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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전 전승’ 괴물 日 파이터, 정찬성도 넘어설까…UFC 타이틀샷 도전, UFC 플라이급 랭킹 1위 로이발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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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라(위)가 강력한 파운딩을 퍼붓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펀치를 날리는 다이라(오른쪽). /UFC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UFC 챔피언 고지가 보인다!’

종합격투기 전적 16전 전승. UFC 진출 후 6연승. 혜성같이 등장해 UFC 옥타곤에 신드롬을 일으킨 일본 파이터가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강자들을 하나둘씩 꺾으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괴물 파이터’로 불리는 일본의 다이라 다츠로(24)다. 다이라가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한다. UFC 플라이급 챔피언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물론, UFC 무대에 쉬운 상대는 없다. 다음으로 넘어야 할 산이 결코 낮지 않다. UFC 플라이급 랭킹 1위 브랜든 로이발(32∙미국)을 우선 꺾어야 한다.

다이라는 로이발과 10월 13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펼쳐지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 출전한다.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UFC 플라이급 5위로서 동급 1위 로이발과 주먹을 맞댄다.

두 번째 UFC 대회 메인 이벤터로 나선다. 무패 행진을 거듭하며 주가를 높였고, 챔피언 바로 아래에 서 있는 로이발을 상대로 도전장을 내던진다. 로이발을 꺾으면, UFC 플라이급 랭킹 1위를 예약한다. 연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챔피언 알렉산드르 판토자에게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된다.

로이발-다이라 맞대결 포스터. /UFC 제공

물론 상대가 만만치 않다. 산전수전 다 겪은 강자다. 다이라보다 8살이나 많은 노련한 베테랑 파이터 로이발이다. 그는 종합격투기 전적 16승 7패를 마크하고 있다. 다이라에게 매운 맛을 보여주며 플라이급 최상위 랭커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계획을 세웠다. 아울러 신흥 강자를 제압하고 챔피언 도전권을 자신이 가져가겠다고 자신한다.

한편, 다이라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 이후 아시아 파이터로서는 처음으로 UFC 공식 랭킹 톱5에 진입했다. 6월 16일 치러진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UFC 플라이급 5위였던 알렉스 페레즈를 꺾고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만약 로이발을 꺾으면 정찬성을 넘어 아시아 파이터 최고 랭킹 기록을 쓴다. 아울러 챔피언 도전권을 얻으며 타이틀전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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