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남편 집안 아버지 직업 병원 위치 어디 빌딩까지 진짜 놀랍다이정현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그와 함께 남편의 직업과 병원, 집안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현의 남편은 2023년 방송에 출연해서 "외할아버지도 아직 일하신다. (의사로) 계속 진료 보시다가 아마 올해 3월인가 2월인가, 그때 아예 그만두셨다"며 외가댁의 정정함을 자랑했다.이정현 남편의 이름은 박유정이다. 이정현은 2019년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 씨와 결혼했고 2021년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했다. 박유정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서도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그의 아빠 역시 박유정과 같
크리스마스, 호텔에서 보내볼까…'산타·곰인형·와인' 연말 준비 눈길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올해도 어느덧 겨울을 바라보고 있다. 한 해가 가는 것은 아쉽지만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간 특유의 낭만은 사람들의 마음을 달랜다. 호텔·리조트 업계도 크리스마스 기간을 따뜻하게 혹은 재미있게 보내려는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 각기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만 오면 신이 나는 아이들을 위한 혜택 등 각각의 특징을 고려해 여행을 계획하면 뜻깊은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은 '홀리데이 미라클'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용 기간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다. 스탠더드 객실 1박과 발로나 초코 라테 2잔, 조식 뷔페 및 실내 수영장 등 성인 2명, 어린이 1명 기준 혜택이 포함됐다. 패키지 이용 시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키트'를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당일(12월 25일)에 투숙하면 플레이모빌 크리스마스 한정판 완구를 선착순 10개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에는..
엄마한테 스트레스 풀게 된다는 14년 차 직장인 김대호: 해결책은 명쾌통쾌상쾌 그 자체다밖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현명한 방법이다.17일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 여경래 셰프, 댄서 모니카가 강연자로 등장해 오은영 박사,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대호는 최근 너무 바쁘다며 "불규칙하게 한 달에 2~3번 쉰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오은영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냐"고 묻자, 김대호는 "일단 술을 마신다. 야식도 폭식한다. 하루에 한 끼를 먹는데 저녁 폭식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원래는 연애 프로그램을 많이 봤는데, 언젠가부터
아들 생일날 손수 상 차리신 아버지아들 생일날 손수 상 차리신 아버지
할머니집에서 자란 애기 특징할머니집에서 자란 애기 특징
외아들 먼저 보낸 박영규가 4혼으로 얻은 딸 소개하며 한 말: 괜히 울컥한다(살림남)감초 배우로 유명한 박영규는 2004년 외동아들을 사고로 떠나보냈다. 미국 유학을 간 아들이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떠나자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후회했다"(2010년 무릎팍도사)고 할 정도로 고통스러웠던 박영규다. 그러나 끝날 것 같지 않던 고통의 시간 끝에 박영규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는 2019년 25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는데, 그의 네번째 결혼이다. 4혼으로 얻게 된 것은 사랑스러운 아내뿐만이 아니었다. 초등학교 시절 처음 만나 올해 벌써 18세가 된 딸. 박영규는 오늘(16일) KBS '살림남2
