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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Archives - Page 6 of 17 - 뉴스벨

#가족 (337 Posts)

  • 최민환, 최지우가 감탄한 미모의 승무원 여동생 공개 (영상) 가수 최민환이 이혼 후 삼남매를 홀로 키우며 여동생과 함께 육아를 돕는 모습이 방송에 공개됐다.
  • "자극 없지만 편안"…황인엽·정채연·배현성, '찐'가족보다 더 끈끈한 '조립식 가족' [D:현장] '조립식 가족'의 배우들이 '가족' 같은 끈끈한 케미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파고들 전망이다.'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다.8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승호 감독은 "우리 드라마는 중국 작품이 원작인데, 가족 이야기이기에 누구나 공감하며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겼다"면서 "특히 문화적인 부분은 한국식으로 담고자 했다. 중국 배우들의 장점도 있지만, 한국 배…
  • '4인용 식탁' 혜은이 "딸 6살 때 이별, 다시 만나길 30년 동안 기도해"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혜은이가 딸 결혼식을 회상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가수 혜은이, 김수찬, 민해경, 배우 김영란이 출연했다. 이날 혜은이는 김수찬, 민해경, 김영란에게 "딸 결혼식에 와주지 않았냐.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1> 김수찬은 "홀이 정말 화려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혜은이는 "혼자 앉아서 미안하기도 했지만"이라며 "결혼식은 나와 딸이 준비했다. 사돈어른 한복도 내가 준비했다. 내 팬이라더라"고 전했다. 하지만 "시간이 안 돼 상견례도 못했다. (예식장에서) 나를 보자마자 나를 덥석 안더라. 어색한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딸이 결혼 안 한다고 했었다. 내가 결혼을 강요할 입장은 아니지 않나. 나 같은 삶을 살면 어떡하나라는 걱정이 있다. 결혼 1~2년 전에 (딸과 사위) 쟤네 둘이 결혼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혜은이는 "결혼식날 정말 많이 울었다"며 "딸이 여섯 살 때 헤어졌다.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고, 항상 기도를 했다. 30년을 다시 데려오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다. 그런데 30년 만에 딸이 온 것"이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후루카와 고 감독 '가네코의 영치품 매점'으로 던진 질문 [29th BIFF] 후루카와 고 감독은 '카페 다이칸야마'으로 시작해 '도쿄 리벤져스' 시리즈, '한밤중 소녀전쟁' 등의 조감독 출신이다. '가네코의 영치품 매점'은 그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됐다.이 작품은 교도소와 구치소에 영치품을 대행해 주는 영치품 매점을 운영하는 가족 이야기를 그린 휴먼 서스펜스 영화다. 신지 역에는 일본의 아이돌 칸쟈니8의 마루야마 류헤이, 아내 역은 마키 요코, 신지의 숙부는 테라오 아키라가 맡았다.이 이야기는 시나리오를 쓰고 스크린에 구현되기까지 꼬박 11년이 걸렸다. 조감독으로 …
  • “암 걸리고…” 박서진이 가짜뉴스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는데, 내용이 경악 그 자체라 나까지 백지영 표정이 되고 말았다 가수 박서진이 ‘가짜 뉴스’로 인한 마음고생을 토로했다. 황당하게도 가짜 뉴스에는 박서진은 물론, 가족들에 관한 내용까지 포함돼 있었다.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아버지, 형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13년 만에 배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건어물 가게를 운영하는 형에게 먼저 “내일 가게 쉬는 날 아니냐. 나랑 배 한 번 같이 타자. 아빠 한 번 도와주자”고 제안했다. 앞서 박서진은 낡고 오래된 배를 타는 아버지를 위해 중고로 배를 마련했는데, 최근 유달리 힘들어 보이
  • 아버지 뭐하시노? 아버지 뭐하시노?
