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파리올림픽 동메달 김우민, 1000만원+롤렉스 시계 포상받았다

조선비즈 조회수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왼쪽)이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포상식 겸 2024 아쿠아 경영 월드컵 2차 대회 출정식에서 파리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400m서 동메달을 수확한 김우민(오른쪽)에게 명품 시계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뉴스1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왼쪽)이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포상식 겸 2024 아쿠아 경영 월드컵 2차 대회 출정식에서 파리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400m서 동메달을 수확한 김우민(오른쪽)에게 명품 시계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뉴스1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딴 김우민(23·강원도청)이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1000만원과 롤렉스 시계를 포상으로 받았다.

김우민은 지난 7월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50으로 3위에 올랐다. 2012년 이후 12년 만에 탄생한 올림픽 수영 한국인 메달리스트다.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메달을 딴 한국 선수는 현재까지 박태환과 김우민, 단 두 명뿐이다.

연맹은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파리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포상식’을 열었다. 이날 연맹은 김우민에게 포상금 1000만원과 함께 롤렉스 서브마리너 시계도 안겼다. 김우민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맹에 액자를 선물했다.

파리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400m에 출전해 동메달을 수확한 김우민이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포상식 겸 2024 아쿠아 경영 월드컵 2차 대회 출정식에서 명품 시계를 포상받은 후 취재진에 시계를 보여주고 있다. /뉴스1
파리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400m에 출전해 동메달을 수확한 김우민이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포상식 겸 2024 아쿠아 경영 월드컵 2차 대회 출정식에서 명품 시계를 포상받은 후 취재진에 시계를 보여주고 있다. /뉴스1

김우민은 “많은 분의 도움 속에 올림픽 시상대에 올랐다”며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더 좋은 성적을 올려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맹은 파리 올림픽 수영 선수단을 이끈 이정훈 총 감독 등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 지도자와 트레이너에게 감사패도 전달했다.

조선비즈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KIA가 김선빈 후계자를 생각하지 않을 순 없다…김도영 고교 라이벌에 호주 유학생들, 오키나와 드림
  •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 꺾고 'LCK컵 초대 우승자' 등극
  • 'WKBL 시상식 성료' 김단비, MVP 포함 8관왕 싹쓸이…신인왕은 홍유순(종합)
  • 이례적으로 격분… 이승엽 감독, 일본서 분노 폭발했다 (+이유)
  • 식도 파열 황당 부상 딛고 돌아와 울컥, 160km 파이어볼러 "나 살아있어"
  • '배신자→레전드' 그리즈만, ATM과 결별 후 MLS 진출 예정...선수 결정만 남았다! "구단은 이적 확신"

[스포츠] 공감 뉴스

  • “김주원이 2번 쳐야 NC가 강팀이 된다” 호부지 단언, 손아섭의 GG 촉까지…23세 국대 유격수, 터질 때 됐다[MD타이난]
  • 대역전극 미쳤다...꼴찌로 출발→마지막 바퀴서 19명 제치고 '금메달' 딴 한국 선수
  • “게레로 FA 5억달러+α 기대” 오타니→소토→괴수의 아들 차례? 토론토와 결별 수순, 양키스도 OK
  • '와 이런 행운이' 나무가 도왔다, 187번째 대회서 생애 첫 우승 감격 "골프 그만둘 뻔 했는데"
  • '대충격' 스트라이커 교체 확정! 'HERE WE GO' 맨유, 2명 영입 관심..."매주 스카우트 보고 받는 중"
  • “너무 춥다” 이승우 작심 발언, 추춘제 전환 제동?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그랜저 괜히 샀네” 신형 혼다 어코드, 더 날렵해진 디자인 공개
  • “람보르기니보다 빠른 아우디?” 640마력 RS Q8 퍼포먼스로 판매 부진 이겨낼까?
  • “사자마자 구형된 내 차” 싸서 샀더니 뒤통수 맞는 중국차 근황
  • “전기 VS 디젤 픽업” 무쏘 EV와 타스만, 국내 픽업 트럭 강자가 될 자는 누구인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제발 따로 드세요…" 라면과 함께 먹으면 '최악의 궁합'인 의외의 음료

    여행맛집 

  • 2
    변화무쌍한 아웃도어환경 완벽하게 정복가능한 고어텍스 미드컷 등산화 추천

    뉴스 

  • 3
    스펙트럼의 한계를 깨부수다, 기아 PBV 모델 ‘더 기아 PV5’ 공개

    차·테크 

  • 4
    “‘삐끼삐끼’로 떼돈..” 챌린지송 원곡자 토니안이 밝힌 음원 수익: 머리 위로 벼락 떨어진 기분이다(미우새)

    연예 

  • 5
    작년 소비, 정부 “괜찮았다” VS KDI “안 좋다”… 상반된 시각 계속, 왜?

