먼저 건설 및 배달 노동자, 물류업, 조선업 등 실외작업장의 경우 3대 준비사항이 있다. 첫째, 그늘이다. 작업자가 일하는 장소와 가까운 곳에 그늘진 장소(휴식공간)를 마련하고 그늘막은 시원한 바람이 통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해야 한다. 둘째, 시원한 물이다.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작업 중 규칙적으로 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규칙적인 휴식이다. 폭염특보(주의보, 경보) 발령 시 10~15분 이상 규칙적으로 휴식을 부여하고 특히 무더운 시간대(14~17시까지)에는 휴식을 부여해 옥외작업을 최소화해야 한다. 다음으로 실내작업장(외부 기온에 따라 실내온도가 영향을 받는 장소)의 경우에는 시원한 물, 규칙적인 휴식과 함께 관리범위를 정해 온도가 일정수준 이내로 유지되도록 한다. 또 더운 공기가 정체되지 않도록 선풍기, 냉풍기, 이동식에어컨 등 냉방·환기시설을 설치해 시원한 바람을 제공해야 한다. 만일 이렇게 대비했는데도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한다면 초기 발견과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우선 작업 시 동료 근로자가 체온 38도 이상의 고열과 두통 및 불편감, 쓰러짐 등의 온열질환 증상을 호소하지 않는지 확인한 후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부여해야 한다. 의식이 없거나 증상에 개선이 없으면 즉시 119에 구조요청하고 병원으로 후송한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올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것으로 전망되자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6월 초부터 9월 말까지 폭염 특별대응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특별대책’을 수립해 사업장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무더위가 꺾이는 9월까지 추진되며 현장 중심의 대응에 중점을 두고 폭염 특보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해 물, 그늘, 휴식, 바람 등 온열질환예방 기본수칙을 준수하도록 민간 재해예방기관 및 협의체 등과 협력해 적극적인 사망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제는 사업장에서도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가 참여해 우리 사업장에는 고열작업 또는 폭염에 노출되는 장소가 없는지 위험성평가를 통해 확인·점검하고 위험성 감소대책을 마련해 더 이상 온열질환으로 사망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폭염은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불릴 만큼 위험하다.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에 주목하고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가 안전의식을 갖고 폭염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내야 한다. 폭염을 피하는 시원한 물, 그늘, 휴식, 바람을 기억하고 실천해 온열질환으로 인한 피해와 아픔은 더 이상 없길 희망한다.
  • 홈플러스, 폭염·장마에 “선풍기·냉면·수박 매출 쑥”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홈플러스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5월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선풍기와 에어서큘레이터 온라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냉면은 77%, 수박은 1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중 당도가 높고 아삭한 ‘흑미수박’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8배나 늘었다. 또한 지난달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기승을 부리면서 살충제 온라인 매출도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홈플러스는 날씨에 따른 소비 패턴을 분석해 상품 판매에 즉각 반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 4월에는 전년 대비 기온이 급격히 올라 물총을 6주 앞당겨 판매를 시작했고 여름 침구와 선풍기망도 2~3주가량 일찍 내놨다. 홈플러스 온라인 ‘마트직송’은 날씨에 따른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는 채널로, 고객이 배송 날짜와 시간을 직접 선택해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더운 여름 날씨에 수박, 선풍기, 침구 등 비교적 크기가 큰 상품도 하루 안에 받을 수 있다. 장마 기간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는 온라인 제습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으며, 에어컨 세정제 매출도 21% 늘어났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은 "수박, 냉면, 아이스티, 커피, 선풍기, 제습제 등 여름 상품을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는 것이 홈플러스 마트직송의 큰 장점”이라며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도 홈플러스 온라인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삼성證, 해외주식 대체순입고 시 최대 400만원 리워드 지급 '이벤트' ▲ 삼성증권 사옥 ©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타사 해외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투자자를..
