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7월 22일 ~ 26일)◇기획재정부 23일(화) △경제부총리 14:2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G20 재무장관회의(브라질 리우) △기재부 2차관 09:20 2024 경제교육 컨퍼런스(홍릉 KDI 글로벌지식협력단지)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 발표 △24년 하반기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방안 발표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18개 부담금 폐지를 위한 21개 법률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최상목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및 제2차 IDB 한-중남미 혁신·무역포럼 참석 위해 출국 △2024 경제교육 컨퍼런스
SSG닷컴, 다회용 보랭가방 재사용 ‘리 알비백’ 캠페인 개시[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SSG닷컴은 오는 22일부터 다회용 보랭가방 재사용·재활용 캠페인 ‘리(RE) 알비백’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테라사이클,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와 체결한 다회용 보랭가방 ‘알비백’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 알비백은 상품 배송 시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작된 천 가방이다. 고객이 문 앞에 가방을 놓아두면 배송 기사가 주문한 상품을 넣어두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신선 상품을 최대 9시간까지 적정 온도로 유지해준다. 쓱닷컴은 새벽배송 첫 주문 시 무료로 제공되는 ‘흰색 알비백’을 내놓지 않는 경우, ‘회색 회수용 알비백’을 수선·세척해 재사용하고 있다. 재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분해 후 테라사이클을 통해 소재별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보랭가방 재사용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로파서울’과 협력해 폐기 대상으로 분류된 알비백으로 만든 한정판 ‘리와인드(RE:WIND) 알비백’을 증정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다회용 보랭가방 상용화와 폐지 재활용 쓱배송 종이봉투 도입에 이어 업계 최초로 보랭가방 고쳐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노력에 고객의 많은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택 매매 양극화 뚜렷…신축·노후, 서울·지방 아파트 정반대 흐름주택 매매 시장의 양극화가 시간이 갈수록 더 뚜렷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값이 오르지만 비수도권 주택 가격은 계속 내려가는 모양새다. 서울 내에서도 아파트값 양극화 현상이 관측됐다. 상대적으로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 가격은 약세고 5년 이내인 새 아파
팔튜브 잘못 착용해 목숨 잃어…물놀이용품 안전사고 주의#암링자켓(팔튜브)을 잘못 착용한 어린이가 안면이 수중에 잠겨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20대 한 청년은 서핑 중 서프보드와 부딪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입었다. 여름철 물놀이용품 사용 부주의로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용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접수된 물놀이용품 안전사고는 총 290건이다. 안전사고 건수는 2020년 46건, 2021년 48건, 2022년 56건, 2023년 58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품목별로는 ‘서프보드
사직 전공의 7648명, 올해 넘기면 내년에도 수련 재개 어려워전공의 이탈로 인력난에 신음하던 수련병원들이 7648명을 사직 처리하고, 하반기(9월) 모집에서 7707명을 신청했다. 다만, 얼마나 많은 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재응시할지는 미지수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공의를 채용한 151개 수련병원 중 110개 병원에서 17일 사직 처리 결과를 제출했다. 인턴 3068명 중 2950명이 임용 포기 또는 사직 처리됐으며, 레지던트는 1만463명 중 4698명이 사직 처리됐다. 사직 처리된 전공의들은 다음 달까지 수련 재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올해 하반기 모집에선 특례가 적용돼 기
