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2024-25시즌 1분 출전’ 김민재 동료, 맨유가 원하지만 이적 거부

마이데일리 조회수  

영국 데일리메일은 16일 '맨유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강화를 위해 바이에른 뮌헨 선수 3명을 영입할 계획이 있다.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고레츠카, 자네, 데이비스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데 리흐트와 마즈라위를 영입했고 겨울 이적시장에선 바이에른 뮌헨에서 3명을 추가 영입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데일리메일은 16일 '맨유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강화를 위해 바이에른 뮌헨 선수 3명을 영입할 계획이 있다.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고레츠카, 자네, 데이비스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데 리흐트와 마즈라위를 영입했고 겨울 이적시장에선 바이에른 뮌헨에서 3명을 추가 영입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을 대거 영입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6일 ‘맨유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강화를 위해 바이에른 뮌헨 선수 3명을 영입할 계획이 있다.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고레츠카, 자네, 데이비스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데 리흐트와 마즈라위를 영입했고 겨울 이적시장에선 바이에른 뮌헨에서 3명을 추가 영입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맨유는 지난 이적시장에서 막대한 비용을 지출했지만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단을 더욱 강화하는 것을 원한다’며 ‘고레츠카는 올 시즌 콤파니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1분 출전에 그쳤다. 맨유는 지난 이적시장에서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며 PSG 미드필더 우가르테를 영입했지만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고레츠카는 바이에른 뮌헨에 머물고 싶어한다’고 언급했다.

데일리메일은 ‘맨유의 텐 하흐 감독은 경질을 피했지만 상황이 얼마나 빨리 나빠질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맨유의 랫클리프 구단주 등 운영진들은 최근 텐 하흐 감독 경질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지난 10일 ‘맨유 운영진은 6시간의 회의 이후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브렌트포드와의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며 ‘텐 하흐 감독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맨유 감독직을 계속 맡을 계획이다. 맨유의 랫클리프 구단주는 텐 하흐 감독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을 회피했다. 맨유 고위 임원진들은 런던에 위치한 이네오스 그룹 본사에서 6시간 동안 회의를 진행했지만 아무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출전 기회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레츠카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 대안 중 한 명으로 언급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센터백 우파메카노와 이토가 부상 중이다. 독일 매체 리가인사이더 등은 지난 15일 ‘우파메카노의 부상 공백이 발생한다면 콤파니 감독에게 차질이 발생할 것이다. 김민재를 제외하면 다이어가 센터백으로 출전 가능한 유일한 수비수다. 이토는 부상에서 회복 중이고 스타니시치는 11월말까지 출전이 불가능하다’며 ‘바이에른 뮌헨의 고레츠카가 다시 한 번 센터백으로 나설 가능성도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4승2무(승점 14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공식전 3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인 가운데 오는 19일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진짜 못 하는 게 없네! 30분 뛰고 트리플 더블 완성→노룩 앨리웁 AS까지 척척…'MVP' 요키치, 필라델피아전 27득점 13R 10AS 4스틸 1블록슛
  • '포스테코글루, 부상 핑계 대지 말고 양민혁 출전 시켜라'…현지 매체 조언
  • 규정 위반이면 강등당할 수도 있는데 '주급 8억 8500만' 9년 반 계약 사인한 홀란…"그런 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 '나폴리의 1순위는 손흥민이 아니다'…콘테가 직접 전화했다, 가르나초 이적료 합의 근접
  • '알바노 트리플더블+이관희 24득점' DB, 정관장에 역전승…정관장 2연패 [MD안양]
  • 홈런 공장 폐업 위기, 4년 만에 1위 빼앗겨…2024시즌 평균 27.7세 최고령 선수단, 22세 차세대 우타 거포가 희망

[스포츠] 공감 뉴스

  • 한국 축구 따라 월드컵 꿈꾸며 '비장의 카드'까지 꺼냈는데… 돌연 초비상 걸린 중국
  • KIA 예비 FA들 일괄적 연봉 프리미엄 없었다…최원준 81.8%↑ 박찬호 50%↑조상우 17.6% ‘희비’
  • 이강인의 한방이 필요하다! 지면 끝장→리그 챔피언들의 단두대 매치…PSG vs 맨시티, UCL 벼랑 끝 승부
  • '부럽겠다' 마쓰이 축하 인사 전했다 "이치로와 동시대에 함께해 영광, 日 야구계 역사적인 날"
  • 두 달 지났는데… 정몽규 회장, 중징계 관련 '뜻밖의' 소식 전해졌다
  • '삐끼삐끼춤 열풍' 치어리더 이주은, 2025시즌 대만서 활약

당신을 위한 인기글

  • “1억 8천 만원 차에 요강 두는 연예인 부부?” 유진·기태영의 모델 X 플래드에 무슨 일이
  • “현대보다 6배 더 팔렸다!” 잘나가는 르노, 올해 신차 계획은?
  • “벤츠 왜 이러냐” 642억원 과징금에 탈탈 털리게 생겼다!
  • “포르쉐보다 이쁜데?” 디자인으로 독일차 압도하는 이 차
  • “넥쏘 후속작 대박 예감” 정부까지 나서서 도와준다, 이젠 수소차 필수?
  • “포크레인으로 경찰서 부수게?” 음주운전자, 경찰한테 걸리니 되려 난리?
  • “롤스로이스급 벤츠 나오나?” 마이바흐, AMG 버전 S클래스 2도어 쿠페 유출!
  • “3천만원대 수입 SUV!” 티구안 동생, 국산차 가격으로 국내 출시되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이창섭 "무대에 서는 것이 내 직업의 본질, 나의 증명" [화보]

