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엔에이치엔(NHN)은 자사의 웹보드게임 <한게임포커>와 모바일 버전 <한게임포커 클래식>에 길드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길드 시스템은 <한게임포커>가 최초로 선보이는 이용자 커뮤니티 콘텐츠다. 포커 게임이 마인드스포츠로 부상하면서 함께 즐기는 게임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젊은 이용자층이 늘어남에 따라 새롭게 추가했다.
포커 리그의 다이아 등급 이상 이용자는 길드를 창설할 수 있으며 길드원으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길드원들의 게임 플레이와 출석 등을 통해 길드 포인트를 누적하여 적립된 길드 포인트에 따라 각 길드에 매주 무료 게임머니 혜택이 제공된다.
<한게임포커>와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다음달 18일까지 길드 창설, 가입, 랭킹 경쟁을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는 길드 창설비를 100% 할인하는 길드 창설비 무료 이벤트로 게임머니 소진 없이 길드를 창설할 수 있다.
이경민 NHN 클래식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빠른 시일 내에 길드 경쟁 콘텐츠인 길드전을 추가할 계획으로, 길드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커뮤니티 콘텐츠를 발전시켜 나가는 모습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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