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키움 히어로즈는 27일 1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경기에 SGC그룹과 함께 올 시즌 두 번째 ‘SGC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키움은 25일 “경기 전 B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NO 플라스틱, YES 글라스!’ 룰렛 이벤트를 통해 에코백, 글라스락 픽업 텀블러, 글라스락 제품 등을 선물한다. 또 글라스락의 다양한 신제품을 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한다. 경기 중에는 ‘SGC퀴즈퀴즈’, ‘SGC댄스타임’, ‘SGC사다리게임’, ‘SGC럭키글라스’ 등 이닝 이벤트를 진행해 글라스락 퓨어 캔디핑크 6조 세트, 클래식 레트로 에디션 10조 세트, 오펫 영화관 노즈워크, 그리들팬 IH 34CM를 증정한다. 이날 시구는 군산중학교 야구부원 강태훈 군이 하고, 시타는 강군의 아버지이자 SGC에너지 사업지원팀 강순성 차장이 맡는다. SGC 임직원 및 가족 1,000여명이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키움의 승리를 위해 단체 응원을 펼친다”라고 했다.
시구를 맡은 강태훈 군은 “시구를 할 수 있어 기쁘다. 6년 후에 이 그라운드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운동하겠다”고 말했다. 강순성 차장은 “아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 SGC에너지와 키움히어로즈는 우리 가족에게 진정한 히어로다”며 소감을 밝혔다.
키움은 “경기 전 사전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C게이트 내부 포토존에서 김태진, 이주형, 박수종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사전 공모에 당첨된 10명의 어린이가 ‘나이키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에 참여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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