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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리그앙에서 뛴 35세 축구선수 갑자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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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압델라지즈 바라다. / 압델라지즈 바라다 인스타그램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압델라지즈 바라다(35)가 심장마비로 급사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25일(한국 시각) “바라다는 35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전날) 세상을 떠났다. 남아있는 그의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바라다는 모로코 국적의 미드필더다. 프랑스 이중국적을 보유한 그는 프랑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파리 FC를 거쳐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파리 생제르맹(PSG) 유스에서 성장했다.

프로 커리어는 스페인에서 출발했다. 프리메라리가헤타페로 이적한 그는 2011-12시즌 성인 무대에 데뷔했고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두 시즌 동안 64경기에 나서 8골 9어시스트를 올리는 활약을 펼친 그는 2013-14시즌 유럽을 떠나 아랍에미리트(UAE)로 향했다.

UAE에서도 한 시즌 동안 30경기 14골 14어시스트를 올리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한 시즌 만에 유럽에 돌아왔다. 행선지는 프랑스 리그앙의 마르세유. 머문 기간은 길지 않았다.

마르세유에서 한 시즌 반 동안 45경기 3골 9어시스트를 쌓았고 2015-16시즌 다시 UAE로 돌아갔다. 이후 튀르키예와 스페인을 거친 그는 2019-20시즌을 끝으로 무적 신분을 이어가다 2021년 은퇴했다.

압델라지즈 바라다 인스타그램

모로코 대표팀 경험도 풍부하다. 2012년 브루키나파소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가졌고 월드컵 예선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등 여러 대회를 치렀다. 2015년까지 통산 26경기에 출전했고 4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바라다의 사마 소식이 전해지자 PSG는 “너무 슬프다. 그의 가족에게 구단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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