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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역대 최고, 토트넘의 전설이다!”…EPL ‘스타들의 스타’ 쏘니→첼시 스타도 존경 표현→32세?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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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이자 에이스 손흥민. 그를 향한 찬사가 멈추지 않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Spurs Web’이 손흥민을 향한 찬사를 던졌다.

이 매체는 먼저 첼시의 떠오르는 윙어 노니 마두에케의 이름을 꺼냈다. 그는 울버햄튼과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엄청난 주목을 받은 선수다. 이제 겨우 22세. 첼시의 미래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마두에케가 손흥민을 찬양했다. 첼시의 스타의 토트넘 스타 찬양. 손흥민은 EPL에서 스타들의 스타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이 매체는 “믿기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토트넘 최고 스타는 첼시의 스타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마두에케는 루이스 디아스와 마이클 올리세 등 다른 톱 선수들보다 손흥민을 선택했다. 이들보다 손흥민이 더 위대한 공격수라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마두에케에게 최고의 선택은 손흥민이었다. 마두에케는 세계 최고 윙어를 선택하는 질문에 손흥민을 찍었다. 올리세와 손흥민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질문에 손흥민을 선택했고, 손흥민과 디아스 중 한 명을 선택하나는 요구에도 손흥민과 함께 했다. 마두에케는 토트넘에서 유스 시절을 보내 어린시절부터 손흥민의 재능에 대해 모두 알고 있을 것이고, 오늘날에까기도 한국인의 자질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손흥민이 지금 32세일지 몰라도, 그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토트넘의 주장은 엔제 포스테코글루의 팀에서 최전방에서 플레이를 했고, 어려운 속에서도 올 시즌 2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세계적인 인재다. 올리세와 디아스가 토트넘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고 싶다. 짜증나는 점은, 디아스는 리버풀로 가기 전에 토트넘과 강하게 연결됐다는 점이다. 하지만 우리는 두 사람 중 어느 누구도 고르지 않고 손흥민을 선택할 것이다. 손흥민은 역대 최고이자, 클럽의 전설이다”고 강조했다.

노니 마두에케/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토트넘은 15일 2024-25시즌 EPL 4라운드 아스널과 경기를 펼친다. EPL 최대 빅매치 중 하나인 ‘북런던 더비’다. 이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이 특히 높다. 손흥민은 ‘북런던 더비’ 7골로 역대 득점 4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토트넘에 남은 선수 중에서는 1위다. 그리고 도움 5개로 역대 1위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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