  • 고물상 아버지가 주워 온 못생긴 그림의 실체: 화가 피카소의 작품이었고 추정 가치는 약 88억원이다 ‘못생기고 끔찍하다’는 혹평을 받으며 약 50년 동안 이탈리아 폼페이의 한 가정집 벽에 걸려 있던 그림이 ‘거장’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진품일까?2일(현지시각) 시엔엔(CNN), 가디언 등 외신을 보면, 안드레아 로 로소(60)는 수십 년간 이 작품의 진품 여부를 알아내려 노력한 끝에 최근 스위스에 기반을 둔 예술품 감정·복원 비영리 단체 아카디아 재단으로부터 피카소의 작품으로 보인다는 감정 결과를 받았다.재단 쪽은 그림에 사용된 물감이 그림이 제작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기간 피카소가 사용한 물감과 일치하며, 필적 전문
  • "비혼식 두 번?" 조준호·조준현 쌍둥이 형제가 계획한 결혼 로망에 주우재·김대호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구해줘 홈즈) 결혼 장례식의 선언일까?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가 쌍둥이 동생 조준현 부부와의 '합동결혼식'을 꿈꿨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양세찬은 "(쌍둥이 동생과) 둘이 진짜 오래 살지 않았냐"며 "결혼해서 따로 살면 어떨 것 같으냐? 내가 봤을 땐 울 것 같은데"고 말했다. 이에 조준호는 결혼 후에도 쌍둥이 동생 조준현과 같은 아파트에 들어갈 거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이런 분들이 합동결혼식 한다"고 말했는데. 조준호는 합동결혼식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합동결혼식을 상상해 보면, 신랑 측에는 조준호·조준
  • “인증샷…!” 신현준이 삼남매의 첫 배변훈련 성공 당시를 떠올리며, 지금도 고이 보관하고 있는 건 진짜 깜놀하고 말았다 배우 신현준이 아이들의 배변 훈련 추억을 떠올리며 유별난 자식 사랑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원준과 신성우가 각각 딸 예진, 아들 환준을 데리고 만남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성우의 아들 환준은 예진이와 함께 배변 훈련을 돕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중 갑자기 엄마를 찾았다. 이에 신성우는 급히 냄새를 맡더니 기저귀를 확인했다. 환준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실제로 변을 봤던 것. 이를 지켜보던 신현준은 “최선을 다하는 아빠들”이라면서도 “나는 아이들 배변 교육을 하다가 실제로 화장실에 간 적
  • 조카랑 같이 하루 보낸 썰 조카랑 같이 하루 보낸 썰
  • 아내가 버스 오타쿠인 만화 아내가 버스 오타쿠인 만화
  • "살아계셨다면…" 故 최진실 16주기에 '연예계 후배' 아들 최환희가 전한 말은 듣고 나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차올랐다 배우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6년이다. 대중들은 그를 작품으로 기억한다. 1988년 CF 모델로 데뷔한 최진실은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과 영화 '마누라 죽이기' 등에 출연하며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했었다.그렇다면 고인과 마찬가지로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가족은 그를 어떻게 기억할까. 고인은 야구선수 출신인 고 조성민과의 사이에서 2001년 아들 최환희, 2003년 딸 최준희를 품에 안았다. 최환희는 가수 지플랫으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최환희는 할머니와 함께
  • "손색 없는 작품이라 자부"…송일국, 감동+재미 다 잡은 '애니'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감동과 재미 다 잡은 '애니'가 찾아왔다. 배우 송일국이 자부하는 '애니'가 가족과 연인 모두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2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애니'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자리에는 배우 최은영, 곽보경, 남경주, 송일국, 신영숙, 김지선, 박소연이 참석했다. 대공황 시대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애니'는, 부모님을 다시 만날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고아 소녀 애니와 세상의 중심에 서 있는 억만장자 워벅스가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는다. 1924년 해롤드 그레이의 만화 「작은 고아소녀 애니(Little Orphan Annie)」를 원작으로 하며, 영화 '보니 앤 클라이드'와 토니상 베스트 뮤지컬 '어플라우즈', '바이 바이 버디'의 찰스 스트라우스가 음악을 맡은 작품이다. 1977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전 세계 32개국에서 공연되며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온 이 작품은 토니 어워드,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에서 15관왕을 차지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애니 역에 최은영, 곽보경이, 워벅스 역에 남경주, 송일국이 맡았다. 또한 아이들을 괴롭히는 고약한 고아원 원장 해니건 역에 신영숙, 김지선이 분했다. 애니에게 따뜻함을 안겨주는 워벅스의 비서 그레이스 역에 박소연, 사기꾼 커플 루스터 역에 이종찬, 릴리 역에 이주예가 출연한다. <@1> 주연 애니 역을 열연한 최은영은 "'애니' 뮤지컬에 참여하고 싶단 생각을 했는데 애니가 돼 너무 신났다. 샌디 강아지 콜리가 있어서 긴장을 덜 수 있었다. 콜리가 대형견이라 저희와 몸무게와 키가 비슷하다. 컨트롤하기 살짝 어려웠지만 공연 시작 30분 전 같이 호흡을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곽보경도 "뮤지컬도 처음이고, 이렇게 무대를 오르는 것도 처음이다. 