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6일 18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미래엔과 함께 ‘미래엔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키움은 24일 “이날 미래엔 임직원과 가족, 고객 등 3800여명이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 장외 2층 보행광장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 ‘클래스가 다른 미래엔 럭키룰렛’과 ‘초코 야구게임’ 등 이벤트를 진행해 제주 오션스위츠 호텔 숙박권, 미래엔 도서, 손거울, 응원 부채 등을 선물한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치어리딩팀 ‘일렉’이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을 펼친다. ‘일렉’은 2023 서울특별시 교육감배 치어리딩 대회에서 고등부 우승을 수상했다. 경기 중에는 ‘미래엔 퀴즈’, ‘미래엔 포토제닉 선발’, ‘미래엔 지핑크를 이겨라’, ‘미래엔 사다리타기’ 등 이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라고 했다.
이날 시구는 미래엔 디지털초코 캐릭터 ‘지핑크’가 한다. 지핑크는 “미래엔 디지털초코 캐릭터 지핑크는 클래스가 다른 시구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움은 “경기 종료 후에도 이벤트가 이어진다. 1루 응원단상에서 미래엔과 함께 클럽데이 ‘FRIDAY NIGHT PARTY’를 진행한다. 30분간 암전 상태의 고척스카이돔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LED 조명쇼가 펼쳐진다. 구단은 클럽데이 시작 전 LED 스틱 1,000개를 배포할 예정이다. 클럽데이는 2016년부터 국내 유일 돔구장인 고척돔에서 열리는 키움의 대표적인 홈경기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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