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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장관 "대다수 전공의 복귀하지 않을 것…정부 결단·진심 안 전해져"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유감스럽게도 대다수 전공의가 의료현장으로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가 일부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환자와 전공의, 우리나라 의료를 위해 내린 결단과 진심이 전해지지 않아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조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17일자로 수련병원별 최종 전공의 결원 규모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제출돼 현재 집계·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통해 결원 규모를 최종 확인한 후 22일
몰래 유료전환 반복하면 최장 12개월 영업정지전자상거래에서 3차례 이상 유료전환을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은 사업자는 최장 12개월의 영업정지를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온라인 눈속임 상술인 일명 다크패턴 규제와 관련해 이런 내용을 담은 전자상거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1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2월 14일 시행된 개정 전자상거래법의 필요한 사항 등을 뒷받침하기 위함이다. 개정 전자상거래법은 온라인 다크패턴에 대한 작위 및 부작위 의무를 위반 시 사업자에게 시정조치 및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한다. 또한 일정
코스맥스, “올해 디지털 혁신과 인디브랜드 육성으로 초격차 실현할 것”[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제조자주문생산) 기업 코스맥스는 지난해 국내 매출 1조원 돌파에 이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국내 연결 매출이 전년 대비 11.1% 증가한 1조 7775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117.9% 성장한 1157억원을 기록했다. 그룹 전체 매출은 2조 6000억원을 넘어섰다. 인디브랜드 집중 육성, 전략품목 이익 개선, 일본 시장 수출 확대 등이 성과를 이끌었다. 미국 법인은 ODM 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되며 지난해 10월 월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코스맥스는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다수의 인디브랜드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해 소비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디지털 연구·혁신(R&I)’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 가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 개선과 구축을 진행 중이다. 인디 고객사를 위해 소량 최소주문수량(MOQ) 생산체계 구축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세일즈포스 안정화와 고도화, 생산 자동관리 솔루션 확산 등을 포함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 OBM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초 가동을 시작한 평택 2공장에서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색조 대응 속도를 높이고 있다. 연구와 생산 분야에서 ‘초격차’ 시스템을 갖추는 것을 중점 과제로 삼고 있다. 코스맥스그룹은 연구 분야에선 특허로 보호받는 세계 최초의 처방을, 생산 분야에선 소품종 대량생산과 다품종 소량생산의 원가 동일화를 장기 목표로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개방형 연구와 외부 제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코스맥스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그룹 GCC(Global Corporate Center)를 신설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기 위한 변화를 주도하기 시작했다”며 “건기식 부문에서도 기능 역량을 상향 평준화해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의 초격차 꿈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오므론제어기기, 인티그리트와 MOU 체결 “차세대 온 디바이스 AI 로보틱스 플랫폼 사업 협력”[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산업용 제어기기 전문기업 한국오므론제어기기가 온 디바이스 AI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와 MOU(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업무협약식을 가진 한국오므론제어기기와 인티그리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와 자동화 기업의 AI 전환을 제공하는 차세대 온디바이스 AI AMR(Autonomous Mobility Robot) 플랫폼과 AI 클라우드 솔루션 등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협력 과정에서 양사는 지난 6개월동안 구체적인 기업의 서비스 현장에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보안, 초저지연 영상전송, AI 데이터셋으로 통합되는 AI 전환을 위해 테스트 베드를 구축, 5G 특화망에서 실증을 완료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로는 AI 비전 퓨전 자율주행과 악조건에서 위험상황 탐지, 초저지연 멀티채널 동영상 전송 등을 온 디바이스 AI 로 구현되는 차세대 AMR 플랫폼 개발, 신뢰도 제고를 위한 데이터 기반 AI 통합과 디지탈 트윈 구축을 위한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 등이 포함된다. 또 온 디바이스 AI 기반의 언어모델과 클라우드 기반의 AI를 통합할 수 있는 개방형 AI 어플리케이션으로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AI 기술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도입해 기업의 자원을 AI 모델로 전환할 수 있는 개발 접근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양사 관계자는 "기업의 제조, 물류, 유통, 서비스 현장에서 급격한 스마트, 자동화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시스템의 편익을 높이고 사고 예방 등 안전관리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높은 수준의 보안과 안전성, 빠른 처리속도 등 경량화된 AI를 요구하는 온 디바이스 AI 로의 전환은 미래 기업의 AI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국오므론제어기기는 협동로봇, 자율주행 장치(AMR) 등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핵심 장비와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며, 인티그리트는 고성능 AP와 NPU를 통합한 고성능 AI 하드웨어와 경량화된 AI 모델로 최적화된 AI 엣지와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플랫폼을 개발, 상품화한 AI 플랫폼 기업이다.