  • 지역 재정자립도 늘면 GRDP↑…지방정부 재정 분권 확대해야 산업연구원, '재정 분권이 지역경제 성장에 미치는 효과' 보고서 발표 재정자립도 1% 높아지면 1인당 GRDP 0.36∼0.75% 증가 지역의 재정자립도가 높아지면 지역내총생산(GRDP)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분권화 정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역경제 성과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지방정부의 재정 확보 및 사용 권한·책임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재정 분권을 추진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산업연구원은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재정 분권이 지역경제 성장에 미치는 효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 농식품부, 호우 복구ㆍ채소류 안정공급에 만전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농경지 복구와 채소류 등의 안정한 공급에 총력 대응한다. 농식품부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침수 등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10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지시에 따라 간부들을 현장에 급파해 침수 농경지 퇴수 조치 등 2차, 3차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기 긴급 복구를 위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5일 현재 농작물의 복구율은 86% 수준이며 이달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기상변화에 취약한 채소류를 중심으
  • 미래에셋證, 주식워런트증권 199개 종목 '신규 상장' ▲ 미래에셋증권 사옥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199개 종목의 신규 상..
  • 삼계탕 재료 1인분에 약 8000원…"초복 맞아 집에서 한그릇 뚝딱하세요!" '초복'을 맞은 가운데 보양식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삼계탕 가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삼계탕 재료는 1인분에 약 8000원 수준으로, 작년보다 7.5% 하락했다. 식당에서는 삼계탕 가격이 1만6000원대로 오르며 '금(金)계탕'이라는 말까지 나오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다면 그만큼 더 절약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15일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전통시장에서 삼계탕(4인 가족 기준) 재료 7개 품목(영계·수삼·찹쌀·마늘·밤·대파·육수용 약재)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3만2260원으로, 1인분에 8065원 들
  •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 사업가로 변신해서도 ‘나눔 실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커머스 브론테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변신해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나눔 실천’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김소영 브론테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미혼모를 위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2000만원 상당의 생리대, 여성 유산균, 철분제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소영 대표는 “일상의 밀도를 높이는 제안을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출산 후 딸을 키우며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과 미혼모를 위해 지원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많은 여성이 더 위생적이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에서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 출산 후 고민하는 육아맘에게도 다양한 추천도서와 본인 일상을 공유하며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여성청소년과 미혼모 등 저소득 가정에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게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고 싶다”고 의향을 드러냈다.
  • 시중 통화량 4014조, 증가 속도 ‘주춤’…투자대기자금, 정기예적금 등 이동 한은, 15일 ‘2024년 5월 통화 및 유동성’ 발표 M2, 전월대비 9000억 증가…증가폭 축소 “투자대기자금, 정기예적금 및 수익증권 등 투자처로 이동” 시중 통화량의 증가 속도가 주춤했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5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5월 광의통화량(M2, 계절조정계열, 평잔)은 4014조1000억 원으로 전월대비 0.00022% 증가했다. 전월(0.4%, 4013조2000억 원)보다 증가폭이 좁아졌다. M2 금융상품별 증감액(전월대비)을 보면 △금전신탁(-7조7000억 원) △요구불예금(-7조20
  • HD한국조선-STX重 M&A 조건부 승인…"3년간 경쟁사 공급 거절 금지" HD한국조선해양이 선박용 엔진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STX중공업을 품에 안게 됐다. 단, 양사 기업결합으로 국내 선박용 엔진 시장 경쟁이 제한될 우려가 있는 만큼 향후 3년간 경쟁사에 대한 선박용 엔진 부품(CS)의 공급거절금지, 최소물량보장, 가격인상제한, 납기지연금지 등의 조건을 이행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HD한국조선해양이 STX중공업의 주식 35.05%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선박용 엔진 시장의 경쟁을 제한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앞서 HD한국조선해양은 STX중
