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2040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등안성시는 지난 26일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은 "안성맞춤 미래문화도시"를 미래상으로 설정하고 △신성장 산업도시 △문화관광도시 △생활맞춤도시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등 4대 핵심 이슈와 12개 지표를 마련했다. 최주영 대진대 교수의 진행으로 여러 전문가와 시민들이 의견을 나눴고 전용태 도시경제국장은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시의회와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경기도에 도시기본계획(안)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장에 홍보부스 운영안성시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 에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안성 호수관광을 테마로 한 포토존과 미니게임으로 꾸며져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았다. 120개 팀 1,237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관광부스 운영자들은 안성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9월 세계소프트테니스선..
[광명소식] 시민 작가 독립출판 지원한다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 작가들의 독립출판을 지원한다. 시는 시민의 창작 원고를 독립출판 책으로 발간하는 "시민 작가 프로젝트-난생처음 내 책" 출판 원고를 8월 23일까지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독립출판 사업은 시민들의 문예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글쓰기와 독립출판 강좌, 독립출판물 제작, 책 전시·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 접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30명 내외의 시민 작가를 선정한 후, 오는 9월 중 책 발간과 전시 판매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작품 공모는 창작 원고를 가지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분야는 자율이다. 제출 원고의 분량은 A5용지 기준 50쪽 이상이며 인쇄용 PDF 또는 한글(hwp)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숨어있는 지역 작가를 발굴해 양성하고, 도서관을 기반으로 책 읽고 쓰는 창작 환경을 만들어 책 문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호, 김동연 지사에 '양주 공공의료원 설립' 제안정성호(민주·동두천양주연천갑) 국회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경기도청 공공의료원의 양주시 설립을 제안했다고 29일 밝혔다.정 의원은 지난 26일 수원 경기도청을 찾아 김 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박재용 경기도의원과 한상민 양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최수연·이지연·정희태 양주시의원이 동석했으며, 경기도는 유영철 보건건강국장 등도 참석했다. 정 의원은 "양주시 공공병원 유치는 보건복지부의 의정부권역 지방의료원 확충 정책 방향에 걸맞고, 후보지는 동북부 8개 다른 시군에서 골든타임(1시간) 내 도달이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며 우수한 접근성을 피력했다. 이어 "양주 후보지는 반경 3km 내 21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어 경쟁지역을 압도한다"며 "최근 2년간 전국 시군 중 연평균 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의료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종합병원이 단 1곳도 없는 상황"이라고 유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에 김 지사는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
검찰, 하남 감일 종교부지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인용법원이 하남시 감일지구 종교부지 신축과 관련, LH가 제기한 불법전매 의혹을 놓고 "공사중지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하남시는 "주민들이 겪는 학습권 침해 논란과 민원사항들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희망한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29일 법조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성남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최근 감일지구 해당부지에 종교시설 신축 공사중지를 요청한 LH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시는 지난 26일 이와관련 공보담당관 명의의 입장문에서 "감일지구 종교부지와 관련해 오랜 기간 학습권 침해 논란이 있어 왔고, 그동안 시에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됐다"며 "LH 측이 법원에 집행신청을 하게 되면 법원의 집행관이 공사를 중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법 전매에 따른 법원의 공사중지 가처분 인용에 대해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감일지구 주민 등으로 구성된 총연합회는 성남지청에 이 같은 피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법원 앞 집회 및 천막 농성 등..
대법원, 안양버스터미널부지 소송 '상고 기각'…"도시관리계획 변경 정당"시외버스터미널 부지로 결정했던 평촌동 934번지 일대 토지에 대해 안양시가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한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와 시민단체에서 제기한 소송이 3년 만에 최종 마무리됐다.안양시는 대법원 제1부가 안양지역 시민사회단체·시민 등 8명이 안양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도시관리계획결정취소 소송에서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했다고 29일 밝혔다.심리불속행은 상고심에서 원심판결에 위법 등 특정한 사유가 없으면 "상고의 대상의 아니다"라고 판단해 본안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재판부는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인들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에 규정된 사유를 포함하지 않거나 제4조 제3항에 따른 이유가 없다고 인정된다"고 판시했다.지난 4월 서울고법은 절차적 하자 등을 주장한 원고들에 대해 1심과 달리 법률상 이익이 있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증거도 없기 때문에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들의 소를 모..
