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오는 9월에 경륜 및 경정 각 본장 무료입장 행사와 특별 3일 경정 등을 한다”고 밝혔다.
우선 매주 금~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리는 경륜은 추석 연휴 시작을 앞둔 9월 13일~9월 15에 정상 개최된다. 이 기간과 9월 20일~9월 22일까지 광명스피돔(경륜 본장)에 찾아오면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입장해 경주를 관람할 수 있다.
하남 미사리 경정장(경정 본장)은 오는 9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석맞이 3일 특별경정’을 개최한다. 첫날인 9월 10일에 미사리 경정장을 찾아오면 무료로 경주를 관람할 수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항상 경륜, 경정 경주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게 작은 보답을 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지난 8월에도 5일간 미사리 경정장 무료입장을 했었고, 오는 10월과 12월에는 광명스피돔, 미사리 경정장을 비롯해 12개 장외지점에서도 무료입장 행사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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