"늦둥이 딸..!" '인자강' 대명사 유퉁이 응급실 실려간 이유는 듣고 나니 억장이 무너진다(특종세상)8번 결혼하고 8번 이혼한 배우 유퉁(67)이 늦둥이 딸에 대한 각종 협박을 받아 쓰러졌다고 밝혔다.지난 1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유퉁이 딸 미미(13)와 함께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미는 유퉁이 지난 2019년, 8번째로 이혼한 33세 연하의 몽골인 전 아내와 사이에서 얻은 딸로 현재 유퉁과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미미와 한국에서 살아가는 건 쉽지 않았다. 앞서 유퉁은 유튜브 채널 '유퉁tv'를 통해 그들의 일상을 공개해왔는데, 여기에 어린 딸을 향한 악플이 쏟아진 것이다. 유퉁은 이날 방송에서 "미미에 대한 살해
"하빈아.." 장태수(한석규)가 살인용의자 딸에게 건넨 말은 '대문자 T'인 나도 듣자마자 오열했다(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심의 끝은 연민이었다. 의심에 의심을 거듭했다. 딸 장하빈(채원빈 분)이 살인자임을 가리키는 증거가 차고 넘쳤다. 프로파일러이자 아빠인 장태수(한석규 분)는 하빈이가 평범한 아이들과 좀 '다르다'는 것을 잘 안다. 그래서 더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믿겠다"는 약속은 번번이 거짓이 됐다. 대화는 쳇바퀴를 돌았다. 장태수가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며 대답을 종용하면 장하빈은 "어차피 내 말 안 믿을 거잖아"라며 방 문을 닫았다. 프로파일러냐, 아빠냐. 장태수는 결국 하나를 택했다. 13일,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
요리가 서툰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 사실 박은영 셰프의 쌍둥이 언니 (회사원)
"나 자신..." 53세 오연수가 달라진 인생관을 전했고, 모두에게 필요한 말이다배우 오연수가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에 대해 말하며 소신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오연수'에는 미국 LA로 와이너리 여행을 떠난 오연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오랜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에서 오연수는 자녀들이 어렸을 때를 회상했다. 그는 "아이들 키우고 시간적 여유가 생긴 친구들"이라며 "아이들 키울 땐 이런 여행은 꿈도 못 꿨다. 아이들 학교 보내고 브런치에 잠깐 만나 수다 떨고 다시 하교 시간이 되면 신데렐라처럼 순식간에 사라지곤 했다. 미국 와서 7년을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연
[인터뷰] 김영미 전 저고위 부위원장 "저출산, 청년 탓 아냐… 적응정책 펼칠 때"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안 믿는 것 같아요. 너무 낙관할 것도 아니지만,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 없어요. 기후 위기가 기후 탓이 아닌 것처럼 저출산도 아이 안 낳은 청년의 탓이 아닌, 이미 벌어진 '현상'이에요." 김영미 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는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기후위기와 인구위기는 복합적 요인이 만든 현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성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풀어야 할 숙제가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인구 문제를 해결할 가장 중요한 점은 '정확한 예측과 전망'이라고 지목했다. 예측할 수 있는 미래 상황에 맞춰 대응책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명으로, 전년 대비 출산율 7.7%(1만9200명) 감소했다. 학령 인구가 줄어들어 초·중·고교 수급 문제, 현재 유지 중인 병력 50만명..
43세 엄마가 23세 아들의 목욕까지 시키는 이유: 남편이 진짜 해도 너무하다(결혼지옥)43세인 엄마가 23세인 아들의 목욕을 시킨다? 11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등장한 '왕궁 부부'의 이야기다. 20세에 현재 남편을 만나 6남매를 꾸리고 누구보다 부지런히 살고 있는 김미숙씨는 24시간이 모자라다. 6남매를 돌보는 것도 모자라 치매 1등급인 시어머니 간호를 하고 있으며, 짬을 내어 알바까지 한다. 남편이 생활비 카드를 끊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바쁜 아내가 유일하게 바닥에 앉는 순간은 빨래를 갤 때뿐. 23년의 결혼 생활 내내 희생하며 살아온 아내는 하다 하다 23세인 아들의 목욕까지 시키
