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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과대평가! 아구에로·즐라탄·레반도프스키·수아레스보다 아래”…카사노 주장→호날두 누나 반박 “카사노는 축구 선수가 아니라 볼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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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티아 아베이로/ 카티아 아베이로 SN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티아 아베이로/ 카티아 아베이로 SNS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누나인 카티아 아베이로가 또 한 번 ‘격분’했다.

그녀는 동생 호날두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 호날두가 비판을 받을 때마다 앞으로 나서 호날두를 보호했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 벤치로 밀려나자 “대표팀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와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많은 포르투갈 사람들이 호날두에게 욕을 하고, 공격을 한다. 배은망덕하다. 포르투갈 내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매우 슬픈 일이다. 나는 호날두가 대표팀을 떠나 집으로 와 우리 옆에 안기를 원한다. 우리는 호날두가 그동안 성취한 것들을 말해줄 것이다. 호날두에게 모든 것이 괜찮다고 말할 것이다. 나는 더 이상 호날두가 대표팀에 가기를 원하지 않는다. 호날두는 충분히 고통을 받았다. 호날두가 어떤 결정을 하든 우리는 호날두와 영원히 함께 할 것이다. 호날두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동생을 응원했다.

또 아베이로는 호날두 최대 라이벌 리오넬 메시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호날두는 벤치로 밀렸고, 메시는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자 그녀는 “역사상 최악의 월드컵”이라고 표현했다. 메시가 발롱도르 8회 수상을 차지하자 “발롱도르는 공로상이나 다름 없다”고 조롱한 바 있다.

이번에는 메시가 아니다. 아베이로는 다른 한 선수를 콕 찍어 폭언을 날렸다. 그 대상은 이탈리아의 스타 공격수 출신 안토니오 카사노다. 그는 AS로마, 레알 마드리드, 인터 밀란, AC밀란 등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이탈리아 대표팀 출신 공격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게티이미지코리아

카사노는 호날두를 지속적으로 비판했던 인물. 최근 또 한 번 호날두를 비판했다. 카사노는 “호날두는 항상 과대평가된 공격수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루이스 수아레스가 호날두보다 더 뛰어난 공격수”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아베이로가 나섰다. 그녀는 “카사노는 가난한 사람이다. 그는 광대다. 카사노는 축구 선수라기보다 볼보이에 더 적합한 사람”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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