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 사진=팽현준 기자 |
[삼성동=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마지막이라 제일 힘을 줬다”
김도영이 화려한 패션과 비주얼로 스타성을 맘껏 발휘했다.
KBO는 오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개최한다.
김도영은 3루수 부문 후보자 중 한 명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김도영은 화려한 붉은 수트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등장부터 취재진을 압도하는 비주얼을 선보였고, 김도영은 당당하게 인터뷰에 임했다.
김도영 / 사진=팽현준 기자 |
김도영은 “마지막이라 제일 힘을 줬다. 그리고 팀 색깔인 빨간색을 생각하고 코디를 했다”고 오늘의 컨셉을 전했다.
평소와 달리 염색을 하고 시상식에 등장했다. 김도영은 “남들이 안 하는 걸 제 스타일리스트께서 하시는 것 같다. 마음에 든다”며 웃었다.
수많은 시상식에서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도영은 “모든 복장이 마음에 든다. 매일매일이 새로워서 재밌다. 오늘 복장도 맘에 든다”고 답했다.
3루수 골든글러브를 예약한 상태다. 김도영은 “최고의 시상식이기 때문에 기분이 남다르다. 올해만큼은 꼭 받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라고 말했다.
김도영 / 사진=팽현준 기자 |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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