왕으로 군림하는 40대 남편이 한번도 직접 안 해본 것: '손발톱 깎기'(결혼지옥)본인이 왕인 줄 아는 남편이 있다. 11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등장하는 남편은 스스로를 '왕'으로 칭하고, 아내와 자식은 '백성'이라고 표현한다. 결혼 23년차에 6남매를 키우고 있는 부부. 금슬이 남다른 부부지만, 아내는 평생 남편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왔다고. 40대 후반임에도 "(아내가) 손발톱도 항상 깎아줬다"는 충격적인 얘기에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아연실색하고 만다. 이윽고 공개된 예고편 속 일상에서 아이들은 아버지를 깍듯이 모시고 있었다. 8살 막내딸은 90도 인사로 아버지를 맞이하고, 아버지의 지시적인
딱 보면 구분된다는 고모상 vs 이모상딱 보면 구분된다는 고모상 vs 이모상
목 부러지고도 소리 포기 못하는 정년이 본 엄마가 내린 특단의 조치: 눈물 난다전설의 소리꾼이었다가 목소리를 잃은 서용례(문소리)가 딸을 위해 소리를 했다.10일 방송된 tvN '정년이'에서는 윤정년(김태리)이 서용례에게 국극을 다시 하고 싶다고 허락받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강소복(라미란)은 허영서(신예은)와 함께 목포로 내려간 윤정년을 찾아갔다. 강소복을 본 서용례는 대차게 물을 뿌렸고, 이에 강소복은 "정년이 데려가려고 왔다. 정년이는 소리 안 하고는 못 산다. 제 발로 다시 가지 않고는 못 배길 거다"라고 말했다.목이 부러졌지만, 국극에 대한 열정과 의지는 꺾이지 않은 정년이는 "국극 계속할 거다. 소
“원망한 적 없어?” 묻자 ‘마약 파문’ 로버트 할리의 아들은 담담하게 입을 열었다로버트 할리의 아들이 마약 파문으로 인해 아버지를 원망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10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로버트 할리의 가족이 함께 18년 전 캠핑을 했던 추억의 장소를 다시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니 명현숙은 아들 하재익의 공황장애 이야기를 들은 뒤 “아빠를 원망한 적이 없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하재익은 “당연히 원망했던 적이 있다”면서 “아들로서 실망했고, 나도 그때 당시에는 아빠랑 같이 방송 일을 잘하고 있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나도 잘되고 있었다. 한참 (아빠랑
“선물같은 1년…” 신현준 아내가 아픈 시아버지 위해 한 일은 쉽지 않기에 뭉클하다배우 신현준이 긴 시간 투병 생활을 해온 자신의 아버지를 신혼집에서 1년간 보살피고 응원한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현준이 가족과 함께 10주기를 맞은 아버지를 추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가 그리움에 눈물을 보인 신현준. 이후 집에 돌아온 아이들이 “아빠가 할아버지가 보고 싶어서 울었다”라고 말하자, 아내 김경미는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건강이 좋지 않았던 신현준의 아버지는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투병 생활을 해왔다고. 이에 신현준은
“치사율 40%” 정미애 아들이 엄마의 설암 판정에 몰래 찾아본 건 억장이 무너진다가수 정미애가 뒤늦은 아들의 고백에 마음 아파했다. 엄마의 설암 투병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아들이 걱정스러운 마음에 몰래 찾아본 건 치사율이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미애가 17살 첫째 아들 재운 군과 함께 치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지난 2021년 갑작스럽게 설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상황. 8시간의 대수술을 거쳐 혀 3분의 1을 절제하고, 재발 가능성 때문에 림프샘까지 광범위하게 잘라내야만 했다. 이후 그는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여전히 추적 검사를 받고 있었다. 정미애는 당시 상황에 대
미국서 아이들과 사는 손태영이 밝힌 기러기 부부 장점: 권상우도 아닌 내가 다 섭섭~하다멀리 떨어져 있어도 애틋한(?) 부부다.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서 손태영이 직접 아이들을 위해 치킨을 만드는 등 육아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이날 손태영은 첫째 룩희를 언급하며 "체격이 있는 형들처럼 되고 싶어서 엄청 열심히 운동하더라. 어제도 운동하고 집에 왔다. 가면 2시간씩 하고 온다"라고 말했는데. 이에 제작진들이 "리틀 권상우다"라고 말하자 손태영은 고개를 끄덕이며 "운동 코드는 잘 맞는다. 사춘기와 아빠 코드는 잘 안 맞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래서 우린 좀 잘된 것 같다.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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