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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과 불화설’ 배드민턴 대표팀 코치진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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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삼성생명)과 불화설이 제기됐던 배드민턴 코치진이 대한배드민턴협회와 계약 연장을 한다.

지난 8월 5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 허빙자오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한국 안세영이 환호하고 있다. /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매체 스타디움 아스트로는 지난 18일 “안세영이 덴마크 오픈 여자 단식 랏차녹 인타논(태국)과 8강전 도중 코치의 지시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당시 안세영은 랏차녹 인타논에 역전승을 거뒀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도 최근 “안세영이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에 복귀했다. 하지만 타임아웃 중 성지현 코치와 마주하지 않았다”면서 “안세영은 대응하기 싫은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배드민턴협회는 현재 코치진에 대해 올해까지 계약 연장안을 제시했다. 당초 계약은 10월까지인데 배드민턴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를 받는 상황이라 새로운 코치진을 구성하기 어려운 이유이기 때문이다.

배드민턴협회는 문체부의 조사가 끝날 때까지 현 코치진으로 배드민턴 대표팀을 꾸린다는 계획이다. 이후 새 회장 선출과 함께 신임 코치진도 구성될 전망이다. 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22일 “코치진에 대한 연장 계약서를 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일 경남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예선전. 부산 삼성생명 안세영이 인천 인천국제공항 심유진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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