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이재성과 한솥밥 먹는다…’헨트 에이스’ 홍현석, 마인츠 이적→분데스리가 입성 임박

마이데일리 조회수  

홍현석이 마인츠 05로 이적한다/'Bidebanasor' 유튜브 채널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KAA 헨트의 ‘에이스’ 홍현석이 이재성과 한솥밥을 먹는다. 마인츠 05 이적이 임박했다.

벨기에 유력기자 사샤 타볼리에리는 28일(이하 한국시각) “홍현석이 드디어 분데스리가 이적에 가까워졌다. 홍현석은 이미 독일에 있어서 마인츠 05로 이적을 완료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홍현석은 대한민국 국적의 미드필더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다. 육각형 미드필더로 왼발을 주로 사용한다.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침투 패스에 능하고 수비 가담이 강점으로 꼽힌다.

울산현대고 출신의 홍현석은 2018년 울산 HD에 입단했다. 울산에 입단하자마자 해외 임대 시스템에 의해 독일 3부리그 소속의 SpVgg 운터하힝으로 임대됐다. 홍현석은 2018-19시즌부터 1군에서 활약했다.

2019년 7월 홍현석은 LASK의 산하 구단인 오스트리아 2. 리가의 FC 유니오즈에 임대 이적했다. 2020년 8월에는 LASK로 완전 이적했다. FC 유니오즈 임대가 끝난 뒤 홍현석은 LASK 1군에 합류했다.

홍현석/게티이미지코리아

2022-23시즌을 앞두고 홍현석은 헨트로 이적했다. 홍현석은 첫 시즌 54경기 9골 9도움을 올리며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에도 홍현석은 주전 미드필더로 41경기 7골 8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홍현석은 최근 국가대표팀에도 소집됐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며 군 문제를 해결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도 승선해 5경기를 소화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홍현석은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베르더 브레멘과 아우크스부르크가 홍현석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브레멘과 아우크스부르크는 모두 독일 1부리그 분데스리가 소속의 구단이다.

그러나 홍현석은 마인츠를 선택했다. 마인츠는 이재성이 뛰고 있는 구단으로 유명하다. 과거 차두리, 박주호, 구자철, 지동원 등 한국의 레전드 선수들이 모두 거쳐간 팀이다. 홍현석이 6번째 선수가 될 예정이다.

홍현석/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인츠는 지난 시즌 힘겨운 강등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지난 시즌 마인츠는 승점 35점으로 13위를 차지했다.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16위와는 승점 2점 차였으며 17위와는 단 8점 차에 불과했다.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김길리, 토리노U대회 쇼트트랙 5관왕…김태성 4관왕
  • 12년전 아자르에게 발길질 당한 이후 승승장구, 2700억 규모 회사 회장님 됐다
  • “다저스 캠프 가기 전에 온다…도와줘야” 혜성특급과 영웅들, 애리조나에서 ‘뜨거운 재회’[MD인천공항]
  • 20살 신인왕의 블로킹쇼, 197+194cm MB 듀오 제압했다…국대 세터 결장에도 삼성화재 완파, KB 3위 굳히기
  • MVP+득점왕 보인다! SGA 54득점 大폭발…OKC, 유타 제압→NBA 최고 승률 공동 1위 복귀
  • 아모림 부임 이후 리그 3승 2무 6패→13위 침체인데…맨유 레전드 "이것은 선수들의 책임" 옹호

[스포츠] 공감 뉴스

  • 19번 시드의 반란! 키스, 호주오픈 女단식 준결승전서 시비옹테크 격파…세계랭킹 1위 사발렌카와 결승 격돌
  • 'LAD 선수 싹쓸이→제한 필요성 대두' 조 켈리, 샐러리캡 무용론 주장…왜? "매력적인 팀이 우선"
  • "손흥민 당장 버려!"→170골 넣어줬더니 이런 대우…1년 연장 한숨만
  • "감독님 그립습니다!"…4년 만에 지휘봉 잡은 前맨유 감독 데뷔전에 팬들도 감탄 "이게 솔샤르 축구지!"
  • “백지위임 하겠습니다 vs 누가 책임지라고” KIA 예비 FA 유격수 연봉 4.5억원의 비밀…거칠고 쿨하게[MD인천공항]
  • 하향 조정되는 ABS... 김현수 작심발언 "너무 힘들어,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다" [MD인천공항]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운전자 99%가 모르고 있다” 장시간 운전 시, 졸음, 스트레스 방지법
  • “아빠들 환장하는 NO.1 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GTS 출시!
  • “연봉 20억에 람보르기니는 검소하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의 알뜰한 우루스
  • “요즘 하늘 왜이래?” 짙은 안개, ‘이것’만 기억하면 사고 막는다!
  • “테슬라 털릴 일만 남았다” 폴스타 약진에 전기차 차주들 난리!
  • “사이버트럭 망하나” 테슬라, 무서움에 떨다 할인 들어간다
  • “임산부 운전자를 위한 특급 정책” 서울 강북구, 파격 무료 대여 서비스 시작
  • “설 연휴, 지하철 막차 새벽 2시” 서울시, 고속버스에 이어 지하철도 연장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LG전자, 3년 연속 4분기 적자… ‘상고하저’ 체질 개선 시급

