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엔씨소프트(엔씨)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TL)’가 이용자 소통을 위한 디스코드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게이밍 메신저 디스코드를 통해 △공지사항 △업데이트∙이벤트 공지 등 TL의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TL 주요 개발진은 ‘디스코드’에서 이용자와 빠르고 밀접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최문영 캡틴이 첫 게시물로 개발자 라운지에 오픈 인사를 남겼고, 이문섭 DD와 박건수 TF장도 인사말을 전했다.
엔씨(NC)는 이날부터 대규모 업데이트 비상;飛上을 진행한다.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혜택이 제공되는 하이퍼 부스팅 서버 △스킬의 특성과 성능을 조합해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스킬 특화 △신규 성장 시스템 룬 △낚시, 요리 등의 생활형 콘텐츠 등의 콘텐츠가 추가된다. 오는 8월 21일에는 신규 지역 톨랜드를 오픈할 계획이다.
엔씨 관계자는 “지난 19일 라이브 방송에서 실제 게임 내 구현된 업데이트 콘텐츠를 소개하고, 이용자의 실시간 질문에 답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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