    연예 

  • 2
    베이팡화창(002371 CH) 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美 반도체 제재 리스크 주의

    뉴스 

  • 3
    트럼프의 보편관세, 미국 우선주의의 도전과 전망 [함께 읽는 통상]

    뉴스 

  • 4
    설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고생 많았어”…유진그룹 설문조사

    뉴스 

  • 5
    김동연 지사 "대한민국 현 성장통 끝엔···"

    뉴스 

[스포츠] 인기 뉴스

  • 진짜 못 하는 게 없네! 30분 뛰고 트리플 더블 완성→노룩 앨리웁 AS까지 척척…'MVP' 요키치, 필라델피아전 27득점 13R 10AS 4스틸 1블록슛
  • '포스테코글루, 부상 핑계 대지 말고 양민혁 출전 시켜라'…현지 매체 조언
  • 규정 위반이면 강등당할 수도 있는데 '주급 8억 8500만' 9년 반 계약 사인한 홀란…"그런 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 '나폴리의 1순위는 손흥민이 아니다'…콘테가 직접 전화했다, 가르나초 이적료 합의 근접
  • '알바노 트리플더블+이관희 24득점' DB, 정관장에 역전승…정관장 2연패 [MD안양]
  • 홈런 공장 폐업 위기, 4년 만에 1위 빼앗겨…2024시즌 평균 27.7세 최고령 선수단, 22세 차세대 우타 거포가 희망

지금 뜨는 뉴스

  • 1
    청송군,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따뜻한 나눔으로 겨울 추위 녹여

    뉴스 

  • 2
    “사진만 찍어도 대박!”… 부모님도 또 오고 싶다고 난리 난 이색 명소

    여행맛집 

  • 3
    '라디오스타' PD·김구라, 구혜선 태도 논란에 결국 입 열었다

    연예 

  • 4
    “그냥 먹으면 손해” .. 겨울철 대표 과일 귤, 더 ‘달게’ 먹는 방법

    뉴스 

  • 5
    '위기의 신호' 테슬라, 브랜드 가치 하락의 이면

    차·테크 

[스포츠] 추천 뉴스

  • 한국 축구 따라 월드컵 꿈꾸며 '비장의 카드'까지 꺼냈는데… 돌연 초비상 걸린 중국
  • KIA 예비 FA들 일괄적 연봉 프리미엄 없었다…최원준 81.8%↑ 박찬호 50%↑조상우 17.6% ‘희비’
  • 이강인의 한방이 필요하다! 지면 끝장→리그 챔피언들의 단두대 매치…PSG vs 맨시티, UCL 벼랑 끝 승부
  • '부럽겠다' 마쓰이 축하 인사 전했다 "이치로와 동시대에 함께해 영광, 日 야구계 역사적인 날"
  • 두 달 지났는데… 정몽규 회장, 중징계 관련 '뜻밖의' 소식 전해졌다
  • '삐끼삐끼춤 열풍' 치어리더 이주은, 2025시즌 대만서 활약

당신을 위한 인기글

  • “1억 8천 만원 차에 요강 두는 연예인 부부?” 유진·기태영의 모델 X 플래드에 무슨 일이
  • “현대보다 6배 더 팔렸다!” 잘나가는 르노, 올해 신차 계획은?
  • “벤츠 왜 이러냐” 642억원 과징금에 탈탈 털리게 생겼다!
  • “포르쉐보다 이쁜데?” 디자인으로 독일차 압도하는 이 차
  • “넥쏘 후속작 대박 예감” 정부까지 나서서 도와준다, 이젠 수소차 필수?
  • “포크레인으로 경찰서 부수게?” 음주운전자, 경찰한테 걸리니 되려 난리?
  • “롤스로이스급 벤츠 나오나?” 마이바흐, AMG 버전 S클래스 2도어 쿠페 유출!
  • “3천만원대 수입 SUV!” 티구안 동생, 국산차 가격으로 국내 출시되나?

추천 뉴스

  • 1
    이창섭 "무대에 서는 것이 내 직업의 본질, 나의 증명" [화보]

    연예 

  • 2
    베이팡화창(002371 CH) 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美 반도체 제재 리스크 주의

    뉴스 

  • 3
    트럼프의 보편관세, 미국 우선주의의 도전과 전망 [함께 읽는 통상]

    뉴스 

  • 4
    설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고생 많았어”…유진그룹 설문조사

    뉴스 

  • 5
    김동연 지사 "대한민국 현 성장통 끝엔···"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청송군,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따뜻한 나눔으로 겨울 추위 녹여

    뉴스 

  • 2
    “사진만 찍어도 대박!”… 부모님도 또 오고 싶다고 난리 난 이색 명소

    여행맛집 

  • 3
    '라디오스타' PD·김구라, 구혜선 태도 논란에 결국 입 열었다

    연예 

  • 4
    “그냥 먹으면 손해” .. 겨울철 대표 과일 귤, 더 ‘달게’ 먹는 방법

    뉴스 

  • 5
    '위기의 신호' 테슬라, 브랜드 가치 하락의 이면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