  • 통상본부장 "개방은 한국의 성장 한계를 돌파하는 수단"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5일 "개방은 한국의 성장 한계를 돌파하는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천안에 있는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자유무역협정(FTA)과 통상의 중요성 관련 특별 강연에서 "보호무역주의와 자국이기주의가 극심해지고 경제 안보가 중요한 현 상황에서 FTA의 중요성이 보다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특강은 교직원을 비롯해 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참여 학생들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역사를 되짚어 보며, 무역과 통상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 '나홀로 사장님' 9년 만에 최대폭↓…벼랑 끝에 선 영세자영자 지난달 고용원이 없는 소위 '나홀로 사장님'의 감소 폭이 약 9년 만에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인건비, 소비 부진 등에 영세 자영업자 중심으로 폐업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145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4000명 감소했다. 이는 2015년 10월(-14만3000명) 이후 8년 8개월 만의 최대 감소 폭이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수는 작년 9월부터 10개월째 내리막이다. 통상 경기가 좋으면 나 홀로 사장님이 직원을 뽑아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로
  • 산업부, 집중호우 대비 광산 안전 확인…갱내 통신기술 활용계획 진단 정부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광산 근로자의 갱내 고립 사고 시 근로자의 위치와 건강 상태 등을 실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갱내 통신기술 확인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최근 집중호우가 지속된 충청 지역 광산을 대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광산 안전 현장점검'을 벌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작업장 내 취약시설과 최신 갱내 통신기술 등을 점검했다. 산업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 광산 관계자, 갱내 통신시설 업체 등이 참석한 이번 광산 안전 현장점검에서 작업장 사면 관리, 갱내 작업장에 유출되는 지하수와 외부에서
  • 락앤락, ‘냉동상담GO 기획전’ 진행…“냉동실 직접 정리해드려요”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은 오는 30일까지 청소연구소와 함께 ‘냉동상담고(GO)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냉동실 정리용기 ‘프리저핏’을 활용해 식재료 보관과 냉장고 정리를 돕는 행사다. 2칸·3칸·4칸세트 등 다양한 프리저핏 맞춤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홈 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가 직접 방문해 냉동실을 정리해주는 이벤트를 한다. 또한 프리저핏 구매 후 냉동실 정리 비포(Before), 애프터(After) 후기를 작성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프리저핏 4P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락앤락 관계자는 “프리저핏은 멀티 모듈시스템과 확장 트레이로 빈 공간을 줄여 효과적으로 냉동실을 정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프리저핏과 청소연구소의 전문화된 서비스로 냉동실 정리에 대한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애경산업, ‘네이버 오픈런 캠페인’ 진행…신상품·할인용품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애경산업은 오는 28일까지 ‘네이버 오픈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네이버 오픈런 캠페인을 통해 홈백신 옷걸이형 제습제, 르샤트라 섬유유연제 로즈부케 등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2080, 케라시스, 리큐, 샤워메이트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인기 생활용품전’도 준비했다. 캠페인 기간 내 3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베스트 리뷰어 50명을 선정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을 증정하는 혜택도 있다. 애경산업은 덥고 습한 여름철을 맞아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 제품전도 함께 진행한다. 섬유항균제와 항균 세탁세제, 손소독 티슈, 항균 스프레이 등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오는 16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랩신 섬유항균제를 할인 판매한다. 방송 중 구매 인증을 한 50명과 응원 댓글을 남긴 1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애경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여름철을 맞아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 제품전을 별도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 [정책에세이] 최저임금 결정구조, 제발 좀 바꿉시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가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7% 오른 시급 1만3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경영계가 제시한 최종안이다. 세 차례 수정안 제시와 심의 촉진구간 내 최종안 제시에도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자 최임위는 올해도 표결로 최저임금을 정했다. 노·사 모두 불만이 많다. 노동계는 공익위원이 심의 촉진구간으로 제시한 1.4~4.4%가 애초에 사용자 측에 유리한 안이었다고 반발하고 있다. 경영계는 최저임금이 동결되지 않은 점, 업종별 구분 부결로 내년에도 단일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점 등에 유감을 표명했다. 사회적 논
  • SK이노, 오는 17일 이사회에서 SK E&S 합병 논의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 본사 © 연합뉴스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오는 17일 이사..
  • 삼성물산, 혹서기 근로자 '작업중지' 활성화 © 삼성물산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혹서기 무더위로 인한 작업중지권을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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