주인공이 돼 떨리고, 꿈이 이뤄진 것만 같다"며 "콜리랑 처음 만났을 때는 친해지고 공연을 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들었다. 콜리도 저희한테 마음을 열어줘서 이렇게 공연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워벅스 역을 맡은 남경주 배우는 39년 만에 다시 '애니'에 출연하게 됐다. 그는 "39년 전엔 워벅스 집 하인 중 한 명 역할을 했다. 당시 소극장이었어서 워벅스 집이 규모있어 보이진 않았다. 지금은 유니버설아트센터 실내가 럭셔리하지 않나. '애니'라는 공연, 특히 워벅스 집이 나올 때는 극장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훌륭한 두 애니가 든든하게 버텨주고 있어 케미를 잘 맞춰 좋은 공연을 만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2> 함께 워벅스를 열연하는 송일국은 "전 아직도 신인이라고 생각한다. 신인이라고 생각하기에 간극을 메우기 위해 남들보다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있다. 집에 가서 녹화 영상을 돌려보고 반성하고 개선시키고 있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어제 첫 공연을 마쳤다. 너무 떨려서 아무 생각이 안난다"는 송일국이다. 그는 "이번 작품이 저한테 남다른 의미가 있다. 저는 배우라고 소개했지만, 남경주 배우는 뮤지컬 배우로 소개했다. 저도 제 이름 앞에 뮤지컬 배우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도록 하려고 한다. 긴 시간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고, 이번 작품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특히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아버지인 송일국은 이번 '애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최은영, 곽보경에 대해 "너무 예쁘고, 애교도 많다. 저의 무뚝뚝한 세 아들들을 볼 때마다 비교가 돼 극장에 오는 게 너무 행복하다. 아들들은 (응원하는) 그런 것 없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소연 배우는 "'애니'는 가족 뮤지컬을 표방하고 있다. 공연하면서 대공항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애니는 그 안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메시지가 있다. 지금도 힘든 시기를 거치고 있지 않나. 어른들도 희망이란 메시지를 새기고, 얻어가실 수 있는 작품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송일국도 "이 작품은 가족 뮤지컬과 쇼 뮤지컬이다. 감동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가족뿐 아니라 연인끼리와도 손색없을 것이라 자부한다. 짧은 공연 기간임에도 많이 보러와주셨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남경주도 "'애니'와 함께 하면서 남은 3개월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희망과 꿈을 발견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시면 어떨까 싶다"고 전했다. 최은영, 곽보경도 "관객들이 공연을 보셨을 때 희망을 잃지 않고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한편, '애니'는 오는 27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수영장에서 불륜설 났던 대상: 듣자마자 동공지진 일으킨 홍현희가 백번 이해간다(가보자고) 불륜설로 때아닌 날벼락을 맞았던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속사정이 밝혀졌다.지난 1일 MBN ‘가보자GO’ 측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3일 전인 9월 28일 방영됐던 김우리 가족의 미방송 분량이 게시됐다.해당 영상에는 과거 김우리가 불륜설에 휩싸였을 당시, 웃지 못할 속사정에 관한 내용이 담겼는데.영상 속 김우리의 두 딸은 “아빠와 같이 수영장에 놀러 갔을 당시 갑자기 해외에서 아빠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기사가 났다”고 운을 뗐다.즐거웠던 가족 여행이 순식간에 난장판이 된 상황. 김우리의 동료인 배우 차예련에게도 ‘'오빠 지금 장난해?
  • “어머니 박해미가 혼자…” 황성재가 25년차 캥거루로 살며 독립하지 않는 이유는 딱! 하나였고 어쩐지 그 마음이 이해된다 뮤지컬 배우 황성재가 캥거루족으로 사는 이유가 있었다. 어머니이자 선배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걱정되기 때문이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황성재, 래퍼 지조, 배우 신정윤이 부모님과 함께 사는 캥거루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MC 하하가 멤버들을 향해 “솔직히 안 나가는 거냐, 못 나가는 거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건네자, 먼저 36년 차 캥거루 신정윤은 “결혼하면 독립할 것 같은데 그전까지는 어머니랑 같이 살고 싶다”라고 밝혔다. 25년 차 캥거루 황성재의 경우, 독립하지 않은 이유로 모친 박해미
  • 오은영 박사가 영화 '보통의 가족' 시사회에서 오픈 상담소 운영할 예정이고, 이게 무슨 신선한 조합인가 눈이 띠용한다 영화 시사회와 정신건강의학과의사의 조합이라니.1일 OSEN에 따르면 오은영 박사가 영화 '보통의 가족' 오픈 상담소 시사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도대체 영화 시사회에서 오은영 박사를 필요로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영화 '보통의 가족'은 평범한 가족이 어느 날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아이들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가족 갈등이라니. 그건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진행하는 오은영 박사의 전문 분야가 아니던가.오은영 박사는 시사회에서 전문가의 입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기와 영화의