[마흔엔튜닝] 그렇게 기타 초보는 자란다[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뭐해?” 저녁 무렵, 엄마에게 걸려 온 전화였다. “어, 좀전에 기타 레슨 끝났어.” “지쳐서 쉬고 있어?” “어? 어떻게 알았지?!” 그간 어지간히 우는소리를 했나 보다.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아 속상하다고 말이다. 사실 레슨이 끝난 건 한 시간도 더 전의 일이지만, 엄마 말처럼 나는 진이 빠진 채 늘어져 있었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에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마흔이 넘은 기타 입문자인 나 하나를 키우는 데에도 꽤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 기타 선생님은 물론, 가족과 지인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차로 30분 남짓 걸리는 본가에도 기타를 가져가는 통에 엄마는 일단 귀가 고생 중이다. “그래도 좀 늘지 않았어? 빨리 늘었다고 해줘”라는 말에 강요된 답도 해야 한다. 지인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레슨이 끝나면 오늘은 이게 잘 안 됐다며 의기소침해진 나를 위로해준다. 무슨 얘기로 시작하든 기타 얘기로 끝나는 내 말에도 싫은 기색 없이 잘 들어준다. 며칠 전, 다가오는 가을 완곡을 목표로 맹렬히 연습 중인 영화 <머니볼> ost ‘더 쇼’를 연습 중인 녹음 파일을 몇 사람에게 보냈다. 원곡을 배경으로 틀어놓은 채 내가 익힌 리듬 하나로 곡을 끝까지 쳐냈다. 고맙게도 지인들은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었다. “오오오오오! 잘 친다!” “뭔가 조마조마하긴 했지만 완주를 했어!” “피나는 노력과 땀의 결실이!” “와… 소름…”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해온 저자 선생님도 내 하소연과 칭찬 강요(?)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인간의 뇌를 전공한 H 교수님은 C 마이너 코드를 까먹고 충격받은 일을 말하며 내가 치매 아니냐고 묻자, “일이 많아서 일시적으로 인지 능력이 떨어진 거예요”라고 사뭇 진지하게 답해주셨다. 한때 록커를 꿈꿨던 또 다른 L작가님은 나의 열렬한 지지자이다. 칭찬에 후하지만 빈말은 못하는 작가님은 칭찬 대신 내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언젠가 기타를 잘 치게 되면 좋은 기타를 선물하겠다”고까지 했다.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 만큼 버스킹을 목표로 한 환갑도 하루하루 다가온다. 많은 이들의 응원이 칭찬과 환호로 바뀌는 날을 고대해본다. |정선영 북에디터. 마흔이 넘은 어느 날 취미로 기타를 시작했다. 환갑에 버스킹을 하는 게 목표다.
[정책에세이] 연금개혁, 계속 국회에 맡겨도 되나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방향은 이상하다. 국민의힘은 ‘구조개혁 연계’를 주장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소득대체율 상향’을 아직도 못 버렸다. 여·야 주장은 모두 연금개혁 포기 선언에 가깝다. 여당의 주장부터 보자. 국민연금 기여율·지급률을 조정하는 모수개혁과 달리, 구조개혁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퇴직연금, 직역연금 등 노후소득 보장체계 전반을 연계·통합하는 거시적 개혁이다. 사회적 합의가 어렵고, 그만큼 개혁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더욱이 2026년 전국동시지방선거, 이듬해에는 대통령 선거가 예정돼 있다
최상목 “소상공인 ‘새출발’ 프로젝트, 내년 예산 충분히 확보할 것”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요 공공기관장과 만나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rsq
이은솔 디드루 대표, “정선의 맛 담은 프랑스 갈레트, 정선 대표 음식 됐으면”[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프랑스에서 온 갈레트라는 빵과자를 정선의 식재료로 재해석했습니다.”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뒤드루 마을에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독특한 갈레트를 선보이며 정선의 맛을 알리고 있는 젊은이가 있다. 바로 ‘디드루’의 이은솔 대표다. 갈레트는 프랑스에서 식사 후 디저트나 간식으로 즐기는 팬케이크 형태의 빵과자다. 보통 원형이나 사각형 팬에 고기, 어류, 치즈, 샐러드, 슬라이스 햄, 계란 등을 곁들여 먹는다. 이 대표는 정선의 사과, 감자, 옥수수, 토마토 등 지역 식재료를 접목해 새로운 맛을 선보였다. 곤드레 페스토로 만든 파스타나 가지, 버섯 등을 넣은 라따뚜이 갈레트 등 지역 특색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대표는 애견인을 위한 강아지 갈레트 ‘강레트’도 개발했다. 정선의 특산물을 사람뿐 아니라 반려동물과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다. 갈레트를 개발하고 가게를 열기까지 이 대표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정선 뒤드루 마을로 귀촌을 결심하고 거주지를 옮겼지만, 아무도 모르는 갈레트를 판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때 공모전을 통해 로컬푸드 창업센터 지원사업을 접하게 됐다. 정선 로컬푸드를 이용해 창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을 돕는 사업이었다. 이 대표는 정선군 관광과와 북평면장, 지원사업을 통해 만난 멘토 등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현실화할 수 있었다. “뒤드루 마을의 ‘드루’는 강원도 사투리로 뒤뜰이라는 뜻이에요. 이름부터 정감이 가는 곳이죠.” 이 대표는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한적하고 정 많은 이웃이 있는 뒤드루 마을에 정착하며, 마을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가게 이름도 ‘디드루’로 지었다. 이 대표는 정선 갈레트를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광객을 유도하고 싶다는 포부도 생겼다. “빵지순례라는 말이 있듯이 맛있는 갈레트를 먹기 위해 뒤드루 마을에 방문하면 자연스럽게 지역의 매력을 알게 되고 자주 찾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을의 폐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지역 특산물로 자리 잡아 관광객을 늘리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세웠다. 