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베어스 제공 |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8월 2일부터 3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썸머 두나잇(Summer Doonigh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알렸다.
선수단은 새롭게 출시하는 ‘썸머 유니폼’을 행사 기간 동안 착용한다. 썸머 유니폼 온·오프라인 판매도 2일부터 시작한다.
썸머 두나잇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곰이 빛나는 밤에’ 특별 야외 포차가 경기 종료 후 2시간 동안 외야 캐치볼장 앞에서 열린다. 야외 포차에서는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맥주를 판매한다. ‘곰이 빛나는 밤에’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2일에는 오아밴드, 3일에는 전태익 밴드가 무대를 꾸민다.
야외 포차 입장 시 테이블과 좌석이 제공되며 티켓 소지자에 한해 동반 3인까지 입장할 수 있다. 당일 선착순과 사전 신청으로 진행한다. 사전 신청은 7월 29일부터 31일 15시까지 두산베어스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8월 1일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린이들을 위한 워터 풀장(외야 캐치볼장)과 분수대 및 썸머유니폼 포토존(1루 내야광장)도 운영한다.
주말 3연전 기간 동안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서는 입장권 매수와 관계없이 선착순 2000명에게 우승 순간이 담긴 마우스 장패드를 증정한다. 썸머 두나잇 특별 입장권이 사용되며, 썸머 두나잇 특별 포토카드도 한정 출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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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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