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한국체육학회, 제59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7일 개최

마이데일리 조회수  

한국체육학회 제59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체육학회 제공
한국체육학회 제59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체육학회 제공
이임사하는 이한경 회장. /한국체육학회 제공
이임사하는 이한경 회장. /한국체육학회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한국체육학회(회장 이한경)가 7일 용인대학교(총장 한진수) 무도대학 1층 벽소홀에서 제59회 정기총회 및 한국체육학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체육학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보고했다. 아울러 내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 학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체육학 발전에 기여한 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공로 표창 및 우수 논문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한국체육학회 주최로 열린 제59회 한국체육학회 정기총회는 이한경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은 “이번 한국체육학회 정기총회가 체육학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발전시키는 장이 되길 바랍니다. 용인특례시도 체육 진흥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오늘 행사가 뜻깊은 성과를 거두고, 체육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고 축사했다. 이어서 김영주 총무이사의 성원 보고, 이한경 회장의 개회 선언 후 경과보고, 감사 및 결산보고, 공로패 전달, 우수논문상, 남상남학술상, 제28대 이한경 회장 이임사, 제29대 최관용 회장 취임사 순으로 행사가 벌어졌다.

축사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 시장. /한국체육학회 제공
축사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 시장. /한국체육학회 제공

이취임식 행사에서는 제28대 한국체육학회 이한경 회장은 “오늘 저는 회장직을 내려놓지만, 새롭게 선출된 제29대 한국체육학회 최관용 회장님께도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우리 한국체육학회가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한발 물러서 든든한 지원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용인대학교 총동문회 김정행 회장님께서는 용인대학교에서 7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용인대학교에서 한국체육학회 회장이 최초로 선출되어 학회를 운영하는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끝으로, 용인대학교 한진수 총장님께서 지난 임기 동안 아낌없는 지지와 협력을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한국체육학회가 앞으로도 체육학의 중심에서 학문적, 사회적 발전을 이끄는 등불이 되길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제29대 한국체육학회 최관용 회장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갈 미래는 도전이자 새로운 기회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모두의 열정과 지혜가 모이는 한국체육학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나라면 183억 원도 쓰고 싶지 않다"…맨유 출신 GK의 래시포드 향한 강력 비판
  •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친정팀 향해서 뼈때린 전 토트넘 MF…“핵심부터 바뀌어야 팀이 바뀐다” 쓴소리→“17년 기다린 우승”간절
  • 폼 제대로 찾은 듯… 김민재, 한국 축구 팬들 난리 날 소식 전해졌다
  • 음바페>홀란드>벨링엄>비닐신>사카! 풋볼 벤치마크 발표→축구선수 시장가치 톱5
  • “야구를 통해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 싶다…” 소토가 7억6500만달러짜리 사랑에 보답하는 방법
  • '만회할 기회는 없다'…래시포드 또 명제 예상 "아모림은 제외하겠다는 계획 고수할 것"

[스포츠] 공감 뉴스

  • 김도영·위즈덤·나성범·최형우 KIA 클린업 쿼탯 뜬다…2009 추억의 CK포 소환, 최초 30홈런 트리오 기대
  • 누가 '넘버3'래? '손흥민 이적설' 스페인 빅클럽,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 제치고 라리가 선두 질주 '우승 찬스'
  • '페이커, 쵸비, 제카' 삼파전...2024 LCK 어워드 세부 내용 공개
  • 바이에른 뮌헨, '손흥민 영입' 케인 요청 묵살…도르트문트 20살 신예 윙어 영입 낙점
  • 리버풀 '레전드' 2명과 '장기 재계약' 체결→성골유스 거취는? "레알 마드리드 여전히 영입 관심"
  • “오타니 MVP 의문 있었다, 예상 쉽지 않았어…” 2025 소토와 정면충돌, 14억6500만달러짜리 전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지드래곤이 밀렸어?” 국내 첫 사이버트럭 오너는 비행기까지 동원한 김준수
  • “꽃보다 남자 구준표”이민호, 음주운전 사고로 1년 간 병원 신세 고백
  • “7천 넘는데 아빠들 계약 폭주!” 벌써 3만대 팔린 팰리세이드의 인기 비결
  • “그냥 사형으로 올려라” 12월, 집 밖에 나갔다간 목숨도 위험한 이유!
  • “제네시스 표절 논란!” 토요타의 롤스로이스급 3억원 SUV 센추리
  • “이젠 이 차 욕하면 바보 취급” 올해 안에 안 사면 무조건 손해본다!
  • “엄청 싸졌네, 전기차 한 대 사봐?” 1천만 원대로 내려간 캐스퍼 전기차 가격
  • “현대 팰리세이드, 벤츠 S클래스” 알고보니 사실상 동급 차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美에 출발 뒤졌지만…자율주행으로 지구 2750바퀴 돌았다 [속도내는 中 기술자립]

    뉴스 

  • 2
    尹 변호인단 없이 첫 재판…'헌재 6인체제' 장기화 우려도

    뉴스 

  • 3
    해외 촬영 '하얼빈'과 '보고타'의 스펙터클, 어떻게 완성됐나?

