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김민재·이강인 모두 위험하다! 우승후보들 챔스 리그 페이즈 고전→맨시티·PSG·레알 마드리드는 탈락 위기

마이데일리 조회수  

김민재(왼쪽)와 이강인. /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왼쪽)와 이강인.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가 올 시즌 새로운 제도로 펼쳐지고 있다. 본선 진출 침이 36개로 늘어났고, 36개 팀이 리그 페이즈를 치른다. 각 팀당 8경기씩을 소화해 순위를 결정한다. 올 시즌 리그 페이즈 막바지에 접어든 현재 우승후보들이 고전 중이다.

리그 페이즈는 8라운드까지 진행된다. 12일(이하 한국 시각) 경기들이 끝나면서 6라운드가 종료됐다. 8라운드까지 성적으로 순위를 가리고, 토너먼트 진출 팀이 결정된다. 1~8위가 16강행 직행한다. 9~24위 팀들은 플레이오프를 벌여 16강 진출을 다툰다.

6라운드까지 우승후보들의 부진이 눈에 띄었다.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이 승점 12로 10위에 머물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9로 20위까지 처졌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승점 8로 22위, 이강인이 뛰는 파리 생제르맹(PSG)은 승점 7로 25위에 머물고 있다. 네 팀 모두 토너먼트행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에 몰렸다. 16강 직행 티켓이 걸린 8위 이내에 들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

남은 두 경기에서 반전을 이뤄야 한다. 7라운드는 내년 1월 22일과 23일 벌어지고, 8라운드는 내년 1월 30일 펼쳐진다. 바이에른 뮌헨은 7라운드에서 황인범이 이끄는 페예노르트와 원정 경기를 가지고, 8라운드에는 슬로반과 홈 경기를 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7라운드에서 잘츠부르크와 홈 경기, 8라운드에서 브레스트와 원정 경기를 소화한다. 맨시티는 7라운드에서 PSG와 원정 경기, 8라운드에서 클럽 브뤼헤와 홈 경기를 치른다. PSG는 7라운드에서 맨시티와 홈 경기, 8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와 원정 경기를 진행한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현재 리버풀이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6전 전승 행진을 벌이며 승점 18을 쓸어담았다. 사실상 16강 직행을 확정했다. 이어 바르셀로나가 승점 15로 2위에 올랐다. 아스널, 바이에르 레버쿠젠, 애스턴 빌라, 인테르 밀란, 브레스트, 릴이 모두 승점 13을 적어내며 3~8위 자리했다.

◆ 2024-2025 UCL 리즈 페이즈 중간 순위(6라운드 종료)
1위 리버풀 승점 18
2위 바르셀로나 승점 15
3위 아스널 승점 13
4위 레버쿠젠 승점 13
5위 애스턴 빌라 승점 13


6위 인테르 밀란 승점 13
7위 브레스트 승점 13
8위 릴 승점 13
9위 도르트문트 승점 12
10위 바이에른 뮌헨 승점 12
11위 아틀레티코 승점 12
12위 AC 밀란 승점 12
13위 아탈란타 승점 11
14위 유벤투스 승점 11
15위 벤피카 승점 10
16위 AS 모나코 승점 10
17위 스포르팅 승점 10
18위 페예노르트 승점 10
19위 클럽 브뤼헤 승점 10
20위 레알 마드리드 승점 9
21위 셀틱 승점 9
22위 맨시티 승점 8
23위 에인트호번 승점 8
24위 디나모 자그레브 승점 8
25위 PSG 승점 7
26위 슈투트가르트 승점 7
27위 샤흐타르 승점 4
28위 스파르타 프라하 승점 4
29위 스투름 그라츠 승점 3
30위 지로나 승점 3
31위 즈베즈다 승점 3
32위 잘츠부르크 승점 3
33위 볼로냐 승점 2
34위 라이프치히 승점 0
35위 슬로반 승점 0
36위 영 보이스 승점 0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선수들의 '집단구타(?)'에도 미소 짓는 감독, 13연승 팀에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진짜 美쳤다! 8분 만에 골골골골…무섭게 몰아친 노란잠수함→기록적인 골 폭풍으로 이강인 전 소속팀 대파
  • '2373억원 걷어차더니' 사사키 영입 실패→꿩 대신 닭 대려온 TOR, '북극곰' 영입 가능성 급감…MYM 감감무소식
  • 안세영, 신유빈, 김도영 다 아니다… 새해 첫 브랜드평판 '1위' 오른 스포츠 스타는?
  • 맨유 최악의 감독+금쪽이, 독일에서 뭉치나? 몰락 직전 독일 명문 구단, 래시포드·텐 하흐 영입 추진
  • 이거 진짜 너무 한 거 아니오? 홈에서 40점 차 대패에 커리도 한숨! 위긴스 4득점 실화? 야튜 성공률 9.1%→위기의 GSW

