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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원하는 이상적인 윙어…내년 이적시장 자유계약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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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6일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준비 중'이라며 다양한 선수 영입설을 언급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르셀로나의 측면 공격수 영입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6일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준비 중’이라며 다양한 선수 영입설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고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소속팀과 계약이 끝나는 킴미히와 자네 영입을 노린다. 자네는 바르셀로나가 가장 좋아하는 윙어다. 28살의 자네는 양쪽 윙에서 활약할 수 있고 바르셀로나의 이상적인 옵션이다. 자네는 독일 대표팀에서 플릭 감독과 함께하기도 했다. 자네의 스피드와 기술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스타일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고 전했다.

스페인 스포르트 등 현지매체는 16일 ‘플릭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의 이적시장은 앞으로 몇 년 동안 가장 흥미진진한 이적시장이 될 것이다. 발르셀로나는 재건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훌륭한 재능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유명 선수들이 캄프 누에 도착할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미래를 위한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인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포함한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맨시티와 홀란드의 재계약이 지연되면서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기회를 발견했다’고 언급했다.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진나 11일 ‘바르셀로나는 수년 동안 겪어온 경제적 문제로 인해 계약이 만료된 선수들을 이적료 없이 영입하는 것을 노린다. 그 동안 케시에, 크리스텐센, 귄도안 등을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그런 이적 정책을 유지하려 하고 올 시즌 종료 이후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지켜보고 있는 선수 중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전설이 됐고 지구상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 됐다. 손흥민은 비록 클럽에서 어떤 우승도 차지하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역사상 최고의 아시아 선수로 평가받는다. 손흥민은 풍부한 경험 이외에도 공격진의 어떤 포지션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플릭 감독의 계획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가 될 수 있다. 손흥민은 바르셀로나의 깜짝 영입이 될 수 있다. 바르셀로나의 데쿠 단장은 손흥민 측과 협상 중이다. 손흥민 영입은 바르셀로나의 마케팅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동아시아 시장에서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6일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준비 중'이라며 다양한 선수 영입설을 언급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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