    연예 

  • 4
    람보르기니, 나홀로 쌩쌩… 6년 연속 성장비결은?

    뉴스 

  • 5
    조회수 100만 돌파… 김재중 출연하자 유튜브 '인급동 1위' 오른 한국 방송

    연예 

[스포츠] 인기 뉴스

  • "나라면 183억 원도 쓰고 싶지 않다"…맨유 출신 GK의 래시포드 향한 강력 비판
  •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친정팀 향해서 뼈때린 전 토트넘 MF…“핵심부터 바뀌어야 팀이 바뀐다” 쓴소리→“17년 기다린 우승”간절
  • 폼 제대로 찾은 듯… 김민재, 한국 축구 팬들 난리 날 소식 전해졌다
  • 음바페>홀란드>벨링엄>비닐신>사카! 풋볼 벤치마크 발표→축구선수 시장가치 톱5
  • “야구를 통해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 싶다…” 소토가 7억6500만달러짜리 사랑에 보답하는 방법
  • '만회할 기회는 없다'…래시포드 또 명제 예상 "아모림은 제외하겠다는 계획 고수할 것"

지금 뜨는 뉴스

  • 1
    전립선암·췌장암 등 '고령암' 증가…"초고령화 영향"

    뉴스 

  • 2
    메리 바라 GM 회장, 리더십으로 회사 성장 이끌어

    차·테크 

  • 3
    탄핵 칼날 위에 선 韓대행… 정치인생 건 '巨野와의 전쟁'

    뉴스 

  • 4
    수십억대 뒷돈… 가수 성유리 남편 안성현, 법정 구속됐다

    뉴스 

  • 5
    새하얀 눈처럼 맑디맑은 요정이 될래요

    연예 

[스포츠] 추천 뉴스

  • 김도영·위즈덤·나성범·최형우 KIA 클린업 쿼탯 뜬다…2009 추억의 CK포 소환, 최초 30홈런 트리오 기대
  • 누가 '넘버3'래? '손흥민 이적설' 스페인 빅클럽,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 제치고 라리가 선두 질주 '우승 찬스'
  • '페이커, 쵸비, 제카' 삼파전...2024 LCK 어워드 세부 내용 공개
  • 바이에른 뮌헨, '손흥민 영입' 케인 요청 묵살…도르트문트 20살 신예 윙어 영입 낙점
  • 리버풀 '레전드' 2명과 '장기 재계약' 체결→성골유스 거취는? "레알 마드리드 여전히 영입 관심"
  • “오타니 MVP 의문 있었다, 예상 쉽지 않았어…” 2025 소토와 정면충돌, 14억6500만달러짜리 전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지드래곤이 밀렸어?” 국내 첫 사이버트럭 오너는 비행기까지 동원한 김준수
  • “꽃보다 남자 구준표”이민호, 음주운전 사고로 1년 간 병원 신세 고백
  • “7천 넘는데 아빠들 계약 폭주!” 벌써 3만대 팔린 팰리세이드의 인기 비결
  • “그냥 사형으로 올려라” 12월, 집 밖에 나갔다간 목숨도 위험한 이유!
  • “제네시스 표절 논란!” 토요타의 롤스로이스급 3억원 SUV 센추리
  • “이젠 이 차 욕하면 바보 취급” 올해 안에 안 사면 무조건 손해본다!
  • “엄청 싸졌네, 전기차 한 대 사봐?” 1천만 원대로 내려간 캐스퍼 전기차 가격
  • “현대 팰리세이드, 벤츠 S클래스” 알고보니 사실상 동급 차다?

추천 뉴스

  • 1
    美에 출발 뒤졌지만…자율주행으로 지구 2750바퀴 돌았다 [속도내는 中 기술자립]

    뉴스 

  • 2
    尹 변호인단 없이 첫 재판…'헌재 6인체제' 장기화 우려도

    뉴스 

  • 3
    해외 촬영 '하얼빈'과 '보고타'의 스펙터클, 어떻게 완성됐나?

    연예 

  • 4
    람보르기니, 나홀로 쌩쌩… 6년 연속 성장비결은?

    뉴스 

  • 5
    조회수 100만 돌파… 김재중 출연하자 유튜브 '인급동 1위' 오른 한국 방송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전립선암·췌장암 등 '고령암' 증가…"초고령화 영향"

    뉴스 

  • 2
    메리 바라 GM 회장, 리더십으로 회사 성장 이끌어

    차·테크 

  • 3
    탄핵 칼날 위에 선 韓대행… 정치인생 건 '巨野와의 전쟁'

    뉴스 

  • 4
    수십억대 뒷돈… 가수 성유리 남편 안성현, 법정 구속됐다

    뉴스 

  • 5
    새하얀 눈처럼 맑디맑은 요정이 될래요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