K-스마트팜 동남아 진출 가속화...270만불 MOU 체결뛰어난 정보통신기술(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케이(K)-스마트팜의 동남아 진출이 가속화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한-베 파트너십 플러스위크'에서 현지 바이어·기업과 1대 1 수출상담 105건을 진행하고, 총 8건(26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미래 산업 분야인 스마트팜, 친환경에너지, 의료·헬스케어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스마트농업 15개사가 참석했다. 이들 기업 중 현지에 새싹삼
최상목 부총리 “상법 개정안, 기업이 걱정하는 결론 도출하지 않을 것”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상법 개정안과 관련해 “기업 하는 분들이 걱정하는 결론은 저희가 도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 기조강연 후 질의응답에서 “결론을 내려놓고 진행하는 것이 아니다. 논의의 필요성과 부작용이 무엇인지 부처 관계자들이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재계에선 정부가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일반 주주로 확대하는 방안을 담고 있는 상법 개정안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기업의 경
국가철도공단, ‘K-철도 해외개발사업 제도 개선 설명회’ 성료[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17일 대전 본사에서 해외철도사업을 추진하는 관계기관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K-철도 해외개발사업 제도 개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K-철도 해외개발사업 제도(K-IRD, K-railway International Railway Development)는 신규 철도사업 발굴을 위한 시장조사 활동과 사업 (사전)타당성조사 등을 지원하는 공단 자체 제도다. 이번 설명회는 K-IRD 개편 사항을 설명하고 잠재 사업제안자의 공모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주요 제도 개선 사항 ▲신규 시장조사 지원 프로그램 ▲24년도 하반기 공모 계획 및 선정 절차 ▲공단 해외사업 추진계획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그간 연 1회 공모로 제한됐던 K-IRD 공모 방식을 수시 공모 방식으로 개선해 해외수요에 대해 유연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시장조사 부문의 경우 실효성 강화를 위해 절차를 간소화한 글로벌 디벨로퍼 프로그램(GDP, Global Developer Program)을 신설해 급변하는 수주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2024년은 고속철도 개통 2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개통 원년의 해로서 K-철도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세계로 알리는데 공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공단은 맞춤형 제도개선을 통해 민간기업의 해외수주 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철도업계의 해외진출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서 소상공인 지원과제 지속 보완"崔, 제주 소상공인센터·강정 크루즈항 방문 소상공인대책·방한관광 활성화 대책 점검 차원 강정항 출입심사에 3~4시간…"무인심사대 설치 지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 등에서도 소상공인 지원 과제를 지속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제주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신사업창업사관학교(꿈이룸센터)를 찾아 "앞으로도 소상공인 분들의 현장 목소리를 세밀히 듣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정부가 3일 발표한 소상공인 지원대책 내 주요 과제를 점검하는 한편 직접 일일
[르포] 물류센터 온열질환 예방법은?…“‘물·바람·휴식’ 필수”[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물·바람·휴식 등 24시간 온열질환 대비해야 합니다” 17일 올해 처음으로 수도권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이날 서울 가산동 롯데택배 서울구로지점 근로자들은 폭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른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기자는 17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가 ‘제7차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롯데택배 서울구로지점에서 실시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에 동행했다. 이 자리에는 윤기한 지사장, 신인철 안전보건부장, 문부성 경영교육부 차장 등 공단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덥고 습한 날씨에 현장에 들어선 순간 안경에 김이 서렸고 그 너머로 희미하게 근로자들이 보였다. 당시 시간은 오전 9시가 되기 전으로 근로자들은 택배를 배송 구역별로 분류하고 있었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현장 앞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는 모습과는 상반됐다. 물류센터는 업종 특성상 쉬지 않고 24시간 가동돼 낮과 밤의 구분이 없다. 윤 지사장은 “물류센터는 실내에 에어컨 등 냉방장치를 설치하기 쉽지 않아 근로자들이 폭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물, 바람(그늘), 휴식 3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고 새벽시간에도 방심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캠페인 시작에 앞서 기자는 1층에서 시원한 얼음물을 받을 수 있었다. 