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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돌아온’ 완전체 GSW! 파워랭킹 13위→5위로 급상승…오클라호마시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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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팀 파워랭킹. /그래픽=심재희 기자

커리가 5일 워싱턴전에서 환호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간판스타 스테판 커리(36·미국)가 부상을 털고 코트로 돌아온 골든스테이크 워리어스가 미국 프로농구(NBA) 파워랭킹 톱5에 진입했다. 커리 없이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했고, 커리까지 복귀해 완전체를 이루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버디 힐드, 드레이먼드 그린 등 여러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벌이며 승승장구해 파워랭킹을 끌어올렸다.

골든스테이트는 6일(이하 한국 시각) 발표된 NBA 팀 파워랭킹에서 5위에 올랐다. 지난 발표보다 8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최근 6경기에서 5승 1패의 호성적을 거두며 시즌 성적 6승 1패로 서부콘퍼런스 3위에 올랐다.

전체 1위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차지했다. 지난 발표 2위에서 1위로 점프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7연승 행진을 벌이며 서부콘퍼런스 선두를 질주 중이다. 이어서 8연승으로 동부콘퍼런스 1위를 달리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2위에 올랐다. 지난 발표 4위에서 두 계단 올라섰다.

힐드가 3일 휴스턴전에서 3점포를 던지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발표에서 1위에 자리했던 보스턴 셀틱스는 두 계단 떨어져 3위에 랭크됐다. 피닉스 선즈가 7위에서 4위로 상승해 톱5에 진입했다. 뉴욕 닉스, 댈러스 매버릭스, LA 레이커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덴버 너기츠가 6~10위에 섰다.

4승 3패로 서부콘퍼런스 공동 4위를 달리는 새크라멘토 킹스는 ‘빅 점프’를 이뤘다. 최근 6경기에서 3승 3패를 적어내며 18위에서 5계단 올라 13위에 위치했다. 역시 최근 6경기 3승 3패를 기록한 휴스턴 로키츠도 22위에서 16위로 크게 상승했다. 반면에 지난 발표에서 9위였던 LA 클리퍼스는 최근 6경기 2승 4패로 흔들리며 17위까지 하락했다.

◆ NBA닷컴 발표 팀 파워랭킹(괄호 안은 지난 순위)
1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2)
2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4)
3위 보스턴 셀틱스(1)
4위 피닉스 선즈(7)
5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3)


6위 뉴욕 닉스(5)
7위 댈러스 매버릭스(8)
8위 LA 레이커스(3)
9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6)
10위 덴버 너기츠(10)
11위 멤피스 글리즐리스(11)
12위 마이애미 히트(16)
13위 새크라멘토 킹스(18)
14위 올랜도 매직(12)
15위 인디애나 페이서스(15)
16위 휴스턴 로키츠(22)
17위 LA 클리퍼스(9)
18위 샌안토니오 스퍼스(21)
19위 뉴올리온즈 펠리컨스(17)
20위 시카고 불스(24)
21위 애틀랜타 호크스(20)
22위 브루크린 네츠(27)
23위 샬럿 호네츠(25)
24위 토론토 랩터스(23)
25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28)
26위 밀워키 벅스(19)
27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14)
28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26)
29위 워싱턴 위저즈(30)
30위 유타 재즈(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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