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울버햄튼의 황희찬과 브렌트포드의 김지수가 소속팀 간의 맞대결을 앞두고 나란히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울버햄튼과 브렌트포드는 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에서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양팀은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울버햄튼의 황희찬과 브렌트포드의 김지수는 나란히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경기 출전을 대비한다.
황희찬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5경기에 출전했지만 시즌 첫 골을 터트리지 못하고 있다.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 29경기에 출전해 12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던 황희찬은 올 시즌 출전 기회가 급감했고 선발 출전이 2경기에 그쳤다. 울버햄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무5패(승점 1점)의 성적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브렌트포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승1무3패(승점 7점)의 성적으로 리그 12위를 기록 중이다. 김지수는 울버햄튼전에 교체 출전할 경우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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