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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창간20주년] “더 높이 올라가길” 이승엽·박혜정 등 축하 메시지 전달

데일리안 조회수  

창간 20주년 기념행사,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서 열려

스포츠계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 축하 인사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데일리안’에 스포츠계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축하 인사를 전해왔다.

데일리안은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 그랜드볼룸서 창간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창간 20주년 데일리안 SUPER SHOW’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을 비롯해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고양시청), 축구국가대표 주민규(울산 HD), UFC 타이틀전을 치렀던 정찬성, 전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FC서울), 배구 국가대표를 지낸 양효진(현대건설), 프로당구 선수 김가영(하나카드)과 차유람(휴온스), 골프 임성재, 윤이나(하이트진로), 박현경(한국토지신탁) 프로 등이 데일리안을 향해 애정 어린 메시지를 보내오며 창간 기념일을 함께 축하했다.

이승엽 감독은 “데일리안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2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구성원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며 “데일리안이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K리그1 득점왕 출신이자 홍명보호 최전방 공격수로 발탁된 주민규는 “데일리안 창간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 축구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 높이 올라가는 데일리안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 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은 “데일리안 창간 20주년 정말 축하드립니다. 한국 역도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결실을 맺었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더 큰 결실을 맺도록 응원 부탁드린다”며 “더 높이 솟아오르는 데일리안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응원했다.

프로골퍼 임성재, 김민규, 장유빈, 박현경, 윤이나, 임희정, 이가영, 황유민, 전예성, 허다빈, 미디어 프로 고경민, 박하림, 개그맨 정명훈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박현경 프로는 “데일리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창간 50주년, 100주년 데일리안이 더 번창하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프로당구 PBA 무대서 활동 중인 차유람 프로는 “나도 20년 넘게 당구를 쳤는데 20주년은 정말 긴 세월이다”며 “늘 한결 같이 발 빠르고 신속한 뉴스를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발 빠르고 정확하고 신속한 뉴스 기대하겠다”고 응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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