    차·테크 

  • 2
    아웃백, 제대로 즐기는 법?…'필승 조합'부터 '할인 혜택'까지 꿀팁 대방출

    여행맛집 

  • 3
    르노 그룹, 2024년 韓·브라질·유럽 판매 성장… 글로벌 226만대 판매

    뉴스 

  • 4
    검찰에 공 넘긴 공수처 ‘씁쓸한 마무리’

    뉴스 

  • 5
    국토연 “지방소멸, 특화전략 중심으로 가치사슬 구축해야”

    뉴스 

[스포츠] 인기 뉴스

  • 김길리, 토리노U대회 쇼트트랙 5관왕…김태성 4관왕
  • 12년전 아자르에게 발길질 당한 이후 승승장구, 2700억 규모 회사 회장님 됐다
  • “다저스 캠프 가기 전에 온다…도와줘야” 혜성특급과 영웅들, 애리조나에서 ‘뜨거운 재회’[MD인천공항]
  • 20살 신인왕의 블로킹쇼, 197+194cm MB 듀오 제압했다…국대 세터 결장에도 삼성화재 완파, KB 3위 굳히기
  • MVP+득점왕 보인다! SGA 54득점 大폭발…OKC, 유타 제압→NBA 최고 승률 공동 1위 복귀
  • 아모림 부임 이후 리그 3승 2무 6패→13위 침체인데…맨유 레전드 "이것은 선수들의 책임" 옹호

지금 뜨는 뉴스

  • 1
    "얼마나 맛있길래…" 4개월 만에 2300만 개 팔린 '한국 라면'

    여행맛집 

  • 2
    데이지 꽃과 함께 '굿데이', 지드래곤 메인 포스터 공개 "같이 부를까?"

    연예 

  • 3
    서부지법 취재진 폭력 사태, MBC 탓으로 돌린 방문진 여권 이사

    뉴스 

  • 4
    안철수 “이재명,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고려 ...참으로 비겁하다”

    뉴스 

  • 5
    [ㅇㅅㅁ 게임] 황금알 원하는 사회…노년층은 빵·복권 중 ‘이것’ 골랐다

    뉴스 

[스포츠] 추천 뉴스

  • 19번 시드의 반란! 키스, 호주오픈 女단식 준결승전서 시비옹테크 격파…세계랭킹 1위 사발렌카와 결승 격돌
  • 'LAD 선수 싹쓸이→제한 필요성 대두' 조 켈리, 샐러리캡 무용론 주장…왜? "매력적인 팀이 우선"
  • "손흥민 당장 버려!"→170골 넣어줬더니 이런 대우…1년 연장 한숨만
  • "감독님 그립습니다!"…4년 만에 지휘봉 잡은 前맨유 감독 데뷔전에 팬들도 감탄 "이게 솔샤르 축구지!"
  • “백지위임 하겠습니다 vs 누가 책임지라고” KIA 예비 FA 유격수 연봉 4.5억원의 비밀…거칠고 쿨하게[MD인천공항]
  • 하향 조정되는 ABS... 김현수 작심발언 "너무 힘들어,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다" [MD인천공항]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운전자 99%가 모르고 있다” 장시간 운전 시, 졸음, 스트레스 방지법
  • “아빠들 환장하는 NO.1 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GTS 출시!
  • “연봉 20억에 람보르기니는 검소하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의 알뜰한 우루스
  • “요즘 하늘 왜이래?” 짙은 안개, ‘이것’만 기억하면 사고 막는다!
  • “테슬라 털릴 일만 남았다” 폴스타 약진에 전기차 차주들 난리!
  • “사이버트럭 망하나” 테슬라, 무서움에 떨다 할인 들어간다
  • “임산부 운전자를 위한 특급 정책” 서울 강북구, 파격 무료 대여 서비스 시작
  • “설 연휴, 지하철 막차 새벽 2시” 서울시, 고속버스에 이어 지하철도 연장

추천 뉴스

  • 1
    LG전자, 3년 연속 4분기 적자… ‘상고하저’ 체질 개선 시급

    차·테크 

  • 2
    아웃백, 제대로 즐기는 법?…'필승 조합'부터 '할인 혜택'까지 꿀팁 대방출

    여행맛집 

  • 3
    르노 그룹, 2024년 韓·브라질·유럽 판매 성장… 글로벌 226만대 판매

    뉴스 

  • 4
    검찰에 공 넘긴 공수처 ‘씁쓸한 마무리’

    뉴스 

  • 5
    국토연 “지방소멸, 특화전략 중심으로 가치사슬 구축해야”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얼마나 맛있길래…" 4개월 만에 2300만 개 팔린 '한국 라면'

    여행맛집 

  • 2
    데이지 꽃과 함께 '굿데이', 지드래곤 메인 포스터 공개 "같이 부를까?"

    연예 

  • 3
    서부지법 취재진 폭력 사태, MBC 탓으로 돌린 방문진 여권 이사

    뉴스 

  • 4
    안철수 “이재명,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고려 ...참으로 비겁하다”

    뉴스 

  • 5
    [ㅇㅅㅁ 게임] 황금알 원하는 사회…노년층은 빵·복권 중 ‘이것’ 골랐다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