그러다 보면 자신처럼 귀촌하는 청년도 늘어나는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제는 ‘디드루’의 대표로서 정선의 식재료를 알리는 디저트를 개발하고,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이 대표는 정선의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며 주체적으로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다. 이은솔 대표의 도전과 열정이 정선 갈레트를 통해 지역의 맛과 문화를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정선을 찾게 되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해본다.
교원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에너지위너상 대상[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교원 웰스는 공기청정기 ‘토네이도’가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상으로, 1997년부터 매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기술과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효율·고성능 공기청정 시스템을 구현하고 조립식 필터 시스템 적용해 자원 절감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과 에어로스톰팬을 탑재한 해당 제품은 기존 자사 동급 모델 대비 소음은 5dB 낮고 흡입 속도는 3배 빠르다. 소비 전력은 1.4W 적고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제품이다. 또 필터 교체 시 프레임을 제외한 필터만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조립식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도 최소화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성능을 강화한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을 공기청정기 신제품 ‘에어가든’에도 적용해 에너지 절감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GC·페니카 그룹’ 하노이에 유전자·암 전문 종합건강진단센터 설립[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녹십자홀딩스(GC)가 페니카 그룹과 베트남 최초 유전자·암 전문 종합 진단·판독기관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페니카 그룹과 양자간 주주간계약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GC그룹이 베트남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페니카는 산업, 기술, 교육,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국내외 30여 계열사를 갖춘 베트남 대표 기업 중 하나다. GC녹십자의료재단이 진단검사실을 구축하고, GC녹십자아이메드가 베트남 현지 중상류층을 타깃으로 하는 프리미엄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GC는 진단검사실에 고도화된 진단검사 프로그램을 도입해 빠른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건강검진센터에서는 한국 전문의가 직접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종합건강진단센터는 내달 오픈 예정으로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노이 남뚜리엠 지역 종합병원 내 4개동 중 1개동에 들어서게 된다. GC 관계자는 “GC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진단검사분야 노하우와 디지털헬스케어 전문성으로 베트남을 시작해 동남아시아 시장 헬스케어 사업 진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은, 물가안전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 개최 [쿠키포토]18일 서울 한국은행 별관에서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가 열렸다. 한은은 정부와의 협의를 통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신축 선호 현상 뚜렷…재건축 단지는 주춤[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재건축 단지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와 한국부동산원의 조사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했으나 재건축 단지의 상승폭은 일반 아파트에 비해 낮았다.특히 강남구와 강동구의 경우 재건축 단지와 일반 아파트 간 가격 변동률 격차가 두드러졌다.이러한 현상은 공사비 갈등, 조합원 분담금 증가 등으로 재건축 사업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수요자들이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부동산R114
김성태 기업은행장 “신뢰·효율성 강화, 금융사고 예방 최선 다할 것”▲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서부지역본부에서 19일 김성태 은행장이 전국 영업점장..