최대호 시장 "뜨거운 보랏빛이 되시렵니까"한 도시와 축구 오타쿠들의 성장과 연대, 그리고 승리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수카바티:극락축구단"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9일 자신의 SNS에서 "오는 31일 국내 최초 축구 서포터즈 다큐멘터리 "수카바티: 극락축구단"이 개봉된다"고 전했다. 최 시장은 "이 영화는 단순한 축구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FC안양과 서포터즈 "레드"(RED)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담은 이야기"라며 "이미 사전 시사회를 통해 많은 이들이 가슴 벅찬 눈물의 감상평을 남기셨다"고 적었다.축구 오타쿠들인 레드는 K리그 안양LG치타스의 서포터즈다. 2000년에 리그를 제패하며 전성기를 구가하던 치타스는 2004년 2월 서울로 연고지를 돌연 이전, 레드는 갑자기 팀을 잃었다. 안양에 프로축구팀이 생긴 건 그로부터 9년 뒤. RED와 시민들이 힘을 합친 덕에 2013년 시민구단 FC안양이 창단됐다. 2명의 감독이 제작한 다큐 "수카바티"는 안양 프로축구 서포터즈인 RED의 현..
[화성소식] 대학입학정보박람회 10월 개최 등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은 10월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화성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1 맞춤형 전문컨설팅 △수도권 주요대학 대입 설명 △장학사업 안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1 컨설팅에서는 180명의 수험생에게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화성시 공예명장 모집화성시(시장 정명근)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2024년도 화성시 공예명장"을 모집한다. 선정 인원은 6개 공예 분야에서 2명이며, 신청자는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5년 이상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사업장에서 5년 이상 경력을 가져야 한다. 선정된 공예명장에게는 500만 원의 기술장려금과 "공예명장" 칭호·명장 증서가 수여된다. ◇화성시민대학 3분기 수강생 모집화성시(시장 정명근)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화성시민대학 3분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시민학, 화성학, 배움학 ..
[평택소식] 중3 대상 '부모와 함께하는 고교진학특강' 실시 등평택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고교진학 특강"을 개최했다. 중3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150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설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진로탐색 검사 해석, 고교학점제 대비 진로진학설계 등이 포함됐다. 학부모들은 자녀와의 진로 대화가 뜻깊었다고 전했으며 자녀들은 부모와 함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이 좋았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8월 5일부터 16일까지 특강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그룹 멘토링을 실시할 계획이다.◇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50여명과 간담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손수레"는 지난 27일 50여 명의 청소년과 함께 "2024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센터장에게 의견을 제안하고 사전 건의 사항에 대한 대응과 실천 가능한 환경 미션을 논의했다. 이은경 위원장(비전고1)은 "간담회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곽지숙 센터장은 "..
[고양소식] 상반기 민원처리결과 '시민 만족도'↑ 등올 상반기 민원처리와 관련해 고양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올 1월에서 6월까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와 관련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52%가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9%)보다 3%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살피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민원을 분석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어린이보호구역 135개소 실태조사 실시고양특례시가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을 위한 실태조사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실태조사 용역은 약 3개월간 실시된다. 관내 지정 운영 중인 어린이보호구역 135개소의 △교통사고현황분석 △보호구역시설 △통행량 조사 △시설규정 준수여부 검토 △문제진단과 개선안 검토할 계획이며 점진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기반시설..
1인 가구, 4인 이상 가구 2배↑…3집 중 1집은 ‘나 혼자 산다’혼자 사는 1인 가구 수가 4인 이상 가구의 2배가 넘는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우리나라 10집 중 1곳은 65세 이상 고령자가 혼자 사는 ‘독거노인’ 가구로 조사됐다.다문화 가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40만가구를 넘어섰다.1인 가구 비중 35.5%…평균 가구원 수 2.21명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주택 총조사(등록센서스 방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총가구는 2273만가구로 1년 전보다 1.5%(34만가구) 증가했다.일반가구가 2207만가구로 총가구 대부분을 차지했다. 외국인가구 및 집단가구는 2.9%(66만가구)…
[파주소식] 관광특구 평가서 2년 연속 1위 등파주시(시장 김경일)는 경기도가 시행한 "2023년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전했다."2023년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는 경기도 내 관광특구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관광특구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는 평가다. 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총점 90점으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동두천, 평택을 포함한 경기도 3개 관광특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국립박물관 클러스터와 장단콩웰빙마루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데 앞으로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가 조성되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통일동산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일본 사세보 우호협회" 출범파주시는 해외 자매도시인 일본 사세보시와 민간교류를 담당하게 될 "파주-사세보 우호협회"가 26일 창립총회를 개최하..