    뉴스 

[스포츠] 인기 뉴스

  • KIA가 김선빈 후계자를 생각하지 않을 순 없다…김도영 고교 라이벌에 호주 유학생들, 오키나와 드림
  •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 꺾고 'LCK컵 초대 우승자' 등극
  • 'WKBL 시상식 성료' 김단비, MVP 포함 8관왕 싹쓸이…신인왕은 홍유순(종합)
  • 이례적으로 격분… 이승엽 감독, 일본서 분노 폭발했다 (+이유)
  • 식도 파열 황당 부상 딛고 돌아와 울컥, 160km 파이어볼러 "나 살아있어"
  • '배신자→레전드' 그리즈만, ATM과 결별 후 MLS 진출 예정...선수 결정만 남았다! "구단은 이적 확신"

지금 뜨는 뉴스

  • 1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협력사와 동반성장 통해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성장"

    차·테크 

  • 2
    "차주나 경비원이나 둘 다 한심"…신문지 위에 붙은 주차 스티커

    뉴스 

  • 3
    “연금 가입하면 건보료 폭탄 사실인가요?”에 대한 공단의 답변

    경제 

  • 4
    후지산, 산티아고 순례길, 돌로미티 트레킹 어떻게 준비하지?...하나투어, 트레킹 설명회 개최

    여행맛집 

  • 5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출생년도 미스터리…장도연 “69년생?”

    연예 

[스포츠] 추천 뉴스

  • “김주원이 2번 쳐야 NC가 강팀이 된다” 호부지 단언, 손아섭의 GG 촉까지…23세 국대 유격수, 터질 때 됐다[MD타이난]
  • 대역전극 미쳤다...꼴찌로 출발→마지막 바퀴서 19명 제치고 '금메달' 딴 한국 선수
  • “게레로 FA 5억달러+α 기대” 오타니→소토→괴수의 아들 차례? 토론토와 결별 수순, 양키스도 OK
  • '와 이런 행운이' 나무가 도왔다, 187번째 대회서 생애 첫 우승 감격 "골프 그만둘 뻔 했는데"
  • '대충격' 스트라이커 교체 확정! 'HERE WE GO' 맨유, 2명 영입 관심..."매주 스카우트 보고 받는 중"
  • “너무 춥다” 이승우 작심 발언, 추춘제 전환 제동?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그랜저 괜히 샀네” 신형 혼다 어코드, 더 날렵해진 디자인 공개
  • “람보르기니보다 빠른 아우디?” 640마력 RS Q8 퍼포먼스로 판매 부진 이겨낼까?
  • “사자마자 구형된 내 차” 싸서 샀더니 뒤통수 맞는 중국차 근황
  • “전기 VS 디젤 픽업” 무쏘 EV와 타스만, 국내 픽업 트럭 강자가 될 자는 누구인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추천 뉴스

  • 1
    "제발 따로 드세요…" 라면과 함께 먹으면 '최악의 궁합'인 의외의 음료

    여행맛집 

  • 2
    변화무쌍한 아웃도어환경 완벽하게 정복가능한 고어텍스 미드컷 등산화 추천

    뉴스 

  • 3
    스펙트럼의 한계를 깨부수다, 기아 PBV 모델 ‘더 기아 PV5’ 공개

    차·테크 

  • 4
    “‘삐끼삐끼’로 떼돈..” 챌린지송 원곡자 토니안이 밝힌 음원 수익: 머리 위로 벼락 떨어진 기분이다(미우새)

    연예 

  • 5
    작년 소비, 정부 “괜찮았다” VS KDI “안 좋다”… 상반된 시각 계속, 왜?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협력사와 동반성장 통해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성장"

    차·테크 

  • 2
    "차주나 경비원이나 둘 다 한심"…신문지 위에 붙은 주차 스티커

    뉴스 

  • 3
    “연금 가입하면 건보료 폭탄 사실인가요?”에 대한 공단의 답변

    경제 

  • 4
    후지산, 산티아고 순례길, 돌로미티 트레킹 어떻게 준비하지?...하나투어, 트레킹 설명회 개최

    여행맛집 

  • 5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출생년도 미스터리…장도연 “69년생?”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