[스포츠] 공감 뉴스

  • 이종범 1루·외야 코치로 1군 합류…'김태균 2군 감독 선임' KT,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공식발표]
  • “강한 공이 올 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야” 테임즈 타격조언…KIA 36세 상남자 포수는 KS 만루포로 화답
  • "팀 망치는 주범" 황희찬, 42일 만의 '충격 결장'...울버햄튼, 첼시에 1-3 '완패'→PL '3연패' 수렁
  • 드디어 붙는다! 페레이라-안칼라에프 UFC 313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올해 최고 빅뱅 '관심 집중'
  • 누가 한물갔다고 했나! 음바페, 라리가 두 번째 멀티골 폭발→PK 악몽도 탈출…단숨에 득점 순위 2위로 점프
  • '네이마르 방출' 알 힐랄, 대체 선수로 살라 지목…클럽 월드컵 앞두고 전력 보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싹 다 압수해서 팔아버려라” 음주운전, 이젠 진짜 차 뺏는다!
  • “국내 출시하면 바로 살텐데” 스바루의 신형 하이브리드 소형 SUV
  •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 숨졌는데…” 운전자들은 안도했다
  •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 “무파업 운영? 그런 건 없다” 광주 자동차 일자리, 결국 일 났다!
  • “이러니 현토부 소리 듣지” 국산차에 유리한 새로운 전기차 규정
  • “다들 중국 따라하기” 이젠 테슬라도 중국한테 한 수 접었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윤 대통령, 수용번호는 ‘0010번’…“일반수용동에서 하룻밤 잘 보내”

    뉴스 

  • 2
    "리터당 25.3km 달리는데 1845만원?"…역대급 하이브리드 세단, 뭐길래

    뉴스 

  • 3
    아내와의 약속을 지킨 남편

    뿜 

  • 4
    전기장판에 맛들여버린 사모예드

    뿜 

  • 5
    점심밥 빨리 먹는 한국인 친구 말리는 미국인

    뿜 

[스포츠] 인기 뉴스

  • 선수들의 '집단구타(?)'에도 미소 짓는 감독, 13연승 팀에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진짜 美쳤다! 8분 만에 골골골골…무섭게 몰아친 노란잠수함→기록적인 골 폭풍으로 이강인 전 소속팀 대파
  • '2373억원 걷어차더니' 사사키 영입 실패→꿩 대신 닭 대려온 TOR, '북극곰' 영입 가능성 급감…MYM 감감무소식
  • 안세영, 신유빈, 김도영 다 아니다… 새해 첫 브랜드평판 '1위' 오른 스포츠 스타는?
  • 맨유 최악의 감독+금쪽이, 독일에서 뭉치나? 몰락 직전 독일 명문 구단, 래시포드·텐 하흐 영입 추진
  • 이거 진짜 너무 한 거 아니오? 홈에서 40점 차 대패에 커리도 한숨! 위긴스 4득점 실화? 야튜 성공률 9.1%→위기의 GSW

지금 뜨는 뉴스

  • 1
    수능 앞두고 도시락 예행 연습중이신 어머님들

    뿜 

  • 2
    조선비즈 기자, 윤석열 퇴진 비상행동 기자방에서 혐오 발언

    뉴스 

  • 3
    받은 사랑 베푼다...게임사, 연초부터 사회공헌 '후끈'

    차·테크 

  • 4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 1부, 프놈펜 편

    연예 

  • 5
    나이언틱이 준비한 '피크민 볼룸'과 '몬헌 나우' 설날 선물은?

    차·테크 

[스포츠] 추천 뉴스

  • 이종범 1루·외야 코치로 1군 합류…'김태균 2군 감독 선임' KT,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공식발표]
  • “강한 공이 올 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야” 테임즈 타격조언…KIA 36세 상남자 포수는 KS 만루포로 화답
  • "팀 망치는 주범" 황희찬, 42일 만의 '충격 결장'...울버햄튼, 첼시에 1-3 '완패'→PL '3연패' 수렁
  • 드디어 붙는다! 페레이라-안칼라에프 UFC 313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올해 최고 빅뱅 '관심 집중'
  • 누가 한물갔다고 했나! 음바페, 라리가 두 번째 멀티골 폭발→PK 악몽도 탈출…단숨에 득점 순위 2위로 점프
  • '네이마르 방출' 알 힐랄, 대체 선수로 살라 지목…클럽 월드컵 앞두고 전력 보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싹 다 압수해서 팔아버려라” 음주운전, 이젠 진짜 차 뺏는다!
  • “국내 출시하면 바로 살텐데” 스바루의 신형 하이브리드 소형 SUV
  •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 숨졌는데…” 운전자들은 안도했다
  •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 “무파업 운영? 그런 건 없다” 광주 자동차 일자리, 결국 일 났다!
  • “이러니 현토부 소리 듣지” 국산차에 유리한 새로운 전기차 규정
  • “다들 중국 따라하기” 이젠 테슬라도 중국한테 한 수 접었다!

추천 뉴스

  • 1
    윤 대통령, 수용번호는 ‘0010번’…“일반수용동에서 하룻밤 잘 보내”

    뉴스 

  • 2
    "리터당 25.3km 달리는데 1845만원?"…역대급 하이브리드 세단, 뭐길래

    뉴스 

  • 3
    아내와의 약속을 지킨 남편

    뿜 

  • 4
    전기장판에 맛들여버린 사모예드

    뿜 

  • 5
    점심밥 빨리 먹는 한국인 친구 말리는 미국인

    뿜 

지금 뜨는 뉴스

  • 1
    수능 앞두고 도시락 예행 연습중이신 어머님들

    뿜 

  • 2
    조선비즈 기자, 윤석열 퇴진 비상행동 기자방에서 혐오 발언

    뉴스 

  • 3
    받은 사랑 베푼다...게임사, 연초부터 사회공헌 '후끈'

    차·테크 

  • 4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 1부, 프놈펜 편

    연예 

  • 5
    나이언틱이 준비한 '피크민 볼룸'과 '몬헌 나우' 설날 선물은?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