경과원, 숏폼으로 정책성과 설명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전반기 주요 성과를 숏폼 형태의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했다.29일 경과원에 따르면 각 주제 관련 업무 담당 직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이번 영상은 지난 2년간 주요 성과를 6개 분야로 나눠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SNS에 업로드했다. 영상의 테마는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조성",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 "G-펀드 1조 원 조기 달성" 등이다.한편, 경과원의 공식 SNS 채널의 팔로워 수는 4만여 명으로 증가 추세다. 지난해부터 도내 기업지원 사업을 홍보하고자 시작한 숏폼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끈 이래 꾸준히 숏폼 영상을 제작해 도민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경과원 관계자는 말했다.강성천 경과원장은 "숏폼 영상은 주요 성과를 통해 변화와 기회의 경기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경과원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세계커피콩축제' 10월 시흥서 열린다"경기 세계커피콩축제"가 오는 10월 5일과 6일 이틀간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시흥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를 커피 박람회 형태가 아닌 세계 커피문화를 널리 알리는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온 커피 농가의 농장체험을 할 수 있다. 유명 산지의 커피 수십여 종을 시음해 보고 시흥시 인기 카페의 디저트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참여 커피 재배국은 기존 10개국에서 25개국으로 크게 늘었다. 커피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축제 기간 중 커피와 와인이 함께하는 인문학 강의와 커피 자격증 수업, 청소년 대상 커피 특강 등 커피 관련 강의가 이어진다. 커피를 마시면서 하는 요가와 커피 예술인들이 총출동하는 커피 공예 체험도 즐길거리다. 시흥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물길따라 버스킹을 통해 뮤지션들의 다양한 매력도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 세계커피콩축제 기간에는 전 세계 바리..
[성남소식] 드론산업 관련 일부 규제 완화 등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드론 산업 관련한 일부 규제를 완화하는데 성공했다. 시는 △비가시권 비행 △안티드론 피해 구제 △드론공원 조성 등 드론 관련한 3가지 규제를 완화했다 29일 밝혔다. 관찰자 배치 의무를 제외하고 통신 이중화 규정을 폐지해 드론 사업자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또 안티드론 기업의 형사책임을 완화하고 손실보상에 대한 구상권 행사 가능성을 개선했다. 10만㎡ 이상의 공원에 드론 연습장 설치도 허용했다.◇공동생활가정 아동 전담의사 의료지원 추진성남시는 8월 1일부터 공동생활가정 아동을 위한 전담의사 의료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현대HD일렉트릭이 1,500만원을 후원하고 ㈜티엘씨 헬스케어가 9명의 전담의료팀을 구성해 50명의 아동(8~18세)을 지원한다. 8월 동안 건강검진을 시행하며 필요 시 ㈜티엘씨분당의원에서 맞춤형 진료를 받고 간단한 증상은 비대면 진료로도 지원된다. ◇10개 부문 "모범시민상" 후보자 추천받아성남시는 8월 14일까..
[용인소식] 원삼로타리클럽 등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 등용인특례시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 처인구 원삼면의 원삼로타리클럽은 지난 25일 취약계층을 위해 제습기 10대를 기탁했다. 기탁된 제습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흥구 신갈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강남병원이 저소득 가구를 위한 구급함을 기탁했으며 구갈동 시립센트럴어린이집은 "아나바다시장 놀이" 수익금 70만원을 기탁했다. 전정란 원장은 "아이들이 성장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지역 내 어려운 이웃 위한 복달임 행사 이어져용인시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복달임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처인구 남사읍은 지난 23일 저소득 30가구에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같은 날 새마을부녀회가 홀로어르신 100가구에 음식을 제공했다. 지난 25일 백암면과 역북동에서도 각각 보양식을 전달했다. 기흥구 신갈동은 지난 26일 저소득 어르신 80가구에 음식을 지원했으며..