  • "어떻게 아이가 12월 초에 나와..!!" 36세 남성이 목격한 아내의 외도: 뒷목까지 소름이 쫙 돋는다(물어보살) 내 아이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3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사연자 최하준씨(36)가 출연해 아내의 외도를 목격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최하준씨는 "임신 소식을 듣고 결혼하게 되었다"며 "출산 예정일이 12월 초라고 했다"고 전처와의 결혼 동기를 밝혔다. 그런데 당시 주위 사람들은 그의 결혼에 의문을 제기했다고.최하준씨는 "'네가 4월 말에 휴가를 나갔는데 어떻게 아이가 12월 초에 나오냐'라는 이야기를 주변 사람들한테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그는 1월 25일 입대했고, 4월 말에 휴가를 나왔다. 그런데 아내의
  • '한이결' 로버트 할리가 아내와 마약의 이유에 대해 대화하지 않는 이유 [TV온에어] 한 번쯤 이혼할 결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로버트 할리가 아내와 5년 전 마약을 한 이유에 대해 대화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29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서는 로버트 할리 부부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명현숙 씨는 금전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며 "그 일만 없었으면 학교가 이렇게 어렵진 않았을 거다. 영향이 크지 않냐"라며 5년 전 있었던 마약 파문을 언급했다 과거 "한 뚝배기 하실래예?" 등의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로버트 할리는 1988년 명현숙 씨와 결혼 슬하에 세 명의 아들을 뒀으나,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을 선고받았다. 당시를 회상하며 명현숙 씨는 "그때 내가 그 전화를 받았을 때 믿기지 않았다. '내 남편이 왜? 그럴 이유가 없는데?' 싶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했다. 정말 따지고도 싶었다. 왜 일을 이렇게 만들었냐고"라고 되뇌었고, 로버트 할리는 '이유'에 대해 명확히 대화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사실 그 사건 있고 나서 내가 보상해 줘야 할 기획사도 있었고, 내가 나오는 광고도 있지 않았냐. 받은 계약금의 세 배를 갚아야 했다. 나간 돈이 굉장히 많았다. 그래서 가족이 힘들었다. 그 와중에 아내가 '왜 했냐'라고 물어봤는데 내 생각엔 이유를 들어서 해명하는 게 의미가 없었다. 깊이 얘기하면 아픔만 계속되는 거지 않냐. 그 사건에 대해선 미안했고 지금도 미안하다. 죽을 때까지 미안하게 생각할 거다. 하지만 그 사건에 대해 더 이상 가족과 얘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명현숙 씨는 여전히 그런 남편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남편과 별로 얘기를 안 했다. 나도 그런 부분을 피하고 싶었고. 수많은 악플과 이상한 루머로 몸과 마음이 힘든 상황이었기 때문에 속으로 많은 말들을 삼켰다. 하지만 이 일로 모든 게 무너지지 않았냐. 하지 않았다면 우리 삶이 훨씬 좋았을 텐데.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내가 참을 필요가 있나 싶어서 그 일에 대해 다시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갈등을 지켜보던 김용만은 "사건 이후 각종 루머에 시달리긴 했지만 마약을 했던 사실 자체는 팩트이지 않냐. 그에 대해 두 분이서도 '왜 했냐'에 대해선 진지하게 대화한 적이 없냐"라고 되물었고, 로버트 할리는 "그냥 나의 마음이 약했던 순간에 저지른 일이다. 그 일로 인해 내 인생이 다 무너진 거다. 아내에게도 내게도 큰 아픔이었기에 대화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한이결']
  • 유니콘 같은 '영끌 육아' 아빠가 3세 금쪽이의 한마디에 무너져 내렸는데 과거의 상처를 보니 마음이 아리다(금쪽같은 내 새끼) 세상에 없는 줄 알았던 상상 속 유니콘 아빠가 현실에 등장했다. 그는 바로 온종일 육아에 올인하는 '영끌 육아' 아빠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육아에 목숨 건 아빠와 죽음을 말하는 3세 아들이 등장했다."아빠 죽일 거야!" 육아에 헌신했던 아빠는 아들의 한마디에 무너져 내렸다. 아빠, 엄마와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던 금쪽이. 기대했던 아이스크림을 못 먹게 되자 울며 "아빠 죽일 거야"를 외쳤다. 또 아침에 일어난 금쪽이는 기대했던 수프를 못 먹게 되자 아빠를 향해 수위가 센 공격적인 언어를
  • "경악할 수도..." '결혼 6년 차' 김국진이 구 여친을 위해 아침마다 하는 일: 현 아내 강수지는 매일 사진을 찍었다(조선의 사랑꾼) '결혼 6년 차' 방송인 김국진(59)은 구 여친이자 현 아내 강수지(57)를 위해 아침마다 하는 일을 깜짝 공개했다.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 김국진은 "진짜 깜짝 놀랄 얘기 한번 해줄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국진은 "나를 아는 사람들이면 경악할 수도 있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를 눈치챈 강수지는 "뭔지 알겠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내가 수지 아침을 차려놓고 나간다는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김국진의 고백에 최성국은 "헉 형님이요? 갑자기 왜 그러는 거냐?"며 놀랐고 황보라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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