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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콜’ 적용-아시아 쿼터 도입…2024-2025시즌 프로농구 경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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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와 안양 정관장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장면./KBL

서울 SK와 안양 정관장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장면./KBL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2024-2025시즌 프로농구가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승부로 팬들을 맞이한다.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은 10개 구단이 내년 4월 8일까지 6개월여 간의 정규 시즌에 돌입한다. 10개 구단은 정규시즌 동안 팀당 6라운드, 54경기를 치러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6개 팀을 결정한다. 스포츠토토와 공동으로 2024-2025시즌 프로농구 경쟁 구도를 살펴본다.

올 시즌 프로농구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부산 KCC와 정규리그 1위 원주 DB가 양강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수원 kt, 울산 현대모비스, 창원 LG, 서울 SK 등이 6강 플레이오프권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시즌 프로농구는 이적 선수들의 활약도 주목받고 있다. 리그 최고의 슈터로 평가받는 전성현과 리그 최우수선수 수상 경험이 있는 두경민은 나란히 창원 LG에 합류했다. 창원 LG는 허일영과 최진수도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원주 DB가 영입한 이관희는 시즌 컵대회 우승을 함께해 올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일본 프로농구에 진출했다가 서울 삼성에 입단해 KBL에 복귀한 이대성은 올 시즌 활약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2024-2025시즌 프로농구는 선수들의 몸 싸움을 관대하게 허용하는 ‘하드 콜’을 적용으로 인한 변수가 주목받는다. KBL은 심하지 않은 신체 접촉이 파울로 판정되어 경기 흐름이 끊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완화된 판정 기준을 도입한다.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는 6개 구단 모두 우승부터 최하위가 가능한 역대급 혼전이 펼쳐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 시즌부터 여자프로농구에선 일본 선수들이 활약 가능한 아시아쿼터가 시행된다. 신한은행은 아시아쿼터로 일본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다나무라를 영입하는 등 여자프로농구 구단들은 아시아쿼터를 통해 전력을 보강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동계 프로스포츠 종목별 주최단체(KBL, WKBL, KOVO)와 공동으로 19일부터 ‘뜨거운 겨울의 시작! 프로농구★프로배구 개막 스페셜 이벤트’를 열었다. 해당 이벤트는 참여자가 베트맨 사이트에 방문해 이벤트별 주어진 조건을 충족하면 스포츠토토를 구매할 수 있는 ‘벳머니’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베트맨 홈페이지 외 주최단체별 홈페이지에도 배너 형태로 노출되어 있어 주최단체 홈페이지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스포츠토토는 ‘뜨거운 겨울의 시작! 프로농구★프로배구 개막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기간 내 농구토토(승5패, W매치), 배구토토(스페셜) 상품 구매자에게 추첨을 통해 벳머니 10,000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추첨은 게임별 각 1,000명씩 총 3,000명으로 2회 진행된다. 당첨자 여부는 베트맨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해딩 이벤트는 온라인(베트맨) 고객을 대상으로만 진행되며 지급된 벳머니의 유효기간은 적립 후 7일로 기간 내 미 사용 시 소멸된다. ‘뜨거운 겨울의 시작! 프로농구★프로배구 개막 스페셜 이벤트’는 1차 이벤트가 10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고 2차 이벤트는 11월 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스포츠토토는 ‘농구팬은 물론 스포츠 경기 관전을 즐기는 잠재 고객까지 스포츠를 좀 더 재미있게 즐기게 하기 위한 저변확대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질 올 시즌 프로농구는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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