평택도시공사,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평택도시공사(이하 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은 부패방지 관리체계의 수립부터 실행, 유지, 개선에 대한 국제표준 요구사항을 규정한 인증으로 금품·향응 수수 방지 등 부패방지 관리체계에 대한 적합성을 인정받아야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ISO 인증 요구사항에 따라 공사는 업무전반의 부패리스크 분석과 부패방지 경영방침 제정 등을 시행해 윤리경영 시스템의 고도화 여건을 마련한 데 이어 정부시책에 맞는 ESG경영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국제표준에 따른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을 통해 부패 리스크에 대한 대응체계를 고도화하고 기업의 투명성을 높임으로써 시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조직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시흥 시정연구원 초대 원장 공개 모집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정책개발의 싱크탱크 역할을 맡을 시흥시정연구원의 초대 원장을 공개 모집하며 개원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초대 원장은 시흥시정연구원의 수장으로서 연구와 경영을 총괄하며 임기는 3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29일 시에 따르면 8월 7일부터 14일까지 기간으로 모집하고 있다. 시는 공정한 채용을 위해 원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와 면접 심사를 진행한 뒤 최종 후보자 2인을 선정해 이사회 의결과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 요건으로는 시흥시 정책에 대한 전문지식과 이해, 경영자로서의 역량과 윤리의식을 갖춘 자다. 경력 요건으로 △대학의 정교수 5년 이상 경력 △3급(상당) 이상 공무원 1년 이상 경력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출자·출연기관 상근 임원 경력 또는 선임 연구위원급 5년 이상 재직 경력 △국내외 민간 연구기관의 임원 경력 또는 선임 연구위원급 이상으로 10년 이상 재직 경력 중 최소 한 가지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시정연구원은 지..
테마파크 '광명동굴' 스타벅스 시티 상품에 담겼다광명시(시장 박승원) 대표 관광지인 광명동굴이 스타벅스 시티 상품-경기도 지역에 경기도 대표 관광명소 중 하나로 선정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된 경기 시티 상품은 광명동굴을 소재로 세라믹 머그컵,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 엽서북 등 3종이다.스타벅스 시티 상품은 국가별 주요도시의 특색을 담은 대표적인 기획 상품(MD 상품)으로 경기도를 주제로 한 상품은 이번에 처음 출시됐다. 광명동골 이외에도 자라섬, 남한산성 등 경기도 내 대표 관광명소 8곳과 안성배, 가평잣 등 특산품 5가지가 이번 경기 시티 상품에 포함됐다. 스타벅스 경기 시티 상품은 해당 지역 내에서만 구매할 수 있어 제품을 구입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광명동굴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경기 시티 상품은 경기도와 인천공항 등 국내 450여 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한편, 지난 2011년 개장한 광명동굴은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
[시흥소식] 거북섬 민관 관광협의체 발족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거북섬을 중심으로 한 시흥시 등 관계기관, 관광업체들이 모여 시흥 거북섬 민관 관광협의체를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시흥시를 포함한 14개의 거북섬 문화ㆍ관광 관계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해, 거북섬 해양·레저 시설을 기반으로 시흥 거북섬 관광 브랜딩 창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협의체에 참가한 기관과 기업은 시흥시, 시흥도시공사(관광사업단), 시흥산업진흥원(환경·관광실), ㈜웨이브파크, 지에이그룹, 본다빈치(주), 웨이브엠호텔, 웨이브 힐, ㈜핸디즈 르컬렉티브 시흥 웨이브파크점,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기시흥지부, 시흥시 서핑협회, 대영와이드, 동네봄 등이다.협의체는 거북섬 특화 관광콘텐츠 공동 개발 및 마케팅 추진을 통해 수도권 해양ㆍ레저 관광도시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쏟는다. 이를 위해 거북섬 특화 상품 개발, 상호 플랫폼 활용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국..
[화성소식] 반려동물가족복지위 개최 등화성시는 지난 25일 "제2회 반려동물가족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화성시는 반려견 놀이터, 반려동물 축제, 공공형 반려동물병원 사업 등 다양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24 소셜아이어워드 기초지자체 유튜브 부분 최우수상 수상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주최 "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 기초지자체 시청 부분 유튜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상은 SNS 미디어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평가단은 △서비스 △비주얼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등 15개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중장년 범위 기존 50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확대화성시는 중장년 범위를 40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확대, 전체인구 40%인 정책 사각지대에 있던 40세 이상 50세 미만도 정책 지원 대상으로 편입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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