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의 토트넘 홋스퍼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김병지 대표이사가 양민혁의 이적설과 관련 “아직 진행 중이고, 90~95%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이 정도 소스(양민혁 이적설)를 아는 기자분이 500명도 넘을 것”이라며 “팩트는 아직도 진행형이고, 90~95%다”라고 전했다.
BBC는 지난 25일 “토트넘이 강원FC 윙어 양민혁과 계약에 근접했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양민혁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 즈음해서 이적이 완료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양민혁의 해외 이적 가능성이 불거지자 강원 구단은 지난 22일 “양민혁의 이적과 관련해 28일 또는 29일에 김병지 대표가 직접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할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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