롯데택배 서울구로지점은 지하 1층 지상 3층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돼 있다. 근로자가 실제로 상하차 작업 등을 하는 공간은 지하 1층과 지상 1층이다. 롯데택배 관계자는 “오전, 오후 작업 시작 전 하루 두 번 1층에서 전 근로자 대상 TBM(Tool Box Meeting,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을 실시하고 있다”며 “같은 층에 마련된 냉동고에 주기적으로 얼음물을 채워 근로자들이 수시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자가 직접 냉동고 2대를 확인해 본 결과 200병 이상의 얼음물이 비치돼 있었다. TBM 회의실에는 4개의 폭염 응급키트와 식염포도당도 마련돼 있어 온열질환으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 시 병원에 이송되기 전까지 신속한 안전조치가 가능해 보였다. 지하 1층에 내려간 윤 지사장은 작업장에 설치된 대형선풍기 개수를 확인했다. 롯데택배 관계자에 따르면 근로자 3명당 1대 꼴로 작업장에 선풍기가 마련돼 있었다. 이날 기자는 30분 남짓 한 시간을 실내에서 걷기만 했을 뿐인데 약간의 현기증을 느꼈고 대형선풍기 앞에서 얼음물을 마시자 어지러움은 해소됐다. 온열질환 3대 예방수칙(물, 바람(그늘), 휴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신인철 안전보건부장은 작업장에 설치된 온도계와 습도계를 확인했는데, 지하 1층은 29도(습도 60%), 지상 1층은 27도(습도 80%)를 가리켰다. 신 부장은 “근로자가 일하는 장소에는 온·습도계를 비치해야 하고 관리온도 범위를 정해야 한다”며 “관리온도를 벗어날 경우 근로자에게 휴식을 부여하거나 적절한 조치가 이뤄져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보건공단의 온열질환예방가이드에 따르면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 경우에는 매시간 10분, 35도 이상은 15분 이상의 휴식을 근로자에게 부여해야 한다. 롯데택배 서울구로지점의 경우 3층에 근로자를 위한 휴식시설이 마련돼 있다. 지하 1층에서 계단으로 이동해도 도보 5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다. 한편 공단은 이날 작업 중인 근로자 전원에게 온열질환 예방 수칙이 담긴 부채와 쿨키트(쿨토시·쿨타울·일회용 땀흡수밴드)를 제공했다. 윤기한 지사장은 “물류센터 근로자의 경우 24시간 상하차 작업으로 물류 분류작업장의 온도와 습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정오부터 15시 사이에 분류 작업 경우 충분한 휴식시간과 수분섭취를 보장해 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구비 횡령’ 가스안전공사 전 직원 집유…“기술발전 기여하라”수억 원에 달하는 연구비를 횡령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 전(前) 연구원들에 대해 법원이 ‘기
조폐공사,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자 대상 CEO 타운홀미팅 가져한국조폐공사는 성창훈 사장이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자를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는 성 사장의 인사혁신이 담겨있다"며 "상사로부터 평가받던 방식에 더해 승진 대상자의 부하 직원에게도 역량 평가 기회를 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폐공사 측은 성 사장 취임 이후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다양한 구성원을 직접 만나 토론하는 타운홀 미팅을 이어가고 있다. 성 사장은 "공사는 7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조직이지만 변화에 인색하고, 승진 인사에서
인천공항 버스 타고 오면 어린이 3명까지 무료…카셰어링 1만 원 할인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 하계 성수기(7월 25일~8월 11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공항리무진 탑승권 예약 성인 1명당 어린이 최대 3명까지 무료 혜택을 주고 공항발 카셰어링 시 대여료를 1만 원 할인해준다. 인천공항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계 성수기 대중교통 이용 촉진행사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공항은 주차장 혼잡에 대비해 주차장 안내·관리인력을 추가 투입하고 임시주차장 개방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주차장 포화율이 최대 12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전년 대비 많은 주차수요가 집중될
농진원,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예선통과 22개 팀 선정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2024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예선통과 22개 팀을 16일 발표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콘테스트는 531개 팀이 신청해 2년 연속 500팀 이상이 지원하는 등 농식품 분야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콘테스트 참가자에게는 워크숍과 1대 1 멘토링, 교육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산업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직접 듣고 사업 아이디어를 개선시킬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수상자에게는 시제품 개발 지원, 투자 유치 지원 등의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선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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