한은, 올해 하반기 인사 실시…금융시장국장에 최용훈 임명한국은행은 19일 2024년 하반기 부서장 및 승진, 이동 인사를 실시하면서 금융시장국장에 최용훈 금융통화위원회실장을 임명했다. 금융시장국장직은 5월 박종우 전 금융시장국장이 부총재보로 승진한 이후 공석이었다. 한은은 금융시장국장을 포함해 13명의 부서장을 신규 또는 이동 보임했다. 한은은 “최용훈 신임 금융시장국장은 금융시장국과 외자운용원에서 근무하며 금융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다양한 시장안정화 조치 경험이 있는 데다 금융통화위원회실장으로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 수립·집행을 충실히 뒷받침하였다는 점에서 금융시장 현안분석 및
에이피알, 포토그레이 앱 ‘우주 게임’ 기능 추가[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에이피알은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그레이가 7월 모바일 앱 업데이트에서 ‘우주 게임’ 기능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주 게임은 고객이 앱을 사용하는 동안 재미를 주면서 동시에 게임 내 성과를 현실 혜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앱테크 서비스의 일환이다. 에이피알은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부여해 포토그레이가 취하고 있는 ‘게이미피케이션’ 전략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우주 게임은 게임 내 작은 행성들을 합쳐 은하수를 만드는 데 성공하면 포토그레이 무료 촬영권 쿠폰에 응모할 수 있다. 촬영권은 추첨을 통해 매주 5명에게 증정한다. 포토그레이는 2017년 론칭한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로 국내 포토부스 브랜드 최초로 움직이는 ‘포토 라이브 필터’를 선보인 바 있다. 올해 7월 기준 전국 16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에이피알 김동영 IT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 6월 배포한 메디큐브 에이지알 앱 ‘코끼리 게임’에 적용한 인터랙티브 요소가 사용자들의 앱 사용 시간을 100% 이상 증가시키는 등 높은 참여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해당 성과에 힘입어 포토그레이 앱 우주 게임을 론칭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개발해 사용자에게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마케팅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aT, 폭우·무더위 대비 비축농산물 집중 관리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비축농산물 운송·보관 전문인력과 전국 14개 비축기지, 민간 임차 창고의 담당자들이 한데 모여 여름철 비축농산물 운송·보관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급변하는 여름철 기상예보를 수시로 확인해 장마, 태풍, 폭우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결로 피해 예방 요령을 교육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우선 조치해야 하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비축농산물을 안전하게 운송하고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선 △품목별 적정한 온도·습도 관리 △집중 호우에 따른 안전사고 대비 철
하림, 미니언즈와 콜라보…‘초미니 제품’ 3종 선봬[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림은 영화 ‘슈퍼배드4’ 개봉을 앞두고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 협업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니언즈 시리즈는 △미니너겟 △미니돈까스 △미니치즈스틱 등 3종이다. 미니너겟과 미니돈까스는 캐릭터 밥과 캐빈 모양을 구현했으며 국내산 재료로 바삭하게 튀겨냈다. 미니 치즈스틱은 짧고 굵은 모양에 모짜렐라 치즈를 채워 완성했다. 바나나 원물을 농축해 넣어 은은한 바나나향이 난다. 각 제품에는 한정판 유니버설 정품 ‘미니언즈 슬리퍼 참’(슬리퍼 장식용 액세서리)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미니언즈 시리즈는 19일부터 이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4일 쿠팡, 26일부터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판매한다. 이밖에 오는 31일까지 슈퍼배드4 영화예매 화면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하림 미니언즈 시리즈 3종을 선물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아이들이 한 입에 쏙 넣을 정도로 앙증맞은 사이즈로 그간 하림에서 선보인 제품 중 가장 작다”며 “미니언즈의 귀여움을 그대로 담은 하림 미니언즈 시리즈로 맛있는 재미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